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시간+통계' 검색 분석 결과

이 시간 북한 근황

나도 보려고 정리한 새 해 맞이 집정리+청소!! 저장해두고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실천해봐 🎀

고독사로 오랜 시간 뒤에 발견된 고인을 모셨어 6시간전 입관했는데 냄새가 아직도 몸에 남아 있는 것 같아... 옷을 갈아입어도 샤워를 해도 머릿속에서 사라지질 않네.. 아무도 모르게 그 시간들을 버텼을 거라는 생각이 냄새보다 더 무겁다.... 누군가는 마지막을 혼자 맞이했고 나는 그 흔적을 안고 집에 왔어 오늘만은 내가 이일에 익숙해졌다고 말 못 하겠다..

8살 차이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찍어준 사진. 그리고 한 시간 교육 후의 사진.

여자들이여 이런 남자는 거르자. 1. 돈에 인색한 남자 2. 시간 내는데 인색한 남자 3.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걸 꺼리는 남자 4. 기분이 태도가 되는 남자 5. 나를 통제하려는 남자

어제 알바하러 나서던 아이가 "엄마, 오늘 알바 마치고 데이트 콜?" 한다. "콜!" 무슨 꿍꿍인가 싶으면서도 연말이자 주말 제 귀한 시간 내어준다는 게 고맙다. 알바 마칠 무렵 톡이 왔다. "엄마, 이제 끝났어. 톡 하면 내려와" 문자를 확인하고 근처 구이마당에서 밥사줘야지 생각했다. "엄마, 상암동에 내가 소고기 맛집 알아놨거든. 오늘은 소고기 먹자. 둘이 한 십오만원이면 되던데" "..........." 순간 잠시 헉!!(물론 속으로).오만원(구이마당은 삽겹살집이다) 예상한 밥값이 십오만원으로 늘어났다. 엄마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픈 그 마음은 안다.고맙다. 그래도 한끼에 둘이 십오만원은 과하다. 지가 낼 것도 아니지 않나 말이다. 감동만 해야하는데 현실이 괴롭다. 기어코 미련한 행동을 했다. "한끼 먹는데 십오만원은 너무 과한 거 아냐?" "매번 먹는 것도 아니고 연말이잖아.오랜만에 엄마랑 먹고 싶어서" 여기서 멈췄어야 했다.

2025년 가장 잘한일 1. 석사졸업: 5학기를 열심히 이 나이에 공부하고 석사 무사히 마친거❣️학부는 어케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석사는 오히려 노익장으로 정말 열심히 다님. 연세대 석사시절은 제대로 학교 못나갔지만 그걸 타산지석 삼아 이번에는 성실하게😇 2. 자격증 취득: 5학기 동안 650시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30시간 넘는 워크샵 이수하고, 수 많은 보고서와 슈퍼비전 그리고 사례 발표까지…+ 자격증 시험까지 열심히 준비했당! 3. 아이들을 가르치는거: 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미술치료수업을 하면서 내가 더 많은것을 배움. 4. 수영 : 나는 수영을 무서워해서 물에 들어가는 것 까지만 가눙했는데 이번에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1:1로 레슨 받았다.. 수영하면 처음에 죽을거 같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물이 너무 무서웠는데 2025년 1년간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이제는 자유형, 배형 다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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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는 방구석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장난질하는 게 싫으면 뇌피셜로 평론하지 말고 진짜 통계를 찾아서 반박하도록 합시다. 세부 통계 찾아보면 다 나와요. 청년도 나오고 맞벌이 외벌이 다 분리해서 나옵니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의 시간사용, 맞벌이 기준 남성 가사노동 1시간 24분 (유급노동 5시간 46분) 여성 가사노동 3시간 32분 (유급노동 4시간 23분) 출처 통계청, *2024* 생활시간조사

97년생인데... 내 주변만 다들 둘째 있거나 아님 둘째 계획중에 있거나 그런건가?? 싶었는데 올해 결혼 임신하고 산부인과가보니 사람들 엄청 많네 기본 2시간 대기야... 동네 산부인과 의원도 주말엔 오프런.... ㅎㄷㄷ 진짜 주변에 94년생 95년생 언니들 작년, 재작년다 결혼해서 현재 임신중이고 99년생 98년생 동생들 97년생 친구들 내년 내후년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