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색 계정
용서점(@yongbooks_wonmi)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3,420, 참여율 1.49%

@yongbooks_wonmi
비즈니스용서점
책과 사람이 쉬어가는 큐레이팅 동네책방 .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88-1 B02호 🚪월-토 10시-18시 (일 휴무) . 9월부터 운영 시간이 변경됩니다. 🙏
http://linktr.ee/yongbooks@yongbooks_wonmi님과 연관된 프로필
@yongbooks_wonmi 계정 통계 차트
게시물 타입 분포
시간대별 활동 분석 (최근 게시물 기준)
@yongbooks_wonmi 최근 게시물 상세 분석
이미지 게시물 분석
여러 장 게시물 분석
@yongbooks_wonmi 최근 게시물

부천 북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비 소식으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아침부터 맑은 날씨여서 잔디 위에 설치된 부스마다 북적북적 하더라고요. 뽑기판 500개가 거의 다 뜯겼으니, 이번에 부천 동네책방 다섯 곳을 알게 된 분이 그쯤 되는 거겠죠? 축제 이후에도 동네 근처에 있는 동네책방에 대한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 #부천북페스티벌 #부천동네책방네트워크 #글한스푼 #모알보알 #빛나는친구들 #원미동용서점 #화목이네책방

월간 추미스 8월 두 번째 도서는 <모방살의>(나카마치 신)입니다. 내일(8/27) 오후 1시에 모여서 이야기 나눌게요! 서술 트릭을 담아낸 책이라서 스포 때문에 입이 근질거려도 참느라 고생한 멤버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기대가 됩니다. 😎 추미스 모임은 매 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1시에 열려요. 9월 추미스 도서와 일정도 곧 공지하겠습니다.

#휴무공지 용서점이 이번 주 목,금 잠시 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서점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

#월간추미스 8월 첫 번째 모임, <첫 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애슐리 엘스턴) 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그간 일본 본격 미스터리 책들 위주로 읽다가 미국 스릴러 장르에 속하는 책을 처음 골랐는데 역시나 다양한 반응들이… 🙄 영화로 상영되는 걸 상상하며, 배역을 골라가며 읽은 분들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작가가 그런 의도를 책에 담았나 싶기도 합니다. 추미스를 읽어가며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 멤버가 있어서 뿌듯했어요. 책과 친해지기 위해서 일단 재미있는 책으로 유희의 독서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책 읽기에 대한 알러지 있는 분들 추미스로 시작해보세요! 월간 추미스 다음 모임은 8월 27일 수요일 오후 1시, <모방살의>(나카마치 신) 읽고 모일게요! 2주 뒤에 만나요! 🕵️ #용서점 #월간추미스 #첫번째거짓말이중요하다 #문학동네

원미동에서 처음 만든 모임이 바로 수요 써용인데요. 수요일 오후 3시에 모여서 글쓰고 이야기 나눌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었는데, 은근 많더라고요. 현재 6명이 정기 멤버이고 2명 더 신청 가능합니다. 꾸준히 시간이 쌓이고 글이 쌓여갈 수록 모임의 밀도도 높아지는 게 특징이에요. 그렇게 글쓰고 이야기 나누는 게 삶에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 되는 게 써용 모임의 바람입니다. 관심 있는 분 편하게 문의 & 신청해주세요. 🙏 #용서점모임 #글쓰기 #수요써용
![Photo by 용서점 on August 10, 2025. May be an image of newspaper, book, magazine, newsstand and text that says '먼저 먼저온 온 미래 は 세계를 量是t パ楽10ル 후 이후의 一面 生 시이후의세계 AI 福 風國面盟 至 "우리는 늘 미래가 멀리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가끔 어떤 직업, 어떤 공동체, 어떤 게임은 그 미래를 조금 더 빨리 맞는다.' 동이지아 정재승 (KAIST 교수, (KAS교수,멸두한자육]저자) 멸두 말자국 저자)'.](/static/images/dashboard/yongbooks_wonmi/3bc868d7d795bf7eb22c2a642e3fed0e.jpg)
장강명 작가 신작 <먼저 온 미래>(동아시아) 읽으신 부천 독자를 찾습니다. : ) 용서점 지기는 지난 주에 1독하고 이제 재독을 시작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AI와 관련해서 각자 직군에서 실감하는 부분이 어떤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돌아오는 토요일 오후1시에 독후 모임을 엽니다. 완독하고 오시면 제일 좋지만, 이번 모임은 번개 형식으로 먼저 한 번 이야기 나눠보는 취지니 읽은 만큼의 고민을 가지고오셔도 좋습니다. (가급적 후반부 작가의 주장 부분을 보시고 오시면 좋아요) 한 번으로 다 소화할 수 있는 책은 아닐테고, 이번에 챗GPT5 나온 것처럼 AI를 비롯한 기술은 계속 발전할테니 두고두고 공부하고 고민해야할 주제라는 생각입니다. 첫 발을 같이 떼고 싶은 분들 환영합니다. ☺️ 일시: 8/16/토 오후1시 장소: 원미동 용서점 회비: 5천원 (음료 제공) 신청: 프로필 링크 #독서모임 #독후모임 #먼저온미래 #장강명 #동아시아 #부천에서책읽는사람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문득 용서점 이야기를 읽고 흔적을 남겨주신 분들을 검색해봤어요. 책이 나오던 즈음에는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당시 간병 중이던 어머니 건강도 점점 나빠지던 시기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5년이 지나서야 이제 숨을 돌리며(지금도 숨은 차지만) 한 분 한 분 올린 글과 책에 대한 생각들을, 그 마음들을 살피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참 늦었지만 책을 구입해주시고 시간들여 글로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계절 세 번만 더 나면 내년에는 책방 연지 10년 차가 됩니다. 10년이 되도 여전히 1년 차 같은 이 맘은 대체 뭘까요. ㅎㅎ 원미동에서 이제 막 쓰기 시작한 용서점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혹시 지금도 책방을 꿈꾸거나 책방 이야기 듣고 싶은 분은 언제든 용서점으로 오시면 이야기 들려 드릴게요. ☺️ #용서점 #낮12시책방문을엽니다 #곧10년차 용서점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주신 꿈꾸는인생 출판사 대표님께도 늘 감사드려용. 🥰 #꿈꾸는인생

장강명 작가가 던진 작은 돌이 일으킬지도 모르는 파장에 함께 동참합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국 이후 일어난 바둑계의 일들을 살피며, 그 이후 다른 분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AI, 최신 기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먼저 온 미래>를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용서점 토요독서회 - 파일럿모임 🤔 이런 분들게 추천드려요. • <먼저 온 미래>를 읽고 다른 사람들 생각이 궁금했던 분 • AI 에 관해서 좀 더 알고 싶었던 분 • 책 내용을 다루는 부천에 있는 좋은 독서모임을 찾는 분 🕐 일정 8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 -3시 🖋️ 신청 프로필 링크 (구글폼) + 용서점 글쓰기 루틴 모임 멤버도 상시 모집 중입니다.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수요, 토요 써용 / 수요 필사) ++ 용서점 모임/행사 대관 가능합니다. DM문의 & 프로필 링크 신청 #용서점 #독서모임 #토요독서회 #장강명 #먼저온미래

책방지기도 책방에 갑니다. 😆 작은책방의 경우에는 책을 모두 사입하기 때문에 함부러 신간을 다 들일 수 없거든요. 온라인을 통해 책 정보를 얻지만, 직접 책을 보고 만져보는 것만큼 확실하진 않아서 종종 대형서점을 들러본답니다. (이런 면에서 작은책방, 대형서점, 온라인서점은 각자 역할이 있는 동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넓히면 구독업체, 도서관도 포함되고요.) 합정 교보문고 들렀는데, 마침 꽂혀 있는 추미스 기획전이 딱 있더라고요. 그 중에 신간들 눈에 띄는 걸 담아왔습니다. 얼마 전 <13계단>을 읽었어서 다카노 가즈아키의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가 눈에 띄었고요. 찬호께이의 <고독한 용의자>도 구입 예정입니다. 입문한 지 한 달째인데 그래도 조금씩 익숙한 저자들이 생기네요. 아는 이름 발견하면 반가운 삐약이랄까요. 이 때가 원래 제일 재밌죠. 😆 용서점 인친 중에 추미스 좋아하는 분들 계시면 즐겁게 살펴봐주시고. 모든 책을 다 재고로 들일 순 없지만, 미리 신청하시면 모든 책이 구비 가능합니다. 재고가 없어서 주문 후 수령하는 도서의 경우에는 10%할인도 해드리니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여기에 부천페이, 민생쿠폰 등을 활용하시면 동네책방 구입의 메리트가 좀 더 생기려나요. 그래도 무더위를 뚤고 일부러 책방까지 오시는 게 보통 일은 아니라는 걸 알기에, 와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압도적 감사. 🙏

원미동 사람들 아직 안 읽어본 분 계신가요? 종종 타 지역에서 이 책을 읽는 모임을 하고, 탐방을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용서점에서 처음으로 <원미동 사람들> 읽기 모임을 해봤습니다. 경기도 독서모임 지원으로 모인 ‘공룡 파이브’라는 독서모임이고요. 한 달에 한 권 경기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읽을 계획이에요. 그 중 <원미동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겸사겸사 첫 모임을 이렇게 했습니다. 😆 현재 개정 3판인데, 각 판마다 실린 해설들의 메시지가 어떻게 바뀌어가는지를 보는 것도 흥미롭고, 저자가 초판을 쓰고 남긴 작가의 말도 책을 읽는 힌트를 주더라고요. 마지막 장인 ‘한계령‘에 관해서 특히 할 말이 많았는데, 한계령이라는 가수 하덕규가 작곡한 곡에서 소재를 가져온 글인데, 이 글을 읽고 하덕규는 ’좋은 나라‘라는 곡을 만든 훈훈한 비하인드가 있어요. 그렇게 훈훈하게 두 곡을 들으며 마무리할까 하다가, 그 이면에 담긴 씁쓸함과 아쉬움, 위태로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모임을 마쳤네요. 기회가 되면 부천에 사는 독자들과 이 책을 읽는 모임, 이 책 이후를 생각해보는 모임을 다양하게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부천에 산다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니까요. ☺️

#월간추미스 #8월모임 안녕하세요. 미스터리를 이제 막 읽기 시작한 용서점입니다. 6월부터 월간 추미스 모임을 진행 중인데요. (6월: 기만의 살의, 7월: 완전연애) 시작하고나니 추미스 애독자 분들이 많다는 걸 체감할 수 있더군요. 8월에는 그래서 두 번으로 나눠서 모임을 합니다. 1차: 8.13.수 <첫 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2차: 8.27.수 <모방살의>, 나카마치 신 현재 1차 모임 신청자 받고 있고요. 회비는 5,000원입니다. (현재 4명 더 신청 가능합니다.) DM으로 문의&신청해주세요. 추미스 모임은 일종의 다 읽은 후의 소름을 나누는 시간이라 원하는 만큼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감상과 발견을 들으시면 됩니다. 발언에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신청해주세요.

#신간입고 #사인본 예전에 지인을 통해 용서점이 떠오르는 서점이 있다며 일본 구마모토현에 있는 다이다이 서점을 소개받았어요. 덕분에 니라이카나이라는 출판사도 알게 되었고요. : ) 이번에 니라이카나이 에서 다이다이 서점의 두 번째 책(원서로는 이게 먼저!)이 나와서 얼른 읽어봤습니다. 책을 집필하던 시기에 구마모토현에도 큰 지진이 있었더라고요. 잔잔한 서점의 이야기지만 그 배경에 깔린 이런 재난과 슬픔의 정서가 느껴졌어요. 그럼에도 꿋꿋이 일상을 이어나가는 이들에게 좋은 쉼터이자 어른의 집이 되어주는 공간인 이 서점이 참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특별히 구마모토현에서 직접 받아온 저자 사인본을 두 권 확보했습니다. 다이다이 서점의 책갈피와 고양이 플래그가 표기된 한정판 두 권입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빼둘게요. (출판사 대표님과 용서점이 고른 페이지에 플래그가 붙어 있어요.) 민생지원금 사용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