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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들이 스스로 좋아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해요.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Body-Mind Centering🇩🇪 Somatic education🧘 수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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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무료해질 때쯤이면, 따뜻한 글 하나가 다시금 보람찬 인생을 살게 합니다. 내 인생의 문제점을 찾다가도, 나쁘지 않은 삶을 사는 중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누군가한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앞으로도 이런 소소한 행복이 계속 되길. 감사합니다.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왜곡되고 비난받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원하는 후보가 당선 되서 기분 좋고,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우리 어릴 때부터 배운 게 있잖아요. 지금은 정말로 누구의 편 이런걸 말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 평소에 진짜 그런 거 생각 안하면서 살잖아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정치적인 일에 그렇게 큰 관심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었다는거 압니다. 그런데 이번 일을 그냥 넘기면, 다음에는 나한테 와닿을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그러니 비난말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저도 여러분을 많이 사랑해요. 저랑 생각이 같지 않아도 존중합니다. 이해가 안되도 존중은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산다면 우리 좀 더 스트레스 덜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용기 있는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 <좋은 경험이 없다면, 좋은 몸이 만들어지지 못합니다> 1. 뜬구름 잡는 얘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로 몸에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좋은 경험을 자주 반복한다면 몸이 결국 스스로 좋은 움직임을 회복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 팔 한쪽이 아예 올라가지 않고, 어깨부터 등이 마치 콘크리트처럼 딱딱한 사람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어깨 근육을 풀고, 날개뼈를 어떻게 움직이고, 척추를 펴고. 해야 할 게 너무도 많아 보입니다. 3. 하지만 저는 제가 해야 하는 게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보단 ‘본인 몸의 긴장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지, 자신의 긴장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고 있는지’ 이런 것을 알아차리게끔 도와주는 게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 왜냐면 몸이라는 건 결국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거니까요. 내가 무엇을 자주 경험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움직이는 방식과 형태가 나의 경험을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몸을 긴장시키고 있는 게 내 경험의 전부라면, 움직임과 자세 또한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몸이 편안해진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기가 매우 어렵겠죠. 5.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소통하고, 본인이 어떤 상태인 거 같은지 질문하고, 편안한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게 제가 하는 일입니다. 제가 뭘 대신해주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더 자각할 수 있게 도와줄 뿐이죠. 6. 사람들은 편안함을 낯설어합니다. 긴장을 풀고 호흡하는 것조차 맞고 틀림을 의식하며, 편안해진 몸을 다시금 긴장시킵니다. 그런 시간 자체를 본인에게 줘 본 적이 없어, 또다시 강제로 몸을 교정하며, 자연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되돌아가려 합니다. 7. 하지만 제 생각에, 몸은 그렇게 변하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긴장을 내려놓고 호흡하는 순간을 발견할 때, 그리고 그것들이 몸에 쌓여 내 것이 되어갈 때. 움직이고 있는 동안 몸이 편안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때. 저는 그런 순간들이 모여 몸이 바뀌게 되는 거라고 여깁니다. 8. 여러분은 몸이 좋아지기 위해서 뭘 하고 있나요. 무슨 경험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시나요. 그게 본인 스스로 생각했을 때 본인에게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더 부정적으로만 만드나요. 9. 몸은 거창하게 바뀌지 않습니다. 정말 조금씩 바뀌고, 어느샌가 거창하게 바뀌어있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며 사세요. 몸을 괴롭히지 마시고, 편하게 숨 쉬고, 작고 부드럽게 움직이세요. 이상과 멀어지세요. 인정하고 자각할 때 몸은 더욱 쉽게 변하고, 편안해집니다.
. 몸은 척추를 통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결합조직과 호흡을 통해 지탱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신체를 이완시키고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는 것은 선택이 아닙니다.
통증이 있다면 그 원인을 불균형에서 찾아볼 수 있겠지만, 그 말이 몸이 틀어진 사람은 누구나 불편하다는 건 아닙니다. 내가 어떤 상태에 자주 있는지에 따라, 내 몸의 상태가 결정됩니다. 몸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자주 경혐해야, 평소의 내 몸도 불편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걸 좋게 만드는 거에 너무 집중하지 마세요. 그보단 본인이 느끼는 상태가 무엇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 내가 배운 것들이 나를 대변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실제로 하고 있는 것들이 나를 대변합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배워도 속에 있는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 이유는, 남의 경험을 나의 경험으로 바꾸려고 하는 바보같은 행동 때문입니다. 시선이 내가 아니라 남들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배운 것을 내 것으로 체화시키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뭔가를 배웠다면 그게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지난 인생에서 나에게 부족했던 것이 뭐였는지를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래야 몸을 스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 편안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몸에서 어떻게 편안함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현재 너무나도 보이는 것에만 집착합니다. 내 몸을 사용하는 순간에도 선생님에게 지적받지 않을까 걱정하고, 누군가를 가르칠 때도 이 사람이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보다는, 얼마나 내 맘에 들게 하고 있는지를 더 유심히 관찰합니다. 그런 마음에선 누구도 편안하다고 느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결국에 몸이 편안해지기 위해 움직이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그것을 찾는 거에 조금 더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런 느낌이 든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한쪽이 강해졌다고 해서 불편했던 몸이 편해지지 않습니다. 긴장되지 않는 몸을 가지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합니다. 몸은 어떤 부위들이 바르게 세워졌을 때 편안함을 느끼나요?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들을 자주 반복하세요.
. 올 한해 잘 보내셨나요. 보시다시피 저는 과분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 제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과 수업하는 거였는데, 원하는 대로 이뤄진 거 같아서 뿌듯한 일년이었어요. 올해는 제 지식적인 면이나 경험적인 면에서도 변화가 생겼던 거 같아요. 전에는 몸을 좀 알 거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올해 들어는 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몸이 무엇인가를 더 이해하려고 했고, 또 그런 방식으로 수업을 전달하려고 하다 보니 예전보다는 더 좋은 수업을 하게 되지 않았나 싶었어요. 그게 수업 오신 분들에게도 전달이 잘 됐으면 좋겠는데, 어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은 내년 목표가 있으신가요? 저는 내년에 더 유명해지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로 어떻게 하면 몸이 더 편해질 수 있는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더 나누고 싶고, 더 유명해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랑 수업하고 싶습니다. 수업하는게 너무 재밌고 좋거든요. 올 한해 저를 찾아와주셨던,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 편안한 내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찾아와주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자는 마음으로. 아끼지 말고 모두 알려주겠다는 마음이 계속되길. 바쁘게 지낼 때는 몰랐는데, 돌이켜보니 꽤 많은 관심을 받은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그만큼 도리를 못한 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은 사랑을 더 표현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분명 몸을 강하게 사용해야 하는 순간이 있지만, 문제는 모든 순간마다 몸을 강하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몸이 긴장하는 이유는 단순히 근육의 문제가 아닌, 내면의 긴장과 조직의 긴장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한 힘이 정답이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약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이 때론 혹은 자주 더 도움될 때가 많습니다.
. 몸이 건강하다는 것은 몸 안의 공간이 충분하며, 순환과 흐름에 막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면 몸 안의 공간이 충분해야 몸을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고, 순환에 문제가 없어야 살아가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몸은 결합조직을 통해 전부 연결되어 있고, 조직이 딱딱할수록 체액은 흐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몸은 딱딱함이 아니라, 부드러운 상태에 더욱 가깝습니다. 우리는 부드러움, 편안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 <몸은 정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통증에 집중하지 말고 “왜 통증이 생겼을까”를 고민하세요> 1. 사람들은 과정을 회피하고 결과만을 바라봅니다. 운동을 떠나서 거의 모든 면에서 그렇죠. 이런 방식은 원하는 결과에 다가가는 시간을 더욱 지체시키거나, 다가가지 못하게 만듭니다.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결과죠. 2. “제발 머리만 편하게 묶어봤으면 좋겠다” 할 정도로 어깨가 안 좋았던 분에게 제가 가장 집중했던 건 허리 근육과 흉추의 긴장을 푸는 거였습니다. 어깨에 관련된 운동은 숙제를 내드리거나 거의 시키지 않았죠. 3. 하지만 수업 10번을 채우기도 전, 이분은 머리 묶을 때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단지 허리 근육과 흉추의 긴장을 푸는 것에 집중했을 뿐이었는데, 어깨 가동성이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지게 됐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4. 이분이 처음 왔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어깨가 아니었습니다. 긴장된 허리와 흉추였죠. 팔을 움직여도 허리와 가슴을 조이고, 앉고 걸을 때도 허리를 조였죠. 뭘 해도 가슴과 허리에 힘을 주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5. 그래서 저는 이 분의 어깨가 단지 어깨 관절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면 나머지는 좋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가장 집중했고, 결과는 당연히 좋았습니다. 6. 불편한 곳이 있을 때 가장 깊게 고민해봐야 하는 건 해당 부위의 개선 방법 같은 게 아닙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를 고민해봐야 하죠. 왜냐면 그 과정을 생략한 채로 만들어진 결과를 바꾸려고 하게 된다면, 결국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들이 전혀 바뀌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7. 우리는 모두 ‘사람을 이상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건 무엇이고, 불편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이런 당연하지만, 쉽사리 설명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할수록 근본적으로 바꿔야만 하는 걸 선명하게 구분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사람들은 몸이 전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지만, 그걸 실제로 몸에 적용시키고 이해하려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전부 눈앞에 보이는 결과를 바꾸려고 애쓸 뿐이죠. 본인의 철학과 실제로 드러나는 모습이 다르므로 그건 본인이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9. 하지만 정말로 몸은 결합조직과 호흡 등,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몸은 결과를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그 과정을 따라가면 무엇을 바꿔야 할지 알 수가 있습니다. 10. 우리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건강하고, 어떤 움직임일 때 가장 편안한가요.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가질 수 있게 됐나요. 그것을 쫓아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관찰하세요. 그러면 몸은 다시 제자리를 회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