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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준(@txt_jun01)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2,552, 참여율 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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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_j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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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준

전해지지 못한 많은 말들을 글로 적었습니다 한 번쯤 닿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 . [말이 길었지만, 결국 사랑이야] [짧은 글 속 많은 의미를 담았거니, 네가 알아줄까] [우리가 별이 된다면] 공동저자 [파도 시집선 001: 편지] 공동저자

https://forestwhale.tistory.com/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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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26, 2025. May be an image of crossword puzzle, poster and text that says '맛도 없는 없는거 거 왜 먹나 싶었는데 몸에도 안 좋은 거 왜 찾나 싶었는데 그 한 잔에 다 털어내고, 이거내려고 그마저도 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었던 거더라 술 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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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술 한잔 할까?

2025년 09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24, 2025. May be an image of crossword puzzle and text that says '헤어지고 우리 다시 만났을 매 너는 내게 예전이랑 다르다고 했잖아 한참의 시간이 우리 사이를 스쳐가며 그때를 붙잠던 구차함은 흔어졌는데 이제야 그를 다시 바라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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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시간이 지났으니까 변하는 건 당연한 거지 그 시절을 두고 간 사람은 내가 아니었잖아

2025년 0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23, 2025. May be an image of crossword puzzle, poster and text that says '요즘 힘든 건 없나는데 디들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마음 한편 응어리진 무언가를 품고서 별일 아니라면 별일 아닌 거고 또 벌일이라면 별일인 뻔한 이야기들 그래서 힘든 거냐고요? 아니요, 니요,괜찮아요 괜찮아요 아마도요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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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요즘 힘든 건 없냐는데 다들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괜찮아요 아마도요

2025년 09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18,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달은 바다를 사랑하고 조금씩 조금씩 바다에 다가기면 바다는 달빛을 머금고 어듭던 바다는 밝게 일렁이면 달은 이내 바다를 사랑한 사랑한나머지 나머지 더 더깊게삐져드네 깊게 빠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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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바다는 달빛을 머금고

2025년 09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13,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아낀다는 것은 설령 오래되어 낡고 헤지더라도 잊지 잊지않고 않고 곁에 둔다는 것 함부로 대하기보다 상처를 보듬어 준다는 것 부족한 마음은 함께 채워간다는 것 그렇기에 아낀다는 말은 곧 사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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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 아낀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

2025년 09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10, 2025. May be an image of poster and text that says '참 어설픈 인연이었다 우연히 만나 별것 아닌 것에 웃음짓고 함께여서 행복하단 말이 불행하다는 말로 비뀔 때쯤 이별에 닿았는데 잊지 못하고 지내고 다시 돌아왔음에도 닿을 수 없다니 우리, 참 어실픈 인연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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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인연 우연으로 시작해서 필연으로 끝맺으려 했더니 닿을 수 없다고 합니다

2025년 09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09,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너의짧은 너의 짧은 한마디가 심장을 콩 치고 지나겠다 네답과달리 네 답과 달리 내 생각은 길어지고 길어진 생각의 끝엔 침묵만 님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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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 짧아진 네 답과는 달리 내 생각은 길어지고 길어진 생각의 끝엔 침묵만 남아 있어

2025년 09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07,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우리 헤어지고 서로 멸어질 질 때 나, 뒤돌아 그대를 바라봤죠 멀어져 가는 그대를 보고 다시 고개를 돌렸어요 그런데 당신도 나를 뒤돌아봤다 하네요 미련 없이 없이 걸어가는 것처럼 보이던 당신도 사실, 고개를 돌렸다 말하네요 사실은 헤어지기 싫었던 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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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둘 다 헤어지기 싫었던 건데 조금 더 타이밍이 맞았다면, 우린 달라졌을까요

2025년 09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04, 2025. May be an image of poster and text that says '겨울까지는 아직 시간이 꽤나 남았는데 오늘은 봉어삥이 먹고 싶습니다 용기종기줄서모여 따스한 연기에 빨광게 열은 손을 녹이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그 계절에는 분명 푸르른 바닷빛에 따스하게 저물던 노을을 그리워한 것 같은데 오늘은 왜인지 추운 겨울에서도 따스했던 그 감정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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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아직 겨울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는데

2025년 09월 0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03,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기끔 하늘을 비리볼 매면 예전 살던 집 마루에 걸터앉아 정문 포도나무 위 하늘을 한없이 바라보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때의 하늘도 지금처럼 푸르렀고 구름은 뭉계뭉계 피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된 기억보다 오래된 집에서의 주억은 여름이었을까요 강아지풀이 흔들리고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는 푸른 나무 하늘빛 물든 하늘이 그 시절을 다시 돌아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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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오래된 기억보다 오래된 집에서의 추억은 여름이었습니다

2025년 09월 0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September 01,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너의 바다에 온몸을 맡기고 힘껏 껴안았다 영영 머물기를 속절없이 바라다 끝내 깊이 빠져들었는데 그 바다는 작별을 밀어 올리고 남김없이 쓸어가 모래 위엔 파도소리만 남았다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는데 너는 기어이 니를 두고 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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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바다 그 바다는 작별을 밀어 올리고

2025년 09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윤상준 on August 31, 2025. May be an image of poster and text that says '여름에는 무더워야 비가 오고 기을에는 쌀쌀해야 비가 온다 합니다 여름의 끝자락인 오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가를 스치고 떨어진 작은 한줄들이 무언가를 그립게 합니다 쌀쌀해지는 여름의 끝자락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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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비 창가를 스치고 떨어진 작은 한줄들이 무언가를 그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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