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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네 아이'를 기른 17년 차 기자가 '낳을 만큼 낳아본 입장'에서 우리나라의 초저출산 문제를 제대로 추적하다! 🧐📚🔥 대부분이 더 이상 출산을 ‘하고 싶지만 못 하는 일’이 아닌 ‘하고 싶지 않고 두려운 일’로 여기고 있다. 청년들이 아이 키우기 힘들어하는 걸 넘어 ‘무서워’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정부와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동안의 저출산 담론이었던 제도‧경제적 환경 진단을 넘어, 개개인이 느끼는 ‘공포’를 중심으로 추적한 대한민국 초저출산의 진정한 원인과 해법! ❝모두가 아이를 낳을 필요는 없다. 아이를 꼭 낳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육아가 두렵다는 이유로 출산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무언가 잘못됐다. 그것은 그 사회가 건강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다.❞ 『육아포비아를 넘어서』, 지금 바로 서점에서 만나 보세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SF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라고 치부되었던 범용인공지능(AGI). 하지만 테크 거물들은 “5년 안에 현실화된다”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모든 능력'을 대체할 수도 있는 AGI의 출현이 임박한 지금, 우리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 AGI가 천사가 될지 악마가 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뇌과학자이자 인공지능 전문가 KAIST 김대식 교수 신간!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인간의 마지막 질문』 단순한 기술 논쟁을 넘어, 인류가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사유의 지침서.

조지 오웰이 살아 있다면 인공지능을 주제로 르포르타주를 쓰지 않았을까요? 오웰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에서 “기계가 압도함에 따라 손상되지 않을 인간 활동이 ‘과연’ 있겠느냐”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장강명은 『먼저 온 미래』에서 인공지능이 압도함에 따라 변질되는 인간 활동이 과연 바둑뿐이겠느냐고 묻습니다. 1936년 오웰이 예감했던 그 미래는 2016년 이세돌-알파고 대국 이후 바둑계에 ‘먼저 온 미래’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르포르타주 『당선, 합격, 계급』을 통해 한국 사회의 차별과 서열의 구조를 날카롭게 분석했던 장강명은 신작 『먼저 온 미래』에서 바둑계의 경험을 거울삼아 문학계를 비롯한 여러 업계가 마주할 근미래의 풍경을 서늘하게 보여줍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과 경험, 가치를 어떻게 위협할까요? 바둑계에서는 어떤 ‘변질’이 일어났을까요? #먼저온미래 #장강명 #조지오웰 #르포르타주

아니...! 이 아기가 우리 저자님 딸?! 😳 여러분, 다들 유퀴즈 자주 보시죠? 저도 아주 옛날부터 즐겨봤는데요. 글쎄 이미지 기자님의 아이들이 유퀴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거예요!! 🫢 그래서 누군가... 하고 봤더니, 웬걸... 조회수 340만 회의 주인공,,,! ’유재석 의자 뺏어 앉은‘ 그 아기인 거 있죠?! 👧🏻🩷 To. @youquizontheblock 기억하시나요...? 여전히 조회수가 계속 오르고 있는 이 영상의 주인공... 저 당차고 귀여운 아이의 어머니가 책을 냈습니다. ’소멸 위기‘ 대한민국에서 ’네 자녀‘를 키우는 17년 차 ’사회부 기자‘로서 ’아이 키우기 무서운 나라‘가 되어버린 이유를 집요하게 추적해 ’육아포비아‘ 현상을 발견한 우리 기자님••• 이번엔 아이들 말고, 이 아이들의 엄마인 저희 작가님과 대화 나눠보시는 건 어떤가요? 😌 📨: dongaisabook@naver.com ☎️: 070-4352-6765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쿼카 편집자랑 <오늘만 최애 변경> 읽고 덕질 수다 떨면서 영상 편집했는데... 업로드를 깜빡할 뻔..😅 마침 내일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티켓팅 날이라 더더욱 이 책이 생각난 거 있죠 🎫💖 제발 제 자리 하나만 있기를..🙏🏻🙏🏻 쿼카 편집자가 말하는 ‘덕질이란 무엇인가’ 우리 모두 즐거운 덕질해요!! 🥹💗💗💗 #오늘만최애변경 #덕질 #티켓팅 #최애

❝출생율 꼴찌 대한민국. 아이 4명을 키운 워킹맘, 이미지 기자는 돈 문제가 근본 원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사회는 그럭저럭 살 만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진짜 원인은 심리다. 시간 부족, 아이 혐오하는 분위기, 완벽주의, 정상가족 등 육아포비아를 이루는 조건을 분석했다.❞ _예스24 손민규 PD 『육아포비아를 넘어서』가 예스24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4자녀 엄마 기자가 해부한 초저출산 대한민국🧐🔥 지금 예스24에서 만나보세요🥳

2025년 제8회 한국과학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금요일 동아시아 빌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이번 한국과학문학상! 응모작들의 수준도 정말 빼어났다고 하는데요🫢! 치열한 과정을 거쳐 역대급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선정된 올해 수상작들을 공개합니다🔥 ⠀ 🏆중·단편상🏆 ⠀ ▪고선우, 「카나트」 ⠀ "앞의 몇 페이지만으로도 이미 내 마음속에서는 당선작이었다.“ _인아영 평론가 ⠀ ▪이연파, 「옛 동쪽 물가에」 "자신이 가진 세계관을 글쓰기에 자연스럽게 적용한다는 것은, 그가 준비된 작가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방증 중 하나일 것입니다." _김희선 소설가 ⠀ ▪최장욱, 「창조엔진」 "과학적인 설정과 언어로 촘촘히 만들어져 장르적 만족감이 가장 높았다." _김성중 소설가 ⠀ 🏆장편상🏆 ⠀ ▪공희경,「몸으로 덮인 세계를 본 적 있는가」 ⠀ “우주의 음악 속 작은 패턴인 인류가 감내해야 할 운명을 가만히 응시하게 해주는 경험 하나만으로도 이 소설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 _강지희 평론가 ⠀ 멋진 작가님들의 탄생을 축하해주세요🥰💜

로커스상·네뷸러상 등 주요 SF 문학상을 석권한 찰리 제인 앤더스의 첫 국내 출간 장편 『하늘의 모든 새들』 마감 후 목감기에 걸려 목소리도 안 나오는데 🥲 쿼카 편집자가 너무너무 소개하고 싶다고해서(?) 카메라를 켜봤어요!!🥹 (강요 아님❗️❗️) 설명만 들으면 이게 무슨 내용이야...? 👀 싶겠지만!! 🌟 인간·마녀·AI가 공존하는 세계 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성장 판타지! 🧙‍♀️ 『하늘의 모든 새들』 많관부🩷 (지난 릴스 정답도 여기에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금액 듣고 너무 놀랐어요..💸💸💸) 앞으로 릴스 이벤트 자주 들고 올게요! 아이디어 있음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그럼 안녕🥹💗💗💗 #하늘의모든새들 #허블 #판타지소설 #SF

❝모두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뇌과학자, 번역가, 소설가, 편집자, 마케터, CEO••• 읽은 사람들은 모두 찬사를 보내는 2025년 최고의 논픽션! 🔥 “새벽부터 읽기 시작해 오늘 회사에서 일하지 않고 장강명 작가의 『먼저 온 미래』를 종일 읽었다. 하루라도 늦으면 안 될 것 같아서다. 모두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문제의식, 추론, 비관과 낙관 사이에서의 길 찾는 시도,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감정을 논하는 것 모두 뛰어나다.” _이은혜(글항아리 편집장) “10권 이상 사서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했다. 너무 재밌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은 책. 2025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고 추천하고 다닌다.” _윤수영(트레바리 대표) 『먼저 온 미래』,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

손석희, 장강명, 김희경...?! 엄청난 추천사 라인업 비하인드! 🫢🔥 『육아포비아를 넘어서』의 추천사...! 다들 읽어보셨나요? 세 분 다 정말 멋지게 추천사를 써주셨어요. 그리고 이 분들이 모두 이미지 기자님과 인연이 있다는 사실...! 😌❤️ 🗯️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 한국이란다. 그것도 자연 소멸이다. 전쟁이나 기후 위기 같은 것들도 아니고 자연 소멸이라니. 얼마간 엄숙한 마음으로 책을 들었는데, 의외로 ‘재미’가 있다. 아마도 쉽게 읽히는 글투 덕인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저출산 원인의 일정 부분은 호들갑 떠는 언론의 탓이라는 대목에서 숙연해졌다. 나도 그런 ‘호들갑’에 일조했던바, 반론의 여지가 안 보인다. 이미지 기자가 추천사를 요청했을 때 “국가유공자에게 빚 갚는 심정으로 쓴다”라고 했다. 아이가 넷이나 되지 않는가. 한국의 자연 소멸이 일어나지 않거나 최소한 늦춰진다면 그건 이미지 같은 이들 덕분이다. -손석희 전 JTBC 사장. 현 교토 리쓰메이칸대학교 객원교수 🗯️ 요즘 청년들에게 출산과 육아는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지 않고 두려운 일’이 되어가고 있다. 가족 구성의 변화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이 책만큼 육아 자체를 꺼리고 두려워하는 청년들의 ‘육아포비아’ 현상과 그 원인을 쉽고 생생하게 분석한 책은 보지 못했다. 저자가 친근하고 속도감 있는 문체로 해부한 육아포비아 현상 밑바닥에는 길고 경직된 노동으로 인한 시간 빈곤, 무한 경쟁의 피로, 아동에 대한 혐오, 여전한 성별 격차, 그리고 ‘온 마을이 아니라 온통 부모에게만 맡겨진’ 한국식 육아 시스템이 깔려 있다. 문제를 정확히 지적할 뿐 아니라 뜬구름 잡지 않는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저자의 시각이 믿음직스럽다. 저출산이 불러올 디스토피아를 경고하는 숱한 알림음에 피곤한 당신에게, 출산과 육아를 떠올리기만 해도 거부감이 앞서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희경 작가, 『이상한 정상가족』 저자 🗯️ 그토록 예산을 쏟아붓고 지원을 약속하고 캠페인을 벌였는데도 왜 저출생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저출생이 아니라 저출생 대책들을 반성해야 할 때가 온 것 아닐까. 그 많은 연구보고서들의 가정에 사실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었던 것 아닐까. 네 아이를 키우는 베테랑 기자가 아이를 낳거나 낳지 않거나 그 사이에서 고민하는 지금의 당사자들을 만나 직접 물었다. 그들은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경제적 동물이 아니었고, 이전 세대와 같으면서도 다른 이유로 부모 되기를 피했다. 집요한 인터뷰로 ‘공포가 공포를 낳는 현상’을 짚어낸 저자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고정관념에 균열을 일으키는 흥미진진한 르포이자 그 자체로 뛰어난 정책보고서다. 책의 예리한 분석대로, 받는 사람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되지 않고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박탈감만 안기는 지원책들은 수술이 시급하다. -장강명 소설가, 『먼저 온 미래』 저자 이 멋진 선생님들이 찬사를 보낸 책, 『육아포비아를 넘어서』 📚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지금 바로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

❝우리가 ‘인공지능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런 이야기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지금 당장 이 정도의 인공지능으로도 이미 완전히 변화한 분야가 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이 일을 관둔 사람도 있고, 그것 때문에 방식이 너무 변해버린 측면도 있다. (…) 사실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 기술이 우리의 좋은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해 봐야 된다.❞ 유튜브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님께서 『먼저 온 미래』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 AGI나 강인공지능에 대해 불확실한 전망을 한 책이 아니라, 약인공지능으로 이미 어느 업계에 벌어진 변화를 취재한 책이라는 점을 김겨울 작가님께서 너무 잘 짚어주셨는데요. 지금 바로 ‘겨울서점’에서 풀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

🩷우리 릴스에 저자님 등장🩷 인구 소멸 위기 한국?! 😱 그런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네 아이’를 기른 17년 차 기자! 『육아포비아를 넘어서』의 저자 이미지 기자님이 저희 릴스에 출연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책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 왜 한국 청년들이 아이 키우기 힘들어하는 걸 넘어 ‘무서워’하게 된 걸까요? 🤔⁉️ 『육아포비아를 넘어서』, 오늘부터 하나씩 공개될 이미지 기자님의 인터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