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검색 분석 결과

자영업 하면서 변한점 1.옷을 잘 안 산다 (죄다 츄리닝ㅋㅋ) 2.퇴근 시간 개념이 없어진다 3.통장에 돈이 쌓여도, 원자재 값, 월세, 세금 등등 그대로 쭉쭉 빠져나가서 통장을 잘 안보게 된다 4.밥만 먹고 사는것만 해도 감사해진다 5.오히려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진다 6.리뷰 하나에 울고 웃는다 7.딱히 좋은차, 좋은 집에 미련이 없어진다 8.그냥 대출빛 좀 빨리 갚고 싶어진다 9.자영업하면 안들던 철이 든다 10.부모님을 존경하게 된다 11.지인 만남이 확 줄어든다 12.여행을 잘 안가게 된다 13.매달 고정지출 때문에 항상 긴장한다. 14.부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접고, 가게를 지키고 싶단 생각이 더 크게 든다 15.자영업하는 모든 사람들, 만난적은 없지만,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라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냥 그 마음이 더 많이 와 닿는다

안녕 스친들 자영업 시작한지 3달 됐어 너무 힘든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스레드 만들었어 부끄럽지만 어제 오늘 계속 매출이 0원이야... 가게 계정으로는 이런 얘기 차마 못하겠어 준비 많이 하고 차린건데.. 요새 자영업자 다들 힘들다 해도 다른 사장님들은 잘만 하시는 것 같고 스레드 보고 손님도 많이 오는 것 같던데 내 글은 노출도 안되는 것 같아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안녕. 짧게 소개할게❤️‍🔥 우리는 용인 흥덕지구에서 “뜨돈 ✨ ”이라는 최애 돈가스집을 오픈한 부부야. 95년생•97년생이고 결혼 2년차 신혼이야.🤗 우리의 전직은 바로 ..🪖직업군인🫡! 후후 전역 이후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다보니 쉽지는 않지만, N회차 재방문 고객님들이 늘어나며 맛과 분위기를 인정해주시고 행복해하실 때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 이제 1주년이 막 넘은 가게야. 초보 사장 부부의 도전과 성장기…! 많은 응원 부탁해❤️

1인 식당 자영업자야 지금 고민이야 기본 순두부반찬인데 여기에 토핑으로 쪽파를 올리는 중이야 근데 이게 내기준 너무 비효율이라… 다른걸 올리고싶은 마음이야 근데 깨 말고 (깨로 마무리가 많이 들어가서 겹침) 뭐 좋은 신박한 것 없을까…! 자영업 선배님들 아이디어 추천부탁이야

안녕 스레드 친구들~~ 오늘 카페 영업한지 40일만에 처음으로 홀매출 30을 넘겼어 😊 자영업 힘든줄을 알았지만 비수기라 매일 많아야 15-20만원 이였는데 오늘 너무 뿌듯하고 기뻐! 30만원이 대수냐 싶겠지만... 첫번째 목표였거든 이제 40만원 매출 목표로 달려볼게! 매일 50씩 홀매출 나오는게 목표야~~~ 다들 힘내라고 응원 좀 해줘! 스하리 갈게~~~💕💕

요즘 자영업 힘들다고 하고 손님 없어서 큰일이라고 폐업하는 곳도 한둘이 아니라고 나는 2년 4개월동안 레스토랑 8개 오픈하고 부산에서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1년 5개월동안 5개의 매장을 오픈했어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중이야 장사 어렵고 고민 있는 스친들 나한테 댓글로 물어봐도 돼

자영업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인데 아직 서툴고 매일이 선택이야. 잘 될 수도 있고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 그래도 포기 안 하고 천천히라도 성장해보고 싶어.🤧 자영업하는 스친들 있으면 서로 얘기하면서 같이 가고 싶다! 댓글 남겨주면 스하리 갈게 :)

자영업 하는 스친이들아 손님이 비싸다고 할때는 어떻게 반응해? 우리동네는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비싸다는 소리를 꽤 듣는편이야 웃으면서 잘 말씀드려서 보내긴 하는데 나름 저렴하게 파는데도 가끔씩 저런말 들으면 속상할때가 많더라구 (요즘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진짜 비싼거 아닌데,소고기 돼지고기 진짜 많이 올랐어 😭) 현명한 대처방안 있으면 좀 알려주라! #자영업 #스하리 #정육인의삶

자영업 2일차 오늘은 13시간동안 화장실 한번 못가고 내새끼도 못보고 새끼 밥도 못차려주고 일만하다 왔는데 현타왔어ㅠㅠ 진짜 자영업 하는 워킹맘들이 다시한번 존경스러워 또 일하면서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미숙한부분들 때문에 불편해했을 손님들이 있었을까봐 계속 손님 얼굴을 확인하기도하고 하루종일 맘이 불편했네😭 나 자영업… 적응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