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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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들, 안녕!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온 지 일주일 된 헬렌이야. 원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다가 사람을 대면하고 영어로 말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 여기로 왔어. 스피킹 실력을 올린 뒤에 외국 IT 업계에서 PM으로 일해보는 게 꿈이야. 만나서 반가워! - 22.07 ~ 24.10 프론트엔드 개발자 - 24.11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안녕 나는 여행을 사랑하는 N년차 영양사야! ✨16개국 여행 & 워킹홀리데이 & 어학연수 등 해외경험이 많아🌎✈️ 해외 경험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뭐든지 물어봐🤓😎 ✨영양사 직무에 대해서도 궁금하다면 얼마든지 ! 같이 이야기 해보자🔥
네일로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은 사람 있어? 국가자격증 있고 국내 샵경험 6개월 이상이면 나머지는 내가 다 도와줄게ㅋㅋㅋㅋ 영어 스터디도 일하다 틈틈히 쉬는 시간에 쌉가능이야 샵 취직해서 돈 벌면서 워홀준비하자 🔥
워홀 간 친구들아 궁금한게 있어 일단 나는 25살이고 모은 돈도 400밖에 없는 예체능계 백수야😞 예전부터 워홀이 너무 가고 싶었는데 항상 시기를 놓치다가 드디어 내년에 가볼까 해서.. 30전엔 꼭 가보고 싶거든 6개월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원래 프랑스나 영국을 가려고 하던 차에 남자친구가 스웨덴이랑 독일에 집이 있어서 그쪽도 고려해보고 있어. 물론 렌트비야 안 나가겠지만 아무래도 스웨덴은 잡구하기가 많이 어려운 것 같고 독일은 끌리지가 않더라고.. 부모님은 가서 서빙 같은거 할거냐. 너가 인턴쉽이나 괜찮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나도 모르겠어 솔직히 당장 돈을 모은다기보다는 해외에서 살아본다 느낌으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고.. 다만 아예 지식이 없으니까 누구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초기비용은 저걸로도 충분할지, 현재 영어는 b2 정도의 수준인데 괜찮은지, 비추천하는 사람은 이유도 궁금해 워홀나라는 아직 너무 고민중이야 ㅠㅠ 어떻게할지..
남편한테 워킹홀리데이 다녀올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고 했더니, 남편이 지금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중이라고 생각하는 게 어떠냐고 함. 괜찮네 완전 러키하잖아!
아 진짜 미안한데 해외 단기 연수or워크샵가지고 유학이라는 짜치는 단어 안썼음 좋겠어 진짜 유학생들 보고 비웃음당해 여행비자에 그것도 혼자 못 가면 초딩이니? 진심 나도 까뜨린갔지만 몇개월가지고 유학이라니 진짜 소름끼쳐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외노자잖아 비자가 엄연히 다른데 유학이라는 단어 그만 좀 쓸래? 해외 플로리스트 경력은 내가 알기로 몇 분 안됨 비자가 중요한데 무슨 옥수수농장이랑 같은 비자면서 유학이라느니, 대단한 해외경험인 척 하지마 암튼 플로리스트도 최종학력 피자스쿨들이 많아서..
영국 vs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고민중이야 웹개발자로 취업할 생각이고 92년생인데 영국은 날씨가 어떨지 상상가는데 워홀기간 2년이고 네덜란드 산 경험있어서 친숙하고 적응은 다른나라보다 잘할거같은데 물가 엄청 비싸고 구직잘될지 모르겠고 캐나다는 아예 몰라 진짜 근데 자연은 정말 좋을거같고 it강국인 미국 주변이여서 잡서칭이라던가 배울점 많지 않을까.. 영어는 예~~~~전에 토익 860점 오픽 IH맞은적 있고 회화는 그냥 알아듣고 말할정도는 돼
🇳🇿30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6개월차 후기 1. 장점 - 날씨 좋은날 예쁜 자연들을 보며 산책, 운전만 해도 힐링 됨 - 사람이 없어서 대표적인 관광지를 가도 적당한 인파 정도로 쾌적함 - 사람들이 친절함. 눈만 마주쳐도 웃으며 인사하고, 스몰토크 하고, 귀여운 아이가 밝게 웃으며 Hi~ 인사 해주면 바아로 심장 녹아내림 졸귀 2. 단점 - 돈 모으기 힘듦. 시급만 보면 높아보이나 약 15.5% 세금 제외하고 높은 렌트비, 모든 높은 물가 + 가끔 여행 고려하면 결국 야금야금 한국에서 모은 돈 꺼내쓰는 신세 - 젊은 쿨한사람 없음, 큰 도시에 비해 작아 도시의 재밋거리가 없음 3. 개인 의견 - 나이는 무조건 어릴때 오는게 이득 (아직 취업 전 상태라면 기회비용 적음, 영어, 다양한 인종 친구, 여행, 의식주 모두 독립적으로 진행) - 워홀은 가고는 싶은데 아직 나라를 정하지 않은 사람은 웬만하면 호주가 잘 맞을 것 같음 (임금 높음, 도시, 자연, 일자리) (계속)
지금 사는곳을 떠나 해외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보고 싶어. 해외 나가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어서 직접 경험해보고 싶거든 미친척하고 서울올라가서 라떼아트랑 영어 배운 뒤 무작정 호주로 떠날까 상상해보고는 한다 주변에 살짝 말해봤는데 다 반대하네..ㅎㅎ 그래도 어차피 하고싶으면 말려도 하겠지만 아직은 많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