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허 허유정(@frau.heo)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505,519, 참여율 2.04%

[5월1일 재오픈 예정!] 드디어 케틀앤보틀, 주전자가 옵니다… 많이 기다려주셨지요 ㅠㅠ ✔️12/24(화) 오전 10시 오픈! ✔️오픈 5분 전 카톡 알람은 제 프로필 링크에 있어요! . . . 🌿주전자, 이렇게 쓰실 줄 꿈에도 몰랐다! 프라우허 주전자 출시된 지 1년이 됐는데 좁은 주둥이 없는 형태에 곡물차 쉽게 우려 드시라고 개발한 제품인데 어느 순간 ‘어묵탕’ ‘파스타’에 대량 ‘소스만들기’ 여름에는 와인칠링하고 최근에 브로콜리 씻을 때 기가 막히다는 제보까지 왔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저도 이게 주전자인지 요리 냄비인지 혼란스러울 만큼 자주 써서 이런 후기 너무 공감. **특히 요즘 튀김용으로 진짜 잘 활용 중이여요! 깊고 지름 넓지 않은 냄비 형태라 김말이, 돈까스 튀김 요리에 제~~~발 ! 한 번만 써주세요 깔끔한 화구 주변을 보시면 기가 막히다 생각하실 거여요. . . . 🌿주전자 개발할 때 제가 원했던 것 몸이 차서 20대부터 차 끓여 먹었던 제가 정말 필요해서 만든 주전자입니다. 개발할 때 포인트는 - 씻기 힘든 좁고 깊은 주둥이 없을 것 (물론 출구 쪽에 거름망 없어야 함!) - 설거지 후 물이 쫙 빠질 것 (주전자들이 이상하게 물이 고여 안 빠져요) - 용량은 2리터 이상일 것 - 거기에 곡물차 쉽게 우릴 수 있으면 가장 좋음! 바로 이 장점을 모두 담은 아이여요. . . . 🌿두께감 있는 304 바닥 3중 스테인리스 주로 무거운 물을 끓이는 냄비라 통다중으로 만들면 너무 무거워져 304 스텐, 바닥 3중으로 제작됐어요. 통다중 못지 않은 두께감 있는 재료를 사용해 만져보시면 요즘 시중에 나오는 저렴한 멀티팟과는 다른 퀄리티를 바로 느끼실거에요 도톰한 두께덕분에 물도 꽤 오래 오래 따뜻해요 . . . 🌿 국내대표 키친웨어 브랜드 쿡에버와 제작 대표 주방 브랜드 쿡에버와 함께 제작했고 쿡에버는 30년이상 유명 수입 주방 브랜드 제작하는 동남코리아에서 만들었습니다. 유럽 유명 브랜드 키친웨어가 생산되는 동남코리아 자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베트남 공장에서 제작했어요. 저랑 함께 일하는 전무님이 직접 가셔서 재료 선정부터 공정 과정 직접 다 챙겨주시며 생산됐습니다. . . . ✔️모든 열원 사용 가능 (가스,인덕션,하이라이트() ✔️두께감 있는 튼튼 304 스테인리스 ✔️뒤틀림에 강한 바닥 3중. ✔️옆면 두께 0.8T로 물 정말 오래오래 따숩고 ✔️마감 정말 훌륭해 다른 제품과 다름을 느끼실거여요 . . . 📣케틀앤보틀 궁금한 점 남겨주세요! 📣 제가 곧 연마제 세척 방법이나 기본 설명을 쭉 드릴건데 오늘 질문 주시면 거기에 맞춰 또 답변 쫙 담아 오겠습니다 . 많이 기다려주신만큼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같이 써보실 분 이벤트! ‘케틀앤보틀’ 주전자 써보고 싶으신 분 간단하게 ‘저요 저요’ 댓글 주셔요!! 2분 선정해 선물합니다 **이미 쓰고 계신 분들 중 후기 남겨주시면 프라우허 곡물차 4종 5분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케틀앤보틀 (2분) @kayleysong @gaaaaa2 곡물차 (5분) @eun_zin @jeonghyeyeon7984 @galin_s2 @today_eunzy @bunnyangel_ 케틀앤보틀 댓글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케틀앤보틀,곡물차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분들은 네이버톡톡으로 인스타그램아이디, 성함, 연락처, 주소 적어서 보내주세요. **제 프로필에 네이버 톡톡 연결 링크가 있습니다. *1/9일(목) 까지 연락 주세요! 9일까지 연락 주시지 않으면 다른분께 기회가 넘어 갑니다.

예전에 짧은 영상으로 제 이야기 전하기 시작할 때 만든 영상인데 인스타그램 오디오 문제로 목소리가 다 없어졌더라고요 ㅎㅎ 가장 정이 많이 가는 영상이기도 하고 감사하게도 몇분이 연락주셔서 종종 찾아보는 영상인데 목소리가 없어 아쉽다하셔서 다시 올려 봅니다. 맑고 차가운 공기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계절도 왔고 이 영상을 다시 본 김에 제가 이 공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이유도 한 번 다시 꺼내보아요. #안궁금해도알려줌 ㅎㅎ . . . 제가 여기 올리는 여러 이야기 만드는 제품들에 대한 시작은 항상 이거.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보고 일상에 좀 더 정을 붙여보면 좋겠다” 왜냐면 제가 경험했어요. 저는 원래 뭐든 무심했던 사람인데 내 살림을 하나씩 챙기기 시작한 후 살림이 아니라 ‘사는 일’이 조금은 더 재밌어졌습니다. . . . 20대까지는 편의점 음식, 배달음식, 술도 자주 먹었고 회사 사람들이 엽떡 먹고 싶으면 다 저를 찾아왔을 정도 (난 무조건 먹으니까요ㅎ) 역시나 나를 너무 방치한 몇년을 보내니 퇴사 할만큼 몸이 약해졌고 특히 여성 질환이 심해졌어요.ㅠㅠ 그때부터 먹는 일부터 챙기기 시작. 배달음식, 햇반 줄이고 엄마가 준 반찬 꺼내 해결하고. 이왕 먹는 거 이쁜 그릇도 꺼내 먹어봤죠. 진짜 변화가 오더라고요.. . . . 이 경험을 한 번 하니 결혼 후에는 손에 닿는 물건들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것들로 채우고 싶더라고요. *폭신폭신한 천연 수세미 촉감 *손 안에서 돌아가는 동글동글 비누 *분리배출할 때, 스티커가 한 번에 떼어지는 희열!! *스펜팬에 후라이가 미끌어질때 손맛 살림을 챙기기 시작하고 일상에서도 문득문득 기분좋은 순간이 늘더라고요. 쓰레기를 줄이면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요 . . . 아주 감사하게도 종종 이런 메시지를 받고는 합니다. ‘사소한 것들을 챙기며 나는 내 일상을 잘 꾸려나가고 있다라고 느끼면 꽤 괜찮게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고. ‘그 과정에 당신 이야기가 도움됐다’라는 말. 저는 이게 전부이고 정말 행복한 순간입니다. 용기내서 내 이야기를 시작하게 잘했다 느껴요. . . 하지만.. 일상 챙기는 게 은근 어려워요 ㅎㅎ 저도 일이 바쁘면 자꾸 밥을 사먹고 그리 맛나지도 않고 찝찝해 후회하고 그러다 모든 상황이 짜증나는 반복을 경험 ㅠㅠ 그래도 이제는 중간에 알아차리고 마음 딱 먹고 나한테 좋은 한끼를 먹이거나 좋은 곳에 저를 데려가주려합니다. 내일의 나를 위해 밤에는 꼭 부엌을 정리하고 침실로 가려고 노력하고요 . . . 앞으로도 몸을 ‘사부작 사부작’ 움직여 보고 싶어지는 건강하고 먹고 싶어지는 이야기를 많이 담아보려합니다. 저도 사람이라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그런때는 반성하고 수정해서 나은 방향으로 가봐야죠 . 한 주 여유롭게 출발하시고 일상에 정을 붙여봅시다!! . . .

엄마가 너무 부러웠던 이번 김장. ✔️형님들의 의리 ! 원래는 토요일 저희 가족끼리 이번 김장을 하려 했는데 갑자기 새언니가 금요일에 아파서 아픈 것도 비상! 김장도 비상이 걸렸음. 그래서 엄마가 수영장 형님 1분한테 좀 도와달라 전화를 하니 ㅋㅋㅋ 형님이 바로 선수들한테 전화돌려 하루만에 5분이나 새벽 6시에 오심 엄마도 그걸 몰라서 1분씩 도착할 때마다 “아이고 형님도 왔나!!!” 놀람 ㅋㅋㅋ 여기 김장 대장 형님이 계신데 시간되는 사람 섭외한 게 아니라 나름 손 빠른 선수들로 섭외한다고 해요 ㅋㅋㅋ ✔️김치 공장인가..개인 장비 퀄리티ㅋㅋㅋ 저희 엄마가 고무장갑 준비했는데 다들 대따 새거 꺼내지 말라며 가방에서 각자 장비를 꺼냄 모자, 손에 맞는 고무장갑 앞치마 꺼내는데 ㅋㅋㅋ 울엄마 절친 아줌마는 가정주부인데 수선시장 앞치마를 꺼내심 ㅋㅋ 니트 모자도 김장할 때 쓰려고 누가 떠줬다고 ㅋㅋㅋㅋ 엄마들에게 김장이란 뭘까... ✔️엄마들에게는 품앗이가 아직도 있다 뭐 큰 선물, 일당이 있는 것도 아닌데 형님들은 김장철에 집 돌며 서로서로 이렇게 도와주신다고 해요ㅠㅠ 저희 엄마 최근에 허리가 크게 아팠는데 그걸 아는 아줌마들이 다 와주시고 설거지까지 해주시려고 함. 엄마들은 어떤 마음으로 살길래 이렇게 베풀 수 있나 싶었음 ✔️초짜는 김치 속 넣 기회조차 없다 여러분에게 김치 속 어케 넣냐 물었는데 머선 소리 ㅋㅋㅋㅋ 넣을 기회도 없음 초짜는 양념 배추 나르고 심부름하느라 정신 없었음! 디엠으로 이걸 ‘데모도’라 하더라고요 ㅎㅎㅎ 공장 현장에서 쓰는 말 저는 이번 김장 처음해보면서 앞으로 김장 때 꼭 오겠다 결심 ㅜㅜ 진짜 이거 젊은 사람이 해야지ㅠㅠㅠ 나도 나이들면 엄마의 형님들이 곁에 있을까여 ㅠ 부러워

이번주 ‘밀대’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ㅋㅋ 아니 목요일에 회의하는데 우리 공주님이 “대구에서는 교실 청소하던 대걸레를 밀대라 한다면서요? 사투리인가?” 이러더니 옆에 있던 열정님이 밀대? 저희도 대걸레라 했어요 라며 거의 안쓰는 말이라고 해서 완전 놀랐음 ㅋㅋㅋㅋㅋ 저는 태어나서 ‘대걸레’란 말을 써본 적이 없는 것 같거든요 ㅋㅋㅋ 경상도 출신을 표준어로 감추고 있던 중학교 선생님이 ‘밀대’라고 했다가 아이들이 동공 지진이 왔다고 ㅋㅋ 서울분들이 ‘밀대’하면 을밀대 평냉 밖에 안 떠오른다는 분들 꽤 있었어요 그런데 ! 다른 지역분들도 대걸레를 ‘밀대’라 부르는 곳 꽤 있는 것 같고 대신 교실에서 물 적셔 쓰던 그 대걸레는 ‘밀대’라고 잘 말하지 않는 것 같긴해요 ㅋㅋ ㅋㅋㅋ 대구처럼 잘 쓰는 말은 아닌 듯. . . . 사투리 덕분에 여러 제보가 또 왔는데 ‘코스’ ‘꼽표’ ‘반틈’도 사투리라서 저도 상경 후 굉장히 놀랐으요 …. ㅋㅋㅋ 유려한 서울말로 ‘대리님 집까지 몇코스에요?’ 했더니 저를 마치 외국인처럼 보던 눈빛 ..잊을 수 없어.. ㅋㅋ 같이 빵 먹다가 ‘너 반 먹을래?’ 이러면 좀 아쉽고 ‘반틈 물래?’ 해야… 더 맛있는 느낌인데 . . . #서울에정착한 #경상도분들그거아시죠? #억양은서울말로말했는데 #단어는사투리써서 #남들몬알아묵으면 #너무챙피한고 ㅋㅋㅋ . . .

요즘 같은 올리브오일 시대를 즐기는 제 방법과 #공동구매 다음주 소개할 제가 올해 잘 먹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해봅니다 :) ✔️8/19(화) 오전 10시 오픈! ✔️알람 신청은 제 프로필 링크 카톡채널 친구 추가해주세요 (오픈 5분전 메시지) ✔️가격 및 상세도 미리 프로필링크에 올렷어요! . . . 🌿이 나라가 제일이다? 이 품종 제일 좋다? 올리브오일 ‘와인’과 똑같다 생각해요 요즘 올리브오일 참 많이! 보이는데 저도 5년간 제안도 정~~말 많이 받고 재밌어서 공부하며 내린 결론은 ‘4-5만원대 오일이면 대부분 다 좋다!’ 요즘 기본적으로 ‘산도’ ‘압착방법’ 아는 소비자 분들이 많아지며 아무거나 가져오는 회사나 셀러들이 없어요. (강심장 아니고서야!) 그래서 기본 조건들만 충족한다면 이제는 ‘취향’이 중요한 시대. 아무리 비싼 오일도 내 입맛에 안 먹으면 잘 안 먹고 소용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올리브오일 시대가 왔고! ‘품종’ ‘블렌딩’ ‘지역’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 형성 됐으니 우리는 이걸 즐기는 게 중요해요. . . . 🌿가열 기름은 엑스트라버진 중 가장 저렴한 거 쓰고 생으로 먹는 올리브오일은 저는 이렇게 골랐어요. 몇~~~년전부터 글도 쓰고 영상 올렸지만 아무리 비싼 것도 가열하는 순간! 산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열에 쓰는 오일은 저는 엑스트라 버진 중 저렴한 거 써요 대신 생으로 먹고, 아침 공복에도 먹는 오일은 ✔️0.2 이하 낮은 산도 ✔️냉압착 추출(최신기술 원심분리면 더 좋고) ✔️출처가 명확하고 수치도 알려주는 곳을 보고 골라요. . . . 여기에 플러스 !! 제가 원했던 건 🌿올리브 산지! 이태리에서 진짜! 유명한 곳 정말 현지인분들 많이 먹고 잘 아는 맛을 찾고 싶었는데 우연히 인연이 닿은 ‘파르키오니’는 250년 전통을 가진 판매량 상위권 1~3위 브랜드입니다. 실제 이태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브랜드! 대중적인 오일도 있지만 수상 기록도 있는 저희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도 있었어요. . . . 🌿블렌딩은 예술의 영역, 제 취향이었던 블렌딩! 저희가 선보이는 2가지 오일 토스카노, 로마는 블렌딩! 단일 품종이 좋다는 분들 많았는데 저는 지금까지 먹은 오일들 중 ‘블렌딩’이 더 취향일 때가 많았어요. (제 계정 오래 본 분들은 제가 먹은 오일들 다 아실것 ㅎㅎ) 한가지 맛이 짙은 것보다는 매운맛, 쓴맛, 과일향이 조화로운 것들이 좋았고 그래서 브랜드에 물어보고 알아도 보니 오히려 유명 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오일 중에 블렌딩 비율이 높은 때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블렌딩의 예술의 영역! 이 조화를 찾고 특히 ‘유지’하기 위한 일은 마스터들의 영역 이었습니다. 파르키오는 마스터들로 구성된 블렌딩 조직도 있고 여러 품종을 관리하기 위해 쓰는 올리브마다 로트번호를 부여해 계속 기록하고 있어요. 만약에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떤 품종 맛이 살짝 바뀌었다? 그럼 거기에 맞춰 블렌딩을 다시 들어가는거죠. . . . 🌿그래서 파르키오니는요! ✔️신선함의 지표 0.18 낮은 산도를 가진 (수치 공개) ✔️산화를 최대한 막는 원심분리 추출 ✔️일반 엑스트라버진보다 폴리페놀 올레오칸탈, 올레아세인 등 항산화 성분이 최소 1.2배에서 4배까지도 높은 걸 성분 검사로 확인했습니다. 이게 제가 숫자로 표현하기가 애매한 게 타사 홍보들을 보면 폴리페놀이 엄~청 높아 수십배라 저도 조사하고 공부해보니 이게 검사 방법마다 또 브랜드마 계산하는 기준마다 좀 다를 수 있더라고요. 결론은 저희는 일단 판단할 수 있게 상세에모두 공개입니다! 그리고 항공 배송이어요 2가지 비교는 제가 곧 피드로 해드릴게오! . .

제가 제 옷을 주서입고 나간 게 이렇게 큰 잘못인 줄 몰랐던 어제 유정님 ‘남편 빤스 입고 나간 건가요?’ ‘티셔츠랑 신발 깔맞춤인 게 진짜 킹 받네요’ ‘유정님은 뭘 느끼지도 말아주세요.. ‘ ‘본능 접길’ 등등 디엠 받고 많이 놀랐습니다. . . . 근데요 요즘 파자마룩 유행인 거 모르시죠? 러닝 모자 핫한 거 모르시죠? 저 샌들 완전 핫한 ‘캠퍼’인데? 저 나름 성수동 사람인데. . . #자중할게요 #사과영상의 #기본자세가안됐다는말 ㅋㅋㅋ #받아들입니다 #사실뭘잘못한지잘몰랐어여 ㅋㅋㅋ . . 오늘만 지나면 또 연휴 날이 흐리지만 이런 날은 또 가라앉는대로 여유롭게 보내셔요!

월 2만오천원 연간 30만원 명품백 저의 프라우백 입니다 ㅋㅋㅋ 주방에 신문지 볼때마다 묻는 분이 여전히 계시고 또 접는 법 찾는 분들이 있어 오랜만에 올려요 **접는 방법은 릴스 영상을 눌러 큰 화면으로 띄운 후에 하단 바를 움직이면 자세히 다시 돌려 볼 수 있어요 ✔️신문지가방 만드는 이유! 계란 껍질, 젖은 비닐 물기 있는 쓰레기 생기면 바로 일쓰로 버리는 게 찝찝해 저는 여기에 넣어 물기를 싹 말려 신문지랑 같이 버려요! 그럼 냄새도 훨씬 덜 나고 쓰레기통이 쾌적 이런 쓰레기 버릴 때 찝찝해서 비닐에 넣어서 묶어 버릴 때 많죠 그것보다는 이 신문지 활용이 나을 것 같았어요 가끔 ㅜㅜ 신문지도 재활용 되는데 아깝다는 의견도 주시는데 맞습니다ㅠㅠ 그래서 안쓰는 접시도 써보고 플라스틱 용기도 여러번 써보려고 해봤는데! 물기 말리는 건 저는 종이가 제일이더라고요 원래는 주식 좀 해볼라고 받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이거 때문에 잘 안 읽어도 끊지를 못해여 ㅋㅋㅋㅋ 그래도 헤드라인 이라도 읽으며 세상 파악 중 #자존감높은사람은 #패션아이템까정#가능 . .

대학생 때 엄마가 저를 이 빤스 입혀서 교환학생 보낼 때... 진짜 너무 수치스럽고 왜 이러나 싶어 울고 싶었는데..(울었던 듯?) 저 나이먹으니 이번에 유럽 준비하는데 자꾸 이 빤스 생각나서 검색해봤으오 ㅋㅋㅋ 제가 한 8년전 독일을 갔는데 요즘 독일 계신분들이 그때랑 분위기가 살짝 다르다고 조심하면 좋다는 이야기해주시며 숙소도 좋은 지역으로 구하라 조언해주시더라고요 이 말 들으니 좀 쫄려서 이것 저것 검색하고 준비하는데 사실 제일 안전한 건 이 빤스같아 기웃거려봤습니다 ㅋㅋㅋ 이거 스토리에 올리니 ‘유정님 입더라도 현지에서 입으라며 나 입고 공항 갔다가 어디로 델고가서 검사 받아 더 수치스러웠다며’ 후기도 나눠주심 ㅋㅋㅋ 우리 좋은 선생님들 덕분에 알게됐는데 요즘 카드 해킹도 방지하는 복대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 꿀템있으면 언제든 정보 아주 감사히 받겠습니다! #생리빤스에이어 #여권빤스까지#섭렵하면 #프라우허아니고 #이제빤스허 ... #도둑도더러워서 #안가져간다는 #그빤스

엄마냄비 18cm+20cm+보자기+손잡이 세트는 품절이고 아직 나머지 옵션들은 조금 남았어요. 모든 제품이 항상 감사하지만 엄마냄비 같은 저희 스토리가 담긴 제작 제품이 사랑 받을 때는 뭔가 또 다른 뭉클함이 있어요. ㅠㅠ ! 지난번 판매량 고려해서 비슷하게 제작했는데 이번에 신규 고객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져 풀세트는 조기 품절 됐습니다. 모든 수량을 다 끌어 조금씩 추가 오픈을 한거라 바로 재입고는 힘들고 몇달동안 제작해서 가져와야 합니다 지금 찾아주신 분들에게는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에요. 벌써 3년차에 접어드는 제품인데 아직도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옵션 찾아주시는 분들 언제든 궁금한 점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 .

찜기가 있어 더 활용도 높아진 엄마냄비 곧 오전 10시 OPEN 합니다 🌿8/12(화) - 8/15(목) 4일간 **배송은 오늘부터 순차 진행됩니다! 🌿오늘 첫날, 오전 구매자 200분을 추첨해 실리콘 손잡이를 넣어 드립니다! 2년간 5,000개 넘는 후기! 통5중 18-10 304 스텐으로 만든 엄마냄비가 이번에는 7차 오픈이네요. . . . 🌿 이번에는 단품도 있는! 옵션 4가지 ✔️ 18cm+20cm+찜기 세트 (보자기+실리콘손잡이 포함!) ✔️ 20cm+찜기세트 ✔️ 18cm 냄비단품 그리고 예전에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 찜기 단품(20cm 냄비에만 올라가요) . . . 🌿엄마냄비는 자작한 찌개, 조림에 좋은 냄비 **만능이, 짜글이와의 차이점 요리해보시면 알겠지만 두부조림, 자작한 찌개 1-2끼 먹기 좋은 아담한 냄비가 진짜 없어요 뚝배기는 너무 작고, 무쇠는 무겁고 스텐 냄비는 또 너무 큰 게 많고 ! 신혼 때 이 고민을 가지고 있다가 엄마집에서 본 냄비가 참 좋은데!! 고춧가루 끼는 뚜껑이 아쉬워서 제가 올스텐 뚜껑을 제안해서 탄생한 냄비여요 ㅎㅎ! 이 사이즈 차이가 다른 냄비와는 다른 점! 만능이는 1리터 훌쩍 넘어가는 큰 요리에 좋고 짜글이는 후라이팬처럼 굽고, 볶는 요리에 아주 좋음! 작은 요리할 때 만능이, 짜글이 꺼내긴 좀 부담입니다. . . . 🌿엄마 냄비는요! - 통5중 18-10,제작 304 스테인리스 18cm (약 750ml) 20cm (1L) 정도 용량, 작은 냄비여요!! **재료없이 물만 담았을 때 입니다. 둘 다 라면 1개 정도여요 - 무게는 18cm(약0.8kg) 20cm (약 1kg) - 높이는 18cm(6.0cm) 20cm (6.5cm) - 바닥 지름은 지름 18cm는 약 12cm, 20cm는 약 13cm - 인덕션/가스/하이라이트 모든 열원가능 - 식세기에 완젼 가능! - 냄비 본체는 오븐도 가능해요(20분 이하로 추천!) . . . 📣 이 점 꼭 알고 구매해주세요 !! - 저희가 찜기는 문화통상이 직접 운영하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했어요. (그냥 현지분들에게 맡기는 게 아님 저도 10월에 방문할 예정인 문화통상 공장) 찜기는 물론 제품 퀄리티가 가장 중요했는데 다른 제품과 달리 시중에 저렴한 찜기가 워낙 많아 제가 가격도 더 합리적으로 선보이고 싶었어요. 그리고 단순 OEM이 아니라 문화통상 공장, 저랑 소통하는 우리 직원 분들이 있는 공장이라 찜기는 해외 공장 생산을 결정했습니다. - 스텐 공정 특성상 작은 스크래치, 핑거프린트가 있을 수 있어요. - 뚜껑은 완전 밀폐가 아닌 냄비에 맞게 얹혀진 형태라 인덕션 풀파워, 강불에서는 달그락 소리가 날 수 있고 불 세기를 조금만 줄여주시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 가열시 손잡이는 뜨거워질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 엄마냄비는 통5중 원판을 이용해 제작하는데, 바닥과 옆면을 구분하기 위해 중앙에 경계가 있습니다. 여기에 음식물이 붙으면 약불에 조금만 가열해 수세미로 닦아주시면 잘 떨어집니다. - 엄마냄비는 자작한 조림, 찌개, 1,2인분 냄비밥에 좋은 사이즈 백숙, 전골 등 양 많은 요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상세페이지 가능 . . . 그리고 연마제 문의가 있는데 저는 아직 ‘무연마제’라 말하는 전해연마는 ㅠㅠ 여러 이유로 제작에 고려하지 않고 있어요 연마는 스텐 품질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세척을 좀 더 연구하고 있는 편이여요. (나중에 한 번 설명드릴게요!) 연마제 세척 너무 힘들었다는 연락이 와서 여쭤보면 스텐을 갈아버리는 초록 수세미 규조토 클리너를 사용해서 계속 스텐을 갈고 계신 경우가 많아요 (연마제가 아니라 스텐이 갈린 검은 자국) 그리고 연마제는 스며드는 게 아니라서 음식 닿는 안 쪽만 해주셔도 충분합니다 ! 연마제 우리나라는 너무 많이 무섭게 표현하지만.. 사실 등급으로 보면 우리 먹는 ‘불에 구운 고기’ ‘가공육’이랑 위험 등급이 같아요..ㅠㅠ 꾸덕한 스팸도 그냥 먹는데 연마제는 씻을 수도 있습니다! . . . 📣 엄마냄비 구매완료 이벤트 (찜기단품제외) 구매완료 후 이 피드에 ‘구매완료+전화번호 뒷 4자리+옵션명’ 댓글 남겨주시면 추첨 후 네이버포인트 2만원을 증정드려요! . . . .

올리브오일 다들 챙겨 먹던데 왜 먹는지 궁금하셨던 분 없나요? ㅎㅎ 다른 분들은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잘 챙겨 먹은 계기 한 번 설명드려보아요 저는 오~래전부터 종종 업로드 했지만 가열 요리에는 올리브오일 꼭 썼고 (물론 저렴한 거) 잘 모르지만 그냥 좋다는 말에 좀 비싼 오일은 빵, 파스타, 고기 여기저기 뿌려 먹었어요. 그러다 작년에는 이걸 좀 시간까지 맞춰 챙겨 먹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저는 ‘담즙’ 때문이었고 이걸 알게 되니까 더 잘 챙겨 먹게 되서 종종 알리고 있어요! **가열 요리에 쓰는 식용유 관련해서는 제가 몇달전에 릴스 업로드 함! . . 🌿해독에는 ‘담즙’도 중요하다! 작년 건강에 관심이 엄청 생길 때 해독혁명과 제4의식탁이란 책을 비슷한 시기에 같이 보게 됐어요. 거기게 제 눈길을 끌었던 챕터는 ‘환경호르몬 배출 법’ ‘독소배출’ 이야기였고 두 책 모두 ‘담즙’이야기가 있었음. 우리가 간에서 해독한 독성이 수용성 지용성으로 나뉘는데 이 지용성은 물에 잘 녹지 않아! 담즙과 결합시켜 섞였다가 장을 통해 배출되는 것. 그래서! 이 담즙이 잘 분비되어야 잘 빠지는거죠. **지용성 독성 종류: 환경호르몬, 다이옥신류, PCB, 일부 농약 성분, 중금속(특히 수은·납 일부) 등 . . . 🌿담즙 분비에 좋은 건 ! 공복과 기름! 이 담즙을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6,7시쯤 저녁을 먹고 야식 없이 유지한 공복이 필요. 그래야 담즙이 충분히 모이게 된다고 해요. 식사나 간식이 잦으면 담낭이 계속 조금씩 수축·분비되어 가득 채울 시간이 부족. 그래서 이렇게 아침에 담즙이 충분히 모였을 때 ‘기름’을 먹어주면 이 기름을 소화하기 위해 담즙이 한 번 더 분비를 유도하고 배출이 원활해지는거죠. 이때 식이섬유를 같이 먹으면 섬유질이 행주역할을 해서 담즙과 함께 더 깨끗하게 독성을 닦아준다 해요! . . . 🌿 담즙을 알고 챙겨 먹은 올리브오일 그냥 남들이 다 먹으니까.. 이렇게 생각했을 때는 행동력이 더해지지 않았는데 저는 이 설명을 들으니! 챙겨보고 싶더라고요. 그냥 모든 기름이면 담즙 분비가 유도되지만 이왕이면 항산화, 항염증 (오레오칸탈,올레아세인 등) 이 풍부한 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챙겨 먹었고요 지금은 공복에 그냥 한숟갈도 잘 먹는데 이게 좀 부담스럽다면 야채 스무디나, 토마토 같은 것과 식이섬유 곁들여 먹어도 좋은 방법 섬유질을 같이 먹으면 올리브오일 속 좋은 항산화성분( 폴리페놀) 흡수를 저해한다는 말도 있어 찾아보니 어느 정도 맞는 말인 아예 흡수가 안되는 건 아님 그러니 안 먹는 것보다는 같이라도 챙겨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 . 저도 몇년전만해도 ‘지방’을 완전 나쁘게만 생각했는데 건강검진, 체질 검사하며 오히려 저는 약간의 케토식을 더하려는 요즘입니다! 다음주에 제가 생각하는 좋은 올리브오일 조건에 맞았고 ! (이 조건은 맞는 브랜드 꽤 있었지만) 딱 한가지 제가 했던 어려운 부탁까지 맞춰준 브랜드가 있어 소개해보려해요 ㅎㅎ!! 그 전에 제가 잘 먹게 된 이유부터 설명드리면 좋을 것 같아 이것부터 설명드려보았습니다. . . . #여러분근데 #담즙믿고 #막엽떡때려넣고 #고기막구워먹고 #치킨먹고#그라믄안됩니다!! ㅋㅋㅋ #담즙도염치있는사람을 #돕는다고제가자주말했죠? . .

마지막이..가장 중요해요… 마지막 장면까지 꼭 봐주셨으면 하는 영상ㅋㅋㅋ 참고로 1도 협찬 없고, 우리한테 협찬도 안해줍니다… 우리 공주님이 자취한 적도 없고 엄마 밥만 먹어서 또 뭘 알려줄까 생각해보니 이제 아이템을 장착할 때가 온 것 같아 제가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는 거 몇가지와 새로 알게 된 아이템까지 골라 싹 알려줬어요. . . ✔️옥소 일자 필러! 제 계정 오래 보신 분들은 이거 지겹게 쓰는 거 아시죠? Y자 감자칼 보다 훨~씬 편하고 사과 깎을 때 특히 최고 손목에 힘이 덜 들어가서 저는 엄마, 시어머니도 줬어요. 이거 명절에 신랑, 신부 둘 다 챙겨서 장모님 시어머니 사랑 듬뿍 받으세요 ㅎㅎ . . . ✔️치즈 그라인더 ** 블루베리키친 치즈그라인더 2in1, 우리 다들 다진 마늘 많이~ 만들어 미리 냉동 냉장해서 쓰잖아요. 제가 정희의 식탁 선생님에게 배웠는데 미리 다져둔 마늘을 요리에 쓰면 향이 많이 아쉬워진다고 함. 그리고 마늘의 알리신 항산화 성분은 막 마늘을 다진 그때 가장 풍부하다고 해요!! 선생님은 이 긴 치즈 그라인더로 한 두알 그때 그때 갈아쓰시길래 해보니 다진 마늘 반찬통 꺼내고 또 얼린 다진 마늘 막 부셔서 넣는거보다 이게 은근 편함? 통마늘 스텐에 두면 되게 오래 가기도 하고요. . . . ✔️쿡에버 믹싱볼 스테디셀러는 ! 다 이유가 있습니다. 과일, 야채 씻고, 쌀 씻고 요리할 때 무조건 꺼내는 것 중 하나죠 . . . ✔️실리콘 장갑 **엘코코 실리콘 위생 장갑 섞고 무칠 때 젓가락으로 한다는 분들 많지만 뭔가 시원~하게 손으로 해야 제맛일 때도 많고 또 냄새 나는 재료 잡을 때 주먹밥 할 때 등등 은근 일회용 장갑 생각날 때가 있더라고요. 이 실리콘 장갑은 쓰고 식세기 넣어도 되고 열탕소독도 가능해서 엄~청 오래 써도 됨. 잡아 보면 꽤 두터워요. 단점은!!!! 얇은 비닐이나 니트릴 장갑 요런 거처럼 섬세한 주먹밥? 만들기 요런 건 불가능 ㅎㅎ 그래도 꽤 쓸만합니다. 제가 산 건 *** 블루베리키친 치즈그라인더 2in1 이고 길쭉해서 부엌장 문 뒤에 붙은 칼 케이스 넣으면 딱이여요. 원래…5가지 아이템인데 영상 너무 길어서 하나 지웠으요.. 그건 바로 뭐였을까여!! ㅋㅋㅋ 힌트는…. 칼질… 저처럼 애송씨들에게 이 아이템들은 아주 추천합니다. . . . #여장부는 #째째하게 #소개만하지않습니다!!! #막그냥가따바쳐뿝니다 #써보라고 ㅋㅋㅋ #내미담 #내가퍼뜨리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