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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 wi | 브랜드마케터•브랜딩
IT회사 #브랜드마케터 의 다양한 기록들 🖋 📚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 작가 책이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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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덕분에 첫 책이 나왔습니다. 🙇🏻♂️ 0. 안녕하세요 위씨리스트 위한솔입니다. 1. 평소 제가 보고 들은 것들을 기록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생각들을 모아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2. 브랜딩이나 마케팅 전략서는 아니에요. 브랜딩 작업을 하며 얻은 인사이트와 일상의 기록에서 받은 영감을 하나로 합쳐 에세이 언어로 풀어낸 글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치.. 브랜딩향 1%를 첨가한 자기성장 에세이..? 3. ‘쓰다 보니 쓸 만해졌다’는 이 책의 제목은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들으며 쌓아온 기록이 저를 이전보다 조금 더 쓸 만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경험을 담고자 했습니다. 4. 혹시 “나는 왜 이렇게 평범하지?”라는 생각으로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거나, 조금 더 선명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으시다면 부끄럽지만 제 책을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 수많은 순간들을 쌓고 또 쌓아 한 줄로 꿰다 보면, 그 조각들이 연결되어 “아, 나도 꽤 쓸 만한 사람이구나!”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6. 특별히 초판본에는 제 손글씨로 만든 문장 스티커를 함께 담았습니다. 손글씨가 책 곳곳에도 들어 있으니, 중간중간 편하게 읽어주세요. - 온라인은 오늘부터 바로 주문 가능합니다. 아직 배본 중이라 오프라인은 3월 29일 이후에 구매 가능하다네요. 책 구매는 프로필 링크에도 넣어 놓았습니다. 잘 부탁드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 #쓰다보니쓸만해졌습니다 #위한솔 #필름출판사

#위씨리스트책장 #책추천 #책스타그램📚 인터뷰를 하면서 책 3권을 추천했습니다. 따로 소개 드려봅니다. 세 책의 저자분들은 제 커리어에 중요한 분기점이자 가이드가 되어주신 분들입니다. ☺️ 📚#기획의정석 <기획의 정석>은 저를 광고와 마케팅업으로 이끌어 준 책입니다. 이 책을 쓰신 박신영 작가님은 학교 선배이자, 제가 처음 광고인으로서의 길을 가는 데 도움을 주신 인생의 멘토이십니다. 공모전부터 시작해서 AE시절, 그리고 기획서를 쓰는 지금까지 박신영 작가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바이블처럼 읽어보고 있어요. <기획의 정석>은 이미 많은 기획자의 참고서이자 베스트셀러이기도 한데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기획의 방향성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마케터나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케터의일 <마케터의 일>은 수많은 마케터 직군 중에서도 브랜드마케터라는 일을 택하게 해준 책입니다. 작가이신 장인성 상무님은 회사의 리더이시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지금의 회사에 오고 싶었었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마케터들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며 일을 해야 하는지를 담은 책이에요. 쉽고 가볍게 관점을 바꾸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좋아하는 책입니다. 일에 대한 고민이 들 때 종종 꺼내 보는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브랜드로남는다는것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릴 책은 제가 브랜딩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신 홍성태 교수님이 쓴<브랜드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브랜딩에 관한 온전한 지식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에요. ‘브랜딩을 공부한다’고 하면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나.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방법이나 소비자를 이해하는 방식에 관한 이야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나 마케터들이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하는 책이 될 것 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마케터 #마케팅공부 #브랜드마케팅 #브랜드마케터 #브랜딩전략 #브랜딩공부

코오롱몰의 OLO 매거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누군가가 시간을 들여 저의 시작부터 미래까지 물어봐 주고 기록해 주신 건 처음이라 신기하더라구요. 자신의 길을 걸어가시는 수많은 분들과 같은 카테고리에 실렸다는 것만으로도 민망하고 영광입니다. 인터뷰해주신 에디터님과 촬영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브랜드 마케터라는 직업인으로서의 위한솔과 온라인에 존재하는 위씨리스트, 그리고 개인 위한솔의 생각들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전체 글은 olo 매거진이나 프로필 링크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심심하실 때 스윽 - 들여다보아주세요 ☺️ #olo매거진 #브랜드마케터 #위씨리스트 #마케터의일 #퍼스널브랜딩

📌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을 통제할 통찰을 가지는 것 1. “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법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법을 교묘히 피해가기 위해서다.” 2. 얼마 전에 한 변호사님에게 들은 이 말이 정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세상에는 ‘모르면 당하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의 인생에서도 그런 경험이 많기도 하고요. 3. 심리학 덕후인 제가 살 수 밖에 없는 제목의 책이 나왔습니다. 책 <다크심리학>은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겪는 많은 어려움이 사실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정확히 짚어줍니다. 누군가는 심리학을 좋은 관계를 만드는 데 쓰지만, 현실에서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상대를 옭아매고, 조종하고, 이익을 빼앗는 데 사용합니다. 유행어처럼 번진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이 다크심리학의 대표적인 사례죠. 4. #다크심리학 이라는 무서운 단어를 우리가 왜 배워야 할까요? 알아야 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5. 이 책은 그런 ‘보이지 않는 나쁜 심리의 힘’을 밝히고, 그 힘에 휘둘리지 않도록 만드는 통찰을 줍니다. 심리학 지식이 없으면, 알게 모르게 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상처만 남기기 쉽습니다. 6. 아는 만큼, 덜 당합니다. 이 책은 그 힘을 ‘이기는 법’이 아니라 ‘통제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7. 지금 이 책은 베스트셀러예요. 그 사실만 보더라도 사람들이 얼마나 세상에서 타인과의 ‘심리싸움’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익히 알 수 있는 부분이죠. 8. 개인적으로 이 책을 마케터들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크심리학은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9. 직장상사의 말이나 애인의 말에 쉽게 휘둘리시는 분들 이 책을 읽어보세요. 주변에 ‘착해서’ 스트레스 받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세요.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휘둘려서 갈팡질팡하는 누군가에게도 추천해주세요. 상대방의 말과 실제 사실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 맞는 내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책추천 #다크심리학 #심리학책추천

🍔 공짜로 치즈버거도 먹고 강연도 들으실 분? 제가 팔로워분들께 치즈버거를 대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크라이치즈버거 (@crycheeseburger.official) 에서 좋은 시간을 준비해주셨어요. 식사와 음료, 선물과 강연까지 모두 무료로 초대합니다. 🅾️ 치즈 버거랑 치킨 핑거 먹기 저의 이런 저런 잔소리 듣기 내향인 괴롭히기 (Q&A 및 네트워킹...) ❎ 참가비 No 의무감 No 홍보 No - 선착순 아니고 신청해주시는 분들 중 저희가 따로 선정하여 연락드립니다. 신청은 프로필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자세한 내용 ”버거운 일상 속 기록으로 살 맛 찾기“ 4.2만 팔로워를 보유한 브랜드 마케터 ‘위한솔’님과 크라이치즈버거가 함께 특별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 일시: 8월 13일(수) 19:30 - 21:00 📍 장소: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점(예정) 🎙 주제: “쓰다보면 쓸만해지는 나만의 이름력을 키우는 방법” 👥 인원: 45명 선발 ✔ 비용: 무료 ✔ 참가 혜택 - 치즈 버거 + 치킨 핑거 2조각 + 음료 무료 제공 - 위한솔 마케터님과 함께하는 강연 & 네트워킹 시간 - 크라이치즈버거가 준비한 깜짝 선물까지 📝 참여 방법 1. 구글폼을 성실하게 작성 후 제출해주세요. 구체적으로 작성할수록 선발 확률이 높아집니다! (소곤소곤) 2.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신청서를 받고, 8월 8일 선발자분께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책나눔이벤트 #협찬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것 1. 사실 책 협찬은 잘 받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내 돈으로도 꼭 읽었을 것이기에 선뜻 받아보았어요. 브랜딩 업계의 대선배님들이 정성을 다해 번역한 책이기도 하고, 제가 지금 꼭 공부하고 싶던 주제였기 때문이죠. 2. 누군가 저에게 ‘브랜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인터널브랜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브랜딩이 성공하는 브랜드도, 흔들리고 무너지는 브랜드도 결국 모두 조직 내부의 사람들이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소비자에게 멋진 메시지를 던지는 것도 브랜드 자신이 일관된 행동 양식을 보여주는 것도 모두 직원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3. ‘인터널 브랜딩’이란 복잡한 개념이 아닙니다. 우리 조직이 스스로 브랜드의 목적과 가치를 말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구현할 때, 브랜딩은 진짜 제대로 작동합니다. 책 #퓨전 은 전략 수립에서부터 실천 단계까지 브랜드와 조직문화가 하나로 융합되는 방법을 디테일하게 알려줍니다. 4. 브랜딩은 단지 멋진 슬로건이나 캠페인을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조직 전체가 스스로 브랜드가 되도록 내부부터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 브랜드의 진정한 힘이 생깁니다. 대표님들께는 조직문화와 브랜딩을 함께 고민할 기회를, 브랜드 실무자들께는 “직원과 함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 얻으실 수 있어요. 5. 인터널 브랜딩이나 조직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그런 거창한 이름이 아니어도 어떻게 하면 직원들과 함께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대표님들이나 실무자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책 나눔 이벤트 📌 대상 : 팔로워 분들 중 5분 선정 📌 기간 : 8/4-8/5까지 📌 참여방법 : 댓글로 ‘퓨전’이라고 남겨주세요. 📌 발표 : 8/7에 당첨자분께 대댓글 남기겠습니다.

🍭 스낵24가 보여준 브랜딩의 힘 [회사 생존 캠페인] 🖋️위씨리스트 브랜딩 캠페인 사례 기록 시리즈 1. 최근 시작한 스낵24의 ‘회사 생존 캠페인’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의 관점에서 봐도, 이 캠페인은 스낵24가 가진 자체 브랜드 가치와 방향성을 잘 드러낸 전략적인 액션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2. 스낵24는 ‘직장인’과 굉장히 깊은 관련이 있는 회사입니다. 직장인들의 생존물품 즉, 달달한 간식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사실 그만큼 직장인들의 구원과도 같은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죠. 3. 이런 스낵24가 간식을 넘어 복지라는 키워드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기업이 ‘복지’나 ‘직장인의 삶’을 이야기할 때,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낵24는 ‘고된 회사 생활을 버티는 모든 K-직장인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 가치에 자연스럽게 연결시켰습니다. 4. 단순히 탕비실 간식을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 ‘직장인의 복지를 위한 브랜드’라는 포지셔닝을 강화한 거죠. 5. 특히 ‘회사 생존’이라는 직설적이고 임팩트 있는 키워드로 브랜드 메시지를 밀어붙인 것이 콘텐츠와 타깃 모두에게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6. 저도 이번 스낵24 캠페인을 통해 ‘브랜딩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브랜드가 어떤 태도를 갖고 세상에 메시지를 던질 것인가의 문제’라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스낵24가 직장인의 복지와 일할 맛을 챙기는 문화를 선도하는 모습이, 그들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7.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회사 생존 유형 테스트 & 생존 키트’입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나의 회사 생존력’을 점검하고 작은 위로와 재미를 받을 수 있는 기회예요. 8. 저처럼 브랜딩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신 분들도 이 캠페인을 직접 체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snack24_office 계정 프로필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랜딩캠페인 #브랜드마케팅 #브랜딩전략

📌브랜딩 잘하고 있을까? 간단 체크리스트 공유드립니다. 0. 위의 이미지로도 충분하지만 간단한 사례까지 정해놓은 문서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무 댓글이나 남겨주시면 디엠으로 보내드릴게요 (수동입니다. 비공개계정은 제가 디엠을 보낼 수 없어요) 1. 브랜딩을 잘한다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꽂힐 '컨셉'을 제대로 관리 하는 것과 그것을 소비자들이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모든 과 정을 잘 해낸다는 뜻이라고 해요. 이 2가지 카테고리 별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홍성태 교수님이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2. 이번에 트레바리를 준비하며 홍성태교수님의 책들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이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입니다. 그 책에 담겨 있는 내용 중 가장 중요한 키워드들을 모아 체크리스트처럼 정리해 봤습니다. 3.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체 크리스트로 써도 좋겠지만 다른 브랜드들의 사례를 스터디하는 데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브랜딩 #브랜딩전략 #브랜드마케터

#광고 🟢 ‘다정한 오지랖’이 만든 20년의 변화 1. 브랜드 마케터로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떤 브랜드가 20년 동안 한결같은 가치를 지켜낸다면?” 2.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겠다’는 가치를 지켜온 브랜드가 있다면 그 자체로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요. 3. 그런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기부플랫폼 #네이버해피빈 입니다. 100원부터 기부를 함으로써 기부의 허들을 낮춰주고 수많은 효과들을 보여준 해피빈이 20주년을 맞았습니다. 4. 네이버해피빈이 20주년을 맞이해서 ’다정한 오지랖‘이라는 생경한 조합의 단어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슬로건을 처음 들었을 땐 웃음이 났다가, 금세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사실 누군가의 일을, 굳이 나서서 도와주는 건 어찌 보면 ‘오지랖’일 수 있죠. 그런데 그 오지랖이 다정함에서 출발한다면 떨까요? 그건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지도 모릅니다. 5. ‘굳이’ 돕고 싶은 마음. ‘괜히’ 걱정되는 그 마음. ‘그럼에도’ 손을 내미는 용기. 그 마음을 브랜드의 중심에 두고, 20년 동안 기부 문화를 바꿔온 해피빈의 스토리는 브랜드 마케터로서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도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6. 지속 가능성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준 브랜드. 해피빈이 앞으로의 20년도 더 많은 사람들의 ‘다정한 오지랖’을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해피빈 #네이버해피빈 #다정한오지랖 #다정한오지랖토크 #해피빈20주년 #네이버

📌 작은 브랜드도 브랜딩 할 수 있을까? 1. 브랜딩은 꼭 돈이 많아야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책 2.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은 좋은 강연과 커뮤니티로 마케터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초인 윤진호님의 책이다. 3.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판매자’가 아니라 ‘브랜더’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었다. 제품을 팔기 전에, 나만의 이야기를 꺼내야 하고 그런 이야기에 공감한 사람들이 팬이 되고 팬이 쌓여야 진짜 브랜드가 된다는 구조. 4. 사실 이건 당연한 말 같지만, 막상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기능이나 스펙 얘기만 하게 된다. 어쩔 수 없다. 힘들게 만든 프로덕트를 한도끝도 없이 사랑하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니까. 그리고 브랜딩을 “나중에 예산 생기면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5. 근데 이 책에서는 말한다. 브랜딩은 살아남기 위해 “지금” 해야 하는 거라고. 특히 작은 브랜드일수록, 뚜렷한 시그니처와 한 사람을 위한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6. 책에는 실제 브랜드들의 사례도 많이 나온다. 이 브랜드는 왜 찐팬을 만들 수 있었는지, 그 팬을 어떻게 브랜드의 힘으로 바꿨는지, 그 흐름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브랜드에도 적용해보게 된다. 7. 이론만 있는 책이 아니라 당장 따라해볼 수 있는 전략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감사한 책. 나만의 스토리 꺼내는 법, 찐팬을 만드는 콘텐츠 방향, 그리고 브랜드 팀 없이도 해볼 수 있는 실행 플랜까지 가득하다. 8.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대표님, 기업의 브랜드 마케터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고, 그리고 누군가 ‘브랜딩은 나중에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선물했으면 하는 책 #모든게처음인브랜드의무기들 #브랜딩

📌 브랜드는 결국 기억에 남는 ‘한마디’로 살아남습니다. 0. 책 나눔 이벤트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내려가세요. 👇🏻 1. 비전이라는 단어, 익숙하시죠? 많은 사람이 ‘비전 있는 삶’, ‘비전 있는 브랜드’를 꿈꾸지만, 정작 비전이 무엇인지 묻는 순간 대답은 흐릿해집니다. 미래의 그림이 또렷하지 않으면 전략도, 메시지도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2. 그 막막함을 언어로 돌파하도록 안내하는 책이 호소다 다카히로의 <컨셉 언어 수업>입니다. 광고 현장에서 ‘컨셉 장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모호한 생각을 한 줄의 말로 구체화하는 법”을 설계도로 제시하죠. 3. 특히 브랜드가 걸어갈 미래를 단단히 만들어 주는 핵심 문장을 ‘비저너리 워드’라 명명하고, 애플, 구글, 스타벅스 등 30개 사례를 해부하며 그 문장이 어떻게 조직과 시장을 움직였는지 직접 보여줍니다. 30개 브랜드의 비저너리 워드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이에요. 4. 30개 정도의 사례를 읽고 나서 그 회사들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이 책의 백미인 챕터가 등장합니다. 수많은 사례를 나열하고 후반부에 실행 전략을 언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가장 핵심은 ‘비저너리 워드’를 만들 수 있는 4단계 실행 프로세스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5. 관점을 세우고, 날카로운 질문을 만들고, 스토리를 설계한 뒤, 끝내 단 한 문장으로 압축하는 흐름을 알려줍니다. 바로 워크숍에 적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구체적입니다. “좋은 미래는 꿈꾸고 있지만 왜 손에 잡히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6. 이 4단계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흐릿했던 메시지가 또렷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실무자 입장에서 더없이 실용적인 책입니다. 캠페인 기획 전, “이번 메시지가 너무 약한 것 같아”라고 고민해 본 적 있는 마케터, 우리 브랜드만의 ‘키워드’나 ‘슬로건’이 늘 모호하다고 느끼는 대표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책 나눔 이벤트 ✅ 대상 :팔로워 분들 중 5분 선정 ✅ 참여기간 : 7월 6일 - 7월 8일 ✅ 참여방법 : 댓글로 '비전'이라고 남겨주세요. ✅ 선정방법 : 추첨을 통해 선발 후 대댓글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 트레바리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1. 브랜딩 독서 모임 <그래서, 브랜딩 어떻게 하는 거라고요?> 2. 처음엔 “제가 무슨 클럽장을요…” 하며 고사했던 일이 어느새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런 용기와 동력은 결국, 브랜딩이라는 주제를 함께 진지하게 탐구해 주시는 좋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 매 시즌, 각자의 관점에서 나눠주시는 이야기는 저에게도 새로운 시야와 인사이트가 되어 돌아옵니다. 4. 이번 시즌은 특히 국내 브랜딩 실무자, 전문가 분들의 책을 중심으로 조금 더 실전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다루어 보려 합니다. 📚 함께 읽을 책들: – 저와 수많은 대표님들의 브랜딩 스승 #홍성태교수님 교수님 – 브랜딩 언어의 정수를 보여주시는 #최장순대표님 – 브랜딩의 가치와 역할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는 #전우성대표님 – 작은 브랜드를 위한 전략을 고민해 오신 #이근상대표님 5. 늘 배워왔던 분들의 책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도 참 설레는 일입니다. 6 이번 시즌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 읽고 나면, 우리 모두 조금은 더 브랜드를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요? 트레바리 신청 페이지는 ’프로필링크‘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