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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ion | '파리, 텍사스‘ 알아두면 좋은 열네가지 사실 곧 개봉할 ‘파리, 텍사스’에 ‘래핑카우‘ 치즈를 가져가야 되는 이유 🐮
Curation | 해피엔드 유예된 파국의 지질학: 네오 소라의 ‘해피엔드’가 응시하는 균열
루카스 무디슨, 〈천상의 릴리아 (Lilya 4-ever, 2002)〉 다 보고 나면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멍해지는 영화가 있죠. 이 작품이 바로 그렇습니다. 구소련 붕괴 이후 인신매매로 팔려 가야 했던 16세 소녀의 가슴 아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2002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먹먹함을 안겨준 화제작이었지만, 아쉽게도 그 이후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개봉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무려 24년 만에, 이 영화를 다시 극장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4.18(금) – 4.28(월) 📍 파주 헤이리시네마 🎟 1만 원 / 디트릭스(dtryx) 예매
Clubhouse | <타카라, 내가 수영을 한 밤>, 노스탤지어와 타자성에 대해서 글 | 한금성 멋진 글을 보내주신 한금성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일흔여덟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신작 '킹 코난(King Conan)' 출연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1982년작 '코난 더 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의 후속작인 이 영화는, 왕이 된 노년의 코난이 다시 전장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수십 년간 여러 감독과 제작자를 거치며 무산되었던 프로젝트가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과거 수차례의 심장 판막 수술을 받고 최근 인공심박동기까지 이식한 상태임에도, 캐릭터의 원래 외형을 소화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신체적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노화한 육체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그의 행보는, 젊음과 완벽한 이미지만을 소비하려는 현대 대중문화 매체 속에서 이례적입니다. 2019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이후 오랜만에 굵직한 프랜차이즈로 돌아오는 노배우의 묵묵한 투혼이, 과거의 향수를 넘어 영화에 어떤 현실적인 무게감을 더할지 주목됩니다. 사진 | Reddit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왓 해픈스 앳 나이트(What Happens at Night)'의 각본을 전면 재집필했다는 소식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작업은 단순한 대본 수정을 넘어, 할리우드를 지탱하는 거장들 간의 깊은 연대와 창작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그는 이미 전작 '플라워 킬링 문'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에서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채 기꺼이 동료들의 구원투수로 나선 바 있습니다.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원안이 지닌 서사에 폴 토마스 앤더슨 특유의 예리한 인간 심리 해부가 결합하는 과정은, 거대한 자본이 움직이는 시스템 속에서도 결국 예술을 완성하는 것은 창작자들의 끈끈한 신뢰임을 깨닫게 합니다. 사진 | Yahoo News UK
Program | 3월 1주차 아트하우스 일정 추가 홍보를 원하는 아트하우스는 메일로 연락 주시면, 독립·예술 영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홍보해 드립니다.
빔 벤더스 감독의 걸작 '파리, 텍사스(Paris, Texas)'가 개봉 40주년을 맞아 3월 11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합니다. 붉은 사막을 헤매는 고독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은 1984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영화사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 커트 코베인(Kurt Cobain)과 엘리엇 스미스(Elliott Smith) 같은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생전 인생 영화로 꼽았을 만큼, 이 영화의 예술적 영향력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나스타샤 킨스키(Nastassja Kinski)의 아이코닉한 핑크빛 앙고라 니트와 황량한 텍사스 풍경은 4K 복원을 통해 더욱 선명한 색감으로 되살아났습니다. 빔 벤더스 감독의 말처럼, 이번 4K 버전은 카메라가 처음 포착했던 순수한 영화적 원형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Nicolas Winding Refn) 감독이 10년 만에 '매니악 캅(Maniac Cop)' 리메이크 연출자로 돌아와 메가폰을 잡습니다. 1988년 컬트 슬래셔의 전설인 '매니악 캅'은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손길을 거쳐 올가을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원작의 연출자였던 윌리엄 러스틱(William Lustig)이 제작 총괄로 합류하며 극장 배급사 선정을 마치는 등 프로젝트는 이미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특유의 탐미적인 네온 조명과 정교한 폭력 미학을 즐기는 감독이 뉴욕 도심의 부패와 광기를 다룬 원작의 신화적 분위기를 어떻게 재해석할지 주목됩니다. 칸 영화제 프리미어가 유력한 차기작 '허 프라이빗 헬(Her Private Hell)'에 이어 이번 리메이크 소식까지 전해지며 거장의 화려한 복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단장으로 위촉되며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위촉은 한국인 영화인으로서는 사상 최초이며, 아시아 감독으로서는 2006년 홍콩의 왕가위 감독 이후 무려 20년 만에 거둔 기념비적인 성과입니다. 그동안 칸 영화제는 전통적으로 유럽 중심적인 성향이 강해 아시아권 감독에게 전체 심사를 총괄하는 단장 자리를 맡기는 일이 매우 드물었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결정의 배경에는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해외 평단으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거둔 성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신작을 통해 보여준 독보적인 미학적 연출력으로 자신이 현재 세계 영화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거장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증명해냈습니다. 거장 박찬욱이 심사위원단을 이끄는 올해 칸 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1997년 액션 영화의 전설인 '페이스 오프(Face/Off)'의 공식 속편 제작을 지휘하던 아담 윈가드(Adam Wingard) 감독이 돌연 프로젝트에서 하차했습니다. 당초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트라볼타의 복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던 이번 작품은 연출자의 공백으로 인해 새로운 제작 파트너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비록 지휘봉을 잡았던 감독은 교체될 예정이지만,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트라볼타가 프로젝트에 매우 긍정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아담 윈가드는 떠났지만 시몬 바렛(Simon Barrett)이 집필한 탄탄한 각본은 살아있으며, 원작 캐릭터의 귀환을 전제로 한 정통 속편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는 주연 배우들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온전히 담아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이를 변주할 수 있는 새로운 적임자를 신중하게 물색 중입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새롭게 그리는 '아메리칸 사이코'가 주연 배우 섭외에 난항을 겪으며 영화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작자 브렛 이스턴 엘리스(Bret Easton Ellis)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일류 배우들이 크리스찬 베일이 남긴 압도적인 연기 잔상 때문에 패트릭 베이트먼 역을 맡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시나리오의 완성도 문제로 스콧 Z. 번스(Scott Z. Burns)가 각본을 전면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메리 해론(Mary Harron)의 2000년작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파격적인 해석을 담을 예정입니다. 🎬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마저 프로젝트에서 하차한 가운데, 감독은 최근 촬영을 마친 '아티피셜(Artificial)' 이후 차기작 확정을 위해 완벽한 베이트먼을 찾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