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요리%C0%A7%C0%A2%2527%2522\' 검색 분석 결과

외국인인데, 이제는 한국 음식도, 반찬도 내 손으로 만든다 ㅋㅋ 진짜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중~ 아싶지만 사진이 그렇게 많지 않아 ㅠㅠ 내가 만든 한국 요리 어때? 😆 다음엔 뭐 만들어볼까요? 추천 받을게요…

주변에서 내가 결혼하면 외식이나 배달음식으로 먹을줄 알았대 물론 나도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본가에서 나온지 5개월째인데 요리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누군가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그렇게 뿌듯하더라구…😊🏡

인터넷에 올라온 요리 레시피들 보면 그 놈의 매실청 ! 매실청 !!!!! 매실청 없을 땐 어케 살았냐 진짜 ??? 난 매실청은 찬 물에 타먹는 거만 인정하고 음식에 넣으면 재료 고유의 맛이 사라지고 매실청 맛만 나서 진짜 극혐하거든? 많이 넣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딱 한 숟갈만 넣어도 귀신같이 머릿속에 조성모가 나타나서는 "널 깨물어 주고 싶어" 속삭임 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나물을 이렇게 둥그렇고 조금씩 올리면 담음새가 예뻐져. 팽이버섯새우전이랑 함께 올려봤어. 가끔씩이라도 혼밥할 때 조금만 더 신경써서 접시에 담으면 내가 나를 대접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더라

결혼 후 1년간, 남편은 반찬 타령을 했다. 👨 “주중엔 7첩 반상, 주말엔 10첩 반상을 대령하라 👩 “그럼 나를 전업주부로 만들어줘.” 👨 “그건 안 되지.일도 하고, 퇴근하고, 반찬도 만들어야지.” …음? 🤔 일하는 내가 매일 반찬 만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 그래도 우리 집은 늘 4~5가지 반찬으로 먹는다. 어느 날 밥 먹다가 👨 “먹을 게 없어.” 👩 “반찬이 다섯 개나 되는데 👨 “새로운 게 없네.” 👩 “……헐 🤯” 그리고 1년 후. 남편은 깨달았다. 새로운 반찬을 매일 먹을 수 없다는걸 ㅋㅋ 🤣 내가 주말에만 요리 가능한 사람이라는 걸 그 이후로 7첩 반상 타령 없고 퇴근 후 국 끓이고 반찬도 직접 만든다 이 정도면… 가정적인 남편 인정? 😌 남편은 직접 장도 보고, 집안일도 적극 적이며 각종 공과금 관리도 직접한다. 난 우리집 관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몰라 🤔 결론: 결혼은 무조건 조신한 남자랑 하세요.

아침에 소고기 볶음밥을 했어. 둘째가 밥그릇을 보더니, 👶🏻 : 나 안먹어! 그 모습을 본 첫째가 나한테 하는 말이,

나 요리 늘고 있나..😁

소고기 회식 맛있댜 냐함 구미 수암정이라는곳인데 진짜 넘 맛있자나

동탄 소고기 먹을사람? 시간은 아무때나 정해 맞출게 ㅋ

간단한 아침거리를 만들다 문득 우리 아기 이름이 넣고 싶어져 그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