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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고 즐긴다면, 우리는 언제나 ‘소설 모드’입니다.”📚✨ 오늘 제2회 현대문학 X 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의 수상작은 하유지 작가님의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입니다. 🏆 하유지 작가님 수상 소감 💬 “이 소설은 제가 소설을 계속 써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 시기에 쓴 작품입니다. 이번 수상은 포기하지 말고 계속 써나가라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독자분들께 즐거움과 위안을 드릴 수 있는 이야기를 써나가겠습니다.” 작품의 주인공 ‘미리내’는 소설을 쓰는 사람, 그리고 더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작가님의 수상 소감과 맞닿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작가님께서 소설을 집필하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AI가 이토록 우리에게 가까워질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AI 시대에도 ‘창작’하는 청소년은 언제나 귀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전하며, 하유지 작가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십니까?” AI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 📘하유지,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허진희 작가가 당신께 보내는 손편지 💌 ⠀ ❝지난한 시간을 겪고 있는 작은 영혼들에게 다만 주어진 계절을 무사히 통과하기로 하자고 부족하나마 제가 모은 빛을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 신작 소설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을 출간한 허진희 작가가 당신께 편지를 보냅니다. ⠀ 『독고솜에게 반하면』 허진희 작가가 그려내는 두 소녀 사이의 애정과 미움, 그리고 반짝였던 시절 너머에 대한 이야기 ⠀ 📕 허진희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 ⠀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 #콘텐츠대회 ⠀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어떤 모드인가요?” ⠀ AI에게 건네본 진심, 그 안에서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 ⠀ 한국 현대문학의 산실 ‘현대문학’과 교육출판 ‘미래엔’에서 청소년문학 증진을 위해 콘텐츠 대회를 개최합니다. ⠀ 다가올 미래, 책이 열어준 상상의 세계에서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 응모 자격 : 전국 만 19세 미만(초·중·고) ✔️ 기간 : ~2025년 12월 31일(수) ✔️ 수상자 발표 : 2026년 1월 30일(금) ⠀ 현대문학 홈페이지(www.hdmh.co.kr)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상세 내용 바로가기는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가을_특별호 #임솔아 ⠀ “저는 이 찝찝한 기분이 좋아요. 후련하지 않으면 또 편지를 쓰게 될 테니까요.” ⠀ 시시낙락 가을 특별 기획 🍁 첫 번째, 임솔아 시인의 가을 이야기 《나의 가을》을, 오늘 저녁 6시에 레터로 발송합니다. ⠀ 임솔아 시인의 가을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 ⠀ 가을 특별 기획 두 번째 레터는 10월 24일(금)에 발행될 예정입니다. (✔️ 두 번째 레터 주인공 힌트 : 핀 시인선 13) ⠀ (구독을 원하시면, 프로필 링크 클릭!) ⠀

#허진희 #샴페인과일루미네이션 #출간알림 ⠀ “왜 너와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을까?” ⠀ 『독고솜에게 반하면』 허진희 작가 신작 소설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 출간! ⠀ 절대 친해질 수 없으리라 여겼던 구니와 보하. 우연한 계기로 엮인 둘은 아홉 살 무렵부터 20여 년 넘게 애정과 미움, 때론 벅차오름과 수치심을 주고받으며 마치 빛이 깜빡이는 듯 서로의 삶에서 ‘있음’과 ‘없음’을 반복한다. 어느 날, 오랜 시간 연락이 끊겼던 보하에게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가자는 연락이 오고 구니와 보하는 화려한 불빛이 점멸하는 순간에서야 서로의 마음을 비로소 마주하게 된다. ⠀ “서로를 알아본 친구들의 서로를 알 수 없었던 사정과 마음에 대한 이야기” ―김화진(소설가) ⠀ 세상에 둘뿐이었던 우리가 더 이상 함께하지 않을 때, 남겨진 마음이 들려주는 애틋한 기도의 기록 📕 허진희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 ⠀ ✨초판 한정 이벤트✨ 소설 속 구니와 보하가 본 타로 점을 모티브로 타로 카드 4종과 스페셜 카드 1종이 책 속에 들어가 있어요. 실물이 더 예쁜, 타로 카드로 행운을 위한 조언을 받아보세요! (초판 한정, 랜덤 증정) ⠀

🎬 최근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돌아온 박찬욱 감독님, 독서광으로 유명하신 박찬욱 감독님이 젊은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현대문학 출간작을 꼽았습니다. 📚 ✨ 《화성 연대기》 | 레이 브래드버리 마거릿 애트우드, 칼 세이건, 보르헤스, 버락 오바마 추천 SF 명작! 장엄한 상상력으로 그려 낸 인류의 화성 이주기 원주민 문명의 파괴와 폭력이 따랐던 미국 이민의 역사에 담긴 의미를 인본주의적인 시각으로 성찰하면서, 상호 문명의 존중, 타자에 대한 이해, 정신문화의 가치를 역설한다. ✨ 《브라이턴 록》 | 그레이엄 그린 미국·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추리소설 100선’에 오른 고전이자 박찬욱 감독 pick다운 우아한 스릴러! 17살 갱 두목 ’핑키‘, 그를 사랑한 목격자 ’로즈‘, 그리고 사건의 진실을 쫓는 아마추어 탐정 ’아이다‘. 범죄소설의 형식을 빌려 가톨릭 세계관과 신앙의 알레고리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헤어질 결심>을 좋아한 독자님들은 더 흥미롭게 읽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우릴 위해 준비했어 너와 나를 위한 일루미네이션” ⠀ 점멸 점멸 점멸 ⠀ 『독고솜에게 반하면』 허진희 작가가 그려내는 두 소녀 사이의 애정과 미움, 그리고 반짝였던 시절 너머에 대한 이야기 ⠀ 📕 허진희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 ⠀ #허진희 #신작 #샴페인과일루미네이션 ⠀

#복미영팬클럽흥망사 #역조공이벤트 ⠀ “지금부터 내가 나의 팬을 위해 준비한 작고 다정한 역조공 이벤트를 받아주길 바라.” ⠀ 이미 복미영을 사랑하거나 앞으로 복미영을 사랑할 분들에게 1기 팬클럽 회장, 박지영 작가가 역조공합니다. 🙌 ⠀ ✨ 박지영 작가가 직접 만든 역조공 구성 ✨ - 은조에게 보내는 편지 - 복미영 팬클럽 굿즈 - 직접 쓴 메시지 ⠀ 역조공을 받고 싶다면, 복미영에게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하여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책에 대한 내용, 복미영에 대한 내용, 책을 안 읽어봤다면 기대평도 가능!) ⠀ 📍 이벤트 기간 : ~9/30(화) 📍 당첨자 발표 : 10/1(수) ⠀ 혐오의 시대, 자신을 덕질하기로 한 복미영의 자기 돌봄 프로젝트 📙 박지영,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 ⠀ ⠀

화제의 소설가 OOO, 조회수와 좋아요 급상승의 진실은 인공지능이 대필해준 소설?! 📝 ❝마음이 어디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십니까?❞ AI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 제 2회 현대문학 X 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하유지,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소설가를 꿈꾸는 열다섯 미리내와 👧 완벽하지 않은 로봇 아미쿠의 🤖 서툴지만 특별한 우정 이야기! ”이 이야기 속에는 서로의 생각을 마음껏 나눠 보라는 ’인간‘의 따뜻하고 멋진 꿈이 담겨 있다.“ _이희영 소설가 추천 ❝아미쿠가 필요해요. 제 유일한 친구이자 첫 번째 독자라고요.❞ 둘은 서로의 빈틈을 채우며 계속 ’소설 모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 #우정 #AI #로봇 #글쓰기 #인공지능 #성장소설 #우리는지금소설모드 #하유지

#허진희 #샴페인과일루미네이션 #서평단모집 ⠀ “왜 너와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을까?” ⠀ 『독고솜에게 반하면』 허진희 작가가 그려내는 두 소녀 사이의 애정과 미움, 그리고 반짝였던 시절 너머에 대한 이야기 ⠀ 📕 허진희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 9월 25일 출간! ⠀ 달콤함과 쌉싸름함의 절묘한 밸런스, 허진희 신작 『샴페인과 일루미네이션』을 함께 읽어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 모집인원 : 30명 📌 모집기간 : ~ 9월 25일(목) 📌 당자발표 : 9월 26일(금) / 당첨자분들께 개별 연락드립니다. 다. ⠀ 📍 신청 방법 -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하기 ⠀ ※ 현대문학 인스타그램 팔로우& 친구 소환 시 당첨 확률 UP ※ 당첨자분들께는 개별 연락(DM)드립니다. ※ 상기 이벤트는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경 혹은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제 2회 현대문학 X 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 하유지,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마음이 어디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십니까?❞ AI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 소설가를 꿈꾸는 열다섯 미리내와 완벽하지 않은 로봇 아미쿠의 서툴지만 특별한 우정 이야기 👧🏻🤖 ❝아미쿠가 필요해요. 제 유일한 친구이자 첫 번째 독자라고요.❞ 미리내의 '쓰기'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자기 자신의 것일까. "마음도 사람만의 것이 아닙니다"라는 아미쿠의 말은 앞으로 우리가 자주 부딪힐 고민이 될 것이다. _김지은(아동•청소년 문학평론가) 지금 바로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독자들이 사랑한 《횔덜린의 광기》 속 문장들을 함께 읽어요! ✏️ 김승일, 황유원, 유희경 시인 추천! 한겨레, 동아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문화일보, 조선일보 소개... "시는 철학이 되어야 하고, 철학은 시가 되어야 한다" 문학과 철학이 만나는 진짜 무게가 궁금하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_ 유실 님(X) 문학, 예술, 철학이 교차하는 아감벤 사상의 정수! 📘조르조 아감벤, 《횔덜린의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