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역할 분담 가사노동'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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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스레드 수
9
총 좋아요
3,854
총 리포스트
96

검색 결과 스레드 (점수 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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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ayoung_jung_
2025년 04월 24일
점수
2,780

내 소개 해볼게 성별 : 여 태어난곳 : 서울 현재 사는곳 : 평택(서울) 키 : 163 몸무게 : 45 신발사이즈 : 225 혈액형 : AB mbti : ISTJ (근데 F랑 와따 가따함) 종교 : 무교 흡연 : 전담 타투 : 없음 (하고는 싶음 타투러버🖤) 좋아하는 음식 : 고기!해산물! 그냥 다조우아🤣 좋아하는 컬러 : 블랙,화이트,그레이 주량 : 술찌.... 혼인여부 : 싱글,,,🥹 취미 : 항상 틀려짐.. 꽂히면 헤어나오지 못해 성격 : 낯가림 심함.. 친해지면 평생 내꼬🩷 단점 : 싫으면 티가남..(포커페이스가 안됨) 이상형 : 내가 1순위가 되주는 사람!! 연락 잘 되고 나한테만 다정다감한 사람!!! 거짓말 안하고 여사친 없는 사람 가치관이 잘 맞고 서툴러도 맞춰갈 수 있는 사람 연상,연하,동갑 : 상관없어 집착,질투 : 집착은 앙해 질투는 하지!! 여사친,남사친 : ??? 절때 불가능 이거 쓰는 이유 : 다시쓰는 자소라서?! 스친 인친 스팔 인팔 맞팔

2위
smile_kkkhaha
4시간 전
점수
1,348

그는 "유방암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저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 환자"라며 "항상 조심하면서, 검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냥 받아들였다. 또 생기면 또 수술하고 치료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미선은 "머리 깎을 때도 즐겁게 깎았다. 많은 여성이 머리카락 자를 때 운다던데 난 '언제 이런 걸 해보겠어'라고 생각하며 참았다. 딸 권유로 정장 입고 프로필 사진도 찍었는데 찍길 잘한 것 같다"며 민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박미선 딸은 항암치료 10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엄마 투병 일지'를 기록했다고. 박미선 딸은 "사실 저도 무서웠는데 엄마가 제일 무서우니까 저라도 씩씩하게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엄마가) 어떤 모습으로 복귀해도 괜찮다. 지금처럼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3위
goldenapple_love
2시간 전
점수
1,084

아버지 92세 어머니 86세 실화냐고요... 허리 꼿꼿한거도 신기하고 어머니 옷차림 보세요... ​ 지금의 나도 저렇게는 못 입는데... 육체가 젊어보이는 이유는 다름 아닌 눈의 생기였다. 강주은 유튜브 보고 댕놀람...

spring_enjoy_an
3시간 전
점수
810

난 얘 보면서 딱 우리집 막내 동서 같았음. 할 말 못 할 말 안 가리고 다 내뱉음. 말이 뇌를 안 거침. 혼자 즐겁고 지가 가해자면서 피해자 천하의 개쌍뇬 만듬. 마지막으로… 생긴 것 도 맘에 만들어.

insight_into_destiny
2시간 전
점수
357

🐔 닭띠 (1969·1981·1993·2005) 🐯 호랑이띠 (1974·1986·1998·2010) 🐰 토끼띠 (1975·1987·1999·2011) 🐍 뱀띠 (1977·1989·2001·2013) 🐴 말띠 (1978·1990·2002·2014) 이 띠들은 이제 ‘변화’가 아니라 ‘성장’을 맞는다. 막혔던 길이 뚫리고, 멀었던 기회가 돌아온다. 2026년 상반기, 복줄은 진짜 여기서 열린다 🌟 📌 성별 + 생시 댓글로 남겨. 이번 상승 흐름 안에 들어가는지 바로 판독해준다. 팔로우한 사람은 오늘 안으로 우선 확인 🔮

eun_joo_k315
6시간 전
점수
273

유퀴즈에 출연한 박미선님을 보면서,그녀가 했던 모든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 같았다. "저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에요.." 유방암 치료하고 중증산정특례가 끝나는 5년이 지나면 흔히들 완쾌,완치라고들 얘기하지만..유방암은 완쾌되는 병이 아니야.죽을때까지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이지. 주변에 10년,20년지나고도 재발 전이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다. 그냥 우리는 6개월에 한번씩 병원가서 아무이상소견없다 그러면 "6개월 생명연장 받았습니다. 하느님 부처님 옥황상제님 감사합니다.."하는거지.. "살려고 한 치료인데 죽을거 같았어" 맞다. 살려고 그 독한 항암,방사에 난소억제시킨다고 졸라아픈 졸라덱스 루프린 맞으면서 40대 초반에 갱년기와 싸워야 했지..이거 경험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림프전이로 림프절까지 떼내면 겨드랑이에 감각이 없다..꼬집어도 못느껴.루프린 부작용으로 자궁내막증식으로 소파수술 5번이나 받았고 유방암 치료 끝나면 후속 부작용들이 덤으로 따라다녀.

fyhan790
1시간 전
점수
268

뉴진스 3인의 복귀에 대한 “어도어의 의심”을 민희진대표가 마무리했다 행복을 빌었고 자신과의 싸움과 별개라며 그녀들을 어도어로 보냈다 마지막까지 민희진은 진짜였다

jiniyoon333
2025년 08월 23일
점수
128

1. 가사 노동 시간 차이로 보는 성불평등 기사의 목적은 “남녀의 가사노동 시간이 다르다. 또는 남성의 가사 참여가 현저히 낮다”라는 단순한 사실 전달이 아니다. 이런 단순 사실을 넘어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가사노동의 성별 불평등이 일어 나고 있음을 말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짚어 주기 위험이다. 이런 이유가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니깐. 여성들에게 자신들이 희생하고 참는걸 미덕으로 가스라이팅 하던 시절에 반기를 든 여성들은 ‘자신이 갈려 나가야 유지되는 가정‘ 같은것은 더이상 원치 않으니깐. (Almost)OECD 꼴찌라는 비교는 국제적으로도 뒤쳐진 현실을 강조하려는 장치이다. 즉, 단순 수치 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사회적 인식 변화와 정책적 논의를 촉발하기 위한 목적인것이다.

jiniyoon333
2025년 08월 23일
점수
116

2. 가사노동 참여 시간 차이 또한 단순하지 않다. 이는 여러 구조적·문화적 요인이 겹쳐 있는것으로, 특별히 거대하고 정형화된 사회 구조적 문제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다. 그 중 하나가, 전통적 성별 역할 고정관념이 대표적이다. 가사는 여성의 몫, 남성은 생계부양이라는 클리쉐적인 잘못된 인식. 노동시장 구조 또한 여성은 시간제·비정규직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가사 분담이 더 많아진걸 두고 여성이 능력이 없어 그렇다고 후려치거나 남성의 노동시간을 치켜 세우며 여성이 ‘당연히‘ 가사 노동을 더 해야 한다는 후진적 생각 말이다.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낮음과, 장시간 노동 문화로 남성의 가사 참여 기회가 적은것조차 결국은 지독한 구조적 문제인데, 그걸 같이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그 화살을 오롯이 여성(페미니즘)에게만 쏘는 무지함이 만들어낸 격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