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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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식품제조업을 해. 아이엠그라운드라는 건강식품 브랜드야. 다이어트하는 스친이들 혹시 "마녀스프"라고 들어봤어? 그게 우리 브랜드의 대표 상품이야. 내가 어렸을적에 몸이 무지 약했거든. 그냥 픽픽 쓰러지고 맨날 어지럽고 시름시름 앓고 소화도 못시키고. 먹으면 다 체하고 토하고 그러니까 엄마가 몸에 좋은거 소화잘되라고 다 넣고 푹푹 끓여주셨는데 그래서 난 그걸 엄마스프라고 불렀어. 그때그때 들어가는 재료들도 다양했는데 토마토의 새콤한 맛때문에 입맛없어도 그나마 먹을 수 있었어 먹으면 속도 편하고 따뜻하니까 좋더라구. 수능날도 스프 싸가지고 들어가고 대학졸업하고 일하면서도 아침마다 먹었어 근데 어느날 어떤 건강프로그램에 "마녀스프"라는 해독스프가 나오는거야. “어 저거 울엄마가 끓여주시던건데?? 아 맞아 나도 이거 먹고 이렇게 건강해진거지!!” 이게 아이엠그라운드 마녀스프의 시작이야 :) 사업이야기
안녕 스치니들!🙌 나는 건강식품 제조, 판매 하구 있어! 작은 이벤트를 하나 할려해!! 일주일에 1명씩 피부 미용에 좋은 = 리포좀 글루타치온 제품 1개 관절 연골에 좋은 = 보스웰리아 제품 1개 를 스친이들에게 줄꺼야!! 참여 방법은!! 스하리 완료후 댓글 달아주면 골라서 보내줄꺼야! 물론 맞 스하리는 덤이야~~! 그럼 시작~~~!
애기 와인 먹였다는 아빠. 너무 자랑스럽게 자기 무슨무슨 회사 대표이사라고 올려놨길래, 친히 그 회사 고객센터에 전화함. 마침 우리 부모님 그 회사 단백질 드신 적 있음. 그럼 고객 입장에서 내가 사먹는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도덕성에 대해 한 소리 할 수 있지 않음? 그냥 사생활인데 자기들이 할 수 없다고 한다. 아니 님들 회사 일개 직원이 아니라 대표가 그렇다니까요. 그리고 그런 행위가 올라온 그 인스타에 자기 회사 이름과 자기 직책을 대문에 떡 박아놨는데, 신세계 정용진이 그렇게 했어봐봐. 신세계 이미지 떡락하지 않겠어요? 그럼 건강식품 파는 회사가 아이에게 술먹이는 걸 권하는 기업 사상이라 이해해도 돼?
한동안 눈을 보호해야겠다. 모니터랑 핸드폰을 계속 보니 부작용이 생겼다. 눈에 좋은 음식 챙겨먹어야지! 혹시 눈에 좋은 건강식품 정보 아는 치니들 있어?
의료업계에서 만든 마운자로 위고비 모 이런거 다 까는 다단계들 정신좀 차려라 니들이 그 다단계 강의실 앞에 나와서 얘기할수있는건 그냥 니들끼리의 리그야 ㅋㅋ 나도 간절했고 별 건강식품 다먹어봤어 니들 논리면 그거 하는 애들 전부 천상몸매여야돼 나도 거기에 몇천 썼다 니들 안빠지면 결국 굶기거나 인바디 조작하잖아 ㅋㅋㅋ 아니 결혼식 두달남은 사람 팔뚝살 고민이라는데 림프순환 얘기하는건 결국 의료기기도 아닌 기기 팔려는거고 그걸로 당연히 두달만에 뼈팔 안돼고 그럼 약팔거아니야 ㅋㅋㅋㅋㅋ 세뇌당해서 무슨 상태인진 알겠는데 그따위로 영업하고 다니지마 진심ㅋㅋㅋㅋㅋ 깨달았음 빨리 나오고
컬리케일 건강식품 팔고 있습니다. 매출이 없어 스레드 글 써봅니다. 스레드 글은 솔직한게 최고라 들었습니다. 당뇨로 30년째 고생중인 아버지 생각해서 컬리케일이 혈당관리에 좋다길래 저와 저희 부모님 먹으려고 이거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물류창고이 쌓여있네요. 이번 추석 진짜 후달리긴 합니다. 평소 가루약 잘 못드시는 저희 어머니 보고 알약 형태의 정제형으류 만들어 봤습니다. 1통부터 무조건 무료배송 해드리고 있습니다.
😍 천안 아산 스치니 중에서 10만원 상당 체질 검사랑 3만원 상당의 건강식품 받아볼 사람!!?🫶 내 몸에 쌓인 독소 체크랑 혈액 혈관 나이도 알수 있어!! 다이어트 /건강고민으로 진짜 간절한 스치니들 10명만 받을께🔥
어제 유퀴즈 본 스친들 어제 그동안 방송을 쉬었던 박미선님이 게스트로 나왔어 작년 연말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는데 임파선으로 전이가 된게 확인이 되어었다고 하더라. 어제 방송에서 박미선 님이 말씀하신게 있어. 병원에 갔더니 환우들이 어마어마 하게 많더래. 그만큼 이제는 암 종류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걸린다는 거야. 그리고 항암을 하면, 항암제가 정상세포도 공격하는 거라서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특히 정상세포 와 면역세포도 함께 공격받기 때문에 폐렴등의 합병증을 조심해야 하고, 항암하는 동안은 헤르페스 같은 병에도 잘 걸려서 온몸이 붓고 아프다는 거야. 하지만 암 환우들은 항암을 피해갈 수 없어. 그리고 살고자 하는 맘이 간절해서 그 아픈 기간을 참고 버티는거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간혹 건강식품, 식품 브랜드에서 암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있어. 그건 아픈 환우들의 간절한 심정을 한번 더 다치게 하는거야. 검증 못하는 말은 하지 않았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