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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요즘은 사진 찍는 일도 잘 없고, 여권사진 찍을때나 1~2만원짜리 간단한 증명사진만 찍어왔는데, 윤룍이형 덕에 정말 귀하고 소중한 사진을 찍게 됐습니다:) 제가 아닌것 같은데요...?ㅋㅋㅋㅋ 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신 대표님과 스튜디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과 사진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 전해봅니다! @titantools__ @postudio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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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 뒤 여러 업종에 발 자취를 남기고 싶은 청년입니다. 제 존재를 알게 되셨다면 부자가 될 확률이 올라가거나, 조금 더 빠른 성장을 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고졸 흙수저도 금수저도 아닌, 경기도 안산에서 지방 4년제 대학교 나오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입니다. 회사 출퇴근길에 유튜브로 사업을 배웠고, 사업 4년차 열심히 하다보니 운이 좋게 웹사이트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큰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자수성가? 부모님의 금전 지원은 받지 않았지만, 이렇게 된건 부모님이 올바른 정신으로 교육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잠깐만 제 글에 집중해주세요 사업의 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볼 때 얼마나 재밌을까?" 라는 생각으로요. 4년간 잠 안 자며 달리며 여러가지 성과를 만들었고, 성과를 내기 시작하자 각 분야 성공한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제 경험과 환경에 비춘 성공의 비결은 실행력과 끈기, '나보다 조금 더 성공한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였습니다. 알려진 것보다 세상은 따뜻한 곳이고, 살다 보면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더 많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더 많은 성공의 가능성에 노출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네트워킹은 매우 중요하기에 저를 알리는 행위는 멈추지 않고, 더 정중하고 진지한 컨셉으로 블로그나 인스타를 통해 브랜딩을 하며 제가 아는 지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해보려 합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진짜 되더라 요즘 성공한 사람들이 "흙수저에..택배 상하차 알바 하면서 노력했더니 됐다.." 이러한 과거에서 현재는 이렇다 라는 성공신화가 너무 많아서 뻔한 말 같죠? 근데 진짜 신기하게도 됩니다. 재능 운 이런거 다 맞긴해도, 그냥 이거 아니면 죽는다라는 마인드로 하면 인생에서 못할 것 없습니다. 그냥 하고자하면 진짜 다 되는 것 같습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제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또한 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30살에 순이익 20억 콘텐츠 회사 대표가 됐습니다. 직원도 15명이나 생기게됐습니다. 3년 뒤 나는 어떻게 될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한번은 털릴 것 같습니다. 사업은 유지라는게 없습니다. 올라가던가, 내려가던가 성공하던가 실패하던가..선택지가 두개밖에 없는 환경이고 뭘 선택할지는 대표가 정하는거입니다. 그냥 늘 그랬거든. 올라가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올라가고. 그냥 공식이자 패턴인 것 같습니다. 제가 최종 목표를 이룰 건 확신하지만, 이 과정이 어떻게 될진 그 누구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래서..그냥 별 생각이 없습니다. 결과는 별로 생각 안 합니다. 그냥 내 눈앞에 해야 할 숙제들만 바라봅니다. 뭐가 됐건건 받아들일 거고 극복할거니깐 그냥 내 앞에 주어진 과제들에 집중합니다. 그 일이 너무 재밌고, 내 생각이 시장에 통할때마다 짜릿합니다.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어차피 망해봤자 돈밖에 안날린다는 것입니다.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 없이 저는 절대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재밌습니다. ✅사업해서 돈 벌기가 진짜 어렵다 사업을 하며 겪게 되는 경험 몇개만 나열해보자면 -쉬는날 없이 인생을 갈아 넣는다.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생기는 .. 압박감 -직원에 대한 책임감, 부담감 -인류에 대한 상실감.. 밤낮없이 일해도 될까말까한 성과 -이로 인해 생기는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점 -몇백 몇천이 되는 고정비들 .세금, 건강보험료 -최종적으로 이 모든걸 다 하더라도 겪게 될 수 밖에 없는 실패와 시련. 이 모든 압박감을 "매일" 받아야 합니다. 사업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근데 누구나 다 힘든거고, 이 힘듬을 얼마나 잘 소화하고 버텨내고 앞으로 나아가느냐? 이것이 사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진심어린 어려움과 해결 과정. 성공한 대표님을 가장 가까이서 보면서 느낀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저보다 못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돈을 잘 벌 수 있는지, 어떻게 자유롭게 살 수 있는지 고민을 해 왔을 뿐입니다. 저만의 노하우가 모든 사람에게 통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에겐 분명 영감을 줄 수 있고, 제가 거쳤던 시행착오를 없애며 부자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기회가 되면 정상에서 만납시다! 모두 원하는 것 다 이루시길!

'작은 회사에 비해 큰 꿈을 가지신 듯함' 그 한 줄이 오래 남았다 1년 전, 면접 후기에서 이런 문장을 봤다. “작은 회사에 비해 큰 꿈을 가지신 듯함.” 작다는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큰 꿈’이라는 말은 내 속마음을 들킨 듯 찌릿하게 다가왔다. 그 한 줄은 ‘너, 지금 하고 있는 게 맞아’라는 확인이자, ‘그래서 더 뛰어야 한다’는 압박이었다. 꿈이 크면 발걸음도 커져야 한다 많은 창업자들이 현실과 타협하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 상황에 맞춰 목표를 조금 낮춰야지.” 나는 그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 오히려 반대로 했다. 회사의 크기에 맞춰 꿈을 줄이는 대신, 꿈의 크기에 맞춰 회사를 키우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하면 힘들다. 수치로만 보면 ‘어림도 없는 계획’처럼 보인다. 외부에서는 ‘현실감 없는 대표’라는 꼬리표를 붙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꿈이 크지 않았다면 애초에 회사를 시작하지도 않았을 거다. 큰 꿈이란 건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처음 발을 떼게 만든 이유 자체이니까. 그러면 자연스럽게, 대표라는 직함보다 ‘대표사원’이라는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 대표사원은 제일 먼저 출근하고, 제일 늦게 불 끄고, 가장 많이 움직인다. 왜냐하면 작은 회사에서 꿈이 크면, 그 거리는 결국 내가 뛰어서 메워야 하기 때문이다. ‘현실감 없는 꿈’이 아니라 ‘발로 만드는 현실’ 밖에서 보면 우리 목표는 아직도 먼 얘기다. 하지만 나는 안다. 비전이라는 건 애초에 현재의 자원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곳이어야 한다는 걸. 그 거리만큼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부딪히고, 더 많이 뛰면 된다. 작은 회사에서 대표사원은 비전과 현실 사이를 직접 오가는 택배기사 같다. 고객의 기대(비전)를 받아다가, 회사 안으로 들여놓는 역할. 그 과정에서 힘은 들지만, 조금씩 현실이 꿈 쪽으로 다가온다. 내가 먼저 뛴 만큼 회사가 간다 대표사원이라는 건 타이틀이 아니라 태도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제일 먼저 책임지고 움직이는 사람. 우리 회사에서 그 자리는 지금 나다. 내가 뛴 만큼 회사가 앞으로 나가고, 내가 멈추면 회사도 멈춘다. 이 단순한 진실을 알기에, 내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나는 여전히 작은 회사의 대표다. 하지만 내 머릿속 그림은 회사보다 훨씬 크다. 그림이 크면, 회사는 언젠가 그 크기에 맞춰진다. 반대로, 그림이 작으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회사는 그 이상 커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비현실적인 대표로 남을 생각이다. 왜냐하면 현실은, 결국 그런 비현실적인 사람들이 조금씩 깎고 다듬어서 만들어내는 거니까. 언젠가 회사가 커질 거다. 하지만 그때도 나는 대표사원일 거다. 회사 크기가 변해도, 꿈을 향해 제일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자리는 놓지 않을 거다. 왜냐하면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결국 미래를 만드는 건 ‘직함’이 아니라 ‘태도’니까. 망하면 어떡하냐고? 솔직히 말하면, 나도 모른다. 그냥 그땐 농사나 지으면서 살겠지.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흙을 만지기 전에 땀부터 흘려볼 생각이다. 왜냐하면 흙 위에 씨를 뿌리든, 세상 위에 꿈을 뿌리든, 결국 제대로 자라는 건 내가 얼마나 열심히 뛰었느냐에 달려 있으니까.

“가난한 부모는 재산만 못 물려주는 게 아니라 돈 버는 방법도 못 물려준다” “가난한 부모는 재산만 못 물려주는 게 아니라 돈 버는 방법도 못 물려준다” 이런말을 봤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가난을 ‘돈이 없는 상태’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다. 돈은 일시적으로 빌려올 수도 있고, 복권처럼 갑자기 들어올 수도 있다. 하지만 돈을 버는 방법, 돈을 지키는 습관, 돈을 불리는 감각… 이건 빌릴 수 없다. 가난한 부모가 자식에게 못 물려주는 건 현금이 아니라 ‘지도’다. 세상을 어떻게 돌아다녀야 돈을 찾을 수 있는지, 어떤 길은 막다른 골목이고 어떤 길은 대로로 이어지는지 그 경로 자체를 모르는 상태로 출발하게 만든다. 잘못된 지도를 들고 출발하는 아이들 부모가 돈을 버는 방법을 몰랐다는 건, 자식에게 “이 길이 안전하다”는 거짓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 주변에서도 많이 봤다. 부모가 물려준 건 돈이 아니라 오래된 ‘성공 방정식’뿐인 경우다. “좋은 직장 들어가면 평생 안정이다.” “야근도 참고 열심히 하면 인정받는다.” 이런 말은 시대가 바뀌면 효력이 사라진다. 사업을 하다 보니 확실히 알겠다. 10년 전 성공 공식을 지금 적용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경쟁에서 밀려난다. 예를 들어, “좋은 대학 가면 평생 안정적이다”라는 낡은 지도가 있다. 예전엔 맞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도로가 끊겨 있다. 또 어떤 부모는 “열심히만 하면 언젠간 보상받는다”라고 말한다. 노력은 필요하지만, 방향이 틀리면 보상 대신 소진만 남는다. 문제는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도 여전히 그 낡은 지도를 붙들고 헤맨다는 거다. 길이 막혀도 지도엔 뻥 뚫려 있으니, 문제를 자기 탓으로 돌리며 더 달리다가 결국 지쳐버린다. 방법을 못 물려받으면, 인생은 계속 도박판이 된다 돈 버는 방법을 모르면 사람은 두 가지 극단으로 치닫는다. 첫째, 평생 안정적인 월급에 매달리며 소비만 반복한다. 둘째, 한 번에 인생 역전하려고 로또, 코인, 투자 사기에 손을 댄다. 둘 다 공통점은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 줄 모른다는 거다. 이건 마치 낚싯대를 안 준 채 바다로 밀어 넣는 것과 같다. 물고기를 잡기는커녕, 파도에 떠밀리다 돌아올 힘도 잃는다. 가난한 집에서 배운 ‘생존법’과 ‘성장법’의 차이 나도 가난한 집에서 자라 부모에게서 배운 건 ‘절약’과 ‘버텨라’였다. 이건 분명 소중한 생존 기술이다. 하지만 절약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성장법은 다른 세계의 언어다. 예를 들어, 절약은 “이건 너무 비싸니까 사지 말자”지만, 성장법은 “이걸 사서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를 묻는다. 절약은 지출을 줄이지만, 성장법은 수익을 만든다. 이 차이를 깨닫는 순간부터 인생 곡선이 달라진다. 지도를 새로 그리려면 그렇다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방법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첫째,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들의 지도를 연구해야 한다. 돈을 버는 구조를 이미 경험한 사람, 업계를 꿰뚫는 사람들의 말을 찾아 듣고, 그들의 행동을 관찰해야 한다. 둘째, 실전 경험으로 지도 그리기다. 작은 장사, 부업, 투자든 직접 해봐야 한다. 책으로만 본 지도는 현실의 지형과 다를 수 있다. 셋째,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기다. 세상은 계속 도로를 새로 놓고, 기존 길을 막는다. 5년 전 성공법칙을 붙잡고 있으면 이미 옛날 도시에 살고 있는 셈이다. 부모가 못 준 건, 내가 만들면 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고 패배가 정해진 건 아니다. 부모가 빈 지갑과 빈 지도를 물려줬다면, 우리는 스스로 지갑을 채우고 지도를 다시 그리면 된다. 그 과정이 오래 걸리고, 실패가 많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지도를 완성하는 순간, 그건 단순히 돈 버는 법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이 된다. 돈만 바라보는 사람은 실패하면 모든 걸 잃는다. 하지만 경험을 쌓는 사람은 실패해도 ‘도전 능력’을 잃지 않는다. 마치 게임에서 레벨이 높아지면 장비를 잃어도 여전히 강한 캐릭터인 것처럼, 경험은 나를 언제든 다시 출발선에 세울 수 있게 만든다. 결국 가난은 통장에 있는 0보다, 머릿속에 있는 ‘방법의 0’이 더 무섭다. 돈은 잃어도 다시 벌 수 있지만, 방법을 모르면 평생 기회조차 잡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믿는다. 진짜 유산은 통장이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두 손과 머리를 물려주는 것이다. 경험은 잃을 수 없는 유일한 재산이다.

우연히 "가난한 부모는 재산만 못 물려주는 게 아니라 돈 버는 방법도 못 물려준다” 이런말을 봤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가난을 ‘돈이 없는 상태’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다. 돈은 일시적으로 빌려올 수도 있고, 복권처럼 갑자기 들어올 수도 있다. 하지만 돈을 버는 방법, 돈을 지키는 습관, 돈을 불리는 감각… 이건 빌릴 수 없다. 가난한 부모가 자식에게 못 물려주는 건 현금이 아니라 ‘지도’다. 세상을 어떻게 돌아다녀야 돈을 찾을 수 있는지, 어떤 길은 막다른 골목이고 어떤 길은 대로로 이어지는지 그 경로 자체를 모르는 상태로 출발하게 만든다. 잘못된 지도를 들고 출발하는 아이들 부모가 돈을 버는 방법을 몰랐다는 건, 자식에게 “이 길이 안전하다”는 거짓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 주변에서도 많이 봤다. 부모가 물려준 건 돈이 아니라 오래된 ‘성공 방정식’뿐인 경우다. “좋은 직장 들어가면 평생 안정이다.” “야근도 참고 열심히 하면 인정받는다.” 이런 말은 시대가 바뀌면 효력이 사라진다. 사업을 하다 보니 확실히 알겠다. 10년 전 성공 공식을 지금 적용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경쟁에서 밀려난다. 예를 들어, “좋은 대학 가면 평생 안정적이다”라는 낡은 지도가 있다. 예전엔 맞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도로가 끊겨 있다. 또 어떤 부모는 “열심히만 하면 언젠간 보상받는다”라고 말한다. 노력은 필요하지만, 방향이 틀리면 보상 대신 소진만 남는다. 문제는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도 여전히 그 낡은 지도를 붙들고 헤맨다는 거다. 길이 막혀도 지도엔 뻥 뚫려 있으니, 문제를 자기 탓으로 돌리며 더 달리다가 결국 지쳐버린다. 방법을 못 물려받으면, 인생은 계속 도박판이 된다 돈 버는 방법을 모르면 사람은 두 가지 극단으로 치닫는다. 첫째, 평생 안정적인 월급에 매달리며 소비만 반복한다. 둘째, 한 번에 인생 역전하려고 로또, 코인, 투자 사기에 손을 댄다. 둘 다 공통점은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 줄 모른다는 거다. 이건 마치 낚싯대를 안 준 채 바다로 밀어 넣는 것과 같다. 물고기를 잡기는커녕, 파도에 떠밀리다 돌아올 힘도 잃는다. 가난한 집에서 배운 ‘생존법’과 ‘성장법’의 차이 나도 가난한 집에서 자라 부모에게서 배운 건 ‘절약’과 ‘버텨라’였다. 이건 분명 소중한 생존 기술이다. 하지만 절약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성장법은 다른 세계의 언어다. 예를 들어, 절약은 “이건 너무 비싸니까 사지 말자”지만, 성장법은 “이걸 사서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를 묻는다. 절약은 지출을 줄이지만, 성장법은 수익을 만든다. 이 차이를 깨닫는 순간부터 인생 곡선이 달라진다. 지도를 새로 그리려면 그렇다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방법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첫째,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들의 지도를 연구해야 한다. 돈을 버는 구조를 이미 경험한 사람, 업계를 꿰뚫는 사람들의 말을 찾아 듣고, 그들의 행동을 관찰해야 한다. 둘째, 실전 경험으로 지도 그리기다. 작은 장사, 부업, 투자든 직접 해봐야 한다. 책으로만 본 지도는 현실의 지형과 다를 수 있다. 셋째,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기다. 세상은 계속 도로를 새로 놓고, 기존 길을 막는다. 5년 전 성공법칙을 붙잡고 있으면 이미 옛날 도시에 살고 있는 셈이다. 부모가 못 준 건, 내가 만들면 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고 패배가 정해진 건 아니다. 부모가 빈 지갑과 빈 지도를 물려줬다면, 우리는 스스로 지갑을 채우고 지도를 다시 그리면 된다. 그 과정이 오래 걸리고, 실패가 많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지도를 완성하는 순간, 그건 단순히 돈 버는 법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이 된다. 돈만 바라보는 사람은 실패하면 모든 걸 잃는다. 하지만 경험을 쌓는 사람은 실패해도 ‘도전 능력’을 잃지 않는다. 마치 게임에서 레벨이 높아지면 장비를 잃어도 여전히 강한 캐릭터인 것처럼, 경험은 나를 언제든 다시 출발선에 세울 수 있게 만든다. 결국 가난은 통장에 있는 0보다, 머릿속에 있는 ‘방법의 0’이 더 무섭다. 돈은 잃어도 다시 벌 수 있지만, 방법을 모르면 평생 기회조차 잡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믿는다. 진짜 유산은 통장이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두 손과 머리를 물려주는 것이다. 경험은 잃을 수 없는 유일한 재산이다.

좋은 대표는 돈으로 말한다 1. 말보다 통장 잔고가 진실이다 대표가 아무리 “가족 같은 회사”라고 외쳐도, 월급날 통장에 찍힌 숫자가 현실이다. 격려의 말은 잠시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가계부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 좋은 대표란 단순히 월급을 제때 주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이건 “착한 마음”으로 되는 게 아니다. 냉정하게 말해, 돈을 벌어야 한다. 많이 벌고, 꾸준히 벌어야 한다. 2. 한 명은 쉽다. 백 명은 실력이다 직원 한두 명한테는 대표 개인의 주머니를 털어서라도 챙겨줄 수 있다. 하지만 10명, 50명, 100명에게 매달 넉넉히 챙겨주는 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그건 대표가 사업 구조를 제대로 만들었는지, 수익이 안정적으로 나는지, 그리고 위기 때도 버틸 체력이 있는지를 증명하는 일이다. 결국 좋은 대표가 되려면, 마음보다 먼저 비즈니스 모델이 좋아야 한다. 3. ‘착함’은 플러스 알파일 뿐이다 비전, 철학, 선한 영향력… 다 좋다. 하지만 직원들 지갑이 얇아지면 그런 말들은 빛을 잃는다. 진짜 착한 대표는 말로 착한 게 아니라, 돈으로 착한 사람이다. 복지와 연봉은 결국 매출과 직결되고, 매출은 제품과 시장에서 결정된다. 그래서 좋은 대표가 되려면 세상에 필요한 걸 팔아서, 그 대가를 크게 받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4. 대표의 1순위는 ‘동료 먹여 살리기’ 대표의 이해관계는 복잡하다. 고객, 투자자, 사회, 직원… 모두 챙겨야 한다. 하지만 그중 직원 월급은 단기·직접적인 생계 문제다. 직원이 흔들리면 제품과 고객 관리도 흔들린다. 그래서 우선순위에서 밀리면 안 된다. 대표라는 명함을 달았다면, 내 개인적인 꿈보다 먼저 함께하는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 만약 개인의 자유와 여유를 최우선으로 두고 싶다면, 솔직히 말해 대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게 맞다. 대표는 선택이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5. 돈이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돈은 기본이다 “돈이 전부는 아니다” 맞다. 사람은 성장 기회, 의미 있는 일, 좋은 동료를 원한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돈이 없는 상태에서 그 얘기를 꺼내면 공허하다. 밥이 해결돼야 꿈도 꾼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나머지가 작동하지 않는다. 6. “돈으로만은 사람을 못 잡는다” 그렇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더 빨리 떠난다. 좋은 문화, 의미 있는 일, 워라밸… 다 중요하지만, 그 위에 ‘경제적 안정’이라는 토대가 있어야 유지된다. 월급이 안정적으로 잘 나오는 회사에서나, 그런 가치들이 꽃핀다. 좋은 대표는 사업을 키우고,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사람을 챙긴다. 그리고 그 과정을 5년, 10년, 20년 지속한다. 그게 바로 좋은 대표의 능력이라 생각한다. 좋은 대표는 ‘말’이 아니라 ‘월급’으로 말한다. 말은 귀를 설득하지만, 숫자는 삶을 설득한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기본이라는 사실을 외면하는 순간 대표라는 자리는 명함만 남는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뭐하나, 내가 준비 안 됐는데 “형, 진짜 괜찮은 사람 하나 소개해줄게.” 누군가 이런 말 하면 우리는 설렌다. ‘이번엔 뭔가 기회가 오나?’ 하고 기대하게 된다.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내가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사람과 대화는 어색하고, 나는 듣기만 하다 끝나고, 결국 그 연락은 흐지부지 된다. 이건 인맥이 나빠서가 아니다.그 자리에 내가 버틸 실력이 없었던 거다. 대화가 안 되는 사람 좋은 사람을 만나도 기회가 되지 않는 첫 번째 이유는, 대화가 안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대화는 단순한 말 주고받기가 아니다. ‘같은 수준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고민을 나누고, 해답을 찾는’ 대화. 그게 안 되면, 아무리 좋은 사람과 연결돼도 깊어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받기만 하려 한다. “뭘 해줘요?”, “도와줄 수 있나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런데 생각해보자. 당신은 그 사람에게 어떤 대화를 줄 수 있었는가? 상대는 당신에게 줄 게 있지만, 당신은 그 대화에 끼어들 실력이 없으면 그 만남은 오래가지 못한다. 준비되지 않으면 좋은 사람도 부담스럽다 어느 날, 블로그로 꽤 성공한 대표님과 연락이 닿았다. 내가 존경하던 사람이었고, 직접 연락이 와서 정말 기뻤다. 근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그는 다음 전략, 수익 구조, 데이터 분석을 이야기했다. 나는 “와 대단하시네요” 말밖에 못 했다. 대화가 안 되니까 내가 점점 움츠러들고, 결국 내가 먼저 멀어지게 됐다. 그때 깨달았다. 성장하지 않으면, 좋은 자극도 스트레스가 된다. 진짜 인맥은, 성장하고 있을 때 찾아온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 사람과 계속 이야기할 수 있는 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종종 “누구 소개 좀 시켜줘”라고 말하지만 진짜 필요한 건 “그 사람과 어떤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가”이다. 그게 없으면 아무리 좋은 인맥을 만나도 그건 기회가 아니라, ‘짧은 인연’으로 끝나버린다. 좋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기회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은 드물다. 그 차이는 언제나,준비된 실력과 태도에서 갈린다. 그러니까 지금 중요한 건 “누구를 아느냐”가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알고 있고,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이다. 세상은 생각보다 빨리 연결된다. 하지만 오래가는 연결은, 결국 내가 버틸 수 있는 실력 위에 세워진다. 오늘도 조용히 나를 채우는 사람, 그 사람이 결국 인맥을 기회로 바꾼다.

뛰어난 사람들을 만날수록 한 가지 공통점을 느낀다. 그들은 겉보기엔 여유롭고, 모든 걸 쉽게 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대화를 나눠보면 전혀 다르다. 훨씬 더 치열하게,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다. 이루어낸 성과 뒤엔 어김없이 고된 시간이 있다. 새벽까지 고민한 흔적, 수없이 고쳐 쓴 기획안, 타인의 조롱을 견디며 묵묵히 걸어온 시간들. 우리는 종종 그 결과만 보고 "저 사람은 원래 잘났어", "운이 좋았겠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은 운이 와도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준비해온 사람들이다. ‘잘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말은 괜한 위로가 아니다. 그것은 냉정한 현실이다. 그들을 만나면 오히려 내가 부끄러워진다. 내 노력이 진짜 최선이었는지, 지금 내가 머물러도 되는지 돌아보게 된다. 똑같은 24시간인데, 누군가는 그 시간을 쥐어짜듯 쓰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 내 안에 잠들었던 긴장감이 다시 살아난다. 성장은 책에서만 오지 않는다. 진짜 자극은 결국 사람이다. 더 나은 사람, 더 뜨겁게 사는 사람을 가까이할수록, 나도 그 온도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생각하게 된다.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더 치열하게, 더 단단하게. 오늘을 다시 진심으로 살아야겠다고.

왜 돈 이야기를 꺼내면 눈치부터 보게 될까? 우리는 돈을 이야기할 때 이상하리만치 소극적이다. 마치 '돈 좋아하면 나쁜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힐까 두려운 듯, 입을 닫는다. 하지만 누구보다 돈을 원하면서도, 막상 돈 이야기엔 선을 긋는다. “돈 없어도 행복해”라는 말로 자기 위안을 삼지만, 그 말의 이면엔 사실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를 붙들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다. 나도 예전엔 그랬다. 돈 버는 법보다 인생을 잘 사는 법이 더 중요한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가족이 아팠고, 친구가 무너졌고, 동료가 흔들렸다. 그 순간 깨달았다. 내 통장 잔고가 곧 내가 꺼낼 수 있는 ‘용기’가 된다는 걸. 돈은 단지 사치의 수단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조용히 할 수 있는 ‘배려’의 도구였다. 맑은 날엔 우산을 잊고 산다 햇볕 잘 드는 오후, 우리는 우산 생각을 잘 안 한다. 다들 평화롭고, 당장 급한 일 없고, 살 만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이다. 하지만 인생은 기상예보처럼 정확하지 않다. 예고 없이 쏟아지는 비처럼, 언제든 예상치 못한 위기가 우리 삶을 덮친다. 자녀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면? 한 달 입원비와 간병비, 약값 합쳐 약 300만 원. 부모님 수술비? 큰 수술 하나에 최소 500만 원, 재활치료까지 포함하면 1,000만 원 넘기기 일쑤. 당장 실직하거나 수입이 끊기면? 월세, 관리비, 식비, 보험료 합쳐 매달 나가는 고정비만 약 350만 원. 그때, 당신 손에 우산이 없다면? 당신 혼자뿐 아니라, 함께 있는 사람들까지 흠뻑 젖게 된다. 비는 누구에게나 내린다 – 차이는 ‘준비’ 뿐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돈 없어도 행복해요.” 그 말, 틀리지 않다. 단, 조건이 있다. -아프지 않을 것 -부모님도 건강하실 것 -아이 안 낳을 것 -회사 그만두지 않을 것 -친구나 배우자가 절대 위기를 겪지 않을 것 이 다섯 가지 모두 피할 자신이 있다면 정말 돈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5년, 10년, 길어야 15년 안에 반드시 하나는 터진다. 그리고 그때마다 ‘빚’으로 우산을 빌리거나, 누군가의 우산 아래에서 미안해해야 한다. 우리는 왜 더 큰 우산을 가져야 하는가? 500만 원은 기본적인 삶을 위한 ‘1인용 우산’이다. 1,000만 원은 두세 사람을 덮을 수 있는 우산이다. 3,000만 원 이상이 되면, 팀을 지키고, 누군가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 그 이상부터는, 아예 비를 막는 지붕을 짓는 수준이다. 누군가는 당신을 통해 더 이상 비를 맞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돈이란 결국, 누군가의 삶을 덜 젖게 만드는 장치다. 가족이 아플 때, 돈이 있으면 치료 속도도, 병원도, 회복 가능성도 바뀐다. 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줄 수 있다. 누군가의 실수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진짜 문제는 ‘비가 오는 게 아니라, 우산이 없는 것’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기를 두려워한다. 더 벌려고 하면 욕심이라 하고, 앞서가면 튄다고 하고, 먼저 우산을 사려 하면 “그냥 젖고 살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세상엔 반드시 ‘누군가는 우산을 들어야만 하는 순간’이 있다. 그 사람이 당신일 수도 있고, 당신이 덮어줘야 할 사람일 수도 있다. 누구나 맑은 날은 잘 산다. 진짜는, 비 오는 날에 드러난다. 나는 내 가족이, 내 팀이, 내 친구가 비를 맞을 때 “잠깐만, 이 우산 써”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은 그 우산을 준비하는 도구일 뿐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맑을 때 미리 우산을 사두는 일이다. 그러니 성장하자. 우산을 키우자. 그건 단지 돈을 많이 버는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의 비 오는 날을 책임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일이다.

“안 될걸?”이 인생을 망친다 “그거 안 될걸.” “너한텐 무리지.” 이 말, 들어본 적 있을 거다. 시작도 안 했는데 실패를 예언하는 사람들. 말은 조언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자기 한계를 당신에게 덮어씌우는 거다. 이런 말은 직격탄처럼 의욕을 꺾는다. 무서운 건, 계속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그렇게 믿게 된다는 거다. “맞아, 나는 안 될지도 몰라.” 이게 제일 위험하다. 실패는 시도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시작조차 못 하게 막는 말 속에서 이미 시작된다. 사람 하나 잘못 곁에 두면 인생이 휘어진다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수익은커녕 조회수 10도 안 나왔다. 그때 옆에서 “그래도 꾸준히 해봐”라고 말해준 사람이 있었고, 반대로 “요즘 누가 블로그 보냐?”며 비웃던 사람도 있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누가 내 옆에 남아 있고, 누가 사라졌을까? 부정적인 사람과 함께 가면, 내 인생도 그 사람의 시야만큼 작아진다. 성공하고 싶다면, 방향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멀어지는 게 답이다. 마음이 나빠서가 아니라, 삶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성공은 긍정적인 에너지 속에서만 자란다 기억하자.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 옆에 있어야 한다. 에너지를 채워주는 사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사람, 그 한마디가 때로는 돈보다 더 큰 원동력이 된다. 성공은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무엇을 ‘끊는 것’에서 시작된다. 가장 먼저 끊어야 할 관계 1순위, 당신의 가능성을 꺾는 부정적인 사람이다. 그 사람과 멀어지는 순간, 당신은 드디어 ‘자기 인생’의 운전대를 잡게 된다.

나는 정말 많이 실패했고, 지금도 실패한다. 나는 꽤 많은 걸 시도했다. 블로그도, 유튜브도, 스마트스토어도 해봤고, 나름대로 “이건 뜬다” 싶은 아이템에도 여러 번 올인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대부분은 망했다. 정말, 웃을 만큼 망했다. 정확하게 계산해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실패하면서 잃은 돈을 대충 합쳐보면 5억쯤 될 거다. 광고에 돈을 썼는데 단 한 명도 고객이 안 들어오고, 제품을 팔겠다고 1,000개를 사놨는데 집에 먼지만 쌓일 때도 있었고, 물건 하나 잘못사서, 검찰이 압수박스 들고 집에 찾아온적도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그 와중에도 이상하게 하나는 된다. 그 하나가 큰돈을 벌어다 주는 건 아니더라도, “어? 이건 조금 수익 나네” 하는 것. 그러면 나는 거기서 다시 시작한다. 벌어들인 돈으로 또 새로운 걸 시도하고, 또 몇 개는 망하고, 또 하나가 된다. 이걸 반복하면서 지금까지 왔다. 처음에는 내가 뭘 잘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알게 됐다. 이건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실행의 문제였다는 걸. 뛰어난 전략보다, 우직한 실행 요즘은 정보가 넘친다. “이제는 무조건 콘텐츠 시대야”라거나 “쇼핑몰 말고 퍼스널 브랜딩으로 가야 한다” 같은 말이 매일같이 튀어나온다. 당연히 그 말들 중에는 옳은 것도 많다. 그런데 문제는, 다들 전략만 이야기한다는 거다. 마치 전략만 잘 세우면 모든 게 해결될 것처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좋은 전략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안 생긴다. 반면에, 전략이 좀 허술하더라도 그걸 꾸역꾸역 실행하고, 중간에 방향을 수정해가면서 끝까지 버티는 사람은 결국 뭔가 하나를 건져 올린다. 나도 그랬다. 한때는 유튜브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카메라랑 조명 사고, 스크립트 써놓고, 편집자도 알아봤다. 그런데 정작 영상은 하나도 안 올렸다. “아직 준비가 덜 됐어”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렇게 6개월이 날아갔다. 반면, 별다른 전략 없이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리는 친구는 어느 날부터 수익을 찍기 시작했다. 알고 보면, 둘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실행이었다. 실패 속에서도 수익은 피어난다 사람들은 자주 묻는다.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나요?” 내 대답은 늘 비슷하다. “실패를 견딜 수 있어야 해요.” 나는 지금도 실패하고 있다. 무언가를 시도했다가 돈을 날리기도 하고, 시간 들인 콘텐츠가 아무 반응 없이 묻히기도 한다. 그런데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만들고, 또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 하나가 터진다. 중요한 건, 성공이 ‘계획대로’ 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계획에 없던 시도에서 뜻밖의 성과가 나오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 하나가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고, 다음 걸 시도하게 만든다. 성공은 종종 “운”처럼 보인다. 그러나 내가 겪어보니, 운이라는 것도 실패를 견디는 사람에게만 기회로 온다. 버티는 자에게 기회는 다시 온다 나는 이제 “이건 100% 잘 될 거야” 같은 말은 잘 안 한다. 대신 “이건 망할 수도 있지만, 해볼 만해”라는 말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해본다. 망하면, 그냥 망한 채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중요한 건, 한 번의 실패로 전체를 부정하지 않는 마음이다. 그렇게 해서 버텨왔다. 하나가 되면, 그 수익으로 다시 몇 번을 시도할 수 있다. 또 망할 거고, 또 다시 하나가 될 거다. 이 루틴은 지겹고 고단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움직이는 사람만이 다음 기회를 잡는다. “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하면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뛰어난 전략이라도 실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