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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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워킹홀리데이 갔다가 호주나 다른 나라에서 영주권 따서 거주하는 스치니들있어? 나 한국 사는거에 대해서 너무 염증?을 느껴서 참고 참다가 35살?이제 마지막 기회인것같아서 호주가서 워킹홀리데이하다가 기술이민을 생각해보던가 혹시 기회가 닿는다면 배우자 visa?를 얻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나라에 어떻게 정착했는지 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 경험을 나누어줄 스치니들이 있을까?🤔💦
유럽에서 일자리 구하기 쉬운 나라 1. 🇩🇪 독일 — 영어 가능하면 외국인 일자리 많음 (IT, 엔지니어, 간호직 등) 2. 🇳🇱 네덜란드 — 영어권 수준으로 영어만으로 취업 가능, 스타트업 많음 3. 🇵🇱 폴란드 — IT·제조업 중심으로 외국인 채용 활발, 물가 낮음 4. 🇨🇿 체코 — 관광업·서비스직 수요 많고 비자 상대적으로 쉬움 5. 🇪🇪 에스토니아 — 디지털국가로 원격 근무, 스타트업 천국 6. 🇮🇪 아일랜드 — 영어권 + 글로벌 기업 본사 많음 (구글, 메타 등) 7. 🇵🇹 포르투갈 — 디지털 노마드 비자, 리모트 직업 유입 중
캐나다로워홀 신청할까하는데 현지인이나 갓다오거나 가려고하는사람 조언좀얻을수잇을까.. 내인생에마지막갈림길인거같아서 신중하네
우리딸 호주로 워홀가고싶대. 네일아트 취업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무 조언이나 막 해줘봐. 참고로 현재 20세
나 너무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어. 워킹홀리데이 1년 꽉 채우고 귀국한지 한 달 반 정도 됐어. 지난 주에 다시 오사카 가서 마지막 달 월급받은거 돈 다 빼고, 계좌해지하고, 못다한 세금도 다 처리하고 왔거든. 근데 자꾸 생각이 나네. 1년이라는 시간이 짧진 않지만 길지도 않더라. 귀국 이유가 짜디짠 월급과 높은세금이었어. 근데 저거 말고는 나랑 다 잘 맞아. 음식도 맛있고 여름 겨울 덥고 추운거 견딜만 했고, 특히나 만났던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았어. 오히려 지금 한국시스템과 인간관계에 적응이 안될 정도야. 근데 계속 고민하고있는 이유가 나이때문이거든.. 95년생이야. 섣불리 행동하기가 조금 그래서.... 나처럼 워홀 마치고 한국 돌아왔다가 또는 직장 자리잡다가 다시 일본으로 간 스친이들 있어?
호주에 온 지 8개월이 지나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세컨 비자를 위해 공장에서 일했지만, 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처음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했을 때 가졌던 환상이 점점 깨졌고, 결국 도피성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 그리고 확실히 느낀 건, 나는 여행을 그렇게 즐기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지금 사는곳을 떠나 해외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보고 싶어. 해외 나가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어서 직접 경험해보고 싶거든 미친척하고 서울올라가서 라떼아트랑 영어 배운 뒤 무작정 호주로 떠날까 상상해보고는 한다 주변에 살짝 말해봤는데 다 반대하네..ㅎㅎ 그래도 어차피 하고싶으면 말려도 하겠지만 아직은 많이 두렵다
워홀을 결심하던 순간부터 내가 나를 너무 잘 아니까 나는 호주에 도착하면 우물쭈물왕소심이가 될게 뻔한거야.. 그래서 어학원 1달 다니면서 브리즈번 시내도 돌아다녀 보고 어학원에서도 친구들을 사겨보고 홈스테이로 지내면서 일상 대화도 많이 해보려고 오늘 어학연수 등록했어!!!! 내년 2월 출국이라 아직 시간 많이 남아서 막 현실로 와닿지 않는데 출국 2달 전쯤부터 긴장 엄청 할 것 같아🫨
호주에 있는 요식업 대표들아 ^^ 요즘 워킹홀리데이 시급 얼마줌? 18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