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검색 분석 결과

초등학교 4학년 딸 방이야. 진짜 정리정돈이 1도 안돼. 같이 대청소 싹 하고 하루이틀이면 이 지경.. 자꾸 잔소리하는게 독이 되나 싶어서 암말 안하고 그냥 둬봤는데, 옳다쿠나! 하고 더 어질러.. 남편은 심리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거 아니냐는데, 이 아이의 성향인가..존중해줘야 하나..싶다가도 진짜 심리 상태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이렇게 살면 어쩌나 싶고.. 또래의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궁금해ㅜ 이런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어ㅜ 악플말고 조언이 필요해🙏

안녕 나는 제주에서 심리 상담 연구소를 혼자 운영중인 심리상담사 바다야! 바다는 내가 스스로 지은 별명이고 나름의 의미가 있어! (바다의 의미는 다음에 알려줄게!) 혼자서 상담소를 운영하다보니 외롭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네! 자유와 외로움을 한껏 느끼며 살고 있어! 만나서 반가워!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은 스하리 해줘! 나도 늦더라도 반하리 꼭 갈게😍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남편들에게 묻습니다. 다 먹은 음료수 페트병 혹은 디저트 박스를 냉장고에 다시 예쁘게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희 아들도 같은 유전적 기질을 보이던데 심리가 궁금합니다 ㅋㅋㅋ

인간의 무의식을 드러내는 어두운 심리 사실들 1. 외로운 사람일수록 뜨거운 샤워를 오래 한다. 그들의 뇌는 신체적 온기와 정서적 온기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 지능이 높을수록 사회적 상호작용을 즐기기 어렵다. 그들의 뇌는 ‘가벼운 대화’를 쓸모없는 데이터로 자동 필터링한다. 3. 스스로 중얼거리는 것은 미친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인지 기능과 판단력을 강화하는 지적 신호다.

우울증 극복하기 위해서 친구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어? 일단 나는 1. 꾸준한 약물 복용 2. 아침에 러닝 30분 하기 3. 책 보기 4. 유산균, 비타민D 복용하기 5. 심리 상담 받을 준비(마음복지센터 지원 받기 위해 서류 준비중) 나는 이정도야...!

26세, 전문대졸, 지방대 편입 자퇴생 제게 상처주고 무례했던 인간들의 심리 파악에 에너지를 쏟다가 영어 알파벳만 아는 수준의 '무스펙' 백수가 되어버린 게 제 현주소입니다. 이제는 제 삶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잠시 미뤄두고 오직 저를 위한 성취를 이루고자 다짐하며 첫 글을 올립니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냉정한 시선, 쓴소리도 좋습니다. 혹시나 아직 아픈 분들이 계시다면 저와 함께 0부터 다시 시작해요. 오늘 중학 영단어 책을 주문했어요. 불면증도 이제 그만. 일찍 잠들 겁니다. 내일의 나를 위해서.

박사를 졸업한 후 감사하게도 제주대학교에서 수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수업은 1학년 학생들의 '교육 심리' 과목인데요. 일종의 교육 심리학의 개론 같은 수업인 거죠. 처음으로 강의를 준비할 때만 해도(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무척이나 많이 긴장이 되었습니다. 긴장한 랩퍼처럼 말이죠. 그래도 지난주 한 번 수업 진행했다고 이번 주는 조금 편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학생들 눈도 더 마주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조별 활동도 더 적극적으로 하면서 말이죠. 분명 지난주보다는 나았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도 필터 저의 이런 느낌들을 같이 느꼈기를 바랍니다. 추신. 대학강의하는 분들에게 물어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인기강의상 받는건가요?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물어요. 어떤 수업이 기억에 남는건가요? 저도 뜻깊은 강의를 해보고 싶어요.

심리 상담은 1회당 5만 원 ~ 15만 원 정도입니다. 누구나 힘듭니다. 그렇다고 자기 힘든 이야길 주변 사람에게 너무 많이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저는 3주에 한 번 심리 상담을 받는데요. 병원 갈 때마다 ‘남의 힘든 이야기 들어주는 게 얼마나 힘들면 돈까지 받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속 이야길 끄집어내 한바탕 게워 내고 나오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 힘든 이야기 하지 말걸...’ 후회해 본 적 있지 않나요? 심리 상담 받을 땐 그런 일이 없어요. 정말 힘들면 전문가에게 알맞은 비용을 내고 제대로 된 도움을 받아보세요.

힐링하는 업계(심리, 상담, 수련, 치유 등등)에 종사하는 사람일수록 정신 수련 열심히 해야 함. 다른 업계보다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있기 때문에 언행일치가 곧 직업적으로 연결되기 때문. .....수련열시미 합시다....🙏

🫶 심리 번외) INFJ 인프제 도어슬램 인프제 유형의 사람들은 깊고 진실된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겨 하지만 그만큼 한계 넘는 사람에겐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때가 있어 이걸 ✨INFJ 도어슬램✨이라고 해 1️⃣ 인프제 도어슬램하는 이유 ✅ 오래 참아왔기 때문 ✔️ INFJ는 작은 문제로 쉽게 관계를 끊지 않음 ✔️ 하지만 계속해서 이용 당하거나 ✔️ 감정 소모가 되면 한순간에 모든 걸 끝내버림 ✅상대가 계속 선을 넘었을 때 ✔️ 존중 받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 반복적인 상처로 더 이상 회복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 ✅ 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을 못 느낄 때 ✔️ INFJ는 깊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 겉도는 인간관계에 정을 붙이지 않음 ✔️ 가식적인 관계라면 미련 없이 정리 ✅ 더 이상 감정을 소모하고 싶지 않을 때 ✔️ INFJ는 공감 능력이 강해서 감정적으로 쉽게 지침 ✔️ 너무 힘들어지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완전히 차단하는 선택을 함 (댓글에서 계속)

심리 상담 받을까 하다가 말았던 경험, 다들 있어?! 나는 내가 심리상담사인데도 첫 상담 가기 전에 항상 '내 이야기를 이해는 할까?' 🤔 이런 의심이 들어

사업가라면 반드시 필요한 4가지 1. 브랜딩 2. 마케팅 3. 카피라이팅 4. 심리

심리 상담 중 기억에 남는 말. “감정은 그냥 느껴지는 거지,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더 납득이 안 가고 혼란스러워요.” 이야기를 하다가 전혀 울 만한 타이밍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났거든. 너무 당황스럽고 어쩔 줄 몰라서 몇 번이나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저렇게 말씀해주셨어. 늘 이성적인 내가 진정으로 감정과 접촉한 순간이라 선생님은 그게 좋아보였다고 하시더라구 [감정과 접촉] 이 표현이 계속 맴돌았던 상담.

심리 상담3일차 역시 받길 잘했어 한번꺼내놓지 못했던 속내와 싸매고있었던 화를 조금씩풀어내고 그안의 나를 들여다보니 진정원하는게 무엇이고 참아야했던 이유가 불문명해졌어 나로 조금씩 더 다가가는거같아 물론 힘든얘기꺼내고 나면 다시생각나서 힘들지만 그래도 잘 토닥여주랴 쌤의 말에도 믿음이간다 서툴고 천천히라드 조금씩 변화가 느껴진다

처음엔 돈 벌려고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멘탈 수련이 되더라. 욕심 버리면 수익이 생기고, 조급해지면 수익이 사라져. 결국 시장은 내 심리 거울이었음. 마이너스를 잘 버텨야해 멘탈약한사람 주식 못함

나는 뉴욕에서 일하는 심리상담사야. 오늘은 게으른 완벽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게. 게으른 완벽주의는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남들의 평가에 대한 불안, 자기보호적 심리 반응이 합쳐져 행동을 미루게 만드는 거지. 실천중심으로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알려줄게. 1. 내 마음 관찰하기 - 오늘 내가 미루거나 시작하지 못한 행동을 기록하기 - 그 순간 떠오른 생각/감정 적기 (예: “이거 완벽하게 못하면 부끄러워질 거야”, “남들이 나를 판단할까 봐 두려워”) 비난하지 말고 관찰만 하는거야. 이게 내 마음 구조를 이해하는 게 첫 단계야. 2.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기 - 오늘 목표를 1~2개의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누기 (예: 독서 → 5장 읽기) - 청소 → ‘책상 위 한 구역 정리’ - 작은 성공 경험 기록하기 - 성공 경험 후 스스로에게 인정과 칭찬하기 완벽함을 목표로 하지 말고, ‘작은 한 걸음’을 목표로 삼는게 포인트야

요즘 내가 계속 궁금해하는 것. 👉암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리?! 나 유방암 2기. 독한 선항암을 했고 수술을 했어, 하지만 우리 삼남매와 일상을 보내고 운동을 다니고 블로깅하는 건 그대로 '암'에 걸린 드라마 속 인물들은 약속이나 한 듯 죽는다, 꼭 죽이기 위해 암을 걸리게 한 것 처럼. 싫어😠

요즘 추세 미국장이 강하면 우리나라는 전강후약 미국장이 약하면 우리나라는 전약후강. 이렇게 가더라고. 오늘도 빠르게 반등. 무너지는 것은 개인의 심리. 잘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