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커피+재료' 검색 분석 결과

아까 점심 먹고 나서 배민으로 자주 시키던 메가커피 매장에 커피를 시켰다 자주 시키는 메가커피 매장이 바로 집 앞이라 원래는 나가서 테이크아웃으로 종종 사서 오는데 오늘은 한파 이슈로 나가기 무서워서 배민으로 시켰다 시키는 김에 핫 아메리카노도 같이 시켰는데 문득 오늘같이 한파가 올 정도로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기사님들 생각이 나서 핫 아메리카노는 기사님 드리고 싶어서 요청 사항에 핫 아메리카노는 기사님께 전달해 드리라고 요청 사항에 적었었다 배달 도착했다는 알림이 뜬 걸 보고 문을 열었는데 마침 기사님이 문 앞에 계셨었는데 너무 잘 마시겠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하셨다 그러고 한 30분 전?에 인터폰이 울렸는데 누구지 하면서 인터폰을 보았다 그런데 아까 커피 배달 와 주신 기사님이셨다 알고 보니 부부끼리 자영업을 하시는데 피자집을 하신다고 말씀해 주셨다 본인이 커피 배달 간 집에서(?) 커피를 받았다고 자랑을 하셨다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드리고 싶었다고 피자 한 판을 가지고 오신 거

쓰레드 시작 : 29일차 📝 오늘의 커피 : 아메리카노 오늘의 컨디션 :☁️ 오늘의 다짐 : 화 안 내기 아침에 커피 안 마시면 말수 줄어드는 사람 나야 나~ ☕️ 숨이 하얘질 만큼 차갑던데 모두 출근은 잘 했엉~?😊 오늘도 카페 안은 따뜻하게 준비해둘께~ 다들 오늘 컨디션 어때~~~~?🫠😄

나좀 도와줘.. 🤦‍♂️ 거래처 사장님이 구해달라고 사정사정하길래 전국 수소문해서 내 돈 선불까지 입금하며 맞춤 제작해 왔거든? 근데 납품 직전에 잠수 타버리심... 하... 이게 무려 120개나 돼ㅠㅠ 지금 창고에 산더미라 발 디딜 틈도 없고 그냥 필요한 사람들한테 커피 두 잔 값에 다 털려고 ☕☕ 원래 정가 2만원 넘는 프리미엄 라인인데 배송비 포함해서 딱 1만 원에 보낼게 택배비랑 포장비 빼면 나한테 남는 거 1원도 없지만... 그냥 기분 좋게 창고 비우고 액땜했다 치려고! 나 창고 비우고 멘탈 회복하게 좀 도와줘...ㅠㅠ 진짜 이 가격에 절대 못 구하는 퀄리티라 가져가면 무조건 이득이야!🏃‍♂️💨 나 힘내라고 하트라도 부탁해!!

방금 MAC 립 크렘 인 커피 발견했는데 와… 이 색감 뭐야 진짜 미쳤다 😭🤎

카페 무경력자가 메가 평일 미들 지원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도 오븐 앞에서 구슬땀 흘리며 곰곰이 생각해 봤어. 요즘 두바이 쫀득 쿠키가 진짜 대세잖아? 인스타만 켜면 다들 이거 먹고 있더라고. ​근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들더라. 과연 이 판에서 진짜 돈을 버는 건 누굴까? 밤낮없이 쿠키 굽는 우리 같은 사장님들일까? ​내 생각엔 아니야. 진짜 대박은 그 재료 납품하는 사람들이 맞았을걸. 옛날 골드러시 때, 금 캐러 간 사람들보다 옆에서 청바지랑 곡괭이 팔던 사람들이 떼돈 벌었던 것처럼 말이야. ​카다이프 면이랑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수입해서 넘기는 사람들... 지금쯤 속으로 웃고 있지 않을까? 트렌드 뒤에서 실속은 다 챙기고 있을 테니까. ​뭐, 내 말이 틀린 거라면 니 말이 다 맞음. 그냥 일하다 든 생각이야.

누가 그러더라 “테이크아웃 커피 1,500원씩 할인하면 남아요?” 어제 돌짜장이라고 중국집 다녀왔는데 짜장면이 28,000원 처음엔 비싸다 싶었거든? ...더보기

스친들 조심하라고 ‘액상과당이 들어있는 식품군’ 5가지 딱 정리해줄게. 1. 가당 음료류 탄산음료, 스포츠·이온음료, 가당 아이스티, 병·캔 커피, 과일주스(100% 아닌 대부분) 2. 제과·제빵류 시판 식빵, 모닝빵, 크림빵·단팥빵 도넛, 머핀, 시리얼·가당 그래놀라..

모닝 커폭행 가능한 커피 맛집

송정원 셰프님 실력에 완전 빠졌고, 흑백요리사2에서도 재밌게 보고 있어. 잠깐 커피 만들려고 부엌에 있었는데 영어로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누가 말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셰프님 목소리라서 깜짝 놀랐어. 영어로 말할 때는 목소리 톤이 좀 달라지네! 사실, 나도 한국어로 말할 때랑은 목소리가 달라져. 혹시 외국어 배우는 스친들 중에 외국어로 말할 때 목소리나 말투 달라지는 상황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