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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ion | 해피엔드 유예된 파국의 지질학: 네오 소라의 ‘해피엔드’가 응시하는 균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손잡고 서치라이트 픽처스에서 영어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거장의 새로운 도전에 반가움이 앞서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비모국어 영화들이 보여준 아쉬운 성취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 프랑스에서 제작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La Verite)'이나 한국의 '브로커'가 일본 내 작품들에 비해 평단과 대중의 반응이 갈렸던 전례 때문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유의 세밀한 생활 묘사와 정서적 깊이가 언어의 장벽을 넘는 과정에서 다소 희석되었다는 비판이 이번 프로젝트의 큰 숙제로 남은 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파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제작자로도 참여하는 만큼 이번 세 번째 외국어권 영화는 이전과는 다른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도 공존합니다. ✨ 거장이 가진 휴머니즘의 원형이 할리우드의 제작 시스템과 만나 어떤 새로운 결의 이야기를 빚어낼지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onologue | 이번엔 진짜 헤어질 것 같아 창작 독백 연기 배우 정규민(@somanyego)
'추락의 해부'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쥐스틴 트리에 감독이 차기작 '폰다(Fonda)'의 주요 캐스팅을 완료하고 올해 봄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갑니다. 이번 영화는 감독의 첫 영어 장편 영화로 미아 고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앨리슨 제니와 앤드류 스콧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폰다'는 정신 요양 기관이라는 폐쇄된 공간을 배경으로 감정이 이성을 잠식하는 과정을 위 클로(Huis Clos) 형식으로 담아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한 여러 협업 제안 속에서도 독창적인 시나리오를 선택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행보는 인간 내면을 면밀히 관찰하려는 창작자로서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밀실의 정적 속에서 감독이 포착할 인간의 이면과 그 서사가 줄 무게감에 영화계가 또 다시 주목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신작 '웨어울프(Werwulf)'가 영국에서 77일간의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13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이 고딕 호러물은 에런 테일러존슨, 릴리로즈 뎁, 윌렘 대포가 주연을 맡았으며, 감독의 전작들처럼 35mm 필름 촬영과 1.37:1 화면비, 그리고 고어(Old English) 대사를 사용하여 시대적 사실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에거스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 쓴 글 중 가장 어두운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시나리오를 읽은 스태프가 심리적 충격을 호소했다는 일화가 전해질 만큼 강도 높은 공포가 예상됩니다. 영화는 약 11개월간의 후반 작업을 거쳐 2026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사진 | Empire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오디세이(The Odyssey)‘ 예고편에 래퍼 트래비스 스캇이 깜짝 등장해 화제입니다. NFL 중계 중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그의 모습이 포착되자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테넷‘ OST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스캇 역시 실험 영화 주연 경험이 있어 단순한 카메오 그 이상일지 모른다는 추측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비전문 배우 기용에 우려를 표하지만, 완벽주의자 놀란이 그를 선택한 데에는 분명한 의도가 있을 것입니다. 2026년 7월 17일 개봉하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에서, 힙합 스타의 등장이 극에 어떤 묘한 리듬과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사진 | CNN
사프디 형제의 결별 원인이 영화 '굿타임' 촬영장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보호 조항 위반 및 성추문 은폐 의혹 때문이라는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조쉬 사프디와 베니 사프디는 '언컷 젬스' 이후 각자 독자 노선을 걷게 된 배경에 대해 침묵해왔으나, 최근 페이지 식스(Page Six) 등의 보도는 그 균열의 시작이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감을 시사합니다. 당시 비전문 배우였던 버디 듀레스(Buddy Duress)가 촬영 중 미성년자 대역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했고, 제작자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Sebastian Bear-McClard)가 캐스팅한 해당 배우의 미성년자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형제 사이에 회복할 수 없는 윤리적, 감정적 골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화적 리얼리즘을 추구하던 그들의 방식이 촬영 현장의 윤리와 충돌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비극적인 파열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조쉬는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한 '마티 슈프림'으로, 베니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더 스매싱 머신'으로 각자의 세계를 구축 중입니다. 비록 형제의 폭발적인 시너지는 멈췄지만, 과거의 과오를 덮지 않고 결별을 택한 그들의 고뇌가 각자의 작품에서 더 성숙한 책임감으로 발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 | Variety
패션계의 황제에서 영화감독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던 톰 포드가 '녹터널 애니멀스' 이후 10년 만의 침묵을 깨고 신작 '크라이 투 헤븐(Cry To Heaven)'으로 돌아옵니다. 로마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이 작품은 앤 라이스(Anne Rice)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8세기 베네치아 오페라 무대와 카스트라토의 삶을 다룬 장대한 서사극이 될 예정입니다. 니콜라스 홀트, 애런 테일러 존슨, 콜린 퍼스 등 화려한 배우진과 함께 팝스타 아델의 연기 데뷔가 확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무엇보다 거대 자본의 간섭 없이 온전한 미학적 통제권을 쥐기 위해 감독이 직접 제작비를 충당했다는 점은 완벽주의자 톰 포드의 예술적 고집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촬영은 '서브스턴스'와 '프라미싱 영 우먼'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벤자민 크라쿤이 맡아 톰 포드 특유의 탐미적인 미장센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가을, 아마도 그의 영화적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베니스 영화제를 통해 공개될 이 작품이 다시 한번 관객들의 시신경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체험을 선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 | Asian Film Awards Academy
'버닝' 이후 8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리얼리즘의 거장 이창동 감독이 신작 '가능한 사랑(Possible Love)'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이라는 화려한 위용에도 불구하고 투자 난항으로 좌초 위기에 놓였던 이 프로젝트는 결국 넷플릭스의 지원으로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예술 영화계가 직면한 자본의 냉혹한 현실을 드러내는 동시에, OTT 플랫폼이 작가주의 영화의 새로운 피난처이자 대안적 배급망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이번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인해 칸이 아닌 9월 베니스 영화제에서의 공개가 유력해졌습니다. 프랑스 내 극장 개봉 후 일정 기간 스트리밍을 금지하는 현지 법규 탓에 넷플릭스 영화의 칸 경쟁 부문 초청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플랫폼의 제약 없이 작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베니스가 거장의 귀환을 알릴 최적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사진 | Asian Film Awards Academy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 왈러스 기대작 TOP 7
영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이 북미 수익 8천만 달러(약 1,160억 원)를 돌파하며 A24 역사상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습니다. 🏓 제작비 7천만 달러(약 1,015억 원) 이상이 투입된 이 작품은 기존 1위였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북미 기록 7,700만 달러(약 1,116억 원)를 넘어섰으며, 프랜차이즈가 아닌 오리지널 각본으로 이뤄낸 이례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현재 '마티 슈프림'의 전 세계 수익은 1억 2백만 달러(약 1,479억 원)를 기록 중이며,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주요 시장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 열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월드와이드 수익 1위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기록 1억 4,200만 달러(약 2,059억 원) 또한 이달 말쯤 경신할 것으로 확실시됩니다. 한국은 개봉 일정이 아직 미정이며, 더쿱디스트리뷰션(@thecoup_dist)이 수입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A24 북미 흥행 TOP 10 (환율 1,450원 적용) 1. '마티 슈프림' 약 1,145억 원 ($79M) | 2.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약 1,116억 원 ($77M) | 3. '시빌 워' 약 986억 원 ($68M) | 4. '언컷 젬스' 약 725억 원 ($50M) | 5. '레이디 버드' 약 710억 원 ($49M) | 6. '톡 투 미' 약 696억 원 ($48M) | 7. '유전' 약 638억 원 ($44M) | 8. '머티리얼리스트' 약 522억 원 ($36M) | 9. '디 아이언 클로' 약 507억 원 ($35M) | 10. '베이비걸' 약 406억 원 ($28M)
Clubhouse | 人糞으로 빚어낸 세계의 맨얼굴 혐오와 숭고의 경계: <오키쿠와 세계>에 나타난 뒤섞임의 미학 글 | 한금성 멋진 글을 보내주신 한금성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