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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생을 돌아보니 결국 사람이고 과정이었다 나는 1시간에 천만 원을 벌지 못한다. 인스타에서 보이는 그런 흙수저 신화의 주인공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게 안산에서 자라 지방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하나는 확실했다. 나는 누구보다 절박했고, 삶을 바꾸고 싶었다. 출퇴근길 차에서 유튜브로 사업을 배우고, 새벽마다 글을 쓰며 기록했다. 수익도 없고, 반응도 없고, 잠은 부족했지만 그 시간이 이상하게도 즐거웠다. 아무도 보지 않던 새벽의 집중력, 그게 나를 버티게 했다. 지금은 콘텐츠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5년 차가 되던 해엔 연 매출 50억, 순이익 30억을 만들었고, 15명의 팀원과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선명하게 떠오르는 건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 뒤에 있었던 수많은 실패와 새벽, 무너졌다 다시 일어난 날들이었다. 내가 잘해서 된 건 아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수백억, 수천억 매출을 만들어낸 대표님들을 통해 많은 걸 배웠고, 그들의 디테일과 겸손함을 보며 진짜 성공이 무엇인지 배웠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고 싶다. 지금의 나는 절대 혼자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한동안은 건강을 갈아 넣으며 일했다. 끼니를 거르고 열두 시간씩 모니터 앞에 앉아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몸이 무너지면서 정신도 함께 무너졌다. 그래서 올해는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했다. 운동을 시작하고, 수면과 식사를 우선순위에 뒀다. 몸이 회복되자 생각도 감정도 선명해졌다.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건강은 다시 못 만든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살아보니 결국 되는 사람은 끝까지 해낸 사람이더라. 나는 남들보다 똑똑하지 않았지만, 실행했고, 매일 같은 자리에서 버텼다. 나보다 앞선 사람에게 물었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기회는 왔고, 준비된 나에게 문이 열렸다. 사업은 매일 전쟁이다. 광고가 안 먹히고, 누군가는 퇴사를 고민하고, 갑자기 고정비 고지서가 날아든다. 그래도 내 생각이 시장에서 통할 때의 짜릿함, 콘텐츠를 통해 누군가가 변화하는 걸 볼 때의 감동, 그게 다시 내일을 살게 한다. 망해도 괜찮다. 돈은 잃어도 배운 건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 숙제를 푼다. 이제는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브랜딩, 콘텐츠, 광고, 커뮤니티, IP까지 연결된 시스템 안에서 누군가가 성장할 수 있는 구조, 그게 앞으로 내가 그리고 싶은 3년의 그림이다. 오늘 할 일에 집중하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간다. 언젠가 이 글을 읽는 당신과 정상에서 마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때 우리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시작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인생은, 생각보다 훨씬 열려 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나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은 블로그에서 시작한 이 길이 여기까지 온 건, 결국 ‘사람’ 덕분이었다. 지금도 나는 같은 방식으로 하루를 산다.
토스를 넘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말도 안 되죠. 근데 진짜 해보고 싶습니다. 다시 1일차입니다.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났고,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이제까지 했던 경험, 깨달음, 실수, 작은 성과들… 그 모든 걸 꾹꾹 눌러 담아 이제 진짜,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도대체 ‘좋은 기업’이란 뭘까? 그걸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좋은 회사일까요?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 좋은 걸까요? 브랜드가 멋있으면, 좋은 건가요? 5년을 돌고 돌아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좋은 기업이란,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줄여주는 회사다. 누군가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삶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작은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그 순간에 진짜 가치가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땐 단순히 돈이 목적이었습니다. ‘지원금’ 키워드 하나로 검색을 잡고, 콘텐츠를 쏟아냈고, 수익이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기쁘면서도 찝찝했습니다. 왜냐면 진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은 그걸 받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잘 모르는 할머니, 알림이 없어 기한을 넘긴 아버지, 접근할 수 있는 정보는 있었지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사람들. 그걸 보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건 콘텐츠로 끝낼 문제가 아니다. 서비스가 되어야 하고,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어플을 만들었습니다. 지원금 알림부터, 개인 맞춤 정보까지. 이 어플이 진짜로 누군가의 시간을 아껴줄 수 있다면 그게 내가 만들고 싶었던 ‘좋은 회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놀랍게도, 하루 만에 만 명이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저도 놀랐고, 이제는 확신합니다. 이거, 진짜 될지도 모르겠다고. 토스를 뛰어넘는 회사. 말도 안 되는 목표입니다. 스스로도 “이게 가능한가?”라고 수십 번 물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이걸 해볼 ‘가치’가 있는가?” 그리고 제 대답은 언제나 “예.” 토스가 금융을 혁신했다면, 나는 정보와 기회의 격차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몰라서 손해 보지 않게, 놓쳐서 기회를 잃지 않게. 누구나 더 쉽게, 더 빠르게 자신에게 맞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서비스이고, 앞으로 만들고 싶은 방향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5년은 버티고, 깨지고, 다시 일어나는 반복이었습니다. 직원이 나가면 자책했고, 매출이 떨어지면 불안했고, 밤마다 망상을 하다가도 다음 날 아침이면 다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왜냐면, 이 일이 정말 재미있거든요. 힘들지만 재미있고, 불안하지만 살아있다고 느껴지고, 매일매일 작게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그 느낌. 그게 저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압니다. 성장은 직선이 아니라, 계단이라는 것. 한 칸 올라가기 위해선 오래 머물러 있어야 하고, 가끔은 두 칸 내려갔다가 세 칸 오르는 날도 있다는 걸.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못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 모든 실패가 결국엔 자산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배움으로 남고, 다음 선택의 근거가 되고, 어느 날 갑자기 큰 그림이 되는 순간이 옵니다. 저는 그걸 지난 5년 동안 직접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또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어쩌면 또 실패할 수도 있지만, 망해도 괜찮습니다. 이건 또 다른 시작이니까요.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 혹시 저를 믿어주실 수 있나요? 아직 아무것도 증명된 건 없지만, 저는 진심으로 ‘좋은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고, 기회를 전달하고, 세상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남기는 회사를. 지금은 1일차입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토스를 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1일차. 망하면 또 시작하면 됩니다. 근데 이번엔 진짜, 해볼 만한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항해를,한 번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지인들에게 억지로 이 앱 써보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써주세요. 정말 누군가의 시간을 아껴줄 수 있다면, 누군가가 “어? 이거 덕분에 놓칠 뻔한 걸 챙겼네”라고 느낀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마케팅보다 중요한 건, 입소문이 날 만큼의 ‘진짜 편리함’이라고 믿습니다. 그게 제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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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이 중요하다." "음식이 맛있으면 손님은 알아서 온다." "진짜 실력자는 광고 없이도 성공한다." 좋다. 듣기 좋은 말이다. 위로도 된다. 그런데 현실을 보자. 안성재의 모수, 기억하는가?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0에서 별 하나를 받은, 그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까지 얻은, 실력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던 그 식당도 결국 문을 닫았었다. 왜? 음식이 맛없어서? 아니다. 본질이 부족해서? 천만에. 맛은 있었지만, 그걸 알릴 방법이 부족했고, 대중과의 접점을 만드는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다. 미슐랭 3스타. 국내 최고 수준의 한식. 그런데도 망했다. 이게 바로 요즘 시장의 진짜 모습이다. 본질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본질과 마케팅, 둘 다 잡아야 한다. 본질만 강조하는 사람들의 착각 "본질에 집중하면 된다." "실력만 있으면 언젠가 알아준다." 이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그럼 안성재는 실력이 없었나? 미슐랭 스타 셰프가 본질이 부족했나? 가온은? 미슐랭 3스타가 본질이 부족했나? 아니다. 본질은 있었다. 오히려 본질에 너무 집중했다. 최고급 재료, 최상급 퀄리티, 한식 고급화... 하지만 그 본질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시키는 데 실패했다. 요즘 시장에서 본질은 기본값이다. 본질 없이는 시작조차 못 한다. 하지만 본질만으로는 끝까지 갈 수 없다. 온라인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마케팅을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말한다. "마케팅은 속임수다." "과대포장이다." "진짜 실력자는 광고 없이도 성공한다." 그런데 현실은? 온라인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다. 단지, 본인이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했을 뿐이다. 입소문도 온라인으로 퍼진다. 지도 앱에 등록되는 것도 온라인이다. 리뷰가 쌓이는 것도 온라인이다. 미슐랭 가이드 정보를 사람들이 어디서 찾는가? 온라인이다. 하지만 미슐랭 3스타라는 브랜드만으로는 부족했다. 지속적인 고객 유입, 재방문 전략, 가격 정책, 대중과의 접점... 이 모든 게 이제는 온라인에서 만들어진다. 온라인은 '거짓'이 아니라 '진짜를 알리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통로'다. 본질과 노출, 둘 다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맛없는 식당에 전단지 돌려봤자 소문만 나고 망한다." 맞는 말이다. 음식이 형편없다면 아무리 광고를 해도 오래 못 간다. 하지만, "맛있는 식당이라고 홍보 안 하면 손님이 알아서 올까?" 미슐랭 3스타 가온이 증명했다. 안 온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오긴 오는데, 지속 가능할 만큼은 안 온다.' 본질이 중요하다는 말,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본질만으로는 부족하다. 요즘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본질과 온라인 노출, 둘 다 잡아야 한다. 맛있고, 알려야 한다. 실력 있고, 브랜딩해야 한다. 능력 있고, 보여줘야 한다. 하나만으론 부족하다. 둘 다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식당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자영업자든, 프리랜서든, 직장인이든 마찬가지다. 요즘 세상에서 '온라인에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다. 당신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온라인에 흔적이 없으면 사람들은 당신을 찾을 수 없다. 당신이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도, 검색해도 안 나오면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실력만 있으면 언젠가 알아준다"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미슐랭 3스타도 망하는 세상이다. 실력은 기본이고, 온라인 존재감이 생존을 결정한다. 온라인을 두려워하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두려워한다. "나는 그런 거 잘 모른다." "SNS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사기꾼들이나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묻고 싶다. 가온의 셰프들도 그렇게 생각했을까? 안성재도 그렇게 생각했을까? 온라인을 외면하는 순간, 당신은 시장에서 사라진다. 당신이 아무리 좋은 걸 가지고 있어도, 사람들이 당신을 찾을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하지만 명심하자. 요즘 세상은 노출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맛있기만 해도 망할 수 있다. 미슐랭 3스타 가온처럼. 실력만 있어도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안성재의 모수처럼. 맛있고, 알려야 한다. 실력 있고, 보여줘야 한다. 안성재는 이제야 그걸 깨달았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유튜브를 시작하고, SNS로 소통하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본질에 온라인을 더한 것이다. 온라인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겉보기엔 한끗, 안쪽으론 천겹 성공과 실패는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하지만 직접 만나본 ‘진짜 성공한 사람들’을 떠올려보면, 그 얇은 종이 안에 수백 겹의 실패와 집요함이 겹겹이 쌓여 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의 결과만 보지, 그들이 만들어낸 ‘시스템’의 밀도를 보지 않는다. 3년전 200억에서 3년만에 2000억으로 크게 성장한 ‘아정당’ 대표님을 처음 만났을 때가 떠오른다. 처음엔 우리도 그냥 그랬다. 회사 운영에 필요한 매뉴얼 몇 개 공유하자며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런데 그게 무려 3일 밤을 새우는 일정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단순히 자료 몇 개 주고받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머릿속에 박힌 수백 개의 시행착오가 문서로 정리되어 있었던 것이다. 마케팅 대응, 클레임 처리, 고객응대, 신제품 출시 프로세스, 캠페인 테스트법… 감탄을 넘어 감동에 가까웠다. 이 사람은 ‘운 좋은 창업가’가 아니라, ‘실패를 통과한 엔지니어’였다. 이건 타이탄 대표님,유클 대표님, 잇츠리스트 대표님...등등 다양한 대표님들을 만날때 마다 대부분 똑같았다. 성공은 감이 아니라, 정리된 실패다 많은 사람들은 창업이나 사업에서 ‘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감각, 센스, 느낌. 물론 그런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그 감이 실제로 통했을 때 그걸 시스템으로 남기는 능력이다. 단 한 번의 성공도 문서화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간 우연일 뿐이다. 반대로 단 한 번의 실패라도 정리하면 다음엔 같은 실수를 피할 수 있는 자산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걸 본능처럼 알고 있다. 아니, 반복해서 실패해보며 얻게 된 체화된 감각에 가깝다. ‘뭘 하면 된다’보다 ‘뭘 하면 안 된다’를 더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결국 큰 성공을 이룬다. 왜냐하면, 시스템은 성공보다 실패로부터 더 많이 배운다. 메뉴얼은 고장난 곳에서 태어난다 ‘메뉴얼’이란 건 원래 기계가 고장 났을 때 만든다. 처음엔 ‘이건 왜 안 되지?’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실수하고, 다시 해보고, 수정하고, 또 실패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재현 가능한 노하우’가 메뉴얼이다. 그리고 이걸 다시 꺼내 써서 또 실패하지 않게 만든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장난 지점에서 그냥 멈춘다. "아, 이건 안 되는구나" 하고 덮어버린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그 순간에 기록을 시작한다. 왜 고장났는지, 어떻게 해야 고치지, 어떤 순서로 접근해야 했는지. 그게 쌓이면 ‘성공의 감’이 아니라 ‘성공의 공식’이 된다. 그래서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흔들리지 않는다. 집요함은 재능이 아니라 훈련이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대표님들을 만나봤지만, ‘운 좋게 성공한 사람’을 진심으로 한 명도 못 봤다. 그럴싸해 보이던 사람도 깊이 얘기해보면, 모든 상황을 정리해 놓은 사람, 메뉴얼로 무장한 사람, 실패를 예측하고 구조를 바꾼 사람이 결국 살아남는다. 그리고 그 핵심은 ‘집요함’이다. 새벽까지 실패를 되짚어보고, 작은 시행착오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말로 한 번 한 걸 문서로 옮기고, 팀에 전파하고, 검토하고… 그건 타고난 게 아니다. 하루하루 훈련한 결과다. 지치고, 피곤하고, 누가 보지도 않는데도 스스로를 컨트롤한 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다. 성공은 결국 꾸준함의 메뉴얼화 요즘은 콘텐츠 하나 잘 터지면 금방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뒤에 있는 구조는 대부분 '기적'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성공한 사람의 특징은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메뉴얼은 단순히 문서가 아니다. 그 사람의 실패 내공, 팀 운영 철학, 위기 대응력, 그리고 자기관리 수준까지 모두 담겨 있다. 그걸 꾸준히 만들고, 수정하고, 강화하는 사람. 그게 진짜 ‘운 좋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운을 만든다. 누군가 성공했다면, 그 사람의 ‘운’을 부러워하기 전에 그 사람이 몇 번이나 실패를 정리했는지를 보자. 얼마나 집요했는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반복했는지를 들여다보자. 성공은 한끗차이지만, 그 ‘한끗’은 매일 쌓인 1mm들이 만든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도, 작은 실패 하나 그냥 넘기지 말자. 그게 내일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근데 사실 이걸 난 잘못한다. 유능한 팀원들이 해준다..! 그래서 항상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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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다, 그래서 계속 가야 한다 김병훈 대표의 강연을 보며 계속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은 말은 이것이었다. “신이 와서, 10년 동안 하루 14시간씩 일하면 1조를 주겠다고 하면 하겠냐고요.” 이 말은 단순한 각오나 결심이 아니었다. 누구도 보장해주지 않는 창업의 시간을 버티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믿음 같은 것이었다. 믿음은 맹목적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실력과 데이터가 그 믿음을 뒷받침해주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먼저 믿어야 한다. 내가,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 걸. 왜냐하면, 정말이지, 아무도 믿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도 확신해주지 않을 때, 나 혼자라도 나 자신을 믿어야 계속 갈 수 있다. 나 역시 그렇다. 처음부터 정답을 알고 시작한 건 아니었다. 그냥 ‘이 길이 아닐까’ 싶어서 달렸고, 가다가 아닌 것 같아서 돌아섰고, 때론 포기할까 하다 그냥 또 해봤다. 그 반복 속에서 한 가지 확실해진 건 있다. 그때그때 했던 선택들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그때마다 ‘정답인 척’ 했던 선택들이 결국 내 길을 만들어주었다. 이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정답은 애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불확실한 선택들을 밀고 나간 끝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대표가 성장하지 않으면, 조직도 성장이 없다 경력은 숫자가 아니다. 5년 일했다고 해서 모두 같은 5년을 보낸 게 아니다. 누군가는 매일같이 부딪히고 고민하며 치열한 5년을 보내고, 누군가는 복사-붙여넣기처럼 똑같은 하루를 1,825번 반복했을 뿐이다. 특히 대표라면 더 그렇다.회사의 성장은 결국 대표의 깊이와 방향에 따라 결정된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팀원”, “유능한 사람들”도 결국 좋은 리더가 방향을 잡아야 시너지를 낸다. 나는 회사를 운영하며 이런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내가 흔들리면, 조직이 휘청이고 내가 치열할수록, 조직이 따라오기 시작한다. ‘대표’라는 자리는 그 사람의 자격이 아니라, 그 자리가 사람을 자격 있게 만들어야 하는 자리다. 그래서 나는 매일같이 배우고, 매일같이 내 실력을 의심하면서 또 단련한다. 지금 대다수의 사람들은 비슷한 시간을 지나고 있을 것이다. 이게 맞는 길인지, 이 방향이 옳은지 확신이 없어 흔들릴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의미 있게 고민하고, 작은 실행이라도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자체가 이미 방향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 말의 진짜 의미는,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 찾을 수 있다’는 데 있다. 결국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아보는 것이다. 창업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다. 누구나 자기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누군가는 빠르게 도달하고, 누군가는 멀리 돌아간다. 하지만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사람만이 결국 자기만의 정답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 끝까지 가는 사람의 비밀은 아주 단순하다 1.목표를 줄인다. 그래야 길어도 간다. 2.믿는다. 결과가 없더라도, 믿는다. 3.성장한다. 같은 하루라도, 더 치열하게 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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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그렇게 믿었다. 약한 사람을 도와야 하고, 그게 인간다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불쌍한 사람을 외면하는 사회는 차갑고 정의롭지 못하다고 여겼다. 그게 성숙한 어른의 자세라고 믿고 싶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다. 모든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때로는 더 큰 불균형을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진짜 문제는 ‘약함’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도와야 할 사람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태어날 때부터 불리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 갑작스러운 사고나 병으로 삶이 무너진 사람, 구조적으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사람. 이런 사람들은 우리가 함께 도와야 한다. 그건 사회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도와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열심히 살지 않기로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지 않기로 결정하며, 무슨 일이 생겨도 남 탓부터 하는 사람들. 그러면서도 “나는 약자니까 사회가 날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건 더 이상 약자가 아니라, 회피자다. 이런 회피형 인간을 계속 도우려고 하면 문제가 생긴다. 사회가 누군가를 끌어올릴 때, 그 비용은 결국 다른 누군가가 감당해야 한다. 그 누군가는 보통 조용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다. 매일 아침 눈 비비고 출근하는 사람, 하루하루 빚 갚아가며 자식 키우는 사람, 꿈도 잠시 미뤄둔 채 책임감 하나로 버티는 사람들. 그들이 낸 세금과 뺏긴 기회, 줄어든 자원으로 누군가의 무책임을 대신 책임지게 된다. 이건 명백한 불공정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 피해자들은 대부분 말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쁘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온 에너지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도태... 요즘 나는 도태라는 단어가 그렇게 잔인하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도태는 벌이 아니다. 그건 어떤 행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 누구도 억지로 실패를 주지 않는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이 말해줄 뿐이다. 문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사회가 끝까지 책임져주는 구조가 되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바보가 된다는 점이다. 성실한 사람은 손해를 보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그런 사회는 오래가지 못한다. 결국 모두가 무기력해지고, 누구도 움직이지 않게 된다. 우리는 모두를 도와야 한다는 말에 쉽게 감동하지만, 그게 현실에선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다는 걸 자주 잊는다. 정말로 위험한 건, 아무 기준 없이 모든 사람을 돕겠다는 것이다. 그건 정의가 아니다. 그저 불편한 현실을 외면하는 선택일 뿐이다. 이건희 회장이 했던 말이 있다. "강제 안 한다. 자율이다. 많이 바뀔 사람은 많이 바뀌어서 많이 기여해. 적게 바뀔 사람은 적게 바뀌어서 적게 기여해. 그러나 남의 뒷다리는 잡지 마라." 이 말이 요즘처럼 크게 와닿았던 적이 없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 하지만 결과까지 대신 책임져줄 수는 없다. 그걸 계속 헷갈리면, 결국 누가 손해 보느냐? 매일 피곤해도 참고 출근하는 사람, 야근하면서도 묵묵히 일하는 사람, 아이 학원비 아끼고, 대출 갚아가며 사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세상은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구조여야 한다. 그게 무너지는 순간, ‘대충 살아도 되는 사회’가 된다. 그리고 그런 사회에선 누구도 열심히 살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우리 모두는 어쩌면 두 가지 길 위에 서 있다. 누군가를 무조건 감싸는 편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조금은 차갑지만 공정한 기준을 세우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내 가족, 내 아이, 그리고 나 자신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면, 그 노력이 무의미해지지 않게 지키는 일, 그게 지금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일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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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해도 성공한 애들은 공부말고 다른것을 성실하게 했던것이다" 동창회에 가면 이상하게 인생의 “성적표”가 다시 펼쳐진다. 근데 그 성적표는 고등학교 성적이 아니다. 지금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는지, 그 사람이 어떤 태도로 20년을 살아왔는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흔히 “공부 잘한 애들은 잘 살고, 공부 못한 애들은 힘들다”라고 단순하게 결론 내리는데, 내가 보기엔 핵심이 다르다. 공부를 잘했냐 못했냐가 아니라, 그때부터 성실한 태도를 몸에 붙였냐가 갈라놓는다. 고등학교 시절 성실하지 못했던 친구들은 사회에 나가서도 비슷하다. 직업이 생겨도, 환경이 바뀌어도,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 결과도 비슷하게 흘러간다. 반대로 공부를 못해도 성공한 사람은 예외가 아니라 공식이다. 공부 대신 다른 것을 성실하게 했던 사람들이다. 기술을 익히든, 장사를 배우든, 몸으로 부딪히든, 어쨌든 “성실함”을 다른 곳에서 증명해낸 사람들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20대와 30대는 10대처럼 기회가 무한히 주어지지 않는다. 사회는 늦게 핀 가능성보다, 이미 검증된 신뢰를 더 값지게 본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믿어달라”가 아니라 “증명해라”가 된다. 학벌이든 성적이든, 과거에 쌓인 기본값이 있으면 사람들은 어느 정도 믿음을 깔고 시작한다. “얘는 최소한 정상적인 루틴은 지키겠지.” 하지만 그 기본값이 없으면? 매번 증명해야 한다. 대학을 안 나왔다면 더더욱. 실력으로, 태도로, 결과로. 그런데 문제는 성실하지 않은 사람이 그 증명을 꾸준히 해낼 확률이 낮다는 거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그렇다면 공부를 못하면 성공할 수 없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여기서 핵심은 '공부' 그 자체가 아니라 '무엇이든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다. 공부에는 재능이 없었더라도, 인성이 바르고 예의가 있으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반드시 눈에 띄게 되어 있다 태도라는 건 말투가 예쁘다는 정도가 아니다. 예의, 인성, 약속, 책임감, 그리고 “이 사람이 어디에 가도 문제를 만들지 않겠다”는 신뢰다. 이런 사람은 시도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주변에서 돕는 사람이 늘어난다. 사람은 결국 사람을 통해 기회를 받는다. 예를 들어 식당 알바를 하더라도, 사장이 볼 때 예의 바르고 손 빠르고 책임감 있으면 그냥 월급 주고 끝내지 않는다. 2호점을 맡겨보기도 하고,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하고, 심지어 지분을 나눠주면서 같이 가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이런 장면은 생각보다 흔하다. 다만 조건이 있다. 그런 대접을 받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 누구나 “열심히 한다”고 말하지만, 진짜로 믿음을 쌓는 성실함을 매일 보여주는 사람은 드물다. 증명할 방법이 없다면, 태도로 증명하라 그래서 결론은 단순하다. 열심히 해도 공부가 안 되는 사람은 그걸로 인생이 끝났다고 착각할 필요가 없다. 대신 따뜻한 마음을 잃지 말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서 태도를 증명해라. 그게 쌓이면 또래보다 늦게 출발했어도 어느 순간 확 핀다. 반대로 성실함을 미루고 오만하게 살면 언젠가 한 번은 크게 무너진다. 그리고 그걸 되돌리는 데는 피눈물 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운까지 따라줘야 겨우 만회가 된다. 결국 가장 안전한 인생은 “대박”이 아니라 “성실”이다. 젊은 시절에 성실하게 살면 고난의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혹시 지금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죽었다 생각하고 이악물고 살아내면 된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태도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그리고 그 태도는 결국, 당신을 도와줄 사람을 만들어낸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젊은 친구들은 부디 나처럼 고통의 시간을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당신이 보여주는 예의와 끈기, 따뜻한 태도가 20년 뒤 당신을 웃게 할 것이다. 그리고 혹시 나처럼 뒤늦게 깨달아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시라. 죽었다 생각하고 이 악물고 덤비면, 인생은 반드시 만회의 기회를 준다. 성실함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몸으로 겪으며 배운 인생의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