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검색 분석 결과

4050 중에 민주당 지지자가 많은 이유 이 사람들은 지금의 MZ세대처럼 스마트폰 속의 유튜버들이 편집해서 만든 가공의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현생을 사는 현실주의자들임 이 사람들이 보기에 민주당 쪽은 그들이 주장하는 세상이 있고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무적으로 다방면의 노력을 함 입법도 하고, 행정 측면에서도 열심히 복지 예산 늘리고, 신규 건축은 불허해서 도시 정체 되게 만들고 등등 근데 국힘쪽은 그들이 주장하는 세상이 뭔지 알맹이가 없고, 정책도 없고, 입법도 거의 안함 보수가 집권하면 딱히 보수다운 뭔가 보여주는 건 없고 부자 감세나 깔짝하고 자유시장경제에 맡기자며 그냥 가만히 있음 즉, 일을 안하는 것처럼 보임 그런데 각자 자리는 차지하면서 세금루팡은 하고 있음 이런 '현생을 사는 관점'에서 봤을 때 4050들은 국힘을 혐오하는 거 같음 보수 정치는 이제 '사상'과 '발언'과 '정책'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좌파들을 설득하고 감동시킬 수 있을 것 같음

어제 올린 스마트폰 관련 글에 이제 통제 불가능한 나이라는 댓글들이 있어서 쓰는 글. 울 아들도 고등학생, 딸은 중학생. 내가 아이들에게 해주는 말이야. 참고해서 활용하면 어떨까 싶어 써봤어.(댓글 이어서)

내 청소년 자녀에게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하는 말을 정리해서 올렸거든. 유용하다는 스친들이 많았어. 그래서 오늘은 우리 집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라인을 공유해 보려고. 정리해 보니 8개 정도 되더라. 오늘부터 하나씩 시리즈로 풀어볼게~ <청소년 자녀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 1> 1. 하루 사용 시간 제한 : 1시간 30분 - 사용 시간 초과 시 10분당 용돈 1,000원씩 깎아. 이건 아이들과 충분히 대화한 후 정한 기준이야. 단순히 벌점 주듯 하고 싶진 않았어. 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는 아이들이니까, '시간=돈'이라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체화하면 좋겠다 싶었거든. 청소년 아이들, 강제로는 안 되잖어. 규칙도 같이 정하는 게 중요하더라. 자신이 동의하고 정한 규칙이니까 반발심도 적고 지키려는 노력도 더 하게 된 것 같아.

중딩이 스마트폰->공신폰 돌아간 방법 초딩까지 공신폰 잘만 썼음 중학교 올라가니 갑자기 선생님이 카톡으로 아이들 단톡방을 만든다 함(??) 수시로 거기에 공지한다고(??) 애들 관리를 단톡으로 한다고(??) 너무 짜증났지난 듣자보니 그런 학교들이 종종 있다고 함(하필 울 학교일 줄이야😡😡) 속으로 욕을 하며 스마트폰 사고, 구글 패밀리타임+엑스키퍼 총 출동(큰 실수였음) 아이는 곧 모든 차단을 뚫고 부모 없는 낮시간에 케어해주는 이모님&할머니 무섭지도 않은 통제불가 광란의 중딩이 주구장창 쇼츠보며 brain rot 됨 결국 그렇게 성적 망한+본인이 느끼기에도 머리가 멍해진 1년... +나와 남편은 아들이 1주일에 한 30분정도 제정상으로 돌아오는 골든타임 놓치지 않고 + 동네 선배가 피토하며 나에게 말한 '내 자식손에 엄마가 어떻게 담배를 쥐어줘요' 언급하며 새 노트북 바꿔줄테니+너도 이제 정신차려야 하지않겠니+공신폰 돌아가자 골든타임잡고 성공!!!

하 근데 솔직히 요즘 스마트폰 중독된 초중딩들 보면 진짜 좀 심각함... 그래서 글쓰신 분의 마음은 이해됨.. 결국 이게 부모의 딜레마인듯 스마트시대에 스마트폰 안사주면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 느끼고 따돌림 받고 (근데 솔직히 폰 없다고 따돌림 당하는 이 시대가 너무 족같음;;; 돈이 없어서 안사주는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 사줬는데 중독되면.. 안사주느니만도 못한 격이 되어버린거라.. 특히 지금 초딩때 코로나 겹친 애들이 교육 제대로 못받고 중학교로 넘어와서 핸드폰만 하고 뒤쳐진다는데 참.. ㅠㅠ 솔직히 요즘 신도시 아이많은 도시 식당가거나 잠깐 둘러보면 풍경이 진짜 어린 애기들인데도 스마트폰만 쥐어주고 방치하는 부모들도 너무 많고.. 스마트폰을 쥐어주되 중독은 안되게끔 정말 그냥 대화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끔 절제를 아주 아주 잘 교육시켜야 할 것 같아요

휴대폰 교체후 다들 휴대폰 어떻게 해? 오랜만에 PC로 백업하다가 들여다본 옛날 폰들.. 난, 핸드폰을 1~2년에 한 번씩 바꿨군! 2015년에는 아이폰 썼었는데, 난 갤럭시파인걸로... 그래야 파일관리가 내맘대로 되니까. Z6 1TB 샀더니 백업도 오래 걸리네. 민팃할까, 당근할까?

📱 "나도 스마트폰 중독자였다" — 정신과 의사의 고백 — 에나 램키는 어느 날부터 자신이 틱톡을 30분만 보기로 했는데, 어느새 3시간이 지나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고백합니다. ⏳ 중독 전문가인 그녀조차도 도파민의 유혹 앞에서는 무력했던 것. 이 경험은 그녀가 📖 **『도파민네이션』**을 쓰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죠. 정신과 의사의 스마트폰 중독 체험담은, 사실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