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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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나의 마지막 생일 얼마 후에 내 생일인데, 내 마지막 생일이 될것같아.. 우리 아가랑 보내는 마지막 생일.. 누워서 보내지 않는 마지막 생일... 곧 우리 아내랑 아가는 이사가고 나는 혼자살게 되거든..^^ 몸이 나빠지는 속도로 봐선 곧 누워서만 생활할것같아.. 그래서 조금 울적해~^^ (글 쓰는데 또 눈물 난다..)
시험관 권유 받았는데 자임 성공했다ㅠㅠ 어제 아기집 보구 왔는데 눈물 광광..ㅠ 남편도 마음고생 심했어서 둘이 끌어안고 몇시간을 울어써..
오늘 시어머니가 호출하셨어. 이따 퇴근 후 뵈러가는데 느낌이 쎄해. 참고로 우리 시어머니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하셔 오늘 잡도리 하실 것같은데 예상하건데 며칠 전화 못드린 점, 못 찾아뵌 점, 주말동안 친정에 혼자 다녀온 점. 나에게 매일매일 전화하라고 며느리의 도리라고 하셨던 분이라 내 감정 다 내려놓고 꼭두각시처럼 수개월을 매일매일 했는데 최근 두달전부터는 2-3일 한번씩 드렸어. 오늘 절대 눈물 흘리지 않고 감정없이 내 뜻을 말하고 올 생각인데 너무 두렵고 무섭다 심지어 남편은 내 편에 서지않아 가만히 있는 마마보이거든. 나르시시스트에게는 그 어떤 말도 안먹혀 나 어떤 태도 취하면 될까?
여자친구가 고추 작다고해서 고민이에요 여친은 그냥 장난으로 말한거같긴한데 난 작은게 콤플렉스라서 관계 가질 때 이불쓰고 불도끄고 하는데 오늘 자취방에서 대화하다가 서로 살짝 삐진 일이 있었거든? 근데 '좆도 작은게' 라고 하더라... 진짜 이말 듣자마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 너무 서러워서 눈에서 눈물 한두방울 흘렸는데 여자친구가 나 우는거 보더니 갑자기 자기가 너무 심하다 생각했는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냥 아무생각이 안나더라...
2025 을사년 → 2026 병오 몸이 먼저 알고 있습니다 이명. 불안. 눈물. 우울. 무기력. 쇄약 하나라도 겪고 있다면 2026년에는 두 갈래 길뿐입니다. 1.훨씬 더 깊은 어둠 2.완전한 해방 돈 걱정이라면 내려놓으세요. 어차피 돈의 의미는 곧 사라집니다.
송훈쉐프님이랑 레이먼킴 쉐프랑 대화하는거 대문자 F랑 대문자 T의 대화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렌치파파 심사받는데 송훈쉐프가 눈물 글썽거리면서 ㅋㅋㅋㅋㅋ 뒤 돌아서 ”.....못보겠다“ 이러니까 레이먼킴쉐프가 존나 단호하게 ”봐.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백요리사를 보면서 눈물 포인트는 세상에 내가 인정 받았다는 그 벅찬 감동 내 주식 인사이트가 스레드라는 세상에 인정 받았다는 그 느낌. 잊을수가 없다.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주라도 샀나를 외치며 ~ 놔뚜믄 오른다의 정신을 이어받아 꾸준히 글을 쓰겠습니다.
형이 2주 전에 스스로 생을 끊었음. 근데… 우리 가족 아무도 안 슬퍼했어. 눈물 한 방울 흘린 사람도 없음. 아빠는 장례식 간단히 치르고 바로 출근했고, 엄마도 장례 끝나고 다음날부터 그냥 평소처럼 생활함. 나도 경조사 휴가 같은 건 아예 쓰지도 않았고, 그냥 퇴근하고 잠깐 들른 게 전부였음. 우리가 가족들이 싸이코라서 그런 건 절대 아님. 이유는 진짜 간단함.
흑백요리사2보는데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 ㅎㅎ 먼저.. 윤주모라는 분이 본인은 정식으로 배우지도 않고 쉐프도 아니고?(확실히는 기억안남) 이런식으로 말하시는데 너~~무 공감이 가는거야 ㅎㅎㅎ 나도 정식으로 배운것도 아니고 김치장인도 아니고 ㅠ 그래서 “ 김치나 만드는게.. ” 라는 소리 엄청 있었거든.. 윤주모님 덜덜 떨리는 손보며 감정이입이… 합격하셔서 정말 나도 같이 울었다. 한식하면 진짜 유명해지지않으면 무시받는게 현실이란게 슬퍼 ㅠ
오늘 아침 정훈 선수 은퇴 영상보고 눈물 광광이였는데 또 한번 눈물이...😢 오래 뛴 선수들이 은퇴할때마다 우리팀에도 다가올 미래이기에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