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라 /카페치즈태비/리라디파트먼트(@cafe_cheesetabby)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75,080, 참여율 1.54%

우리 부부의 카페 '치즈태비'는 버려져 방치되었던 교회건물을 고쳐 만들었어요. 과거의 신성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오래된 건물에 새로운 삶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저희부부와 함께 만들어 보아요. 카페치즈태비로 초대합니다. #오래된건물 #새로운삶 #카페이야기 #카페치즈태비

인스타그램 제주 세미나 공지 . . 1. 릴스는 하고싶은데 뭘 찍어야 할지 모르겠는분 2. 힘들게 릴스 올려도 조회수 1만도 안나오시는분 3. 손님한테 “릴스 잘보고 있어요” 라는 인사 듣고싶으신분 4. 쟤들이 뭐하는 시람들인지 궁금하신분 5. 인스타그램으로 수익화 하고 싶으신분 뭐든 궁금하신분들 DM 신청문의 주세요.

쓰레기통에서 주어온 아빠의 시계 . . 제 남편은 빈티지를 좋아해요 우리 가족들은 그런건 잘 모르거든요 집에서 아빠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제 남편이 쓰레기통에서 시계를 하나 주어오면서 “이거 버리는거야?” “이거 예쁜데? 장모님 이 시계 뭐에요?” 이러면서 씨익 웃으면서 손목에 차보는거 있죠? “조서방, 그거 아빠 결혼예물이네, 40년은 됐지..버리소~고장났어“ 이렇게 엄마가 말을 했어요 남편이 시계를 흔들어보더니 ”어! 이거 가는데요?? 이거 오토메틱이라 흔들어야지 가요“ ”저 이거 차도 될까요?“ 엄마는 ”자네 사업하는데 좋은거 차야해, 롤렉스 사줄테니까 버리소“ 남편이 ”에이~ 롤렉스는 돈주면 언제든 살수 있잖아요. 아버님이 차던건 돈주고는 못사요“ 그러더니 새것처럼 손질해서 요즘 잘 차고 다니고있어요 엄마 마음 좋으라고 그렇게 말해주는건지 진짜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따뜻해요.. 남편~그런데 돈있어도 롤렉스는 안사...ㅋ

오해 하지 말고 내말 들어봐!!! 이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 . 오해하지 말고 들어보세요 이 릴스는 제가 좋아하는 헤어버터 공동구매를 광고하는 릴스가 아니에요! 이러면 아닌게 되나요?🤷‍♀️ 어떤 말을 각인시키고 싶을때 라떼에 백조그림을 생각해 보세요 보다 라떼에 백조그림을 생각해 보지 마세요! 라고하면 더 생각하게 되지요?🤪 어떤말앞에 오해하지말고 들어, 기분나쁘게 생각치 말고 들어, 이 말을 꼭 해야한다면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기분 나쁠 수 있다 라는걸 알고서 얘기하는거니까. 그런말은 가능한 하지 않는다. 이게 우리 부부의 생각이에요. 마지막에 기분나쁘지 않게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저는 속으로 ‘넣어둬...’ 🤫라고 말해요. 그런충고 넣어두고 헤어버터를 장바구니에 넣어둬 🫠

어머!! 저거봐라!! 쟤 릴스 찍나봐~!!![제품제공받음] . . 릴스를 찍어봐야겠다. 삼각대를 펼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본다 ‘어머! 쟤 릴스 찍나봐’ ‘요즘 아무나 다 릴스 찍나봐’ 이런 시선으로 쳐다보는거 같다 (사실 아무도 나에게 관심 없는데) 얼굴 화끈거려서 삼각대를 접는다. 많이들 이런 상황 겪지 않나요? 새로 출시된 신기한 카메라 제가 며칠동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뭐~ 화질이 어떻고,, 화소가 어떻고,, 저는 그런거 잘 모르고요 영상은 찍고싶은데 누가 찍어줄 사람은 없고 주변 눈치 않보고 찍고 싶다. 영상이 깨끗했으면 좋겠다 가볍고 간단했음 좋겠다. 새로출시한 dji osmo nano 늘 남편이 찍어주는 저에게 이 카메라가 왔을때 솔직히 테스트해보고 별로면 반품하려고 했는데 의외로 쓸모가 다양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남편작업가방 앞 포켓에 한자리 든든하게 차지 중입니다. #오즈모나노 #djiosmonano #릴스카메라

돈 욕심 많은 내 남편 . . 제 남편이 한차원 더 다르게 보였던 사건 아버지 일을 모두 마치고 우리 남매가 한자리에 모였고 엄마가 “아빠 재산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고 물어보셨어요. 서로 눈치만 보고 있던 잠깐의 찰나 내 남편이 이렇게 말하는거 있죠? (내 의견도 안물어보고) “저흰 안주셔도 되니까 장모님 마음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속으로 깜짝 놀랐어요. 내 남편 돈 욕심 많은줄 알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생각했지? 집에 오는 길에 남편에게 물었어요. “여보는 아빠 재산 욕심 안나?” 제 남편의 말 “재산 안주셔도 우리 부족함 없이 살고있고 지금은 장모님 마음이 제일 편한게 중요하니까 난 장모님이 아버님 만나러 가실때까지 다 쓰시면서 재미있게 사셨으면 좋겠어.” 내 남편 참... 다시 보인다. 재산 적지 않은데... 저희 부부는 카페, 쇼핑몰, 앞으로 할 일들 열심히 해서 우리힘으로 돈 벌수 있으니까!! 화이팅!! [황금벌꿀 셋트] 100개 한정 판매 시작합니다.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세요.

이혼하는 한이 있어도 . . 골프는 칠꺼야! 그렇게 지켜낸 엄마의 유일한 취미 우리엄마의 골프사랑 벌써 20년이 되었다네요. 아무런 취미가 없는데 엄마는 골프는 그렇게 좋데요 한참 배울때 아빠가 골프를 못치게 했더니 “이혼하는 한이 있어도 골프는 칠꺼야!” 그렇게 지켜낸 엄마의 오랜 취미 골프! 아빠가 아프고 4월부터 지금까지 그 좋아하시던 골프채를 놓으셨어요 그래서 제 남편 엄마 기살리기 프로젝트2 골프 같이 치기! 제 남편은 골프를 쳐봤으니 저만 배우면 됩니다. 레슨을 배우는데 프로님이... 자세는 좋아요!! “저 필드 언제 나갈수 있어요?” 프로님이 하시는말 “오래 걸리겠는데요?” ㅋㅋ 여러분? 저 골프좀 배우면 같이 필드 나가실분!!?? #골프초보

제 신랑은 일할때 싸가지가 바가지에요 . . 저는 면전에 싫은소리 못하고 제가 손해봐도 그냥 넘어가는 성격이거든요 제 남편은 일할때보면 좀 무서운 부분이 있어요 농장이나 식품공장에서 미팅을 하면 대표님들이 본인 상품을 시식해보라고 내어주시거든요? 맛이 없거나, 뭔가 부족하거나, 본인의 마음에 안들면 관계자분들 면전에서 “이건 맛이없어서 못팔아요” “이건 화학조미료 많아서 못팝니다. 화학조미료 빼주세요” “이건 패키지가 부실해서 못팝니다. 포장 튼튼하게 바꾸신다음 얘기하시죠” 진짜 이렇게 얘기해요 그러면 저는 얼굴이 화끈거려서 어디 숨고싶을때가 있어요 집에오는길에 ”오빤 그렇게 말하면 아무렇지 않아?“ 라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1. 나는 일할때 감정없이 일해 2. 일할때 감정이 들어가면 마음에 안들어도 판매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싫어 3. 나는 업체를 선택할 수 있지만, 고객은 선택할 수 없어 4.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감정없이 일하고, 내가 선택 할 수 없는 고객에게 감정을 투자할꺼야 확실히... 제 남편은 200%사업가 기질인것 같아요. 그런 남편이 꾸준하게 판매하고있는 제주 김부각 추석선물로 500셋트 주문생산 접수 받고있는데 현재 350셋트 주문상태 입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지요? 100%국내산, 시즈닝 없는 100%김부각

인스타그램 컨설팅 투어 라스트 1명 모집 . . 치앙마이를 여행하며 인스타그램 공부도 하는 치앙마이웨이 2차 마감! 1차 마지막 1명 모집합니다. 일정 10월 17일(체크인) - 22일(체크아웃) 함께여행하고, 생활하며 인스타그램도 공부하고 우리 부부의 다양한 파이프라인도 소개해 드립니다. 문의는 디엠 주세요

내 남편의 장모님 자존감 올리기 프로젝트!! . . 아빠를 보내면서 엄마가 했던말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말 “남편 먼저 보낸게 너무 자좀심이 상하네” 회복하려 노력하시지만 엄마의 자존감이 요즘 바닥을 치고 있어요. 내 남편의 엄마 기살리기 프로젝트 최고급 마사지 해드리기! 또 마사지 시켜드린다고 하면 엄마는 분명 “나 안가네!!! 안가고싶네” 하실꺼 잘 알아서일지 남편이 갑자기 “장모님 밥먹고 저랑 어디 가셔야 합니다” “일때문에 가는거니까 꼭 가셔야 해요” 그렇게 반 강제적으로 마사지 스파에 모셔놓고 최고급 마사지를 받게 해드렸어요 내 남편 참.... 속이 깊어 제주도에 이렇게 좋은 스파도 있었구나... 생각보다 너무 비싸진 않고 사알짝 비싸지만 엄마 자존감 올려주는 금액치고는 아주 저렴하네!! 어디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다셔요~ 알려드릴께요

지금은 안그래요, 연애초기에 전남친이랑 . . 카톡을 하다가 남편한테 딱 걸린거야!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봐준게 일생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엄청난 용서였구나 생각해요 내 남편은 성격이 칼같아요 업체 대표님들이랑 미팅을 해도 상품이 안좋거나, 특히 먹는게 맛이 없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대표님 이건 맛이 없어서 못팔아요“ 라고 감정없이 말해버려요 그런 남편이 꾸준하게 가지고가는 제주 김부각 3일간만 주문생산 받아요. 우리 부부는 핸드폰 비번도 모두 공유하고 서로 모르는 계좌 없이 오픈되어 있어요. 결혼생활 10년동안 한번도 여자한테 전화 걸려온 걸 본적이 없고 전화거는걸 본적이 없어요. 예전 연애할때는 이사람 기계인가? 할정도로 감정이 없나?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사람에 대한 자기만에 선이 아주아주 명확한 사람이다 라는 결론을 지었어요. 저도 그때이후로 전화번호부에 남자 번호가 하나도 안생기고 예전 인연은 지구에 없는 사람이다!! 가 되었지요 배우자가 핸드폰 절대 안보여주고 프라이버시라고하고, 여사친이 많고, 여기저기 따뜻하게 배풀고 다니고...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 일거 같지 않나요?

내 술버릇 한번에 고친 남편의 방법!! . . 지난번 이야기를 이어서 해볼께요 남편한데 ”나 술 먹었으니까 강남으로 데리러와“ 이렇게만 얘기하고 연락 두절이 되었었는데 남편이 나를 찾아 왔어요. 강남 대로변에 대자로 누워있는 절 발견했고 사진을 찍어서 새벽 2시에 저희 부모님한테 문자로 전송한거에요 ”따님입니다.“ (사실 저 사건 전에도 술때문에 남편한테 많이 혼났었거든요..) 제 남편의 극약처방 덕분에 저는 그 이후로 술을 딱 끊었어요. 그전엔 어떤 남자도 제가 다 휘둘렀던것 같은데 제 남편은 아직도 어려워요. 10년동안 한번도 술먹고 취한걸 본적이 없고 실수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아주 처음 연애 초창기때 딱 한번 전에 만났던 남친하고 카톡을 한적이 있거든요!? 그걸 딱 걸렸던거 있죠? 그얘긴 언양불고기 추석 선물셋트가 10개 이상 판매되면 썰을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