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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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만 33세. 퇴사하고 캐나다 워홀 생각 중인데 고민이다. 영어공부는 발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고 솔직히 워홀 생각하는 것도 영어 때문은 아니다. 영어권 아닌 나라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퇴사하고 나면 여기만큼 연봉 좋은 회사는 못 갈 거 같다. 영어 외 언어로 근무하고 있는데 언어는 정말 평생 공부해야 하는 거 같다. 5년차 인데도 공부를 안 하니 늘지를 않는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언어 공부 시작하는 것이 두렵다. 20대 후반까지 대학 다니고 그 뒤에 취업해서 5년차이다. 다른 나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고 지금 도전해보지 않으면 용기 못 낼 거 같은데 고민이다. 내가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고 철이 없는건가? 하고 확신이 서질 않는다.
네일로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은 사람 있어? 국가자격증 있고 국내 샵경험 6개월 이상이면 나머지는 내가 다 도와줄게ㅋㅋㅋㅋ 영어 스터디도 일하다 틈틈히 쉬는 시간에 쌉가능이야 샵 취직해서 돈 벌면서 워홀준비하자 🔥
호주에 온 지 8개월이 지나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세컨 비자를 위해 공장에서 일했지만, 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처음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했을 때 가졌던 환상이 점점 깨졌고, 결국 도피성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 그리고 확실히 느낀 건, 나는 여행을 그렇게 즐기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어서 자립심을 키우고 싶어서 여행 좋아하니 아싸리 해외살이 해보고 싶어서 더 늦기전에 워킹홀리데이 결정했다. 이제 30대인데 아직 늦지 않은거 맞지?
남편한테 워킹홀리데이 다녀올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고 했더니, 남편이 지금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중이라고 생각하는 게 어떠냐고 함. 괜찮네 완전 러키하잖아!
워홀 다녀와본 사람 있엉? 나 후기가 너무 궁금해! 나는 프리토킹은 다 되는 편이야 혹시 가면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어? 워킹홀리데이
영국 vs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고민중이야 웹개발자로 취업할 생각이고 92년생인데 영국은 날씨가 어떨지 상상가는데 워홀기간 2년이고 네덜란드 산 경험있어서 친숙하고 적응은 다른나라보다 잘할거같은데 물가 엄청 비싸고 구직잘될지 모르겠고 캐나다는 아예 몰라 진짜 근데 자연은 정말 좋을거같고 it강국인 미국 주변이여서 잡서칭이라던가 배울점 많지 않을까.. 영어는 예~~~~전에 토익 860점 오픽 IH맞은적 있고 회화는 그냥 알아듣고 말할정도는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