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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윤슬🎪✨👀
육아하며 매일매일 살림해나가요 집에서의기록들을 담아내고있어요 @yoonseul__ 영상속 사용하는 주방용품들은 아래링크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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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5:30분 기상 꾸물거리게하다가 6:00시에 거실로 나오니 40대중반을 향해가는 아빠 엄마는 멍...벌써 4년째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건 뭐 어쩔 수 없는일 ㅎㅎ 아이덕분에 4년째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고마워해여하는 부분이다 허허허 집으로 출근하는 나는 아이등원후 살짝 정리만하고 샤워하고 못다한 일들을 해본다 눈떠보니 빅파워 유지이다 6개월째 빅파워이다 이번엔 개편을해서 안될줄 알았더니 그래도 유지해서 다행이다 하루하루에 집중하다보면 한달이 금방 지나가버리는데 그렇게 횟수로 13년이 흘러갔다 자영업 1인사업자는 그냥 오늘만 살아간다 내일은 또다른 해가 뜨니 그날에 집중하면 되는것이다 40에 되어 써보는 일기 할만하다🙊
10개중에 하나아니고 10개 모두 해내야 육아도잘하고 살림도 잘하고 돈도잘버는 내가 될 수 있다 어릴때 슈퍼우먼 원더우먼이란 단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무지 어려운것이였다 매일 매일을 앃아나가야 가능한것임을.. 돈잘버는 1인사장이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니 점점 돈 하나도 못버는 그냥 아줌마로 변해가는것 같았다 아 뭔가 달라졌구나를 빨리 캐치하고 지금 내 상황에 맞는게 무엇인가를 찾기시작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쌓아나갔더니 돈잘버는 엄마가 되었다 사람마다의 생각차이가 있겠지만 내입장에서는 이정도면 굉장한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멈추지말고 실행 그리고 계속 나아가야지 오늘도 다짐해본다
이게 되네 놀럽고도 신기한건 온라인판매3년을 넘게하며 매일 매일 주문이 들어왔다는것이다 온라인에 빌딩을 세우는중이다😁 월요일 아침은 매우 정신없이 흘러가는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고 아침시간 어지러진것들을 대충 정리하다보면 또 한시간이 훌쩍지나간다 그리고 억지로라도 걷고 운동하려한다 운동은 살기위한 방법 그렇게 한시간을 걷다가 집 사무실로 출근한다 100건의 주문은 실로 대단한것이다 이렇게 이어온지 좀 지났는데 매일은 아니여도 목표를 하루 50-100을 잡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플라워도 온라인 상품을 만들어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뭐든 기록하고 생각하고 실행하면 놀랍게도 현실이 되어있는게 정말 신기하다 오늘을 살되,지금 이 시간에 최선의 집중을 해본다
예외없이, 아침 6:00기상 오늘은 조금 늦은기상으로(?)일요일을 맞이해본다 뒤돌아서면 3-4시간이 그냥 훌쩍 가있는데 시간을 답고싶을때도 있다 예약해둔 뮤지컬을 보고 돌아오니 주문이 한가득이다 재우다가 같이 자버릴것같아서 후다닥 포장을 조금 해두고보니 또 저녁밥할시간 하루가 너무짧아서 슬픈 40대여🥹✨
새벽 5:40분 기상은 4년차에도 쉽지않은일이다 육아 4년동안 늘 이시간기상이다 주말예외없이 그렇게 우리는 아침을 맞이한다 오늘은 아침을 먹으러 나가본다 커피도한잔하고 들어온시간 아침 9:30분 ㅎㅎㅎㅎ 하루가 길게길게 주말은 온전하게 아이와 놀아주고 집안일하고 주문받고 포장하고 그렇게 보내본다😌 40대에 써보는 릴스일기를 시작해본다(뭐든 다 해본다✌️
쉬어간다는것, 13년 자영업자에겐 무서운단어 특히 요즘같은 엄청난 시대엔 특히나 더하다 내가 5년차쯤 되었을때 심하게 번아웃이 한번 왔었는데 일을 10분의1로 줄이면서 나를 돌아보는시간을 가졌었다 무려 2년하루종일 걷고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그 시간들이 후에 엄청난 재산으로 돌아오더라는것.. 그땐 불안하기도하고 다시 할 수 있을까란 물음표였지만 더 단단해졌었다는 경험 요즘은 정말 릴스의 시대속에 살아가고 미디어를 빼곤 이야기를 논할 수 없을정도의 시대이기도하다 매일 릴스를 만들고 이야기를 써가며 보내던 시간중 잠시 멈추었을때 불안하거나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 분명 난 다시 더 단단해져있을거란걸 알기때문이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해본다 지치지 않으면 반드시.
완벽하지않은채로 나대로의 그런 그런 모습으로 매일매일을 보내려한다 이젠 나도 나를 잘 돌봐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 40대가되니 문득 타인만을 위한 삶을 살아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의 꼬리가 나를 감싸안아버린 시간들이 있었다 그것도 나고 이것도 나인데 좀더 나를 잘 돌봐주면서 매일을 살아나가야겠다 완벽한것은 없고 최선은 있으니 그거면 된거다 이렇게 나의 2막을 시작해본다 매일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며 좀더 발전해 나아가봐야겠다 다짐해본다
산속의집을 생각하며 발품팔고 돌아다녔던 그때 운명처럼 만난 이집과의 여정이 시작되었고 홀린듯 계획이었던것이 아닌것처럼 그렇게 집을사고 다 부셔보고 고쳐보고 꽃수업을 이어오다 아이가 태어났고 뭘할까 고민하며 지내던시간들속에 두집살림을하며 왔다갔다 그냥 여기서 살아보자해서 시작된 라이프가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의 연속이였고 근처 어린이집이 되어 아이를 보내게되면서 본격적로 일할 시간이 늘어남에따라 여러가지 도전을 해보았는데 참 감사하게도 계속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시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한달락의 챕터를 마무리하고 저는 또다른 라이프로 돌아올께요🫶🏻💗
3년전 육아에 지쳐 핑계만 둘러댔다면... 13년전 전공이 아니라고 해보지않아서 못한다고 단정지었다면 이렇게 값지고 멋진 인생을 몰랐을것이다 해보고싶다면 문을 열어보고 바로 해보는것이다 그것만이 로또에 가까운 해답이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
늘 to do list를 써온지 30년 가까이 되네요 늘 하고싶었던 일들만해온 저는 언제나 행복그자체였어요 그렇게 버킷리스트들을 하나하나 이뤄내가면서 여기까지 왔네요😊이끌리듯 산속 작은 집을 상상하며 여기에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고 꽃수업을 하며 지내던 어느날 작은 천사가 찾아왔고 그렇게 비워놓았던 오래된 빌라의 작은스튜디오는 이 작은꼬마와 함께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윤슬플라워속 윤슬상점이 조금씩 시작되었어요 그렇게 3년이 넘게 흘렀고 어느덧 또다른 버킷리스트를 생각하게 되었네요 아직은 큰틀만 있고 세부계획은 없지만 뭐 또 재미있는 일들이 펼쳐질거라 생각이 되네요 여전히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의 집약된 시간속에 육아맘으로 일하는 저일테지만 조금 미뤄두었던 꽃수업과 상점 그대로의 모습으로 성장해나갈께요🫶🏻팔로우해주시고 늘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당 조금더 바지런하게 꾸여나가보려구요 ☺️
오늘도 명품백대신 봉지백을 산나를 칭찬해 봉지백,택배봉지백 도파민이 명품백의 백배 그 이상이요😊
씨앗을 여러군데 뿌린지 몇해가 되서 그런지 ... 자꾸자꾸 재주문의 재주문 너무 신기한 일이 매일 벌어지고 있다🙏🏻#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