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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 wi | 브랜드마케터•브랜딩
IT회사 #브랜드마케터 의 다양한 기록들 🖋 📚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 작가 책이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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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덕분에 첫 책이 나왔습니다. 🙇🏻♂️ 0. 안녕하세요 위씨리스트 위한솔입니다. 1. 평소 제가 보고 들은 것들을 기록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생각들을 모아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2. 브랜딩이나 마케팅 전략서는 아니에요. 브랜딩 작업을 하며 얻은 인사이트와 일상의 기록에서 받은 영감을 하나로 합쳐 에세이 언어로 풀어낸 글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치.. 브랜딩향 1%를 첨가한 자기성장 에세이..? 3. ‘쓰다 보니 쓸 만해졌다’는 이 책의 제목은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들으며 쌓아온 기록이 저를 이전보다 조금 더 쓸 만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경험을 담고자 했습니다. 4. 혹시 “나는 왜 이렇게 평범하지?”라는 생각으로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거나, 조금 더 선명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으시다면 부끄럽지만 제 책을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 수많은 순간들을 쌓고 또 쌓아 한 줄로 꿰다 보면, 그 조각들이 연결되어 “아, 나도 꽤 쓸 만한 사람이구나!”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6. 특별히 초판본에는 제 손글씨로 만든 문장 스티커를 함께 담았습니다. 손글씨가 책 곳곳에도 들어 있으니, 중간중간 편하게 읽어주세요. - 온라인은 오늘부터 바로 주문 가능합니다. 아직 배본 중이라 오프라인은 3월 29일 이후에 구매 가능하다네요. 책 구매는 프로필 링크에도 넣어 놓았습니다. 잘 부탁드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 #쓰다보니쓸만해졌습니다 #위한솔 #필름출판사

#위씨리스트책장 #책추천 #책스타그램📚 인터뷰를 하면서 책 3권을 추천했습니다. 따로 소개 드려봅니다. 세 책의 저자분들은 제 커리어에 중요한 분기점이자 가이드가 되어주신 분들입니다. ☺️ 📚#기획의정석 <기획의 정석>은 저를 광고와 마케팅업으로 이끌어 준 책입니다. 이 책을 쓰신 박신영 작가님은 학교 선배이자, 제가 처음 광고인으로서의 길을 가는 데 도움을 주신 인생의 멘토이십니다. 공모전부터 시작해서 AE시절, 그리고 기획서를 쓰는 지금까지 박신영 작가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바이블처럼 읽어보고 있어요. <기획의 정석>은 이미 많은 기획자의 참고서이자 베스트셀러이기도 한데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기획의 방향성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마케터나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케터의일 <마케터의 일>은 수많은 마케터 직군 중에서도 브랜드마케터라는 일을 택하게 해준 책입니다. 작가이신 장인성 상무님은 회사의 리더이시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지금의 회사에 오고 싶었었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마케터들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며 일을 해야 하는지를 담은 책이에요. 쉽고 가볍게 관점을 바꾸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좋아하는 책입니다. 일에 대한 고민이 들 때 종종 꺼내 보는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브랜드로남는다는것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릴 책은 제가 브랜딩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신 홍성태 교수님이 쓴<브랜드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브랜딩에 관한 온전한 지식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에요. ‘브랜딩을 공부한다’고 하면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나.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방법이나 소비자를 이해하는 방식에 관한 이야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나 마케터들이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하는 책이 될 것 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마케터 #마케팅공부 #브랜드마케팅 #브랜드마케터 #브랜딩전략 #브랜딩공부

코오롱몰의 OLO 매거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누군가가 시간을 들여 저의 시작부터 미래까지 물어봐 주고 기록해 주신 건 처음이라 신기하더라구요. 자신의 길을 걸어가시는 수많은 분들과 같은 카테고리에 실렸다는 것만으로도 민망하고 영광입니다. 인터뷰해주신 에디터님과 촬영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브랜드 마케터라는 직업인으로서의 위한솔과 온라인에 존재하는 위씨리스트, 그리고 개인 위한솔의 생각들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전체 글은 olo 매거진이나 프로필 링크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심심하실 때 스윽 - 들여다보아주세요 ☺️ #olo매거진 #브랜드마케터 #위씨리스트 #마케터의일 #퍼스널브랜딩

✋🏻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을 보고 기록을 하세요? 1. 요즘 강연을 다닐 때 QnA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만났을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세상에 부유하는 다양한 감정이나 요소들을 발견하고 쌓아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2. 하지만 쉽지 않다고들 말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딱히 영감이라 느껴지는 것이 없다는 점’, 그리고 ‘어떻게 무엇을 쌓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이유를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3.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세상에 궁금한 것이 많아서 ‘영감’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수집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성격을 모두에게 일반화시켜드릴 수 없으니 저의 수집 생활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된 책들을 소개해드릴게요. 4. 아래에 있는 책 다섯 권만 읽어보시면 ‘영감을 모은다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 더 나아가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까지 배우실 수 있습니다. 📚책 5권 추천 🖋️ 기록의 쓸모, 이승희 (@2tnnd ) 매일 모으는 영감이 나에게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영감’이라는 말을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분이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영감 수집’을 하고 싶어하게 만드는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ins.note를 팔로우하시고 어떤 것들을 쌓아가는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매일의 영감 수집, 서은아 @memyselfolive 습관 하나씩 쌓아가며 영감을 모으는 기쁨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밑미라는 플랫폼에서 리추얼 메이커로도 활동하시면서 수많은 후배들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자신만의 일상과 영감을 수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서은아 작가님의 책입니다. 📚 생각의 쓰임, 생각노트 @think_note_ 쌓은 것을 나만의 기록으로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생각노트’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세요. 꽤 긴 시간 엄청난 수집과 기록으로 새로운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지만 아직 그 정체를 아무도 모르는 분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지는 않지만 자신의 관점만은 세상에 또렷이 남기시는 모습이 저의 추구미이기도 합니다. 📚 문장 수집 생활, 이유미 @yumibongbong 우연히 만난 문장 하나도 도움이 되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카피라이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나 ‘좋은 문장’들일 텐데요. 지나가는 가벼운 말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고 언젠가 써먹을 수 있는 나만의 자산으로 쌓아가는 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에디토리얼 씽킹, 최혜진 @writer.choihyejin 쌓은 영감을 나만의 관점으로 명확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점’이라는 단어를 누구보다 명확하게 담아주신 책이 아닌가 싶어요. 영감을 아무리 쌓아도 별로 소용이 없어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그냥 쌓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쌓기만 하면 잡동사니가 되어버리거든요. 잡동사니가 아니라 벼리고 벼린 나만의 큐레이션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을 보고 배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랜딩을 한 줄 혹은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

#책나눔이벤트 📌 조직 속 줄타기를 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책 1.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지금은 기업의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브랜드에 속해서 콘텐츠를 다루는 사람들은 늘 개인의 창의성과 조직의 현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며 살아간다는 겁니다. 어디까지 개인의 역량을 존중해 줘야 하는지, 어디까지 조직의 기준을 지켜야 하는지, 좋은 아이디어를 어디까지 밀어붙여야 하는지, 언제 현실적이 제약을 걸어야 하는지 매일 고민하게 되죠. 2. 팀장으로서 팀원들과 함께 일할 때도 이 줄타기는 반복됩니다. 크리에이티브와 현실성, 충돌과 조율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거기에 팀원들이 많아진다면 각자의 개성까지 맞춰가며 권한과 책임을 저울질까지 해야 하면 더욱 복잡해집니다. 3. 최근 읽은 책 <비주류 프로젝트>는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콘텐츠 특공대라 불리는 ‘팀 밀라논나’가 0에서 시작해 누적 조회수 1억 4천만을 돌파하기까지 7년 동안 겪어온 충돌과 실패, 그리고 실험과 성장을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4. 저는 특히 두 가지 포인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첫째, 조직 안에서 비주류로 시작했지만 끝까지 팀의 감도를 지켜내며 성장해온 과정. 둘째, 팀원 개개인의 다름이 각자의 경쟁 우위로 발현될 수 있는 팀워크를 보여준 점. 5. 브랜드 마케터라는 직업, 더 나아가서 팀장이라는 자리는 결국 ‘다름’을 존중하고, 그 각자의 다름을 브랜드의 무기로 삼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크리에이티브의 자유와 조직의 요구 사이에서 줄타기 중이라면, #비주류프로젝트 를 이끈 팀 밀라논나의 팀장님의 회고와 이야기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책 나눔 이벤트 📌 대상 : 팔로워 분들중 5분 선정 📌 기간 : 9월 23일 - 24일 📌 참여방법 : 댓글로 ‘비주류프로젝트’를 남겨주세요. 📌 당첨안내 : 9월 26일 대댓글로 안내해드릴게요. #비주류프로젝트 #책추천 #책리뷰

브랜딩이 매출에 기여한다구요!😈 브랜딩의 빌런들, 지난 편에서 이어지는 영상이에요✨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설득의 대상, 바로 대표님이죠. 브랜딩을 하고 싶은데 매출에 도움이 될까 하는 게 맞나 고민이 드는 게 많은 대표님들의 마음이죠. 이때 대표님의 진짜 마음을 아는 게 중요해요. 그 마음은 불안감에 확신을 가지고 싶은 것이고 누군가 책임감을 가지고 끌고 가주길 원하는 거예요. 과학적인 이론이나 이런 게 아니에요.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면 결국 매출이 오르게 됩니다!“ 👈 라는 이야기가 포함되어야 해요. ”매출과는 관계가 없는데 가치에는 도움이 됩니다.“ 👈 이런게 불안함을 줄 수 있는 부분이구요. 많은 마케팅 리더분들은 공감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대표님과 마케터 모두 함께 한 마음으로 브랜딩을 잘해서 브랜드 잘 키워가보아요! 😃 다음엔 브랜딩의 빌런들, 두 번째로 이어갑니다. Feat. 마케터 위한솔님 in 워스픽 살롱 @wi_see_list ❗️혹시 브랜딩이 매출과 광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브랜딩무기’라고 남겨주세요👇

🖋️ 일할 때 꺼내쓰기 좋은 카피라이팅 22가지 유형 1. 오늘도 매몰차게 카피를 쓰면서 머리를 쥐어짰습니다. 왜 파는글 (카피)는 써도 써도 늘지를 않을까요. 2. 제가 볼겸 배너나 상세페이지에 쓰기 좋은 ’파는 글‘의 유형을 22개로 분류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카피라이팅 책이나 자료들을 참고해서 모았습니다. 아마 분류가 추가되면 계속 업데이트 할 것 같습니다. 3. 22개 유형에 9개씩의 예시를 넣어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로필에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카피라이팅 #마케팅 #글쓰기

브랜딩에서 어려운건 돈보다 이것?! 바로 사람이에요. 브랜딩을 할 때 어려운 것, 브랜딩을 할 때 넘어서야 하는 것을 정리해보았어요. 브랜딩의 빌런들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어요. 1. 조커형 : 순수악의 빌런 브랜딩에 대한 부정성이 가득한 사람 답이 없어요… 그냥 피하셔야 해요. 2. 타노스형 : 생각이 다른 빌런 브랜딩에 대한 이해와 관점이 다른 사람 충분히 설득하며 나아갈 수 있어요. 그 첫번째 대상은 대표님! 대표님을 설득하고 브랜딩하는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여러분은 브랜딩을 할 때 가장 어려운 점, 고민인 점으로 어떤 게 있나요? Feat.마케터 위한솔님 in 워스픽살롱에서 @wi_see_list 🎙️🕺오는 10월, 워스픽 2주년 워스픽데이에서 무기의 연사들이 한 자리에 찾아 옵니다. #브랜딩 #빌런 #브랜딩전략

📌 터지는 콘텐츠 공식, 3B 광고업계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무적의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3B라는 말이에요. ✅ Beauty – 예쁜 사람 ✅ Baby – 귀여운 아기 ✅ Beast – 반려동물 지금도 이 법칙은 유효합니다. 스크롤하다 예쁜 사람이나 예쁜 어떤 것·강아지나 고양이·아기 영상이 뜨면 멈칫하게 되죠. 잘나가는 인플루언서들 콘텐츠에도 3B는 빠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건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콘텐츠를 만들 때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협찬 #이벤트 📌 전략이 담긴 문장만이 살아남는다. 1. 요즘 업무 중 글쓰기의 80%는 AI와 함께합니다. 초안 작성부터 카피 다듬기까지, ChatGPT와 클로드, 제미나이는 이미 제 업무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었죠.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AI가 완성도 높은 글을 써줄수록, 오히려 ’우리 브랜드만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다는 갈증이 더 커지는 거예요. 2. AI는 완벽한 문법과 매끄러운 문체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DNA가 스며든 문장, 시장의 맥락을 꿰뚫는 통찰, 그리고 무엇보다 ’왜 이 말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날카로움은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AI에게는 찾을 수 없는 이 아쉬운 부분, 이 영역이 바로 인간 마케터만이 쓸 수 있는 ’전략의 문장‘에 해당하는 영역입니다. 3. 책 <전략의 문장들>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메시지를 어떻게 구조화하고, 어떤 언어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보도자료, 인터뷰, 위기 대응, 내부 커뮤니케이션까지 브랜드가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전략적이고, 명확하며, 진정성 있는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4.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실무적 디테일이 가득하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좋은 글 쓰는 법‘을 나열한 책이 아니라, 마케터나 홍보담당자들이 실제로 부딪히는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위기 상황에서의 사과문: 진정성과 책임감을 어떻게 한 문장에 담을 것인가? 📌내부 커뮤니케이션: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CEO의 메시지는 어떻게 다른가? 📌언론 인터뷰: 기자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는 법 📌소셜미디어 대응: 한정된 글자 수 안에서도 브랜드의 가치를 압축하는 기술 5. 특히 ’보도자료 작성법‘ 챕터는 정말 실용적이었습니다. 최근에 언론기사를 대응할 일이 많았는데 잘 몰랐던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기자들이 어떤 문장에 반응하는지, 어떻게 써야 매체에서 그대로 인용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가 가득하기 때문이죠. 6. AI가 모든 것을 대신 써주는 시대일수록, 오히려 ’무엇을 말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전략이 문장이 되는 순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브랜딩을 고민하는 마케터라면, 오늘도 우리 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콘텐츠를 글로 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책 <전략의 문장들>을 통해 ‘문장이 기업의 전략을 만들어내는’ 노하우가 무엇인지 꼭 배워보셨으면 합니다. 🎁 책 나눔 이벤트 대상 : 팔로워 분들 중 5분 선정 참여 기간 : 9월 10일(수) - 11일(목) 참여 방법 : 댓글로 ‘전략의 문장들’ 이라고 남겨주세요. 선발 방법 : 9월 13일 대댓글로 안내해 드립니다.
![Photo shared by 어글리밤(UGLYBAAM) on September 05, 2025 tagging @uglybaam, @wi_see_list, and @runthistown.ugb. May be a doodle of 2 people, poster, magazine, calendar and text that says '歴 신사세티브기 청주 유일의 브랜딩 커뮤니티 런디스먼스 RUN THIS 2025 SEPTEMBER MONTH :나다움의 날 9월 20일 13:00~16:00 b:00 송크라이 (카페 런디스타운 옆 가게) IT'S IT'SME... ΜΕ... 위한솔 어글리밤 전혜원 PACE MAKER 비임회킨속드마게 탠드마게 분그불보한 난만드림리더 ·쁘다비 반해셨습니다 직가 ·사회적기업 습크타리드콘드 ·러니스타로,ㅋㅋ하하고고=수] 출질 용기루선 용기무선정,종북포립크리비터더 2부 특별강의 나다운 기록으로 이름력을 높이는 방법 브랜트 토크 객관적으로 나라는 브랜드를 들여다보기 계법'.](/static/images/dashboard/wi_see_list/8311071ecf7a7eab5bffc7150e250aaf.jpg)
브랜딩에 관한 두 가지 이야기. #느슨한연대 1. 서로가 친분도 없고, 막연히 하는 일에 대해 짐작할 뿐이지만 서로의 활동을 보고 응원을 하게 되는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느슨한 연대’라고 표현하고 싶은데요, 이 ‘연대감’은 누구에게나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나와 비슷한 취향, 추구미, 관심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종종 이런 ‘결’이 맞는 사람과 ‘공명(共鳴)한다’라고 표현하고, 그 결과를 ‘브랜딩’이라고 부르죠. 브랜드 마케터 한솔님과 실제로 만나뵌 적은 짧게, 두 번 정도 였는데요. 런디스먼스 섭외에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아마 우리가 공명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9월 20일에 오시면 함께 공명할 수 있습니다.) #퍼스널브랜딩 2. 브랜딩이라는 분야에서 일하며 가지게 된 결론 중 하나는, 직업을 막론하고 2025년을 살아가는 모두에게는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퍼스널 브랜딩이라고들 이야기하죠, 퍼스널 브랜딩을 가장 잘 하는 방법은 나와 끊임없이 대화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쩌죠? 이 세상이 너무 복잡한 나머지, 나와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걸요. 저는 CJB에서 4년째 문화예술인들을 만나며 인터뷰를 하는 방송을 하고 있는데요, 몇 시간의 대화만 나눠도 다들 ‘고맙다’고 합니다.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면서 말이죠. 지금 ‘나의 이야기’를 가장 잘 꺼낼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Epiphany’를 주장하는 어글리밤과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의 위한솔 작가입니다. ────────────── 💡청주 유일의 브랜딩 커뮤니티 : RUN THIS MONTH [📈4회차_2025년 9월의 브랜딩] 나다움의 날 : 나다운 기록으로 이름력을 높이는 방법 ✅Session 1 : 특별 강의 - 나다움(나다운 기록) → 이름력(퍼스널 브랜딩) → 인플루언서 ✅Session 2 : 브랜드 토크 - 객관적으로 ‘나’라는 브랜드를 들여다보기 - 브랜드 프로페셔널 어글리밤과의 인터뷰 - Q&A와 스탠드 네트워킹 [🏃♂️9월의 페이스메이커] ▶ 위한솔 브랜드 마케터(@wi_see_list) • 前 배달의 민족 브랜드 마케터 • 現 크몽 브랜드팀 리더 • 作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 [🗓️일정 및 장소] ■ 일정 : 2025년 9월 20일(토) 13:00 - 16:00 ■ 모집 :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한 30명 선착순 한정 모집 - 선착순 15명 얼리버드 모집 ■ 장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직지대로 848번길 47, 1층 뮤직바 송크라이 [🍬이벤트] 1) 한솔님의 책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를 지참하시면 1만원을 할인해드립니다. 2) 청주시 소재 소상공인일 경우, 티켓 가격에 해당하는 4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협찬해주세요. 티켓으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1기업당 최대 2매 가능) → 소상공인 이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 @uglybaam 으로 DM문의 부탁드립니다. [📋신청 방법] - 이벤터스를 통한 신청ㅣhttps://event-us.kr/uglybaam/event/110398 - 어글리밤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링크 혹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 링크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댓글을 남겨주시면 신청 링크를 DM으로 보내드립니다. [📣안내 사항] - 송크라이의 웰컴 드링크를 포함한 간단한 간식이 제공됩니다. - 행사 현장의 기록과 확산을 위한 촬영(사진, 영상)이 진행됩니다. [🕊️문의] - 어글리밤 인스타그램 @UGLYBA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