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검색 분석 결과

자영업자 화이팅~~ 자영업자 지금 힘든데 버티기중이야 비도 멈췃으니 커피숍.음식점 잘되길 바래 난 자영업 사표냈어 ㅋㅋ 다들 그냥지나치지 말고 하트로 위로좀해줘~~~ 좋은날오겠지!

자영업 하면서 생긴 징크스 1. 평균매출보존의법칙 전날 무진장 바빴다면 다음날엔 엄청 한가함 2. 밥 숟가락 뜨려하면 어서오세요 한가해져서 밥이나먹자 하고 라면에 물부으면 손님 들어옴 3. 재료 과하게 준비한 날엔 한가함 점심 밥 애매하게 남아서 이 기세라면 저녁에도 바쁠것이다 생각하고 욕심부려 밥하면 한가함 반대로 오늘 한가하겠지? 싶어서 적게 준비하면 그날 미어터짐… 솔드아웃 4. 매출 몰고오는 손님 들어오면 그날 장사 잘됨 우리 매장엔 그런 손님들 두분 계신데 그분들만 떴다 하면 그날 정신없이 바쁨 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 5. 인력 보충하면 그날 한가함 1번 징크스랑 이어지는건데 전날 바빠서 다음날 인력 한명 보충하면 영락없이 한가함 6. 잘 안나가는 메뉴 정리한날엔 꼭 그 메뉴 찾으심 메뉴가 평균적으로 안나가서 정리하면 그날은 그 메뉴 문의가 많아짐 웨그래요 증말 자영업자 스친이들도 징크스 있어?

자영업 사장님들, 이렇게 하고 가는 거 진짜 싫어하시는 거 맞나요? 이렇게 정리하고 나오는 게 습관인데,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손님들이 이렇게 정리해 주는 거 오히려 더 불편하다고 그냥 두라고 하던데, 가게마다 치우는 방법이 있다고... 정말이면 이제 안 할게요~

자영업 오늘이 1년째 되는날 업종 그대로 상호 메뉴 컨셉 바꿨어~ 자영업이 난이도 진짜 최상인듯 스트레스도 살면서 가장 많이 받는거 같고 다신 자영업은 안해!!

다들 진짜 자영업 하면서 어떻게 버티는거야 ? 나는 정말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인데 장사하면서 진짜 많이 울었거든..

자영업 한지 8개월차인데 한 5개월? 까지는 너무 스트레스받고 머리가 빠질것 같고 그랬는데 남이랑 비교하지말자 느려도 내템포대로 천천히 가자라고 맘먹은순간부터 신기하게 괜찮아지더라고(특히 인스타 보면서 비교하는게 참 나자신을 안좋게 만들더라고) 그리고 지금 투잡하면서 운영중인데 그전에는 사업이안되서 계속 이렇게 투잡하면서 하다가 폐업하는건 아니겠지? 이러면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을 상상하면서 걱정의 나날들을 보냈는데 (댓글에 계속..)

자영업 하면서 제일 어려운건 역시 홍보다... 특히 SNS 쓰는게 너무 어려워. 무슨 말을 써야할 지 매번 난감🫠 다른 공방들 매일 글 올리고 사진 올리는거 보면 신기해

비가 오는 날에는 습도가 높아서 레진 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ㅠ 간혹 비오는날 체력적으로 힘들때 비가오면 럭키🍀 라고 생각한적 있어! 자영업 스친이들은 어떨때 럭키하다 생각해?

자영업 하는 스친이들 !! 매장 홍보했을때 실질적으로 유입되는 손님이 가장 많은 홍보 방법이 어떤거라 생각해 ?! 스레드,네이버광고,블로그체험단,sns홍보 등등

안녕! 나는 '희망도토리'라는 이름으로 방구석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어. 왜 방구석에서 하냐고? 센터 마련할 돈이 없거든... 요즘에는 대출도 잘 되어있긴 한데, 코로나 때 비대면 심리상담이 의외로 성행했고 그 인기가 지속되는 것을 봐서는, 일단 비대면으로라도 시작하자고 마음을 먹었어. 그런데 이것도 사업인지라, 왜 이렇게 어렵니? 다양하게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정말 정말 존경해!!! 나는 워낙 대문자 I라서, (MBTI 검사해 보면 거의 90%야) 이렇게 공공연하게 나를 드러내면서 활동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어려운 사람인데, 심리상담센터를 키워나가는 과정을 한 번 스레드에 올려보려고 결심을 했어. 왜냐! 혼자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ㅠ 많은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나의 좌충우돌을 함 지켜봐 줘. 도와줘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