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여행 가방 꾸리기' 검색 분석 결과

외국 공항에는 있는데 우리나라 공항에만 없는 거 뭔지 알아? 1-2만원대 선물용 과자. 어디 조그만 소도시 공항에도 다 있는 출국전 선물용으로 몇박스 사 갈 과자, 초콜릿이 없다는 거야. 도쿄 바나나까진 바라지도 않아. 20년 넘게 해외 출장, 여행 꽤나 다진 사람으로서 지날 때마다 답답. 명품 화장품, 가방, 양주, 담배, 홍삼 뭐 이 구색이 몇 십년째 다야. 과자, 초콜릿은 감귤 초콜릿, 고추장 초콜릿 이러구 있고. 것두 건강식품이랑 뒤섞여서 찾기도 어렵고 포장도 촌스러워 사고싶지도 않아. 이렇게 많은 외국인이 다녀가는데 면세점에 사람이 없어. 살게 있어야지. 화장품도 올영에서 다 사는데 굳이 한국면세에서 메리트없이 사겠어? 이번에 보니 gs 편의점이 들어오는 거 같긴 하던데 밖에서 살 수 있는 거 말고 면세점에서 한국 상징할 만한 예쁘고 매력적인 빵, 과자, 초콜릿 이런 거 기획 좀 하라구. 말나온 김에 자석이나 팬시 용품도 좀. 먼지 쌓인 촌스런 열쇠고리 보면 한숨만.

왜 젊을 때 여행 많이 다니라고 하는지 알겠어 그렇게 여행 좋아하던 내가 이제 여행 짐싸는 것부터 스트레스 받음

[Re2] 2030 하와이 가봐라 오히려 젊을때 가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휴양지라 북미 유럽 등 조지고 가도 된다 생각했지만 막상 가보고 생각이 바뀐곳이다. 2030대 때는 다 다녀봐라. 하와이 발리보다 조금 멀다. 8ㅡ9시간이면 간다. 돈없음 백팩매고 저가항공타고 조져라. 가서 무스비 먹고 맥도날드가라. 원래 청춘은 그런거다 하와이는 일단 날씨가 내가 가본 전 세계 어디보다 좋다.특유의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고 있으면 진짜 존나 좋다. 자연환경은 진심 말 안된다. 맛집 많고 아울렛 파타고니아 크롬하츠 명품 등 조질거 많다. 한가지 단점은 물가다. 그러나 하와이의 모든것이 물가를 상계처리 한다. 렌트해서 여기저기 조져라. 쿠알로아랜치 다이아몬드헤드 해변 등 눈물 쏙 뺀다. 재벌과 연예인들이 하와이 카할라,카카아코 등에 집사놓고 괜히 한국 겨울에 튀는게 아니다. 부동산이 비싼지역은 다 이유가있다. 건투를 빈다. 존나 멋있는 남자 되는거다.

20년 동안 매일 블로그 쓰니 자연스레 따라온 것들 1. 열 권의 가이드북 & 에세이 2. 네이버 인플루언서 3. 언제나 세계일주, 104개국 여행 경험 4. 분당 48평 아파트 5. (주)엔젤미디어 6. 매우 빠르게 글을 쓰는 기술 7. 무엇이든 해낸다는 자신감 왜 블로그 안해?

나 너무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어. 워킹홀리데이 1년 꽉 채우고 귀국한지 한 달 반 정도 됐어. 지난 주에 다시 오사카 가서 마지막 달 월급받은거 돈 다 빼고, 계좌해지하고, 못다한 세금도 다 처리하고 왔거든. 근데 자꾸 생각이 나네. 1년이라는 시간이 짧진 않지만 길지도 않더라. 귀국 이유가 짜디짠 월급과 높은세금이었어. 근데 저거 말고는 나랑 다 잘 맞아. 음식도 맛있고 여름 겨울 덥고 추운거 견딜만 했고, 특히나 만났던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았어. 오히려 지금 한국시스템과 인간관계에 적응이 안될 정도야. 근데 계속 고민하고있는 이유가 나이때문이거든.. 95년생이야. 섣불리 행동하기가 조금 그래서.... 나처럼 워홀 마치고 한국 돌아왔다가 또는 직장 자리잡다가 다시 일본으로 간 스친이들 있어?

강릉 1박 2일로 일정 짜봤는데 이 정도면 여행 맞지? 😂 너무 먹기만 하나? 더 넣어야 할 곳 있으면 추천 부탁 🙏🏻

내일 후쿠오카에서 Seoul로 갑니다. 2박 3일로 갑니다.毎月の韓国旅行が楽しくて大好きっ ̫ ᴗ^♡

11월, 12월 칸쿤 날씨 최고인거같아🩵 햇빛은 따사롭지만 바람이 솔솔 불어서 많이 덥지도 않고 선선해서 딱이야 진짜!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계절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안녕하세요! 바르셀로나 숙소 구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헝가리에 거주하는 한국인 학생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사는 저의 미국인 친구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1월 초(12월 19일 - 1월 4일)까지 소형견 한 마리를 돌봐주실 분을 급히 찾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아파트에서 무료로 지내시면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시내에 깨끗하고 좋은 아파트이며, 강아지도 조용하고 내향적인 편이라 식사만 잘 챙겨주시면 됩니다. 제가 가려고 했는데 제가 이미 타 국가 여행을 오래 해서, 스페인에 가게 되면 쉥겐 무비자 기간이 1주일정도 오버될 것 같더라구요. 급하게 대신 가주실 분을 찾고 있어요. 숙소비 아끼며 바르셀로나에서 연휴 보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쓰레드야 바르셀로나 숙소 구하는 분에게 이 글을 전달해줘 ㅠㅠㅠ

내가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러 가면 주변을 엄청 실펴보게 되거든.. 혹시 내가 만든 가방을 들고 있나 싶어서 ㅎㅎ 만약에 지나가다 만나면 먹고 있는거 내가 계산해주고 원하면 싸인도 해준다!!(이건 아냐?ㅋㅋ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