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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와 순심이의 집(@carrie_soonshim)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8,053, 참여율 8.68%
@carrie_soonshim
캐리와 순심이의 집
19년도 봄에 태어난 턱시도 캐리 21년도 여름에 태어난 흰고등어 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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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순심이 밑에 깔려있는 게 다이소에서 5천원 주고 산 텐트인데, 새벽부터 지금까지 둘이 저거 가지고 노는(싸우는) 중,,,
참말루,, 피는 물보다 진하지 않습니까? @yangdal_2
오늘 택배 온 습식캔 정리 잘하는지 확인 중인 자매님들
캐리 사랑햐ㅠㅠ💗 (ai 아님)
현관 방묘문 설치 중🛠️ 무서워서 눈도 잘 못 뜨는 순심이도 웃기고 어깨 위에 순심이 얹혀있는데 아랑곳하지 않는 캐리도 웃기다ㅋㅋ 이게 그럴 일이냐고
이사온 집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핀조명이 하나 달려있는데, 고양이들이 마침 ‘밥 줘’하고 시위하는 공간이다. 독백하는 고양이 같아서 비장하고 웃김.. + 고양이 수염에 그림자가 지는 모습은 덤💗
새집에 적응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작은 몸들.
이사한 지 이틀 된 여유 만만 고양이. 우리와 함께라면 별일 없다는 걸 알게 된 거지!
이제 정말 이사가 하루 남았다. 최근 근무지가 바뀐 나는 퇴근하고 오면 온몸이 쪼개질 것 같지만 이사준비(버릴 것들 미리 버리기)하느라 정신이 없고, 묵은 퇴근하고 와서도 내내 일한다. 캐리는 각자 일하는 우리를 계속 따라다니면서 참견하고 순심이는 조용해서 뭐하나 보면 혼자 편한 자세로 쉬고있다(네가 도대체 오ㅐ때무네 피곤해..?)
닦아야 할 곳이 넓어서 슬픈 순심
사랑둥이 순심씨..💗
하나둘셋 하면 같이 주먹 내리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