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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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내가 있는쪽까지 와줘서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마침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시기라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대화했는데 갑자기 툭 깨는 말을 ㅠ “얼굴이랑 성격은 내 스타일인데 몸은 내가 원하는 몸매가 따로 있어서 사귀면 다이어트 해줄 수 있어?” 순간 당황하고 수치스러워서 온몸이 떨렸지만 여유있는척 웃으면서 “나는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이 좋아 빼라고 하면 더 빼기 싫고 살찐 내 모습조차 나는 내가 좋아” 라고 말했더니 표정관리가 안된 채로 고민좀 해봐야겠다더니 나를 면전에 두고 이 관계를 이어가야 할지 말지 10분 넘게 고민하더니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얼굴이랑 성격은 내 스타일인데… 아쉽다.” 그 한마디를 남기고 카페를 나갔ㄷㅏ 🤬 그 순간에 티는 안냈지만 자존감이 내려가고 수치스러웠지만 나를 바꾸려는 사람보다는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고 싶으니까 이후 사진속 룩을 못입었다고 한ㄷㅏ 🖕🏻
내가 좋아하는 격언
조부께서 남겨주신 집안의 격언 중, 마음에 품고 사는 말이 있다. "소인배와는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라." 어린 시절에는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하는 반발심이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말이 다음과 같은 함의를 지니고 있음을 깨달았다. "소인배란 본디 시와 비를 가려 세상 이치를 탐구하는 데는 관심이 없고, 오직 언쟁에서 이기는 것에만 집착하는 자들이다. 그런 이들과 옳고 그름을 따져봤자, 결국 상대가 지쳐 대화를 포기할 때까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며 허튼 소리만 늘어놓을 뿐이다. 애초에 그런 사람들과는 말을 섞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저는 명언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명언을 많이 접하다 보면, 나중에 자신만의 글을 쓰게 됩니다. 좋은 글을 많이 접하다 보면 내가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명언, 격언 등은 유익합니다.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지만 모든 일을 완수한다. 💡동양의 격언
힘들 땐 툭툭 털고 일어나요 힘이들게 하는 사람 강냉이를 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