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검색 분석 결과

백수된지 7개월차 다시 취업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편한데 불안하고 막상 일 구하자니 답답함 백수의 삶에 적응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재미 있는일 뻘글들 보러 쓰레드 들어오는데, 자기 대기업 출신이라고 반쯤 사기치면서 다 안다고, 합격 시켜준다고 난리치는 애가 있다… 나 회사 다니면서 본적도 없고,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과장 진급 떨어지고 진급누락되서 퇴사했다는데 ㅋㅋㅋㅋ 오히려 닉넴은 대기업 김과장이라고 달고, 마치 자기가 다 합격시켜준다는 식으로 사기치고 다님 ㅋㅋㅋㅋ 부탁인데 취준생 여러분, 저런 사기꾼한테 놀아나고 돈 날리지 마세요 ㅠㅠㅠ allpass_everything 인생 정직하게 살아라, 간절하고 힘든 취준생들 털어먹을 생각 하지말고.. 댓글에 진짜 아는거 맞냐고 다니까 바로 칼차단 하던데 자신 없으면 털고 다니지마.

요즘 취업 시장 개판났다는걸 아주 다각도로 체험하고 있다. 이렇게 똘똘한 애가 어쩌다 중소기업에 굴러들어와 나가지도 않는지 감탄중...

요즘 2030 구직난이 최대 이슈잖아요 그래서 제 20대를 돌아보며 구직자분들을 위해 제가 깨닫고 느낀 경험들 감히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실업계를 나와서 기술을 배우러 공장에 들어간 걸 시작으로 대형마트, 물류센터, 응급실(환자이송직), 편의점, 생산직, 콜센터 등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했고 또 ITQ, 지게차기능사(3트), 1종대형(4트) 같은 자격증도 도전해봤어요 근데 결과는? 네 안됐습니다 지속적인 야간 근무로 인해서 제 몸과 마음의 건강(고혈압, 우울증)은 무너져갔고 자격증을 땄지만 경력직을 선호하는 사회에 무경력인 저에게는 기회가 없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현 시점에 저는 건강도 조졌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자격증과 경력도 전부 물경력에 쓸모없는 종이쪼가리가 됐습니다ㅜㅜ 하지만 그래도 얻은 게 있다면 경험입니다 이게 모든 취준생들에게 적용이 되지 않겠지만 그간 고생으로 느낀 걸 말씀드리자면

쓰레드 회사 계정 버리고 개인 계정 팠다. 점잖은 척하면서 '취업 파이팅' 외치는 거, 더 이상 오글거려서 못 해먹겠네. ​여기서는 가식 빼고 '니가 왜 떨어지는지' 그 진짜 이유만 말한다. 멘탈 약한 분들은 지금 팔로우 취소하시길. ​2026년 이직 시장, 피바람 불 거다. 살아남고 싶으면 따라오든가.

나 지금 너무 짜증난다 내 이력서 보고 포지션 제안까지 줬으면 면접 정도는 볼수 있는 거 아냐 포지션 제안 수락했더니 서류 탈락은 뭐냐고…. 떨어뜨릴거면 제안을 하지 말아야지. 공고 올린지도 몰랐는데 안 그래도 취업 안돼서 힘든데 다들 왜그러냐 진짜루 ㅠㅠㅠㅠ

면접 잘봤다고 생각한 곳 묻는 말에 다 성실하게 대답 친근하게 대화 자신있게 발언 보다보니 1시간이상 면접봄 떨어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면접 못봤다고 생각한 곳 큰 기대없이 묻는 말에만 대답 아 망했다 그러고 나오는데 당일합격 현재 ㄷㄷ (떨어진 곳보다 훨씬 좋은 곳...)

취업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 왜 면접은 안와? 지원은 왜 하냐고!!!!! 오늘 온다 간다 말없이 면접자 불참으로 뿔난 나 😅😤

맨날 채용공고 올라와 있는 회사, 왜 나는 안 뽑을까? 취준하다 보면 이런 회사 꼭 한 번씩 보게 돼. • 분명히 상시채용 • 몇 달째 같은 공고 • 지원하면 늘 서류 탈락 • 근데 공고는 안 내려감 이쯤 되면 이런 생각 들지. “사람 뽑긴 하는 거 맞아…?” 결론부터 말하면, 안 뽑는 게 아니라 ‘아주 특정한 이유로만’ 뽑고 있는 경우가 많아.

대학교 어디 갈까여..?ㅜㅜㅜㅜㅜ 1.경남정보대 치위생 2.부산과학기술대 치위생 장학금 아무나 줌 치위생에서 쓰는 기구 무상제공 3.대구과학대 치위생 4.동의과학대 임상병리과 5.동의과학대 보건행정과 취업 좋음 국가자격증 안따도 취업 가능함 전부다 전문대입니다 일단 취업,인프라,인식 등 같이 고민하고 있는데 힘드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