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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책 때문에 거북목이 된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김보희,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시리즈 💙장은교, <인터뷰하는 법> 💜한수희, <오늘도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최혜진, <에디토리얼 씽킹> 🖤장수연, <기획하는 일,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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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 책 소식입니다!💛 터틀넥프레스 5번째 책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BEGINS>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터틀넥프레스를 운영하며 책을 만드는 바로 접니다.😂 브랜드를 준비하던 2022년 10월부터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라는 걸 썼습니다. 그 일기장을 인스타그램에서도 몇 번 소개했었는데요. 바로바로 그 일기 중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기록을 책으로 묶었어요. 터틀넥프레스를 준비해온 여정, 책 만드는 과정, 그러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 등등을 담았는데요. 이것은 터틀넥프레스의 기록이자, 우리들의 기록이기도 해요. 그런데, 2024년 기록은 없냐고요…?! 6월 도서전에 출간합니다!!!!! 매해 기록을 묶어 출간하는 게 목표예요🔥 우리 거북목 멤버들을 생각하며 쓰고 만든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BEGINS> 함께 읽어요!🐢🫶 ✍️책소개 작은 브랜드 터틀넥프레스의 엉금엉금 창업기 19년 차 직장인이 1인 브랜드 대표가 되기까지 브랜드 론칭 준비부터 매일 써내려간 15개월간의 일기 브랜드를 창업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작지만 단단한 1인출판사 터틀넥프레스가 매일 써내려간 좌충우돌 15개월의 기록에서 그 힌트를 엿본다. 2024 교보문고 출판어워즈 ’내일이 기대되는 출판사‘, <시사IN> 선정 ’올해의 루키 출판사‘ 터틀넥프레스가 브랜드를 시작하며 마주한 모든 순간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은 물론, 1인 기업으로서 겪은 불안과 고민, 시행착오까지 꾸밈없이 담았다. 저자가 일기장에 써내려간 기록을 그대로 담은 이 책은, 성공 사례집도 아니고 완성형의 이야기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길을 만들어가는 현재진행형의 이야기다. 혼자서 브랜드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함께 걷는 동료가 건네는 가장 생생하고 현실적인 기록. 🙌이런 분들과 읽고 싶어요 -나만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는 분 -스몰 브랜드, 1인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분 -출판사 창업을 꿈꾸는 분 -한 브랜드의 시작을 촘촘히 보고 싶은 분 -다른 창업자의 실제 경험이 궁금한 분 무엇보다...우리 거북목 멤버들과 읽고 싶어요! #터틀넥프레스 #터틀넥프레스사업일기 #사업일기 #서울국제도서전2025

2월 9일, 오늘은 터틀넥프레스의 2번째 생일입니다🎂 결혼할 때도 손없는 날, 길일 같은 거 따져보지 않은 저였는데, 출판사 등록을 하러 가던 날은 그런 걸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홀수+운세 앱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좋은 날이라고 점지해준 <2월 7일>에 구청에 가서 출판사 등록신청을 했는데…! 등록일은 2-3일 뒤일 거라는 직원분의 안내.ㅎㅎ 그래서 생일이 2월 9일이 되었습니다. 출판사 시작부터 에피소드 부자였어요. 하하. 처음 브랜드를 시작할 때 목표가 ‘일단 3년을 버티자’였는데 어느새 두 살, 3년 차가 되었습니다. 제가 잘 버텨서가 아니라, 거북목 멤버 여러분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함께해준 덕분에 두 번째 생일도 맞이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저는 진짜, 매일매일매일 거북목 멤버들에게 감사해하며 지내요.🫶 3년 차의 시작. 올해도 무럭무럭 자라겠습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터틀넥프레스답게 한 걸음 한 걸음 엉금엉금 걸어갈게요. 사진은📸 @thanksbooks #터틀넥프레스

🏆<내일이 기대되는 출판사>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12월 3일 오전에요. 우리 멤버들과 기쁘게 축하를 나누고 싶었어요. 저 상은 우리가 함께 받은 거니까요. 그런데 그날밤, 모든 의욕이 사라져버려 고요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아침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지, 우리가 축하하고 축하받을 일을 빼앗겨선 안 되지. 더 힘껏 축하를 나누자. 더 힘껏 서로를 안아주자.’ 거북목 멤버들, 우리 상 받았어요!!!! 시상식 내내 여러분들을 떠올렸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해요. 힘껏 축하를 나눠요, 우리.🙌👏 아래는 갑자기 수상소감을 말하게 되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말해버린 소감 전문입니다. 저도 영상 보고 제가 뭐라했는지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모두!💛 🐢<내일이 기대되는 출판사> 수상소감 전문 “일단 여기 오는 길에, 교보문고에서 매절 주문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터틀넥프레스는 작년 7월 첫 책을 내고 이제 4권의 책을 낸 1인 출판사이고 신인 출판사입니다. 제가 19년 정도 회사에 소속해 책을 만들었는데요.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것, 절대 안 할 것이 출판사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여기에 서서 상을 받고 있는 게 신기하고, 아 인생은 장담할 수 없구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제가 한 2년 동안 운영하면서 또 책을 만들면서 느꼈던 것 중에 제일 많이 떠올린 단어가 ‘호의’였어요. 저는 편집자니까 사전을 찾아봤는데요. ‘친절한 마음‘ ’좋게 봐주는 시선‘을 뜻하는 거더라고요. 지난 2년간 큰 호의 속에서 책을 만들어왔습니다. 작고 작은 출판사에 원고를 건네주신 작가님,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앉혀놓고 매절부터 종이에 써가며 설명해주신 피엠님, 엠디님들 그리고 저희 협업한 동료들, 또 중요한 거북목 독자님들의 호의 속에서 2년간 자라왔어요. 내일이 기대되는 출판사 상을 받는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모레와 글피는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이 상을 받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기분이에요.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있는 출판사로 엉금엉금 잘 가보겠습니다.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터틀넥프레스 #내일이기대되는출판사 #교보문고 #출판어워즈

🤔출판사에서 뉴스레터를 쓰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유유출판사 <보름유유> -오월의 봄 <오!레터> -돌베개 <행간과 여백> 그리고 터틀넥프레스의 <거북목편지>를 쓰고 떨리는 마음으로 발송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이 모여 신나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발송 버튼을 누를 때 기분은? ✔️인상 깊었던 피드백이 있다면? ✔️대표님 몰래 레터에 넣고 싶은 것 ✔️회사 말고 개인 뉴스레터를 만든다면? 책 좋아하는 거북목 멤버들이라면 궁금해할 만한, 뉴스레터 쓰는 출판사 사람들의 이야기. <보름유유> 레터에서 텍스트 전문을, 돌베개 출판사에서 영상으로 요약해주셨어요. 프로필에 연결해두었습니다! 뉴스레터를 고민하고 있는 멤버들에게도 도움 될 것 같아요.😊 tmi인데... 이날 처음 만난 오월의봄 연경님, 돌베개 지연님 모두 거북목 멤버였다는 사실!!!🐢🐢🐢 👆 터틀넥프레스의 뉴스레터 <거북목편지>를 받고 싶으시다면 역시 프로필에!!! 목요일에 편지할게요💌 #터틀넥프레스 #거북목편지 #뉴스레터

🐢엉금엉금 북토크 여행6_여름서가 일요일 오후. 늦잠을 자고 일어나 집 청소를 하고, 다음주에 먹을 것들을 미리 준비하고(각종 샐러드 재료, 반찬 등), 집근처 피트니스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고 돌아오면 월요일이 코앞에 놓인 저녁. 저의 보통의 일요일은 그렇게 흘러갑니다. 4월 6일 일요일은 특별했어요. 여름서가에서 북토크를 진행했거든요. 이날은 함께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자기소개 시간을 못 가졌는데요(엉금엉금 북토크에는 참여자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억이 납니다. 반가운 얼굴들, 오랜만에 만난 인연들, 새로이 사귄 친구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보니 이렇게 좋은 봄날 일요일 오후 우리가 함께했네요. #터틀넥프레스 #여름서가 #터틀넥프레스사업일기 #사업일기 #엉금엉금북토크

혹시, 보이시나요...?🤔 이 호두과자 익숙한데...? 닮았는데...? 🐢🐢🐢🦔 고속버스에서 먹는 호두과자가 젤 맛있는 거 같아요😁 #터틀넥프레스

딱 1년 전 오늘, 터틀넥프레스는 장은교 작가님의 [요즘것들의 사생활(요즘사)]인터뷰에 동행했어요. [요즘사]는 평소에도 자주 듣고 보는 채널이에요. 혜민님의 인터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장은교 작가님과 혜민님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니. 편집자로서도 팬으로서도 뛸 듯이 기뻤어요. 인터뷰에 진심인 두 분의 인터뷰는 ‘진짜’였어요. 필사하며 보셨다는 거북목 멤버들이 많았을 정도로요. 아직 못 보셨다면 꼭꼭 보시기를 추천해요. 좋은 질문을 만들고 건네고 싶은 분, 인터뷰 콘텐츠를 좋아하는 분, 지금 마주 앉아 있는 사람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픈 분,,, 추천합니다. 프로필에 링크 걸어두었어요👆 1년 뒤 8월 9일엔 터틀넥프레스는 어떤 모습으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터틀넥프레스 #인터뷰하는법 #요즘사 #요즘것들의사생활

“<유퀴즈> 부럽지 않은 영상🐢“ . 터틀넥프레스의 작고 귀여운 유튜브 채널에 한 거북목 멤버님이 남겨주신 댓글이에요😁 터틀넥프레스가 처음 참여했던 도서전. 그 소중한 시간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었는데요. 거북목 멤버 영경 @zero____0_0 님의 도움 덕분이었어요. 기획, 촬영, 인터뷰, 편집까지 모두 혼자 하셨...🫶 마음과 시간을 담아 제작해주신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습니다. 숏폼과 릴스의 시대라지만, 우리는 거북목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엉금엉금🐢 6분 여의 영상에 담긴 터틀넥프레스의 첫번째 도서전을 함께 보아요오. 프로필에 링크 걸어두었어요! 추신. 영상의 엔딩크레딧에는 도서전에 도움 주신 분들의 이름을 빼곡하게 담았어요. 도움주신 멤버님, 크루님, 작가님 들 모두 감사합니다🙇🫧 #터틀넥프레스 #서울국제도서전2025 #거북목편지

야근 중입니다 🐢🌙 하지만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왜냐면... 준비하고 있는 한수희 작가님의 새 책 목차를 드디어 마음에 들게 잡았거든요! 목차는 그저 ‘원고 순서’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아뇨아뇨(도리도리) 거북목 멤버님들이, 독자분들이 글을 읽어나가는 경험과 감정의 순서이기도 하거든요. 그 순서에 따라 책은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목차를 정리할 때 정말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뇌를 풀가동해요. 진짜로 두피가 뜨거워질 만큼...! 한수희 작가님 새 책의 목차도 오랜 시간을 들여서, 계속 이리저리 요리조리 글의 배치를 바꿔가며 정리했는데요. 드디어 오늘 마음에 드는 목차가 되었습니다...!ㅠㅠ 신이 나서, 이렇게 거북목 멤버님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A서점에 계산서 잘못 발행한 거 취소하고 재발행만 하면 퇴근입니다😇 그래도, 기쁜 밤이에요. 😁 #터틀넥프레스

“더 놀고 싶습니다.”🐢 서면인터뷰는 독백 같아서 인터뷰에 답할 때 속도가 안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채널예스 <당신의 작업실> 인터뷰는 건네주신 질문들이 재밌어서 답을 하는 동안 외롭지 않았습니다(?) 왜 재밌었나, 곰곰 생각해보니 지금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물어봐주셨더라고요. 신나게 답한 서면 인터뷰였습니다. ✔️<터틀넥프레스 사업일기> 작업후기 ✔️희북의 기록 팁 ✔️작업실 소개 ✔️마감 후 뭐하고 놀았나... 등등을 담았어요. 채널예스 <당신의 작업실>에는 다양한 작가님들의 작업후기와 작업실 이야기가 연재되고 있어요. 프로필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함께 읽어요😊 에디터: 이참슬 #터틀넥프레스 #채널예스 #당신의작업실

거북목 티셔츠 발송완료!🚀 오늘의 업무는 포장과 발송📦🎁 멤버들 한 명 한 명 이름과 주소를 보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이렇게 발송하는 날이면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티셔츠 주문이나 각종 이벤트는 대부분 <거북목편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어요. 터틀넥프레스의 모든 소식을 듣고 싶으시다면 <거북목편지>를 구독해주세요😊 우체국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기세로 해냈습니다(feat. new 카트) 마지막 사진은 집을 나서며 기세를 불어넣던 순간🔥🔥🔥 #터틀넥프레스 #거북목편지
![Photo by 터틀넥프레스 on July 30, 2025. May be a Twitter screenshot of text that says '[테스트] ב 거북목편지75 들려드리는 개인적인 이야기 2025-07-30 수요일 16:46 희희님께 처음 보낸 보낸사람 사람 터틀넥프레스 희북이 PRESS 거북목편지 No.075 075 No.'.](/static/images/dashboard/turtleneck_press/6c6982fba4d0fce805799f39cbf05e0b.jpg)
내일이 무슨 날이냐면요...🐢 💌 내일은 ‘목’요일, 거북‘목’편지가 도착하는 날! 75번째 <거북목편지>에는 자연인 희북이의 개인적인 이야기(=tmi)를 담았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낯설어서 어쩔저쩔 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내일 아침 5시 10분에 편지할게요! 아직 거북목편지를 못 받으셨다고요?! 프로필에 구독링크를 걸어두었어요😄 #거북목편지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