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자격증'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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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얼마 전 경영지도사에 합격했어! 1.2차 딱 4개월 걸렸네^^ 수고했어 남편♡ 나 노무사 되는거 보고 자극받았다나?? ㅋ 드디어 전문직 부부가 되었구만! 내년부터 우리 더 열심히 살아보자고~ 우리의 30대는 어두웠지만, 40대는 희망이 보였고, 50대는 매일이 행복할거야~ 참고로 나는 41살에 노무사가 되었고, 남편은 46살에 경영지도사가 된거야~ 나이가 뭐가 중요해~ 남편이 늘 그랬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스친이들도 관심분야 자격증 꼭 도전해봐! 실패와 성공을 떠나서 뭔가 배우고 있는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질거야~ 조만간 남편이랑 공부법 정리해서 올려볼게~
내가 30대 후반에 방황중이라 그런지, 30대 후반에 가정이 있으신 분들이 갑자기 로스쿨에 도전하다던가, 세무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시험치고 싶어하시는게 스레드에 보인다. 그 시험은 팽팽한 20대들이 신림동에 스스로를 가둬두고 목숨 걸고 보는 시험들이다. 그래서 당연히 보상도 크고. . 나이든 내가 설렁설렁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라이선스가 생긴다 한들 보상이 기대에 핏하기도 어렵다. . 그래서 있는 걸 가지고 변형하거나, 경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천하고 싶은데.. 이건 자격증처럼 딱 한마디로 정의되는 일도 아닐 뿐더러.. 뼈를 깍는 고통을 수반한다. 그렇지만 자격증을 따는 것보단 덜할거다. 짬바가 있으니까. . SKY 나오고 대학원 다니며 20대에는 날고 기었지만. 자격증 취득에는 짬바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방황하고 있는거 아닌가. . 자격증 취득이 유효한건, 교사하다가 법무사, 행정사 취득하는 것 정도이다. 법무사 행정사도 쉬운 라이선스는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3가지 무기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그 첫 번째는 독서와 글쓰기가 될 것이다. 두 번째는 노무사 자격증을 향한 여정이다. 노무사 공부는 포기했다, 도전하기를 5년째 반복중이다. 그동안 대학원에도 기웃거려보고, 다른 자격증 시험에도 기웃거렸지만 뭐하나 제대로 끝낸 게 없다. 방황하는 동안 내가 왜 노무사가 하고싶은지 선명해졌다. 어떤 의미에서 법을 배우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싶은지에 대해 스스로 묻는 시간들이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급해하지않고 해내봐야지 직장병행수험생
< 현직 개업법무사의 추천(?) 자격증 3 > [3] 노무사 소송사건, 고소사건들을 처리하다보면, 임금미지급 등 노무문제가 엄~청나게 많다. 이렇게 많다고? 싶을만큼 많더라. 월급 안주는 사장님, 퇴사하면서 회사기밀을 들고나가는 직원 등등 다양한 노무문제가 발생하더라. 근로관계에 대한 인식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자격증의 가치가 상승하는게 옆에서 보면 보임. 세무사가 기장을 하듯, 월자문의 형태로 4대보험 등 노무관리도 월단위로 받는 분들 많던데, 이걸 기업단위로 한다면...wow 나도 직원 숫자가 더 늘어나면 그렇게할 예정. 미래가 너무 좋아보인다!
<20-30대 취업 망하는 과정> 1. 어릴 때 공부 잘하지도 않았는데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자격증 준비에 돌입함. 2. 그러다 안되어서 공무원 준비함. 3. 그러다 또 안됨. 4. 그래도 중소기업 들어가기는 체면상 싫음. 무조건 대기업 가야 한다고 생각함. 5. 대기업 자꾸 광탈함. 6. 그렇게 벌써 7-8년 날림. 7. 이제는 나이 때문에 취업이 더 어려워짐. 8. 방구석에 틀어 박혀서 사회와 시스템 욕만 하게 됨.
인생에서 진짜 힘내본적 다들 있어? 거의 10년 다되가는 일을 자꾸 울궈먹는데 ㅋㅋㅋㅋㅋ 노무사 자격증 따려고 노동법 2차 gs 1기인가 듣고 있는데 갑자기 속이 너무 미식거리는거야 이 즈음 이상하게 복숭아 쥬스가 계속 당기고. 생리 기간 끝났는데도 계속 출혈이 있어서 신림동 산부인과 갔더니 임신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과 나는 딩크까진 아니었는데 애를 가져야지 했던 것도 아니어서 당황쓰 이 사실을 알자마자 본격 입덧 시작. 수업 중간에 자꾸 뛰쳐나가서 토하고 오는 날들 반복. 결국 gg 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디클렉틴 처방 받아서 자다가 깨면 침대에 누워서 인강을 봄. 1차를 겨우 합격하고 밥을 잘 챙겨먹고 산책을 해야할것 같아서 서울대 도서관에서 공부 시작. 입덧약을 먹으니까 매일 졸려서 아침 10시에 공부하러 갔는데 불안감이 어마어마했음 ㅜㅜ 임신 6개월 때 2차를 치러 감. 2차 전날 시험장 근처에서 2편에 계속
그래서 말인데 자격증 공부할까? 스친이 중 자격증 딴 워킹맘 중에 추천해줄만한 자격증 있어?? 공인중개사/ 감평사/ 변리사 / 세무사 /노무사 등등 츄천하는 이유랑 함께 난이도랑 수험 기간과 강도도 알려주면 좋구!!
자격증 시험을 빠르게 준비하고 빠르게 접은 적이 있다. 첫번째는 사법고시. 법대 출신이지만 돌이켜보면 형법시간에 눈물대신 콧물흘리며 졸업한 것도 기특한데. 뭔 바람이 불어서 휴학까지하고 고시하겠다고 신림에 기어들어갔었나. 법감정은 F감성과 상당히 다른데 너무 자의적 해석과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빠르게 접었다. 두번째는 노무사 시험, 시험운이 있다는 말에 귀팔랑 거리며 법학도인데 잘 하겠지하며 남들 듣는 기초강의도 안들었다. 결과는 처참했지- 왜 강의료를 아까워하지 않는지 깨달았다. 시간은 돈 주고도 못사는 거였음. 이때부터 자본주의에 입각한 비용개념을 슬슬 깨우침. 워낙 단기준비였던 터라 주변찐친들이 더 아쉬워함. 세번째는 필기합격 후 실기준비 중인 시험. 노무사 독학 호기롭게 실패한 후 바로 인강ㄱ 재미있었던 건 세상의 모든 공부는 어느 순간 이어지더라는 것 끝까지 해내고 공표해야지🤍🦋
갓생 중에 가장 쓸모 없는 것 1.가성비 떨어지는 자격증 취득 2.자신이 활용 할 수 없는 분야 자격증 취득 결국 자격증은 전문자격증 외 크게 인생에서 도움이 되지 않음 물론 단순 취업을 위해서라면 여러 자격증 취득이 도움이 되나 인생을 역전시킬 수 없으며 투자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짐. 결국 회계사 노무사 같은 전문자격증 아니면 큰 소용 없음
노무사 만족 : 회사를 맘 편하게 다닐 수 있다(노후대비용으로는 괜춘한듯?), 다른 자격증 대비 빨리 딸 수 있다 불만족 : 빨리 딸 수 있는만큼 타 자격사 대비 돈도 그닥.. 그리고 인류애가 사라짐(사용자고 근로자고 다 싫어짐) 이건 내 개인 의견이고 개업해서 돈 많이 벌고 잘 사는 노무사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