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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텔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시켜 만든 시그니쳐 캐릭터와 저희 텔유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우선, 귀엽지만 강한 캐릭터 텔몬&플라스크 스쿼드를 소개할게요! 🦠 저희의 메인 캐릭터 ‘텔몬’ 텔몬은 무엇으로든 변형 가능한 저희 텔유를 상징해요! 어떠한 형태로도 변모가 가능한 가변적 특성에서 전개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컨텐츠 까지 발행하는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반영했어요! 때로는 기획자, 디자이너 등의 역할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맥북, 볼펜, 공책 등 도구로도 변형할 수가 있는 만능이예요:) 주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슬라임 이라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와 소재의 텍스쳐에서 발전시킨 텔몬, 귀엽지 않나요? 🧪다음 주자는 서브 캐릭터 ‘플라스크’ 맞아요, 생각하시는 그 실험할 때 쓰는 도구:) 플라스크는 저희의 클라이언트를 상징해요! 다양한 성격의 업종의 고객사가 원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디자인을 고유하고 다채로운 형태로 발전시키는 컨테이너의 역할이예요! 메인캐릭터인 슬라임이 필요한 무엇으로든 변형하여 플라스크 안에 강력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주죠! 텔몬이 무엇이든 되어주는 에너지를 의미한다면 플라스크는 그것을 작동 시키게 하는 구체적 형태인 거예요. 즉, 텔몬&플라스크 스쿼드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는 텔유와 클라이언트 그 자체인 거죠! 🔖 자, 다음으로는 저희 회사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볼게요! 텔유는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예요. 요새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가 참 많죠. 그런데 텔유는 조금 달라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브랜딩은 뭔가요? 기획? 비쥬얼? 마케팅? 콘텐츠? 저희가 생각하는 브랜딩은 이 모두예요. 생각만 하거나, 포장만 번지르르 하거나, 후킹만 잘 하면 의미가 있을까요?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튼실한 기획을 바탕으로 예쁘게 포장을 해서 우리 브랜드만의 이야기를 콘텐츠를 통해 세상에 알려야 해요. 즉, 기획, 디자인, 마케팅, 콘텐츠까지 모두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디자인만 하는 회사는 많아요. 마케팅만 하는 회사도 많죠. 콘텐츠만 하는 회사도 많고요. 저희는 그 무엇하나 빼먹기가 싫었어요. 앙꼬 빠진 찐빵이 맛있나요? 브랜드 정립부터 우리 브랜드를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 것 까지의 올인원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자생 가능한 브랜딩을 하고 싶었어요. ✅ 그래서 저희는 모두 다른 환경과 문화를 경험한 사람들이 모여 팀을 꾸렸어요. 즐겁게 일할 줄 알고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해 맞추는 방법을 잘 알죠. 소통을 잘 한다는 것은 상대를 잘 배려할 수 있다는 뜻이예요. 그래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능하죠. ✅ 둘째로 각자의 분야가 확실해요. 서로의 고유한 가치관을 토대로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조합하는 능력이 탁월해요. 일 하는 방식에 있어서 브랜딩에 필요한 요소들을 협업을 통해 해결해나가요. 텔유는 오직 당신의 브랜드를 위해 브랜드 기획자, 디자이너, 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최적의 팀을 편성해 움직이죠. ✅ 셋째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진정성이예요. 겉으로만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고 정말로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딩을 추구해요. 누가 보더라도 일을 즐기면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을 가치있게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저희는 탁상행정을 하지 않아요. 자체 예산을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낸 수많은 ‘내 돈 내 브랜딩’ 경험이 있어요. 남의 회사를 다니며 남의 돈으로만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것과는 깊이가 다를 수밖에 없죠. 즉, 여러분의 예산을 내 돈처럼 생각하며 허투루 쓰지 않아요. 우리의 꿈은 메가 비즈니스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독식하는 세상이 아닌 스몰 비즈니스들의 다양한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예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작지만 강한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이런 공룡 기업들 사이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은 나만의 이야기를 고객들과 소통하여 진정한 팬덤을 형성하는 것이에요. 그것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저희는 스몰 비즈니스 전용 브랜딩 프로세스를 연구하여 만들었어요. 여러분은 스토리만 가지고 오시면 돼요. 두서없이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생각들을 텔유가 정리하고 추려서 여러분의 세계를 만들어드릴게요☺️ 그럼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저희는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입니다.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알루나 - 브랜딩」 그리스 로마 신화 컨셉으로 브랜드를 만들면 어떨까요? 최근에 브랜딩 문의가 들어왔는데 제품은 가방, 컨셉은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요청이었어요. 그래서 그럼 옛날에 보던 그 만화인가..? 싶다가 정신 번뜩 차리고 해당 시대상을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고풍스러운 세련됨을 주기 위해 판테온 신전에 새겨진 세리프 느낌의 글리픽 스타일의 타입 페이스를 사용해서 분위기를 잡아줬고요. 브랜드 이름이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대표님 성함 루나에서 모티브를 따온 ‘알루나’라서, 아르테미스의 오빠 아폴론 소환! 아폴론의 리라 느낌을 담아낸 a를 디자인했습니다. 마무리는 강렬한 발음을 주는 다이어크리틱 그레이브로 강세:) 그리스 로마 신화 디자인의 가방 브랜드 만들기 완성! #디자인 #브랜딩 #design #branding #로고제작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스토리만 가져오세요.

✉️ 텔유 뉴스레터 매주 금요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양산형 정보에 지친 브랜더, 마케터, 디자이너를 위해 딱 필요한 것만 담았습니다. 기존의 ‘아는척하기 딱 좋은‘ 이라는 컨셉을 벗었는데요. ’척’이 아니라 진짜로 알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획은... 👀 일곱 번째 시야가 트이는 뉴스레터 🌊 쏟아지는 정보 속, 진짜 필요한 이야기만 담았습니다. 🔥 지금 가장 뜨거운 소식부터, 유통기한 없는 인사이트까지. 일주일 단 5분으로 받아보세요. 📌 구성 세모브 세상의 모든 브랜드 이야기, 사례로 읽는 브랜딩 전략 일상의 것들 무심코 지나친 일상 속 디자인과 마케팅 포인트 영감노트 한 주간 가장 핫했던 트렌드와 YOUNG한 감각 정리 브랜드 이슈 전 세계에서 벌어진 따끈한 브랜드 뉴스와 분석 💌 구독료는 무료 🔗 신청은 프로필 상단 링크에서! #브랜딩 #디자인 #마케팅 #뉴스레터 #매거진 #텔유레터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모델 - AI」 미국 의류 브랜드 게스(Guess)가 패션계에 새로운 불씨를 던졌습니다. 8월호 보그(Vogue) 광고에 등장한 모델이 AI 생성 이미지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윤리·고용·미의 기준 논쟁으로 번진 것인데요. 광고 제작은 런던 기반 AI 마케팅 에이전시 세라핀 발로라가 맡았습니다. 광고 속 AI 모델은 금발, 완벽한 비율, 탄탄한 몸매를 갖춘 전형적 미의 상징이었고, 작은 글씨로만 “AI 생성”임을 표시했습니다. 틱톡·SNS에서 27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확산됐지만, • 실제 모델의 일자리 대체 우려 • 비현실적 외모 기준 강화 • 백인 중심 미의 재생산 등의 비판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Editor’s Comment 이미 산업 전반에 AI 모델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유튜브 광고마저 어르신들이라면 속을 법한 AI모델을 의사라는 둥 속여 내세우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AI모델들은 자극적이고 강한 메시지와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사례들은 방치한 채, 꼭 패션 ‘주류'라는 이유로 지탄받아 마땅한 걸까요? #브랜딩 #마케팅 #모델 #보그 #AI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

「멜론 - 마케팅」 🍈올여름, 멜론이 식품·프랜차이즈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케이크·음료·스낵 등 장르를 불문하고 멜론을 활용한 신제품이 줄줄이 등장했습니다. • 성심당: 한정판 ‘샤인이랑 멜론’ 케이크(3만7천원) 출시 • 스타벅스: 멜론 모양 그대로 구현한 ‘멜론쿠헨’ • 공차·폴바셋: 멜론 멜론 시리즈, 머스크 멜론 쉐이크 프라페 • 농심: ‘메론킥’ 3개월 720만 봉 판매 돌파 • 해태·롯데웰푸드: 멜론맛 홈런볼·칸쵸 재출시 • 환타: 직구 한정이던 멜론맛 국내 정식 출시 Editor’s Comment 최근 업계에선 멜론이 흥행 보증수표로 통한다고 합니다. 아마 그동안 고가의 재료로 여겨지던 게 재배량이 늘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또한 국내 신선 멜론 생산량은 2019년 약 150,234톤에서 2023년 약 194,153톤으로, 약 29.2% 증가했습니다. 전남 영암 지역에서는 2년 전보다 약 700톤 이상 생산량이 늘어나며, 멜론이 농가의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보도도 있죠. #브랜딩 #마케팅 #멜론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

「소금 - 경제」 미국이 신안과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신안 일대 염전에서 노동착취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소금에 대해 미국 세관국경보호청 CBP가 전면적인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린 건데요. Q. 미국에서 수입금지 조치한 정확한 지역은? A. 국가등록문화유산 제360호로 지정된 ‘태평염전’. 체험 관광 프로그램까지 떡하니 운영 중인 곳. Q. 피해 입을 것으로 보이는 브랜드는? A. 태평염전의 자체 브랜드 섬들채 → 천일염이나 함초소금 살 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 → 다만 국내 유통 중심 해외로 수출 브랜드 중엔 샘표. ‘한여름 눈꽃 굵은 소금’이라는 제품의 패키지를 보면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태평염전 장인들이 엄격하게 만듭니다”라고 명시됨. Editor’s Comment 해수부와 신안군에서는 이번 수입금지 조치에 대해 ‘이미 해결된 일‘이라며 곧 해결될 일이라 일축했는데요. 과연 이 일의 끝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브랜딩 #마케팅 #미국 #신안 #염전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

「OTT-트렌드」 1️⃣ 국내 OTT 시장의 현주소 티빙과 왓챠, 국내 대표 OTT 플랫폼들이 깊은 적자의 늪에 빠졌습니다. 티빙은 2024년 2분기 영업손실이 240억 원에 달하며, 최근 5년간 누적 적자만 4,0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왓챠는 더 심각한 상황으로, 결국 법원의 회생 절차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글로벌 OTT 공룡들과의 경쟁 속에서, 콘텐츠 투자 비용이 발목을 잡은 결과입니다. 2️⃣ 티빙+웨이브 합병, ‘규모의 경제’로 돌파구 찾기 티빙은 하반기 웨이브와의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꾀하고 있습니다. • 웨이브 ‘더블 이용권’ 출시 • 배달의민족과의 제휴 상품 • 계정 공유 제한 정책 이러한 전략으로 가입자 수를 늘리고,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을 통해 손익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7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2.9% 증가한 749만 명을 기록하며 넷플릭스에 이어 국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 독점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단순 합병이 과연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합니다. Editor’s Comment 저도 구독중인 건 넷플릭스 뿐입니다... 넷플릭스 볼 시간도 없는데 다른 건 고려 대상도 안 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떤 플랫폼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브랜딩 #마케팅 #넷플릭스 #왓챠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

「레트로 - 마케팅」 식품 업계에 ‘추억의 제품’ 재출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1980~90년대 단종됐던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들이 속속 복귀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롯데웰푸드는 15년 만에 ‘대롱대롱’을, 30년 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을 내놓았고, 농심은 35년 만에 ‘농심라면’을 재출시했습니다. 여기에 13년 만에 돌아온 과자 ‘B29’, 20여 년 만의 감자칩 ‘크레오파트라’, 오리온의 ‘초코송이 딸기’와 츄잉캔디 ‘비틀즈’, SPC 배스킨라빈스의 ‘사랑에 빠진 딸기(사빠딸)’까지 등장하며,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레트로 재출시’ 트렌드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추억 마케팅 •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기한 올드템’으로 호기심을 자극. • 실제 조사에서도 **68.3%**가 “옛날 패키지 그대로 제품을 사고 싶다”고 응답. 2️⃣ 리스크 최소화 • 이미 인기 경험이 있는 제품 → ‘흥행보증수표’. • 기존 레시피·패키지 활용으로 개발·마케팅 비용 절감 가능. 3️⃣ 소비자 참여형 제품 기획 • SNS·커뮤니티에서 “다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바로 제품화로 연결. • 오리온 ‘비틀즈’는 재출시 요구로 일정까지 앞당긴 사례. Editor’s Comment 한창 레트로 재출시 제품들이 출시될때 대롱대롱을 정말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나왔습니다. 사빠딸도 언젠가 다시 나올 줄 알았는데 이 틈에 슬쩍 끼어버리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재출시되길 바라시나요? #브랜딩 #마케팅 #복각 #레트로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

「피자 - 경제」🍕 1️⃣ 유일한 디플레이션 7월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2% 상승, 농축수산물과 외식 물가가 동반 오름세를 보였죠. 특히 외식 부문에서는 39개 품목 중 38개가 올랐는데, 가격이 내려간 건 피자(-0.3%) 단 하나였습니다. 2️⃣ 원래 비쌌다 사실 업종별로 물가가 인상되는 주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매달 가격을 인상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피자는 ▪️원래부터 고가인 데다가 ▪️가격 동결, 프로모션으로 한창 체감 부담을 줄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미 비쌌기 때문에 더 올리기 힘들었던 메뉴일 수도 있었다는 거죠. Editor’s Comment 최근 피자는 비싸서 잘 안 먹게 되던 메뉴인데요. 사실 가격이 내렸다고는 해도 여전히 비쌉니다. 그래도 남들 다 오를 동안 혼자 내렸다니 조금 기특한데요. 이번 주말은 피자 한 판 어떠신가요? #브랜딩 #마케팅 #피자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

「팝업스토어 - 트렌드」 최근 갈수록 팝업스토어의 힙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사라진지 꽤 됐는데요. 1️⃣ 팝업스토어는 기본적으로 ‘판매’가 중심이 아닌 ‘경험‘을 중시하는 매장입니다. 📺 TV나 SNS에 광고 비용을 사용하는 대신 오프라인에서 경험을 주며 방문객이 스스로 SNS에 게시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인데요. 2️⃣ 높아져만 가는 임대료, ‘제대로’라는 기획에 필요한 비용문제 때문에 기업은 갈수록 ‘판매형‘ 팝업에만 집중하게 됐습니다. 😎 그래서 생기는 문제, 힙함이 사라집니다. 아무도 팝업스토어에서 경험을 찍어 올리고 싶지 않게 됐죠. Editor’s Comment 성수에서 진행되는 팝업이 작년, 재작년만큼 힙하지 않다는 건 모두가 느낄 겁니다. 마케팅이 부족한 업체들은 성수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고 그나마 큰 기업의 팝업들은 더현대나 롯데월드몰로 몰리는 중이죠. #브랜딩 #팝업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

「스팸 - 마케팅」 스팸이 ‘캔’을 벗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아웃오브캔(Out-of-Can) 스팸’ 시리즈가 빠르게 성장하며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매출은 1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도 59%에 달했습니다. 기존 캔햄 시장의 한 자릿수 성장률과 비교하면 두드러진 성과입니다. ‘스팸 싱글’(소용량), ‘동그란스팸’(1끼 분량), ‘스팸 후랑크’(소시지형)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1인 가구와 야외활동 소비자까지 폭넓게 공략했습니다. Editor’s Comment 솔직히 캔햄 까기 번거로웠죠. 쓰레기 버리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괜히 손이 좀 덜 가는 느낌이 있는데요. 이게 길게 보자면, 사용량 자체가 준다는 의미가 될테니 기업 입장에선 정말 큰 타격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요즘엔 사실 냉장고는 기본으로 다들 가지고 있는 시대라.. 보관이 너무 간편하기 때문에 캔의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말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브랜딩 #마케팅 #스팸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

「고객 - 커뮤니케이션」 최근 인천의 한 음식점이 붙인 폐업 안내문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또에 당첨돼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는 독특한 메시지 덕분인데요. 처음에는 그저 유쾌한 농담으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암 투병 중인 점주가 치료를 병행하기 어려워 내린 결정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소는 인천 남동구의 한 특수부위 전문점이었다고 합니다. Editor’s Comment 방문해 본 적은 없지만,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부분에서 정말 정말 본받아야 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손님들에 대한 배려, 유쾌한 인사를 나누신 사장님이 꼭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당신의 스토리를 들려주면,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올어바웃 브랜딩 텔유 브랜딩 A to Z @tell_yourworld_ Editor_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