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검색 분석 결과
분석 대시보드
요약 통계
검색 결과 스레드 (점수 순 정렬)
콘텐츠를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고 원하는 스레드 정보를 분석해보세요.
넷플릭스 자본력에 할말을 잃었다 🦑
오징어게임3 보면서 신생아 2시간에 한번 수유텀 걱정한 사람 손…..✋🏻
미생 회사원들 결말 ㅜㅜ 회사가 망한건가 본인들 인생이 망한건가
내 기준 오겜3 몰입방해 원탑 “222번 기저귀 왜 안갈아줌??😳” 울 애기덜 하루에도 22번 기저귀 갈던 때가 떠오른다 🥶 스친들은 거슬리는거 뭐였엌ㅋㅋㅋ
전국민 오징어게임 시작 오늘 아침 갑자기 전세대출제한이 기사로 떴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얘기.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선순위채권과 임차보증금 합이 공시가격 126%를 초과하면 보증이 거절된다. 기존에는 보증금 2억원 이상인 경우만 심사에 반영됐으나, 앞으로는 금액과 관계없이 모든 주택에 적용된다. 이게 전부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건 선순위채권. 건물주가 빚을 진 것도 심사한다는 말. 이걸 왜 할까? 전세사기막으려고. 건물주들 죽어난다고 곡소리 시작했지. 반대로 말하면 빚쟁이 건물주들이 겁나게 많다는 소리. 이걸 누가 시작했냐? 김현미 장관. 아파트 잡겠다더니 전세대출만 폭증시켰다. 그 결과가 전세사기였고. 그 피해자들은 대부분 이삼십대 몇천만원에서 몇억씩 건물주들한테 떼이고 구제받지도 못함. 줄줄이 죽어나갔지. 허그도 그 책임이 있는게 전세보증보험까지 사기꾼들한테 놀아남. 물론 설계자와 공인중개사, 바지건물주가 심각한 범죄자인데 그걸 사실상 방치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느껴지는 인플레이션의 무서움 분명 시즌1볼때 456억이면 너무너무 큰돈이라 목숨거는게 이해갔는데 몇년지났다고 시즌3볼땐 456억이 처음 볼때 그 느낌이 아님 😱
이 아저씨는 마지막에 다 밀어죽일거면서 칼줄때는 왜 안찌르고 정의로운척한거임? 프런트맨 말대로했으면 살아서 912억+애기+프런트맨승계... 거의 돈 부 명예 권력 다 챙기는거아닌가 게임 끝내고싶으면 프런트맨 승계한다음에 VIP들 다 조지면 게임 영원히 못하는거아님?
오징어게임 시즌3를 보고 후기를 보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아기가 등장하는 시점에서 이게임의 생존자는 아기가 될거라고 예감했고 그 때부터 이드라마의 모든 행동이 진부한 스토리가 될거라고 예상했다 근데 반대로 외국인들의 리뷰를 보면 기훈이 슈퍼맨이 되어 이 모든걸 끝낼거라 생각했는데 자기를 희생함을 통해 아기를 지키는 행동에 조금 인상깊어 하는 것같다. 한가지 더 신기한 부분은 외국인들 리뷰를 보면 이걸 보고 많이 울었다는데 어디서 울 포인트가 있었는지 ㅋㅋㅋ 모르겠다
보면서 드는 생각 아기 배고픈데... 아기 기저귀 갈아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