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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냥이 | 재테크툰
🐱 한컷으로 이해되는 경제만화 📈 주식, 거시경제, 이슈까지 쉽고 유익하개 📕 <올웨더투자법>그림작가 🏠 내집스캔 https://www.naezipscan.com/?utm_source=wealthcat&utm_medium=affl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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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판교불패님이 쓰고 경제냥이가 그린 <올웨더 투자법>이 18일에 출간됩니다 이 책을 읽고 거시경제를 이해하면, 사계절처럼 반복되는 경제흐름에서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거시경제를 이용하여 어느 시기에서나(All weathers) 잃지 않는 투자를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저도 일러스트 작업을 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고 상당히 재미있게 작업했어요 10월 11일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을 시작합니다 사전예약자에게만 부록을 드리고 있어요 부록은 <소액투자로 80% 수익 내는 투자처>입니다! 5천부 한정이니 관심있는 분은 서둘러주세요! 친구나 지인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으신 분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간단히 보낼수 있어요!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스토리에 공유해주시고 10월 17일까지 '참여완료!'라는 댓글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책을 보내드립니다! <참여방법> 1️⃣@wealthcat_ 팔로우 2️⃣본 게시물 좋아요, 스토리공유 3️⃣댓글로 참여완료 <서평단 미션> ♦️도서 수령후 2주이내 인스타그램같은 sns에 서평올려주시고 링크 보내주시면 돼요 모집인원 10명 모집기간 10.11(수)~ 10.17(화) 서평단 발표 10.18(수) - 개별 DM 드릴게요 많은 관심 바라요! #올웨더투자법 #경제공부 #경제냥이 #판교불패 #성공투자 #rhk

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 금값, 왜 이렇게 오를까요?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게 가장 유리할까요?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치솟았어요. 이유는 크게 네 가지예요. 1.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고 꾸준히 금을 사들이고, 2. 금리 인하 기대와 달러 약세로 금의 매력이 높아지고, 3. 투자자들이 금 ETF로 몰려들면서 수요가 커졌고, 4. 정치·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가 커졌기 때문이에요. 그럼, 금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뭘까요? 👉 바로 KRX 금현물이에요! 증권사에서 금 현물 계좌를 열면 1g 단위로 사고팔 수 있고, 장내 거래는 부가세·양도세 모두 면제라서 가장 효율적이에요. 다만, 실물로 인출하면 부가세 10%가 붙는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해요. ETF로 금을 사고 싶다면 선택지가 다양해요. * 🇺🇸 미국 ETF: GLD, IAU 같은 대형 금 현물 ETF가 있고, 변동성을 더 크게 원하면 금광산주 ETF(GDX)도 있어요. * 🇰🇷 국내 ETF: KODEX 골드선물(H), ACE KRX금현물 ETF 등이 대표적이에요. 국내 ETF는 원화 거래라 접근성이 좋고, 해외 ETF는 초저보수 상품이 많아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해요. 📌 마지막으로, 금 투자 원칙! 👉 포트폴리오의 5~10%만 금에 담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정액·정시 분할 매수하는 것이 가장 속 편한 전략이에요. 금은 안전자산이지만, 너무 많이 담으면 오히려 발목 잡힐 수 있어요. 적당히 분산해서 오래 가져가는 게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은퇴자들이 퇴직 전에 미리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되는 건 뭘까요?” 💰 1위 재정 관리 * 개인연금 더 준비할 걸… * 투자 경험 미리 쌓을 걸… 👉 돈 준비가 제일 큰 아쉬움! 💼 일 * 퇴직 후에도 할 수 있는 일 안 만들어둔 거 👥 인간관계 * 재취업·창업에 도움 될 인맥 쌓아두지 못한 거 🎨 취미/여가 * 취미 즐길 자금 준비 못한 거 🩺건강 * 건강 보험 더 가입하지 못한 거 한마디로, 은퇴 후 가장 크게 다가오는 건 돈과 일! 그리고 인맥·취미·건강 준비까지 챙겨야 ‘후회 없는 은퇴’가 된다는 거죠 . 앞으로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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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금리는 내렸는데... 채권 금리는 왜 올랐을까? 😮 "금리 ↓ = 채권 가격 ↑" 이 공식, 다들 아시죠? 그런데 최근 시장에선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졌어요! 🤯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 금리를 내렸는데, 오히려 채권 금리는 오르는 '이상 현상'이 나타난 거죠. (채권 금리 ↑ → 채권 가격 ↓ 라는 뜻!) 핵심 정리: 교과서 밖의 3가지 진실 시장은 단순히 현재 금리만 보지 않고, '미래'를 예측해 가격에 미리 반영합니다. 바로 이 예측이 채권 가격을 끌어내린 주범이랍니다. 1️⃣ 물가 다시 오를까 봐 (인플레이션 우려) * 문제: 투자자들이 "앞으로 물가가 다시 뛸 것 같다"고 걱정하기 시작했어요. * 결과: 물가가 오르면 채권 이자의 실질 가치가 떨어지니, 특히 만기가 긴 장기 채권을 얼른 팔아버립니다. 파는 사람이 많아지니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오르는 거죠. 2️⃣ 나라에서 채권을 너무 많이 찍어내서 (국채 발행 확대) * 문제: 정부가 돈 쓸 일이 많아져 국채(채권)를 대량으로 발행했어요. * 결과: 시장에 채권 '공급 물량'이 확 늘어나니, 채권의 희소성이 사라져 가치가 떨어집니다.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3️⃣ 불안해서 현금만 찾아요 (투자 심리 위축) * 문제: 경제가 불안할 때, 투자자들은 '안전한 현금'이나 '빨리 회수할 수 있는 단기 상품'을 선호해요. * 결과: 상대적으로 묶여 있어야 하는 장기 채권에 대한 인기가 줄어듭니다. 수요가 줄면 가격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겠죠? 정리하자면 ✔️ 원칙: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 현실: 물가, 발행량, 심리 등 수많은 변수가 진짜 가격을 결정한다!

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기존 4.25%에서 4.00%로, 0.25%포인트 인하한 건데요. 무려 9개월 만의 첫 금리 인하라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어요. 그동안 왜 이렇게 미뤘을까요? 사실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경기 성장 둔화 조짐이 커지고 고용시장이 식어가는 신호가 나타나자, 연준이 대응에 나선 겁니다. 기업들도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고, 고용지표 역시 빠르게 약해지는 모습이 확인됐거든요. 성장 둔화가 본격화되기 전에 먼저 금리 카드를 꺼낸 셈이죠.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다만 연준은 매번 회의마다 물가와 고용 같은 주요 경제지표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인하 여부를 결정할 거예요. 즉, 단순히 경기 둔화만 보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데이터 흐름에 따라 신중하게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의 반응은 혼조세였습니다. 전통 산업 비중이 큰 다우지수는 올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했어요. 돈이 풀려서 좋다는 기대와, 경기 둔화가 걱정된다는 우려가 동시에 작용한 겁니다. 섹터별로는 금융과 소비 업종이 단기적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완화되면서 이들 업종이 수혜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추이와 추가 금리 인하 여부가 더 중요한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네 마녀의 날(Quadruple Witching Day)이란? * 매년 3월, 6월, 9월, 12월 셋째 주 금요일에 오는 특별한 날. * 이날은 무려 4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동시에 겹칩니다. 1. 주가지수 선물 2. 주가지수 옵션 3. 개별 주식 옵션 4. 개별 주식 선물 “만기가 겹친다”는 게 무슨 뜻이냐면요 * 선물·옵션 같은 파생상품은 유효기간(만기)이 있어서, 그 날이 되면 계약이 끝나요. * 투자자(특히 기관·펀드)는 만기일에 * 기존 포지션을 정리(청산)하거나, * 다음 분기의 계약으로 갈아타기(롤오버) 해야 합니다. * 그런데 네 마녀의 날에는 위 4가지 상품이 한날 한시에 만기가 와서, 기관들이 대량으로 사고팔게 됩니다. 시장에 무슨 일이 생기나요? * 거래량 폭발 → 평소보다 훨씬 큰 거래가 몰림 * 변동성 확대 → 주가가 하루에도 크게 출렁일 수 있음 * 가격 왜곡 → 기업 실적 때문이 아니라 만기 청산·재배치 때문에 지수가 튈 수 있음 * 특히 종가(Closing Price)가 왜곡되기 쉬움 투자자 대처법 * 단타 투자자 → 이날은 기회도 있지만 위험도 크다. 변동성 활용 가능. * 장기 투자자 → 그냥 관망이 최선. 괜히 이날에 사고팔면 휘말릴 수 있음. * Tip: 네 마녀의 날 전후로는 성급한 매매 자제! 네 마녀의 날 = 선물·옵션 만기 4개가 한꺼번에 몰려서 거래량·변동성이 폭발하는 날. 즉, 시장이 흔들려도 “실적 때문이 아니라 기술적인 이벤트”라는 걸 기억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주식시장에서 배당 ETF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배당 ETF는 기업이 실제로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나눠주는 전통적인 배당을 기반으로 한 ETF를 말합니다. 즉, 옵션 전략으로 인위적으로 배당을 늘린 월배당 ETF(JEPI, JEPQ, QYLD 등)와는 다르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대표적인 상품을 살펴보면, ✅먼저 SCHD가 있어요. 최근 수익률과 배당 성과 모두 뛰어나서 “배당도 받고 성장도 잡는 효자 ETF”라고 불리죠. 보수는 0.06%로 저렴하고, 배당률은 약 3% 수준이에요. ✅다음은 VYM인데, 미국의 고배당 대형주를 중심으로 담고 있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합니다. 금융, 에너지, 헬스케어 기업 비중이 높고 배당률은 3.2% 내외예요. 역시 장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표 배당 ETF죠. HDV와 SPYD는 스타일이 조금 달라요. ✅HDV는 배당 지속 가능성이 높은 우량 고배당 기업에 집중해서 안정성을 강조하고, 배당률은 약 3.3% 수준이에요. ✅반대로 SPYD는 S&P500 고배당주 80개를 균등 비중으로 담아 배당률이 4.5% 정도로 더 짭짤합니다. 다만,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은 유의해야 해요. 정리하면, 전통 배당 ETF는 기업 본연의 배당 정책에 따라 꾸준히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안정형 투자 상품이에요. * SCHD: 성장성과 배당을 동시에 * VYM: 대형주 중심 안정 배당 * HDV: 우량 고배당 기업 * SPYD: 짭짤한 분배금 배당ETF는 마치 월급처럼 꾸준한 현금흐름을 주는 든든한 동료에요 다만 어떤 스타일이 내 투자 성향에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일반 ETF와는 조금 다른, 짜릿한 맛을 가진 상품들입니다. 일반 ETF가 특정 지수를 그대로 따라간다면, 이들은 마치 '에너지 드링크'처럼 지수의 움직임을 몇 배로 증폭시켜 반영합니다. 레버리지 ETF: 욕심냥이들의 질주 QLD와 TQQQ가 바로 이 레버리지 ETF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들은 나스닥 100 지수가 오르면 그 상승폭을 2배(QLD) 또는 3배(TQQQ)로 늘려줍니다. 예를 들어, 나스닥 100이 하루에 1% 오르면 QLD는 2%, TQQQ는 3% 오르는 식이죠. 기술주 시장에 훈풍이 불 때 이 상품에 투자하면 짭짤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몇 배'라는 건 상승할 때만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지수가 떨어질 때는 그 하락폭도 2배, 3배로 커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인버스 ETF: 하락장의 반전 반대로 SQQQ 같은 인버스 ETF는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냅니다. 나스닥 100이 떨어지면 SQQQ는 3배로 상승하는 원리죠.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하는 'Bear장'이 되면 빛을 발하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수가 오르락내리락 횡보하는 시장에서는 오히려 손실이 누적되는 '음의 복리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장기간 투자하기보다는 하락이 예상될 때 잠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해야 할 점: 단기 매매용 이러한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장기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복리 효과와 운용 보수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지수와의 괴리율이 커져 원금을 잃을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마치 에너지 드링크처럼, 잠시 짜릿한 순간을 위해 마시는 음료와 같습니다. 매일 마시면 건강에 탈이 나듯이,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자산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품들은 단기적인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거나, 보유한 주식의 손실을 방어하는 헤지(Hedge)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투자는 자신의 위험 감수 능력과 투자 목적에 맞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냥이애옹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2025년 8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은 기업이 파업 노동자에게 손해배상·가압류를 청구하는 것을 제한하고, 원청 기업도 교섭 의무를 지도록 ‘사용자’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입니다. 노동권 강화라는 명분이지만, 경영계는 “기업하기 더 어려워졌다”라며 반발하고 있어요. 실제로 주한 외국인 기업 35%는 투자 축소나 철수를 검토한다는 조사도 나왔습니다. 증시는 즉각 반응했는데요. 기업의 노조 리스크가 커지자 “사람 대신 로봇을 쓰자”는 전망이 부각되며 레인보우로보틱스(+10%), 로보티즈(+19%), 유일로보틱스(+7~8%) 등 로봇주가 급등했습니다. 다만 공매도 거래도 폭증해 단기 변동성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반대로 현대차·기아, 조선·중공업주 등 강성 노조 리스크가 큰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죠. 결국 노란봉투법은 노동자는 웃고, 기업은 울며, 로봇주는 춤춘 법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