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검색 분석 결과

스치니님들 7일 동안 100명 모으기 프로젝트 1.명상 좋아하는 사람 2. 요가 좋아하는 사람 3. 독서 좋아하는 사람 4.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 5. 인문학 좋아하는 사람 6. 작가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 꾸준히 함께 하실분 소통해요🌻📚🌳🌸💚

마음은 삭제가 안 됩니다. 그냥 캐시 정리만 하는 거에요. 명상이 그 ‘정리하기’ 버튼입니다.

달라지고 싶다면, 외부의 소음을 다 차단하고 동굴에 들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3년 동안 친구를 만나지 않았다. 10시 취침, 새벽 4시 기상. 독서, 글쓰기, 새벽 러닝, 근력 운동, 명상, 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반복했다.

명상 배우고 싶은 사람은 비싼 돈 주고 명상 배우러 다니지 마세요 제발! 붓다는 한번도 돈 받고 명상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붓다의 제자들은 돈 받고 명상 가르치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 없이 제대로된 명상 배우고 싶은 분은 담마센터에서 배우세요.(전세계에 있고, 한국에는 ‘담마코리아’가 있어요) 담마센터는 참가비가 무료이고 100% 구수련생의 자발적 기부와 봉사로만 운영이 되는 비종교 시설입니다. 다 자기 인연법 따라서 만나는 거겠지만 이 글을 만나는 것도 인연이니 저장해두세요!

쌉 T인 요가&명상 지도자가 알려주는 30분 만에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경험(일) 찾는 법. 밑져야 본전으로 한 번 해봐. ​각 과정은 5분씩. 1. ​종이와 펜을 하나 준비한다. 2. ​하고 싶었던 것들을 10가지만 적어본다. (​해외여행 가기, 멋진 이성 사귀기, 결혼하기, 대기업 취직하기, 서울 아파트 사기, 몸 만들기, 다이어트 하기, 직장 그만두기, 차 바꾸기) 3. ​2.에 적은 걸 하나씩 떠올리며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을 차근차근 바라본다. 4. ​3.을 통해 내가 바라본 그 느낌과 생각들에 대해 최대한 자세하게 적는다. 5. ​전세계 인구가 100명이라면, 여전히 3. 4.에 적은 걸 여전히 하고 싶은지 생각해본다. 6. ​5.에서 예고가 '이건 안돼, 이건 돈이 안돼, 이건 인정 못 받아, 이건 어려워' 등등 잔소리가 올라오면 바라본다. 7. ​6.을 통해 내가 사실은 예고의 휘둘림에 나를 속였음을 인지하고 진짜로 하고 싶은 걸 적는다..

요청이 많았던 ‘횡격막 마사지’ 알려줄게 이완의 핵심이 뭐라고 생각해? 명상? 스트레칭? 아니야. 바로 ‘호흡’이야. 근데 깊은 호흡을 하려면 ‘호흡에 쓰이는 근육’을 먼저 풀어야 해. 특히 횡격막 — 이게 굳으면 아무리 호흡법을 배워도 결국 숨은 막히고, 머리는 어지럽고, 몸은 더 긴장돼. 자전거 펌프를 떠올려봐. 기름칠이 잘 되어 있으면 힘 안 들이고 공기가 들어가잖아? 근데 그 기름칠이 마르면 한 번 펌프질할 때마다 팔 터질 듯 힘이 들어가지.

명상 좋아하는 사람들 있나!? 난 명상 덕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명상 효과를 너무 많이 봐서 매일 해 나 같은 사람 또 있나??🧘🏻‍♀️

뉴스 안 봄 쇼츠 안 봄 명상 매일 함 긍정 확언 매일 함 목표 쓰기 매일 함 근력 운동 매일 함 책 매일 읽음 스레드 매일 씀 블로그 매일 씀 브런치 연재 중 주식 동향 매일 봄 KB부동산 동향 매주 봄 종이 경제신문 매일 봄 오늘 습관이 내 미래임

명상을 할 때 생각을 안하거나 하는게 아닌 지금 상태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라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다. 그런 의미라면 자세를 바로잡고 고요함 속에서 하는 것만이 명상은 아니겠구나 모든 일상 행위들이 명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주는 일하는 내내 움직임에 집중하려 노력했다. 무게 중심이 어떻게 움직이고 지지하는 발은 어떤 느낌인지 쥐고 있는 대걸레를 움직이며 어떻게 손으로 쥐고 있는지 그리고 들숨과 날숨을 천천히.

🧘‍♀️ 1119 명상일지 286일차 (15:33~16:10) 일하다가 정전된 김에 명상했다. 정신이 몽롱해지다가 잠들락 말락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빠르게 이완됐다. 명상할 때는 왜 코막힘이 없어지는 지 참 신기하다. 나를 둘러싼 공간감을 인식하고 공간과 함께 호흡했다. 그 상태로 몸은 인식하니 곧 뒷목이 뻣뻣해지고 심장 박동이 빨라졌고 불안함이 느껴졌다. 지금 내 상황, 이래선 안 된다는 맹목적인 채찍질에 마음이 급해졌다. 감정을 느끼고 머물기만 하고 공간과 호흡에 집중했다.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자유를 갈망하고 있었고 '자유로움'이라고 정한 내 안의 기준이 나를 더 조급하게 만들었다. 주위가 점점 소란스러워졌고 복전되어 무의식을 정화할 시간이 모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