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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사 모으려다가 7만 원 날릴 뻔. 오늘은 이더리움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려다, 업비트 출금 수수료가 0.01ETH (약 4만 원) 인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직접 비교해봤다. ① 업비트에서 ETH 구매 후 개인 지갑 송금 ② 업비트에서 USDT 구매 → 개인 지갑 송금 → ETH 스왑 ③ 업비트에서 USDT 구매 → 바이낸스에서 ETH 구매 → 개인 지갑 송금 결과는 의외였다. 가장 복잡해 보인 옵션③이 가장 효율적. 원래대로 했다면 약 7만 원 이상 손해를 볼 뻔했다. 바이낸스는 개인 지갑 출금 수수료가 97% 저렴하고, 거기에 김치 프리미엄(현재 5%)이 없는 ETH 가격까지 더해졌다. 대부분의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이런 절차를 고려하기 어렵다. 왜냐면 개인 지갑이 없기 때문. 그래서 더 많은 한국 사람들이 개인 지갑을 가져야 한다.
비트코인 모으는 사람들 리닷페이(암호화폐 카드) 많이 사용하는데 (앞으로 사용 예정인 사람들도 포함.)조금이라도 보안 올리는 꿀팁. 사진으로 설명.
1. 샘 알트먼의 생체 인증 프로젝트 '월드(World, 월드코인)'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슈퍼 앱'을 출시했음. 2. 기능은 두 가지. 하나는 소셜 앱(채팅기능)이고, 하나는 이 안에서 서로 돈(암호화폐) 보낼 수 있는 기능. 여기서 대화하고 돈 보내고 할 수 있음. 3. 샘은 2015년에 OpenAI설립, 2019년에 월드코인 공동설립, 2022년에 GPT가 세상에 나옴. 왜 이런걸 하는가? 4. 샘은 "AI 시대에는 '인간임(Humanity)' 자체가 희소 자원이 된다. 그 희소성을 인증해 주는 플랫폼(World)이 미래의 금융과 신원 증명을 모두 장악할 것이다." 라고 말했음. 5. AGI(일반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 온라인상의 텍스트, 목소리, 영상은 무한대로 복제되어 신뢰 비용이 급증. "인터넷에 있는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무도 모르는 세상"이 되면, 역설적으로 '이것이 진짜 인간인가'를 증명하는 '원본 인증'이 가장 비싼 자원이 된다는 가설.
페이스북 창립스토리 알지? 마크가 하버드 다닐 때 알바생으로 한 학년 위 선배들한테 고용되었다가 그냥 자기가 만들어서 웹사이트를 먼저 띄워버렸자나. 그래서 소송가고 난리였었는데 사실 그 세명의 선배들이 남편이랑 동창이거든. 같이 그룹프로젝트도 많이 했다던데.. 그래서 리유니온 갈때마다 만나. 그 친구들은 사실 소송으로 60밀리언을 받고 또 페이스북 스탁까지 받아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으면서도 불구하고 안주하지 않았어. 쌍둥이 형제들은 초창기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지금은 빌리어네어가 되었고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를 창설했어. 그리고 또 한명의 인도인 친구는 섬제로라는 스타트업을 만들어서 그에 못지 않은 성공과 부를 거머쥐게 돼.
<Hut 8, AI 인프라 협력 소식으로 주가 급등> 비트코인 채굴 기업 출신의 Hut 8가 AI 기업들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계약 발표 비트코인 네트워크 연관 기업들이 암호화폐 + AI 인프라로 사업 영역 확대하는 흐름으로 주목돼
#뱅가드 의 생각은 이 글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뱅가드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라부부(단기적인 이슈)로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기업처럼 성과에 따른 가치를 반영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저는 #일론머스크 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에너지만이 진정한 돈이 될 것" 이 말에는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 채굴된 #비트코인 또한 중요한 자산이 될 거라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뱅가드의 말은 비트코인을 탈탈 털어내기 위한 #JP모건 과 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하락 때 더 하락하길 바라는 심보입니다. 기관 입장에서는 숏 포지션 또는 현물을 저렴하게 담을 기회가 필요했다고 봅니다.(지금도 하고 있지만 !! 더더더더요) 지금은 뱅가드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간접 투자할 수 있게 열어둔 수준이지만, 곧 더 큰 암호화폐 시장을 받아들일 거라 봅니다.
미 연준, 2023년 은행 암호화폐 제한 가이드 철회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023년에 도입했던 은행의 암호화폐 활동을 제한하던 가이드를 철회하고, ‘책임 있는 혁신'을 장려하는 입장을 밝혔다. • 해당 가이드는 무보험 은행의 연준 시스템 접근과 디지털자산 관련 활동을 막아왔던 조치였다. • 이는 FDIC·OCC가 과거 암호화폐 리스크를 경고하던 공동 성명을 철회한 흐름과 맞물린다.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시장 성숙과 은행의 리스크 관리 개선을 배경으로 개방적인 스탠스로 전환하고 있다. • CFTC는 비트코인·이더리움·USDC를 파생상품 담보로하는 파일럿을 추진 중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GENIUS Act 통과 이후 은행의 암호화폐 수탁·중개 활동을 허용하고 있다. • 이에따라 미국 대형 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수탁·블록체인 결제 및 토큰화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 미국 금융 규제 기조가 '관리된 허용'으로 전환되며, 암호화폐의 전통 금융권 통합이 본격화되는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