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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구보면 운동하고싶으세요?" 매번 매장하는 사람들은 현수막 문구 고민많이하는데, 이런문구보면 운동생각드세요? 아니면 기분만 나쁘세요?
헬스장 다녀오고 나면 한시간은 죽은 듯이 누워있게 된다. 무게는 전보다 많이 들수 있게 되었는데 체력은 언제 느는거야?? 헬스하면 힘도 세지고 강철 체력되는거 아니었어??
남성전용 헬스장 이런거 있으면 트레이너 도전 해보고 싶음 대인기피증은 어떻게 극복 해보겠는데 여자울렁증은 이거 진짜 답이 없음🤦♂️
집근처에 헬스장이 생겨서 가봤는데, 6개월 39만원이더라구 약간…비싼가? 싶었는데 집근처라서 등록하려고 했어 근데 등록비 3만 3천원을 요구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등록 안하구 왔어. 등록비의 정체가 뭐야?? 회원 한 명 전산에 입력하는 데 비용이 들리가 없잖아 헬스장이 동호회같은 커뮤니티도 아니구 가맹비를 태우는건가?
크리스마스에 헬스장 갈 사람 없겠지..?
헬스장에서 어떤 남자랑 자꾸 마주침. 눈 마주치면 웃고 기구 양보해주고 내가 운동 끝나면 슬쩍 말 걸고. 주변에서도 “야 걔 너한테 관심 있는 거 같은데?” 이러길래 나도 은근히 썸이라 생각함. 어느 날 용기 내서 운동 끝나고 같이 나가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진지하게 말함. “저…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끝나고 잠깐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심장 쿵. 이거다 싶어서 카페 가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방향 틀어서 헬스장 옆 편의점으로 감. 그리고 편의점 앞에서 한참 뜸 들이더니 하는 말..
헬스장 PT 환불 썰 - 1 3월에 PT를 등록했다. 30회에 140만 원. “현금으로 결제할게요~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하니 트레이너가 당황하며 카드 결제는 안 되냐고 물었다. “카드 결제해도 어차피 현금으로 처리해야 해서…” 그랬더니 뽑아와 주실 수 없냐고 되묻는다. 이번엔 내가 당황했다. “그럼 계좌이체는 안 되나요?” 우왕좌왕하더니 “원래는 이러면 안 되는데… 일단 제 계좌로 받고 대표님께 전달할게요”라고 했다. 그리고는 “다른 헬스장에서 이런 상황이 생기면 절대 트레이너 개인 계좌로 이체하시면 안 됩니다”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이 모든 상황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운동은 참 잘 가르쳤다. 부상 없이 운동할 수 있게 잘 이끌어줘서 그 점은 마음에 들었다. 운동의 디테일이 많이 늘었다. 더 배우고 싶었다. 22회를 이용한 뒤 8회가 남은 상태였다. 그러던 중, 헬스장이 입주한 건물의 건물주가 내 동의 없이 내 차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헬스장은 처음이라 결제 관련해서 물어볼게. 지난주 월요일에 138만 원을 결제했어. 할부로 요청했는데, 그날 기기가 이상했던 건지 할부가 안 됐어 그래서 부원장이라는 사람이 오늘 일시불로 결제하고, 다음에 와서 취소 후 할부결제를 해준다 했어. 맨날 카드 갖고 가는 걸 잊고 있다가 결제일로부터 10일이 된 오늘, 생각나서 처리 부탁한다고 했더니 7일 이내로 와야 가능하대. 예상했겠지만, 그날 나한텐 그런 얘기가 없었어. 그리고 내가 그 다음 날 헬스장에 온다 해서 자긴 그때 해주려고 했대. 아무튼 7일이 지나서 안 된대. 원래 이런 거야?
요즘 피티 받는 시간이 같아서 자주 보는 다른쌤의 피티회원이 있는데 그 사람은 피티쌤한테 되게 발랄하게 질문 많이 하더라 영화 어떤 장르 좋아하는지..는 너무 가까이 있어서 들어버렸는데 암튼 ㅋㅋㅋ 난 세트 끝나면 쌤 등지고 숨 쉬면서 작게 한바퀴 도는 게 일이라 ㅋ 딱히 할말도 없고 가는 귀 먹어서 잘 안들리기도 해서 쌤들은 질문 많이 하는 회원 좋아하려나 사바사겠지만
주의* 남녀 성별에 대한 논쟁을 각오하고 씁니다 이 주제가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렇지만 제 가치관이 잘 담긴 글이에요. 헬스장 pt제외하고 필라테스나 재활쪽 1:1 운동레슨하는 남자선생님들, 남성강사로서의 한계, 혹시 느껴본 적 있어? 성별때문에 등록이 안나온다거나..그런. 나는 여성강사니까 얘기하기 조심스럽지만 그 한계...솔직히 핑계아니야? 싶을때도 있더라고, 스친들 생각은 어때?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걸까, 생각해봤어 (이 분석글이 한계를 느끼고 있는 남성강사 분들께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