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검색 분석 결과

그동안 송파구에 꽤나 이름있는 헬스장 혹은 동네에서 규모있는 개인 헬스장에서 P.T 받으면서 트레이너 10명 갈아탄 후 느낀점. 전문가다운 느낌 단 한번도 없었음. 그리고ㅡ 지적수준, 대화가 연결이 안됨;; 미안하지만 이제 트쌤 학벌을 따지게 되었음. 솔직히ㅡ 정규대학 나오지 않고 그저 자격증으로 트레이너 하는 사람들. 그저 죄송하지만 몸으로 영업하는 느낌만 90% .... 왜 구지 여성회원 손을 지그시 잡고; 운동할 때 ... 어깨 뭉친 근육 풀어주고 ..... 과도한 스킨쉽을 하시는지??? 정말 미안하지만 로맨스스캠 같음;; 내 말에 공감하는ㅅㅏ람?! 솔직히 정말 말하기도 민망한 일도 있었지만 여자로써 수치스러워서 스레드에 말도 못하고 억울.... 속상.... 하아... 대한민국 트레이너들;;; 전.문.성. 그리고 직업의식 ! 제발... Plz 아! 그리고 왜 남친으로 트레이너는 밑거남인지 5억5조 공감!!!! 이 또한 사회문제 한 카테고리!!!

헬스장 다녀오고 나면 한시간은 죽은 듯이 누워있게 된다. 무게는 전보다 많이 들수 있게 되었는데 체력은 언제 느는거야?? 헬스하면 힘도 세지고 강철 체력되는거 아니었어??

헬스장에서 어떤 남자랑 자꾸 마주침. 눈 마주치면 웃고 기구 양보해주고 내가 운동 끝나면 슬쩍 말 걸고. 주변에서도 “야 걔 너한테 관심 있는 거 같은데?” 이러길래 나도 은근히 썸이라 생각함. 어느 날 용기 내서 운동 끝나고 같이 나가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진지하게 말함. “저…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끝나고 잠깐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심장 쿵. 이거다 싶어서 카페 가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방향 틀어서 헬스장 옆 편의점으로 감. 그리고 편의점 앞에서 한참 뜸 들이더니 하는 말..

집근처에 헬스장이 생겨서 가봤는데, 6개월 39만원이더라구 약간…비싼가? 싶었는데 집근처라서 등록하려고 했어 근데 등록비 3만 3천원을 요구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등록 안하구 왔어. 등록비의 정체가 뭐야?? 회원 한 명 전산에 입력하는 데 비용이 들리가 없잖아 헬스장이 동호회같은 커뮤니티도 아니구 가맹비를 태우는건가?

헬트 회원이랑 사적으로 어디까지 허용 가능해 1.스쿼트 할 때 자세 잡아주기 2.무료 피티 (참고로 같은 헬스장 다른 트쌤한테 피티 수업 받는 중임) 3. 운동 끝나고 자기 차로 집 데려다주기 4. 운동하고 나서 단백질 채워야 한다고 회랑 소주 먹자고 하기

"헬스장에 여성회원이 쓴 기구 특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대체 누가 이런거 생각하는거야~~ 특정 기구만 무게가 정말 많이 걸려있음

유행따라 러닝만 하다 근손실 나서 다시 헬스장 유행따라 크로스핏 하다가 다쳐서 다시 헬스장 유행따라 바레로 빠졌다가 식으면 다시 헬스장 엉덩이 커지려면 무조건 헬스장 돌고 돌아 결국엔 다시 헬스장

헬스장에서 근무중인 7개월차 인포 병아리야 ..! 헬스장 괜찮은 플리 있을까?? 추천해줘 스친이들 🏋️‍♀️❤️😭 우리 헬스장 힙하니까.... 힙한걸로다가 부탁한다!

나 근데 궁금한거 있어요.약간의 자기자랑일지도. 예전에 동네 헬스장 다녔을때 거기서 한달꺼만 내면 계속 다니게 해준다고 하고, 실제로 재등록 기간 가까워지면 말 하면 무한 연장 해주셨음 (2년 가까이. 그리고 이사가서 못다니게됨). 크로스핏 다닐때는 처음에 무료 체험 한번 가니까 돈 안받는다고 등록해줄테니 오고싶을때 아무때나 오라고 하셔서 계속 무료로 다님. 왜냐고 여쭤보면 그냥 두 군데 다 홍보다- 라고만 말해주셨는데, 인스타 팔로워가 많은것도 아니었음. 단 한창 관리할때라 엄청 마른 상태긴 했어요 (지금 프사 상태) 근데 궁금한건, 헬스장에 마른 여자 한명 열심히 다닌다고 해서 회원이 늘거나 인기가 많아지는건 아닌 것 같던데…? 왜 협찬 해주시는지가 궁금함… 제 눈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요 ㅋ 내가 친구를 데려온것도 아니엇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