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시간+통계'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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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ktx입실 좌석에서 임산부 양보해드리고 2시간 서서 간 사람 입니다. 스레드 터지고, 그 주에 매출 500만원 넘었습니다. 오늘 버스에서 임산부 양보 해드리고 2정거장 서서 갔습니다. 소박하게 이번주 기대해보겠습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경원에 대한 이번 판결은 ‘백지 면죄부’다. 왜 사법개혁이 필요한지 국민이 똑똑히 알게 됐다. 국민 앞에서는 독립과 정의를 말하면서, 법조 카르텔 짬짜미 앞에 팔이 굽은 법원 이런 판결을 보고도 어떻게 사법부가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나? 불법에 눈을 감고, 제 식구 지키기에는 무릎을 꿇고, 국민의 상식과 분노를 짓밟은 이번 결정은 사법부가 스스로 정의의 무게추를 내던진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법원이 계속 이런 판결을 내린다면 단순한 오판이 아니라 스스로 정치 권력임을 자인한 행위다. 국민은 이 치욕적인 판결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사법개혁 없이는 민주주의는 퇴행할 수밖에 없다.
저소득, 보육원 아이들에게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했어. 생리대는 틈나는대로 계속 기부할거고, 더 열심히 해서 미혼모와 아이들을 많이 돕고 싶다 🌱
아.. 이거 얘기 안하고 넘어가려고 참고 참았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부산에서 경련하는 고등학생이 1시간 뺑뺑이 끝에 응급실 못 가고 숨졌다는 기사 봤지… 근데 솔직히 말해, 나 어떤 상황인지 알것 같아 나도 비슷한 장면을 겪었거든. 다른 대학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할때였어. 그 병원은 소아 환자 119 이송 문의가 성인응급실 초진실로 오고, 초진실 간호사가 소아과 당직한테 물어보고 수용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었어. 그날도 정신없이 근무 중이었는데 119 대원이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어. “7세 아이가 20분 넘게 경련 중인데… 지금까지 병원 7곳 모두 수용 거절입니다…” 그 순간 등골이 확 서늘해졌어. 경련은 뇌에서 비정상 전기신호가 스파크처럼 튀는건데, 30분 이상 경련이면 쉬운표현으로 뇌가 타버려서 영구적인 손상이 남을 확률이 커. 당장 항경련제로 경련을 멈추는게 맞았고, 난 고민할 시간도 없이 바로 말했어 “빨리 오세요. 저희가 받을게요.”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을 겸임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는 정부여당의 폭거와 정면으로 맞서고, 안에서는 당원을 극우라 규정하며 내쫓으려는 세력을 단호하게 견제하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춈미를 조용히 응원하며 몇 년째 지켜보는 고인물로서 오늘 갑자기 라방 알림이 떠서 무심코 켰다가 마음이 참 아팠다 일반인에서 이제는 연예인급 사업가가 된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SNS를 해온 덕에 어느 순간부터 악플이며 무례한 말들에 꽤 단단하고 위트 있게, 그러면서도 예리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왔고 그 부분까지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녀도 사람이다 연예인들도 겪는 일이겠지만 그들은 소속사도 있고 우리가 어느 선 이상으로 가깝게 지켜보기가 어려우니 모르는데 춈미는 가깝게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한만큼 간접적으로 유명세의 고충을 경험하게 된다 본인도 울고 싶지 않았을텐데 결국 터져나오는 울음을 보며 잠시 소통을 쉬더라도 당분간 자신만 생각해주었으면 싶었다 멋지고 부러운 부분도 많지만 결코 그녀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건 그녀가 감당하는 것들이 멀리서 봐도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적어도 오늘만큼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꽉 채운 하루가 되길!
안녕하세요, 이프커피 송정점입니다. 스레드를 시작한 지도 1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 이프커피 송정점은 앞으로 새로운 점주님께서 이어서 운영하실 예정입니다. 스레드에서는 가게 홍보보다 일상을 편하게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더 즐거웠고, 스레드를 통해 알게 된 좋은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직접 얼굴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이렇게 글로 마음을 전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이프커피 송정점은 지금처럼 계속 운영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가 생각나면 꼭 들러주세요. 당분간은 인수인계 과정 때문에 저도 가게에 함께 있을 예정이니 시간 되실 때 들러주시면 직접 인사드리고싶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어젯밤 누가 개를 유기하고 갔나보다. 여기는 인적이 드문 곳이라서 목격자가 없네.. 우리가 키울 여건은 안되서 119에 신고했더니 안전하게 데리고 가셨어. 개에 대해 잘 모르지만 구슬프게 우는 소리가 마음에 걸렸어..ㅠ 저런 짓을 한 개주인 벌 받을거야!
평택 시내 왜 이렇게 조용해…? 평택 스친이들 요즘 밖에 안 돌아다녀? 일찍 집에 들어간 거야? 🥹 우리 매장 앞은 두 시간 넘게 사람도 차도 한 번을 안 지나가네… 이거 진짜 실화냐고…😮💨
비트코인 1시간 췌트~ 오늘 새벽 급락으로 최근 저점 스탑헌팅 나갔음. 매매 시 참고바람. 이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