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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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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브랜드에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요새 사람들은 제품보다 #브랜드 의 태도와 취향을 먼저 기억합니다. 광고 카피보다 댓글 창의 농담 한 줄이 더 관심받고, 성능을 강조하는 메시지보다 예상 밖의 유머와 취향이 마음을 붙잡고 있죠. 브랜드는 더 이상 권위 있는 태도와 멋진 말만 하는게 아닌, 소비자와 대화하며 이해하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토스 의 ‘B주류 초대석’이 금융 플랫폼의 콘텐츠를 하나의 문화 이벤트처럼 소비하게 만들고, 로에베(LOEWE)가 어려운 브랜드 발음을 유머의 소재로 바꾼 것도 같은 흐름 안에 있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권위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오히려 소비자가 브랜드의 세계관 안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만들고 있죠. 세계관을 일상으로 끌어오는 에메 레온 도르(@aimeleondore), 마틴 로즈(@martinrose), 웨일스 보너(@walesbonner) 같은 브랜드들은 옷과 신발을 넘어 #플레이리스트 , 아카이브, 로컬 문화를 하나의 취향으로 엮는 등 신뢰를 만들어 왔습니다. 즉, 소비자들은 자신과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브랜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느낌을 주는 브랜드에 더 반응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브랜드가 팔고 있는 것은 제품일까요, 아니면 함께 동질감을 느끼고 대화할 수 있다는 감각일까요? 〈온큐레이션〉이 권위 대신 위트와 #취향 으로 소비자 곁에 다가가는 새로운 브랜드의 방식을 살펴봅니다. *전문은 프로필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바로 가기: https://bit.ly/4xRdylC 📷 Rema #온큐저널

2026년 06월 2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치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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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국 축구가 만났던 멕시코🇲🇽, 패션에 영향력이 있다고?⚽ 경기장 위의 유니폼, 국기 색으로 물든 거리, 응원가와 셀러브레이션. #월드컵 은 한 나라의 이미지를 빠르고 강렬하게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그런데 멕시코를 떠올릴 때, 함께 들여다봐야 할 또 다른 스타일의 계보가 있습니다👀 #디키즈 팬츠, 나이키 코르테즈, 각 잡힌 셔츠와 선명한 타투까지. 이 스타일은 단순한 스트리트 패션이 아닙니다. 차별과 배제 속, 멕시코계 미국인들이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떤 공동체에 속해 있는지를 드러낸 하나의 언어에 가깝죠. 바로 ‘치카노’ 입니다😎 치카노 패션은 거리의 유니폼을 넘어 다양한 하위문화와 대중문화 속에서 계속 다른 방식으로 번역되어 왔습니다. 로우라이더 문화와 웨스트코스트 힙합, 영화와 뮤직비디오 속 강렬한 이미지, 스트리트 브랜드의 #스타일링 을 지나며 치카노 패션은 오늘날 다양한 스타일의 레퍼런스로 자리 잡게 되죠🙌 북중미 월드컵이 #멕시코 를 다시 전 세계의 시선 앞으로 불러낸 지금, 멕시코의 또 다른 서사도 함께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온큐레이션〉이 치카노 패션이 어떻게 거리의 유니폼이자 정체성의 선언이 되었는지 들여다봅니다✍️ *전문은 프로필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바로 가기: https://bit.ly/4gmcm3x 📷 @bigwilly #온큐저널

2026년 06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코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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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의 나이키 아디다스 패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스니커헤드라면 한 번쯤 멈칫할 조합이 음악방송 무대 위에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하이브의 보이그룹 코르티스. ‘선 밖에 색칠하다(Color Outside the Lines)’라는 슬로건처럼 이들의 착장은 기성 패션 문법에 균열을 내는 듯 보였고, 소셜미디어 속 댄스 챌린지와 함께 자유분방한 #영크크 감각을 시각적으로 증명했죠😎 하지만 모두가 이 조합에 환호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서브컬처 팬과 스포츠웨어 고관여자들에게 #아디다스 의 삼선과 나이키의 스우시를 한 착장 안에 동시에 노출하는 일은 오래된 금기에 가까웠기 때문이죠. 각 브랜드 진영에서로고는 60년 넘게 이어진 경쟁의 역사와 팬덤, 브랜드 부족주의, 그리고 힙합과 스니커 씬의 진영 의식까지 품고 있는 문화적 기호에 가깝습니다☝️ 물론 #패션 은 언제나 규칙을 깨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 왔습니다. 슈프림과 루이비통처럼 럭셔리와 스트리트가 충돌할 때 새로운 서사가 만들어지듯, 낯선 조합은 때론 가장 강한 에너지를 만들기도 하죠. 하지만 모든 파괴가 곧 혁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깨고 있는지 이해한 채 규칙을 비트는 것과, 그 규칙의 존재 자체를 모른 채 섞어버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그렇다면 #코르티스 의 믹스매치는 새로운 세대의 영리한 룰 브레이킹일까요, 아니면 서브컬처의 맥락을 지워버린 단순한 로고 플레이일까요?. 〈온큐레이션〉은 이번 저널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로고가 한 착장 안에서 충돌할 때 발생하는 감각과, 그 이면의 브랜드 부족주의를 들여다봅니다.🙋‍♂️ *전문은 프로필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바로 가기: https://bit.ly/4oIv2ww 📷 Cortis #온큐저널

2026년 06월 2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oncuration 게시물 이미지: 루이비통 쇼장의 이 남자, 도대체 누구일까요?👀 최근 #파리패션위크 현장에서 포착된...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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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쇼장의 이 남자, 도대체 누구일까요?👀 최근 #파리패션위크 현장에서 포착된 CHELO는(@tscheeelo)는 단지 패션 인플루언서로 설명하기엔 미안할 정도의 인물입니다. 그는 뮌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약 20년 경력의 DJ이자, 컬렉티브 패션 브랜드 THATBOII(@iknowthatboii)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죠👀 그는 어린 시절부터 늘 음악이 흐르는 환경 속에서 자랐고, 십대 시절 첫 아르바이트 월급으로 #턴테이블 과 믹서를 구매하며 DJ로서의 길을 시작합니다. 힙합을 기반으로 클래식 R&B와 현대적인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섞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셀렉션을 만든 그는, 런던이나 베를린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도시인 뮌헨에서 사람들을 모아 밀도 높은 로컬 씬을 만들어왔죠. 이 흐름은 자연스레 #THATBOII 라는 프로젝트로 확장됩니다. 이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브랜드라기보다, 그가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형태에 가깝죠. 실제로 CHELO는 자신의 브랜드를 크리에이티브 컬렉티브로 정의합니다. ‘Secret Session’, ‘Thatboii.wave’, 그리고 ‘Sundaiitape’ 같은 포맷을 만들어 옷과 음악,이벤트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Sundaiitape’는 음악, 공간, 사람, 디자인 등이 하나의 에너지로 맞물리는 리스닝 경험에 가깝습니다. 밀라노에서 열린 세션에서도 이 모든 요소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모습이었죠✨ 그의 매력은 음악을 트는 방식을 통해 사람을 하나의 분위기로 묶는데 있습니다. 마치 음악을 옷처럼 #큐레이션 하고, 옷을 음악처럼 드롭하는 인물처럼 보이죠. 지금 패션 씬이 CHELO 같은 인물을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제품 하나를 크게 소비하는 시대에서, 사람들은 점점 경험과 분위기를 소비하기 때문이죠. 이런 시대 흐름 속에서 등장한 ‘무드 메이커’를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곧, 한국에서도 만나실 수 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tscheeelo #온큐뉴스

2026년 06월 2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oncuration 게시물 이미지: [인스타 매거진도 끝? 매거진의 다음은 어디로]
61회차 온사이트 클럽...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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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매거진도 끝? 매거진의 다음은 어디로] 61회차 온사이트 클럽 후기 매거진은 죽어서 취향을 남긴다✨ 잡지는 기술과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형태를 바꿔왔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급격히 변한 지금, 매거진이 마주한 변화는 단순히 플랫폼의 이동만은 아닙니다.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더 이상 모든 정보를 직접 탐색하고 판단하기보다, 누군가의 취향과 관점을 참고해 선택하고 있는데요. 무엇을 살지, 어디를 갈지, 어떤 메뉴를 먹을지까지. 때문에 정보 자체보다 그것을 해석하고 큐레이션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거죠. 여기에 AI의 등장까지 더해지며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검색보다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익숙해지고, 콘텐츠 생산 역시 점점 자동화되고 있죠. 하지만 정보 접근이 쉬워질수록 오히려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보여주지 않을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할지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매거진의 경쟁력 역시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매거진만의 취향과 관점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제안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번 온사이트 클럽에서는 매거진과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고 소비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거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AI 이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매거진은 어떻게 변해왔는지, AI가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매거진다움‘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AI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도 팬은 만들 수 없을 것” AI가 정보를 장악하는 시대가 올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AI는 정보를 줄 수는 있어도 팬을 만들 수는 없지 않을까요? 결국 사람들이 어떤 미디어를 계속 찾는 건 정보 자체보다 공감과 관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을 모으는 것보다, 아주 좁더라도 자기 취향과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게 중요해질 것 같아요. 매스보다 마이크로, 조회수보다 관여도의 시대에 가까워지는 거죠. 2️⃣ “취향을 가져야 하는 건 개인보다 매거진 아닐까?” 꼭 개인이 뾰족한 취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다양한 취향을 발견하고 제안하는 역할이 매거진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 콘텐츠가 비주얼 중심으로 소비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지만, 매거진은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어떤 논점과 관점을 전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매체이기도 하죠. 결국 편집(Editing)이란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보여주지 않을지 선택하는 일이고, 그 선택 안에 매거진만의 취향과 시선이 담겨야 하는 것 아닐까요? 다음 소셜 클럽을 기대해 주세요 👀 📷 @onsightclub.kr 💡 패션을 주제로 대화하고 성장하는 온큐레이션(@oncuration)의 오프라인 소셜 클럽, 온사이트 클럽(@onsightclub.kr). 패션 문화를 느리더라도 제대로 향유하는 소셜 클럽을 지향하고 있어요. #온사이트클럽 #Onsightclub #패션소셜클럽

2026년 06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oncuration 게시물 이미지: 프레드 페리 셔츠 한 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단정하게 잠근 버튼, 몸에 맞게...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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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페리 셔츠 한 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단정하게 잠근 버튼, 몸에 맞게 떨어지는 피케 셔츠, 클럽 앞에서의 태도, 그리고 오래 들은 밴드의 한 곡처럼요. 우리가 어떤 옷을 고르고, 어떤 음악을 사랑하고, 어떤 문화를 오래 기억하게 되는 일은 의외로 아주 작은 #디테일 에서 시작됩니다. 프레드 페리(@fredperry_korea)의 새로운 매거진 <An Inventory of Detail>은 바로 그 작은 디테일에 주목합니다. 영국의 아트 디렉터 Scott King과의 협업으로 기획·제작된 이번 매거진은 프레드 페리의 제품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개인적인 디테일을 함께 기록합니다. 울프강 틸만스, 크리스 반 아쉐 등 다양한 인물들에게 ‘자신을 형성한 하나의 중요한 디테일’을 묻고, 옷의 작은 요소부터 오래된 사진, 장면과 소리, 물건과 식물까지 각자의 취향을 만든 단서들을 모았죠. 그것 만으로도 소장 가치는 충분합니다. 이번 매거진 발간을 기념해 한국에서는 서브컬처 기반으로 운영되는 카페 지미지미에서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전시와 이벤트가 열립니다. 토요일에는 SPNS TV <역사 테라피>의 전범선(@junbumsun), 조준호(@suitedbigslick)와 함께하는 <모즈 역사가 남긴 디테일> 토크 세션이 진행됩니다. 프레드 페리 셔츠가 하나의 스타일을 넘어 문화적 상징이 되어온 배경을 영국 모즈 시대의 음악과 패션, #서브컬처 의 흐름 안에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는 <An Inventory of Detail> 매거진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매거진의 관점을 한국의 인물들로 확장한 전시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강병역, 김지애(다브다), 김해인(ALPS), 류지호(오월오일), 린지(더 픽스), 심주희(앳시콜렉티브), 이세정(피치트럭하이재커스), 정금(오이스터즈), 정봉길(바이바이배드맨), 차승우, 최원빈(웨터, 스네이크치킨수프) 등 각자의 취향과 태도를 만든 작은 디테일의 단서들이 소개됩니다😎 일요일에는 코리안 모즈 강병역(@disfence)과 함께하는 브릿팝 리스닝 세션이 이어져요. 80–90년대 브릿팝의 태동부터 정점, 그리고 그 이후의 흐름까지. 시대를 만든 음악과 배경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이어서 밴드 WETTER의 정지훈(@stoph00n)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셔츠의 버튼 하나, 오래 들은 밴드의 한 곡, 오래된 사진 속 태도처럼. 우리가 무엇을 알아보고,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결국 우리 자신을 이루는 일부가 됩니다. 이번 주말, 지미지미(@cdp.jimmyjimmy)에서 프레드 페리가 기록한 디테일의 목록을 만나보세요✍️ 📌 Fred Perry <An Inventory of Detail> 📍 장소: 지미지미 (서울시 마포구 광성로6안길 21) 🗓️ 6월 27일(토) 14:00 — 16:00 1️⃣ <모즈 역사가 남긴 디테일> 토크 세션 (*모집 마감) with 전범선(@junbumsun), SPNS TV(@spns.tv )조준호(@suitedbigslick) 🗓️ 6월 28일(일) 14:00 — 16:00 2️⃣ 브릿팝 리스닝 세션 with 강병역(@disfence) Live Performance with 정지훈(@stoph00n) of WETTER 신청은 프로필 링크 참조✍️ 🗓️ 6월 27일(토)~ 6월 28일(일) 16:00 — 21:00 3️⃣ <An Inventory of Detail> 매거진 전시 🔎 한국 서브컬쳐 인물들의 취향과 태도를 만든 #디테일 전시 🎁 MAGAZINE GIVEAWAY 전시 기간 중 프레드 페리 피케 셔츠를 착용하고 방문한 20명, 선착순 <An Inventory of Detail> 매거진 증정 🥂 BEVERAGE 스페셜 프로그램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음료 1잔 무료 제공 📸 @fredperry_korea #온큐뉴스

2026년 06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잭 드라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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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빈티지 룩이 한때는 정치적 저항의 표현이었다?🤡 OG-107 퍼티그 팬츠, 디키즈의 치노 팬츠, 벤 데이비스 워크 셔츠, 빈티지 쿠바 셔츠 등 마치 정답 같은 이 조합, 1990년대 랩 메탈 밴드 Rage Against the Machine(RATM)의 보컬 잭 데 라 로차(Zack de la Rocha)가 무대 위에서 입은 아이템들이에요. 화려한 무대 의상이 공식이던 90년대 메탈·록 신에서 그는 평소 입던 옷 그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의 스타일은 스스로를 포장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자 가치관을 드러내는 수단이었죠👀 잭이 자주 입은 빈티지 밀리터리웨어와 워크웨어는 당시의 저항 정신을 또렷하게 담고 있었습니다. 1971년 베트남 참전용사들이 군복 차림으로 반전 시위에 나서고, 전후 잉여물자가 풀리며 단돈 몇 달러짜리 옷이 되면서 군복은 반전과 반소비주의의 유니폼이 되었죠.🪖 미국에서 군복이 ‘가치를 입는 옷’이 된 맥락입니다. #밀리터리빈티지 한편 멕시코계 뿌리를 가진 잭의 스타일에는 치카노(멕시코계 미국인)의 정체성이 더해져요. LA의 치카노들은 노동자라는 정체성을 당당히 끌어안으며 #워크웨어 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데요. 저렴한 데이비스 워크 셔츠와 디키즈 팬츠에 풀을 먹여 각을 잡아 다려 입는 ‘촐로’ 스타일은 주류 사회에 동화되기를 거부한 그들만의 미학이었죠. 이렇게 잭의 룩에는 반전, 반인종차별, 소수자 간의 연대 같은 저항 정신이 교차하고 있었어요. 본래 #빈티지웨어 에는 오래 입는 실용성, 과잉 소비에 반하는 합리성 같은 가치가 겹겹이 쌓이는데요. 90년대에는 그 위로 반전과 반동화라는 시대의 가치까지 포개졌고, 그 맥락이 무대 위 잭의 룩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옷은 예전처럼 선명한 구호를 품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는지는 여전히 자신의 태도를 드러내는 태도에 가깝죠.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옷장 속 퍼티그 팬츠를 꺼내 입어 보시길 바랍니다😎 📷 Gettylmages #온큐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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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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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패션을 럭셔리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오랫동안 희소한 고급 가죽, 정교한 패턴, 완벽한 마감과 같은 언어로 #럭셔리 를 설명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가능했던 건 오랜 시간 동안 기술을 축적해온 장인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럭셔리를 지탱해온 오래된 기반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습니다👀 #에르메스 의 켈리백 하나가 완성되기까지는 약 18~24시간. 한 명의 장인이 재단부터 바느질, 마감까지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하는 방식이죠. 에르메스는 새로운 가죽 공방을 열고 차세대 장인을 양육하고 있으며, LVMH와 샤넬 역시 사라져가는 수공예 기술을 보존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전통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라기보다, 브랜드가 스스로를 럭셔리라 증명해 온 가장 오래된 근거를 지키려는 전략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장인을 그저 메이킹 과정에서 거론하기만 하는 것으로, 그들을 제대로 기억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영화 〈팬텀 스레드〉가 드레스 안쪽에 남겨진 은밀한 흔적을 통해 보여주듯, 누군가의 표식은 역사로 남지만 누군가의 손은 완벽한 마감 뒤에 쉽게 사라지기 때문이죠. 즉, #명품 을 만드는 손은 분명 존재하지만, 명품의 이름은 대개 브랜드만 갖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럭셔리가 지켜야 할 것은 기술일까요, 아니면 그 기술을 가능하게 한 사람의 이름일까요? 〈온큐레이션〉이 #장인정신 이 보존되는 방식과 이미지로 소비되는 구조를 함께 들여다봅니다🙌 *전문은 프로필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바로 가기: https://bit.ly/4b35LqV 📷 Hermes #온큐저널

2026년 06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oncuration 게시물 이미지: 로드 러닝화만큼 빠르지만, 트레일에서도 안정적일 수 있을까? 최근, 동두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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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러닝화만큼 빠르지만, 트레일에서도 안정적일 수 있을까? 최근, 동두천 코리아 50K, 동해와 운탄고도 스카이 레이스를 준비하며, 도슨트가 가장 궁금했던 제품은 아디다스(@originals_kr)의 트레일 러닝화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 울트라 2(Terrex Agravic Speed Ultra 2) 였습니다. 장거리와 빠른 페이스의 #트레일러닝 을 위해 설계된 이 모델은 Lightstrike Pro 미드솔, 앞뒤 미드솔이 들려있는 로커 디자인, 그리고 컨티넨탈™ 러버 아웃솔을 통해 속도와 접지력을 동시에 노린 트레일 러닝화라고 해요✨ 해외 트레일 러너 사이에서도 이 제품은 “로드 레이싱화에 가까운 반응성을 트레일 위로 옮겨온 신발”이라는 평가가 많았어요. 특히, 전작 대비 부드러워진 쿠셔닝, 빠른 전환감, 임도에서의 효율적인 #주행감 이 긍정적으로 언급됐습니다. 반대로 기술적인 지형이나 피로가 쌓인 후반 구간에서는 러너의 발목 안정성, 착지 습관, 하체 근력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죠✍️ 도슨트는 자갈과 바위가 섞인 능선 구간에서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며, 이 신발이 실제 트레일 위에서 어떤 #퍼포먼스 를 보여주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러닝화처럼 빠른 주행감,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이어지는 접지력까지! 트레일 위의 속도를 간단한 리뷰로 만나보세요👀 ✍️ 도슨트 후기
1️⃣ 컨티넨탈™ 아웃솔은 모래가 섞인 노면에서도 뛰어난 접지력 제공
2️⃣ 러닝화에 가까운 착화감으로 능선 구간에서 빠른 주행감
3️⃣ 자갈과 바위처럼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안정적
4️⃣ 다만, 기술적인 지형은 발목 유연성과 근력이 좋은 러너에게 권장
5️⃣ 도슨트는 빠른 템포의 트레일 러닝과 레이스용으로 착용할 예정 🦾 트레일러닝 베스트
@suuntokr 📹 @oncuration #온큐릴스

2026년 06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oncuration 게시물 이미지: 대차게 넘어졌지만 완주는 했습니다🤣 달리기는 혼자도 할 수 있지만, #에키덴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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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게 넘어졌지만 완주는 했습니다🤣 달리기는 혼자도 할 수 있지만, #에키덴레이스 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한 사람이 달린 구간은 다음 사람의 호흡으로 이어지고, 기록은 결국 팀의 이름으로 남죠. 함께 달리고, 서로의 연결됨을 느끼며,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데상트(@descenterunning)의 ‘2026 어웨이큰 에키덴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어제는 일반 참가 부문 레이스가 먼저 진행됐고, 온큐레이션 도슨트도 참여해 출발선에 섰습니다. 아쉽게도 레이스 중 넘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했죠😂 다시 일어나 끝까지 달리고, 다음 주자를 향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 에키덴이라는 방식이 가진 매력을 몸소 느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격적인 크루 대항전이 시작됩니다. 서울, 대구, 도쿄를 대표하는 9개 러닝 크루가 참가해 팀워크와 속도, 각자의 리듬을 겨룹니다. 꼬뮨드서울, 서울비너스, 와우산 30, 정직, EES, 낙원, 러쉬, 노룰즈 러닝, 오디세이가 하나의 우승 플래그를 향해 달릴 예정인데요. 현장에서는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파티씬의 아이콘, DEADEND(@deadendmovement)도 함께 합니다. 올해 가장 빠른 크루는 어느 곳일까요? 작년 에키덴 레이스 우승은 꼬뮨드서울(@commune_d_seoul) 그리고 준우승은 러쉬(@rush_runningcrew)가 차지 했었는데요. 올해 그들은 왕좌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오늘 저녁, 2026 어웨이큰 에키덴 레이스에서 우승 플래그를 휘날리는 현장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2026 DESCENTE AWAKEN EKIDEN RACE 📅 일정: 6/23(화) ⏰ 시간: 19:30~ 📍 장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 참가 러닝 크루 꼬뮨드서울 (@commune_d_seoul) 서울비너스 (@seoulvenus) 와우산 30 (@wausan30) 정직 (@honest.movement) EES (@eightyeightseoul) 낙원 (@nakwon.arcadia) 러쉬 (@rush_runningcrew) 노룰즈러닝(@norulesrunning) 오디세이 (@odysseyrunningproject) 📹 @oncuration #온큐뉴스

2026년 06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카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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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가 가보고 싶은 여름맞이 빈티지 티셔츠숍👕 한때 빈티지는 단순히 ‘중고’의 다른 이름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의 #빈티지티셔츠 는 특정 시대의 문화와 취향을 품은 기록물에 가깝습니다. 밴드 티셔츠와 무비 티셔츠, 스포츠 그래픽 티셔츠가 하나의 수집 대상으로 자리 잡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선별하는 숍들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죠. 모두가 같은 옷을 입는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자신만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은 옷을 찾기 시작한 것 같아요👀 특히 #서브컬쳐 티셔츠는 그 흐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록 밴드의 투어 머천다이즈부터 컬트 영화, 스케이트 신,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 그래픽까지. 한 장의 티셔츠 안에는 당시의 음악 취향, 극장 문화, 거리의 분위기, 팬덤의 결속이 함께 남아 있죠. 자연스럽게 바랜 컬러와 갈라진 프린트, 여러 번의 세탁을 거치며 부드러워진 원단은 새 제품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시간의 질감을 만듭니다. 그래서 빈티지 티셔츠를 고르는 일은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자신이 공감하는 장면을 수집하는 일에 가까울지도 모르죠✨ 이번에 소개하는 8곳 역시 단순히 오래된 옷을 판매하는 공간은 아닙니다. 어떤 곳은 희귀한 #밴드티셔츠 를, 어떤 곳은 무비 티셔츠 와 그래픽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각자의 기준을 만들어 왔어요. 이 작은 숍들은 오래된 티셔츠를 통해 한 시대의 취향을 다시 꺼내 보여주는 일종의 큐레이터에 가깝습니다. 이번 여름, 오래된 티셔츠 한 장에 남은 시대의 흔적을 따라가고 싶다면, 리스트를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도슨트가 선정한 티셔츠숍 8선 1️⃣ 인디풋즈(@indiefoots) 2️⃣ 서브컬쳐룸(@subculture_room) 3️⃣ 더배드서비스(@the_badservice) 4️⃣ 에이펙스서울(@apexseoul) 5️⃣ 나일론맨(@nylonman_official) 6️⃣ 엑기수(@eggkisu) 7️⃣ 벵거볼(@wengerball__) 8️⃣ 아카이빈(@archivin.kr) 📷 Apex Seoul #온큐큐레이션

2026년 06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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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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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컨템포러리 패션을 도산공원 인근에서👀 도쿄의 감성과 일본의 메이킹을 하나의 옷으로 표현하는 브랜드, 유나이티드 도쿄(@united_tokyo)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엽니다. 2015년 TOKYO BASE(@tokyo_base_official)에서 탄생한 유나이티드 도쿄는 ‘The Tokyo Contemporary’를 콘셉트로, 일본의 전통 기술과 도쿄의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컬렉션을 선보여 온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죠. 유나이티드 도쿄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두 일본 국내에서 진행하는 ‘ALL MADE IN JAPAN’을 표방하고 있어요. 그들은 일본 각지의 기술자들과 협업을 바탕으로 소재 개발, 입체적인 패턴 설계, 기능성과 착용감을 갖춘 제품을 만들어왔다고 하죠. 심플하지만 유려한 실루엣 그리고 고품질 소재로 이루어진 옷들의 긴장감이 브랜드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듯합니다✨ 유나이티드 도쿄의 한국 첫 매장은 오는 7월 3일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합니다. 이번 매장에서는 맨즈·우먼즈 최신 컬렉션을 비롯해 서울 오픈을 기념한 한정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도쿄의 현재를 가늠할 수 있는 컬렉션을 새롭게 문을 여는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UNITED TOKYO SEOUL 📅 오픈: 2026년 7월 3일(금) 📌장소: 강남구 선릉로157길 15 (신사동 657-29, 1F) #온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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