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검색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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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품질 좋은 국산 참기름 색이야😄살면서 한번도 못봤던 비주얼이지?ㅋ 작은 방앗간이라 대량 생산 할수도 없음 진짜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국산 참기름 맛을 선사 하고 싶어😄
기본조미료 추천해주세요. 집에서 취미, 생존요리용입니다. 좀 비싸도 okay, 대기업제품, 되도록 국산원료, 첨가물이 적은 정통방식 조미료를 사용해보고 싶어요. 혹은 해당 제품의 하이엔드급 일단 제가 쓰는거 1. 간장 - 샘표 국산콩 양조간장 썼다가, 다시 양조간장 701로 넘어감 2. 된장 - 샘표 국산콩 백일된장(이거 뭔가 입에 안맞아요...ㅜㅠ 추천바랍니다 최순위) 3. 고추장 - 순창 우리쌀로 만든 100% 국산 고추장 4. 식초 - 오뚜기 이천쌀로만든 막걸리식초(환만식초가 그리맛있나요?) 5. 소금 - 한주소금 6. 굴소스 - 이금기 프리미엄 7. 쌈장 - 풀무원 고소쌈장(튜브형) 8. 설탕 - 백설 황설탕 9. 소고기다시다, 멸치다시다, 조개다시다 - CJ 골드 10. 맛소금 - 대상 11. 미원 - 대상 감칠맛 미원 12.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 할머니표, 그리고 오뚜기 국산 나와 조미료 고르는 기준이 비슷한 사람은 추천좀 부탁해
치니들 식탁에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내가 만든 참기름 항상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 또 내가 힘들게 만든거 다 알아 주고ㅋㅋ또 응원도 해 주고, 격려도 해 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나는 지금 처럼 참기름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만들고 있을테니까ㅋㅋㅋ💪💪 참기름 하나만큼은 나에게 맡겨두라구🫶
나는 오직, 국산 참기름 하나에만 목숨걸고 올인하고 있는 방앗간 주인장이야😋 요즘은 감사하게도, 입소문이 나서 여러곳에서 납품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작은 가게라 하루 생산량이 적어서 대량 생산 하게 되면 납품 위주로 가게가 운영될것 같아서 납품문의는 다 거절했어😄 나는 지금 처럼 치니들이랑 소통하면서, 피드백 받으면서ㅋㅋ소소하게 일상도 나누면서ㅋㅋ품질에 더 신경 쓸 수 있는게 더 좋거든ㅋㅋㅋㅋ😋😋😋😋😋😋 느리지만 제대로 천천히 단단하게 성장해 보자구😄😄😄
나 참기름 방앗간하는데 이 글 많이 읽어주면 좋겠어! 갈색기름은 깨도 갈색 나올때까지 까맣게 볶아서 짠거라고 오해하는데... 아니다아니야... 기름 짜고 나온 깻묵도 아주 예쁜 황토색이야. 사진에 깨 원물 그대로, 짜고 나온 깻묵 비교해봐바. 갈색 참기름이라고 건강에 안좋게 짠거 아니고 적당한 온도에 볶고 짜서 고소한 향미도 최고야! 갈색참기름은 발암물질 벤조피렌 나온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년 품질검사 필수로 하고, 9년동안 나온적 한번도 없어. 대부분 기름집 다 같을꺼야. 연한색 기름, 기름방앗간이라면 짤 줄 몰라서 안하는곳은 없을거라 생각해. 우리는 깨 아예 안볶고도 기름 짤 수 있는 노하우도 있어. 그게 바로 생들기름이구. 우리 제품이 최고다! 라는 말은 함부로 하지 않을게. 다만 타업체들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자부심가지고 열심히 착유하고 있을테니 갈색 참기름도 안심하고 먹어주라. 며칠전에도 썼는데.. 너무 답답해서 또 썼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스치니들 벤쿠버에서 직접 짠 참기름 파는거 알고 있었어? 나 여기 산지 거의 30년인데 오늘 처음 알게되었네 이제 한국에서 무겁게 들고오고 샐까봐 깨질까 걱정 안해도 되고 너무 좋은거 같아~ 가격도 25불이면 나쁘지 않고 ~
비빔밥엔 참기름? 나물엔 들기름? 뭘 넣어야할지 단무지 모르겠다면?! 참깨인 참기름은 고소하고 부드럽고 들깨인 들기름은 구수하고 진해 재료부터 다르니 맛과 영양도 달라 그래서 스치니들은 참기름파? 들기름파? 더 궁금하면 댓글에 남겨둘께
나에게는 참기름, 쌀, 복숭아 카르텔이 있어.... 그 귀한 황도를 오늘 새벽에 따서 택배로 보낸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 설렌다♡
🥣일욜의 마무리는 역대급으로 끓여진 문나표 미역국😎 기장미역 + 국산 들기름&참기름 + 두가지 해물육수&다시마 + 갈빗살 + 3가지 액젓으로 간 = 미친감칠맛 폭발🧨 밥이 없어 다행이지 한사발 먹고싶은걸 꾹참는중, 얼른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