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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훈

<무엇이든 해낼 당신에게>를 썼습니다. ⠀ 문예지 수필부문 등단 작가⠀ 2022 신인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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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nsh 최근 게시물

Photo by 남상훈 on March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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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상훈입니다. <무엇이든 해낼 당신에게>가 출간되었습니다. 구매 링크는 프로필 또는 교보문고, yes24, 영풍문고, 알라딘, 카카오톡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순차적으로 입고 예정이니 해당 지점 사이트에서 재고 확인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누군가의 희망과 소원을 연료 삼아 날아가는 풍등처럼 잘될 것이라는 믿음과 이뤄내겠다는 의지, 그리고 용기를 담은 이 책이 여러분에게 가닿기를 바랍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4년 03월 2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8,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삶은 이런 사람과 나아가야 한다. 솔직하되 무레하지 않은 사람. 맞춤법은 자주 틀려도 말의 무게를 알고 신중하게 이야기하는 사 람. 함께일 때 분위기를 헤아리면서 불편함 을 줄여주는 사람. 천태만상 세상 속에서 함 께하는 미래가 보장되는 사람. 행복의 방향 이 비슷한 사람. 나란히 앉아 대화할 때고 때 개를 돌려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사람. 그 예쁜 마음을 좋아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살아야 하는 인생인데 이 왕이면 존중과 배려, 믿음과 공감 가는 사람 이 함께이면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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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살아야 하는 인생인데 이왕이면 존중과 배려, 믿음과 공감 가는 사람이 함께이면 좋지 않겠는가.

2025년 08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7, 2025. May be a doodle of crossword puzzle and text that says '결이 비슷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이 정말 든든 하게 느껴진다. 살면서 그런 인연을 만나는 건 건쉽 쉽 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가족처럼 편안해서 나를 숨기지 않아도 좋아해 주는 사람. 오래도록 곁에 있어 준다면 더 바랄 것 없는 사람. 이 사람 이 없다면 가슴이 찢어질 것처럼 아픈 그런 사람. 이처럼 나와 잘 맞고 관계에 확신이 서는 사람과 행복하게만 살고 싶다. 우리가 함께라면 사는 게 얼마나 괜찮은지, 내 하루가 얼마나 아름다워지 고 풍요로워지는지, 그렇게 웃기만 하며 살아도 부족한 게 삶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간혹 때때로 찾아오는 불행까지도 함께 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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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비슷한사람

2025년 08월 1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6,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poster and text that says '나와 멀어지기를 자처하는 사람이 떠날 때, 잘 지내자고 시작한 관계가 내가 애쓰지 않으면 금세 기울어질 것 같고 일방적으로 아플 때 아쉬울 것 없이 놓아야 한다. 좋은 사람을 잃는 것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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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건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이다.

2025년 08월 1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6,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bath robe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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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ooood day🌞🌞

2025년 08월 1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5,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아무리 곁에 많은 사람이 있다 해도 결국만나는 결국 만나는 사람만 만난다. 별다른 이유 없이 만나도 즐겁고 언제 만나도 휴삼스럽지 않은 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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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수많은 이름이 내게 머물기도 하고 흘러가기도 하지만 결국 찾게 되는 사람. 내게 부족한 부분은 메워주고, 서투른 나를 적당히 챙겨주면서 내일은 내가 너의 기쁨이 되어주고. 곁에 많은 사람을 두는 것보다 이런 사람 한 두명이 주는 잔잔한 평안함이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2025년 08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4, 2025. May be an image of crossword puzzle and text that says '그냥 만나는 일만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받은 만큼만 주는 게 게아 니라 줄 수 있는 만큼 건네주는 것. 안종 은 일 열 가지도 금세 잊게 해주는가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편이 되어 주는 것.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대단한 무언가 를 가져가는 것보다 관계에 확신이 서는 사 람들과 함께하는 게 행복이고 고마운 일이 지. 결국 어떤 삶을 사느냐보다 어떤 이와 함께하는지가 중요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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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이런 사람과 나아가야 한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내거나 한계에 달하면 포기하기 바쁜 사람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음을 비춰내는 사람. 크고 작은 불행에 깊게 어두워지지 않는 사람. 기분에 따라 태도가 흔들리지 않는 성숙한 사람. 때로는 조금 쓰라릴지라도 옳고 그름을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 많은 사람을 곁에 두기보다는 곁에 있는 사람에게 소홀하지 않은 사람. 누구와 함께하는가에 따라 내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25년 08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3,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crossword puzzle and text that says '좋은 인연이란, 불현듯 찾아와 나도 모르는 새에 가까워지는 것. 괜한 욕심과 미련으로 흘러갈 인연에 연연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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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하는 건 꼭 탈이 나는 법이다. 나 같은 경우엔 원하지 않는 술을 억지로 마시거나 하기 싫은 공부를 할 때. 관계에 있어선, 심적으로 불편한 상대에게 친절하게 굴고 미련이 남은 사랑을 잊어내야 할 때 어딘가 고장이 나는 것 같았다. 어쩔 땐 단지 원하는 게 있어서 다가오는 사람도 내 감정을 꾹꾹 눌러 담고 포장하며 곁에 두려다 나를 잃기도 했다. 관계라는 게 그렇다. 살다 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인연이 얼마나 많은가. 곁에 많은 이를 두는 삶이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내 힘으로 어쩌지 못하고 의지와 상관없는 것에 연연하는 내가 안쓰럽게 느껴진다. 애쓰지 말아라. 누군가의 삶에 스미었다가 흠뻑 빠지기도 하고 때론 뒷걸음질 치기도 하는 것처럼, 괜한 욕심과 미련으로 흘러가는 인연을 가두지 않아야 한다. 좋은 인연이라는 건 불현듯 찾아와 나도 모르는 새에 가까워지는 것. 솎아내거나 과감히 가지를 치는 것만으로도 나무는 푸릇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2025년 08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2,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crossword puzzle and text that says '인생은 어차피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걸 한순간에 잃기도 하고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것을 얻기도 했 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삶이 재밌다고 말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른다. 예측할 수없 는 사람은 그게 하나의 매력이 되기도 하지 만 스토리가 뻔히 보이는 영화는 지루하게 느껴지기만 하니까. 이제는 어떻게 살 것인 가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때 론 잃은 것이 아쉽고 미련이 남을 수도 있 지만, 앞으로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되고 어 떤 기회를 통해 내 삶이 흘러갈지가 더 더기 기 대되고 설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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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되고 어떤 기회를 통해 내 삶이 흘러갈지가 더 기대되고 설렐 뿐이다.

2025년 08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1, 2025. May be an image of poster, crossword puzzle and text that says '내 삶이 더 좋아지기 위해서 내가 애정하는 사람 보다 나를 애정하는 사람을 찾는 것에 열중할 것. 해야 하는 일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중하고, 큰 행복을 얻으려는 것보다 평범한 것을 행복의 모양으로 다듬는 것에 열중할 것. 다만, 모든 순간에 열정을 가지려 다 많은 것을 놓치지 않는 마음을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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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일에 소홀해하지 않고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두루뭉술한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 불필요한 감정에 휘둘릴 땐 잠시 멈춰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며 쉽게 꺼내지 못하는 슬픔도 담담하게 버텨내는 단단한 마음을 가질 것. 자주 웃는 일로 순간의 불행을 이기며 살아갈 것.

2025년 08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남상훈 on August 10,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사람과사람사이 람사이 사람과 나와 나와비듯한사 이듯한 나와 ㅏ와비듯한 비듯한 만나느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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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계를 마주하며 깨달은 게 있다. 성격이 비슷하고 닮은 게 많아도 다른 점 한 가지 때문에 멀어지기도 한다는 것. 서로 다르다는 것은 존중하지만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관계의 면모는 충돌이 생기지 않는다기보다 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내고 그것을 개선한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진다는 게 항상 원만할 수는 없으니까, 크고 작은 문제로 관계를 섣불리 판단하지 않았으면 한다. 관계에서 중요한 건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갈등을 풀어내고 지켜내고자 노력하는 마음이라는 걸 잊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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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남상훈 on August 09, 2025. May be an image of crossword puzzle and text that says '관계라는 게 그렇다. 의도하지 않아도 가까워지고 떨어지는 인연이 얼마나 많은가. 곁에 많은 이를 두는 것이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누 군가의 삶에 스미었다가 흠백 빠지기도 하고 때론 뒷걸음질 치기도 하는 것처럼, 오고 가는 것은 내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것이다. 내 삶에 스며든 사 람과 밥 한술 뜨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또다 가오는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 주면 된다. 누군가 는 뒷걸음질 치고 종종 머물던 이가 돌아서면 또 어떤가. 속아내거나 과감히 가지를 치는 것만으로 도 나무는 더 푸릇해지거늘 애쓰지 말아라. 괜한 욕심과 미련은 나무를 썩게 만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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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스며든 사람과 밥 한술 뜨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또 다가오는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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