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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진가예ㅣ온라인 비즈니스 코치
💚 딩펫족🐈ㅣHSPㅣ인프제 ✨ 모든 여성은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 누적 수강생 N백여 명과 함께 해요(세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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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사람이더라, 내가🫠 저의 결을 살펴보시고, 친구가 되어주실 동료 사업가분이 있다면 언제든 노크해주세요🫶

요즘 콘텐츠 실험을 하면서 반응이 오는 콘텐츠엔 공통된 결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메시지를 하나만 담는다 예: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이렇다” → 한 문장, 한 방향이면 더 강하게 꽂히더라고요. ⚠️ 나의 곤조(신념)를 드러낸다 반대 댓글도 생기지만, 그만큼 사람들 마음을 건드렸다는 증거🤫 예로,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와 저의 이상향을 노출했더니, ➡️ '아이로 인한 행복은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다', '나도 그런 줄 알았던 때가 있었다' 등.. 본인 생각을 드러내는 댓글들이 많았음! (성공적👍) 이번에 터졌던 피드는 릴스가 아닌, 캐로셀(카드뉴스)였어요. 열심히 기획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에 썼던 노트 한 장을 캡쳐해서 올렸던 것 뿐이에요. ‼️ 99%는 실천하지 않는 진짜 비결은: “평소 생각을 짧게라도 꾸준히 기록해두는 것.” 콘텐츠는 결국 사람이죠. 말처럼 보이지만, 마음이 먼저 닿는 것 같아요🫶

이렇게 까지 초간단하게 해치운(?) 이유는, 1) 결혼식 자체에 과한 의미를 두기 보다는, 그냥 너랑 나랑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고 가족이 축복하는 의미만 챙기자는 생각이었기 때문 2) 신랑도 나도, 일하느라 바빴고, 안정된 생활이 아니었음 3)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내 주변은 다 시집가버려서 비교할 또래 대상이 없었음 4) 결혼식 많이 다녀봐서 당사자들이 얼마나 피곤한지 잘 알기 때문 식장은 주로 돌잔치하는 20여 평의 라운지를 선택하는 바람에 하객 20명도 겨우 들어갔다. 가족이나 매우 친한 지인들 외에는 별로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내가 장녀였지만, 우리 부모님도 장녀의 결혼 소식을 사방팔방 알리거나 축의금을 회수하고 싶어하시지 않으셨고 오히려 환영하셨다. 엄마: "나 한복 안 입어도 되지? 절대 안 입을거야. 너무 싫어~" 나: "그래~ 그냥 맘에 드는 옷 한 벌 사입자." 드레스는 같은 빌딩 2층에 제휴샵에 방문해서 5벌 정도 입어보고 선택했다. 투어따위 하지 않았다. 매우 매우 피곤하고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신랑 턱시도도 마찬가지. 예물도 당연히 없었다. 커플링이 있었기에 결혼 반지도 따로 하진 않았다. 커플링을 해보니 둘다 손가락에 뭐가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심지어 남편은 커플링도 잃어버림..🥲) 스드메 패키지는 선택지에 없었기 때문에 웨딩 촬영은 사진사를 고용해 하루 날잡아 서울 길거리에서 촬영했다. 근데 당일 메이크업이 망해서 내가 예쁘게 나오진 않았다 ㅋㅋ 다행히 본식 당일에 와준 사진사가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 식전에 와서 야외에 나가 화보 느낌으로 찍어줘서 그나마 건짐. 신행은 원래 유럽에 가고 싶었으나, 신랑이 계획짜려니까 머리아프다고 해서(극J) 그냥 포기하고 태국으로 다녀왔다. 항공, 숙소만 예약하고 노계획, 무지성으로. 본식은 내가 결혼 예배 스타일로 30분만에 기획했다. 축가가 없는 대신 다함께 찬송가 하나 불렀다. 찬송가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엄마: "이거 주로 장례식장에서 부르는 건데, 알고 있는거지?" 난 몰랐다..ㅋㅋㅋ 근데 뭐 어차피 죽음을 향하여 가는 인생. 우매한 자는 잔칫집에 마음이 가있고,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전도서7장).. 결혼식에서 우리의 마지막인 죽음을 생각하는 게 마음에 들었다. 2주년이 갓 지난 지금? "우리 그때 결혼식 잘 해치웠지." "맞아, 맞아." 그때 내가 했던 초스몰 초간단 컨셉의 웨딩이 지금까지도 마음에 든다. 양가 부모님도 '너네다운 결혼식'이었다고 칭찬하셨다. ✨️ 나의 결혼식은 남들기 보기에 완벽하진 않았고 다소 엉성했지만 그래서 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우리 삶의 수많은 선택 앞에서도 결혼을 준비했던 마음으로 대처할 것 같다. 🩷 선배님들은 어떤 결혼식을 하셨어요? 결혼 준비하는 분들께 조언을 나눠주세요!🥹

👇지금 힘들다면, 꼭 읽어주세요! 하나씩 고치고 버티다 보면, 괜찮은 날이 오더라구요🫶 당신이 오늘 여기까지 온 것, 충분히 대단해요💚 편안해지는 날이 꼭 올거에요🥹

🌴낮에는 제주의 자연을 누리고 🌜밤에는 개인 작업에 몰두해봤다. 여행지에서의 밤은 별게 없어서 평소 같았으면 나란히 누워 TV를 봤겠지만ㅎㅎ 밤마다 랩탑을 여는 대신, 평소에 하지 않은 일을 분배했다. ✨️안 읽던 분야의 책 읽어보기 ✨️AI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누며 기획하기 ✨️여행지에서 느낀 점 기록하기 사진만 잔뜩 남기는 여행보다는, 통찰이 남는 여행을 하고 싶었다. 💡삶이 흘러도 무언가를 남기는 사람 💡일과 삶을 나답게 통합하는 사람 이번 여행은 다행히 저도, 남편도 대만족했네요💚🫶 🔥@jinkaye_ 저를 팔로우하시고 동기부여 받으세요🥹

역시 침대는 각자 써야 꿀잠이 가능한가봐요😆 여행, 별게 있겠나? 싶어서 계획해본 워케이션🍃 (*워케이션: work + vacation의 합성어에요!) 숙소에는 tv도 없지만, 오히려 몰입하거나 휴식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 제주는 비가 오고 흐리네요~ 오늘은 비자림에 가서 피톤치드로 폐 세척하고, 밤에는 다시 몰입해보려구요! #워케이션 #비자림 #맹그로브제주시티 오랜만에 써보는 해시태그🫶

숫자 말고, 사람. 자극 말고, 연결. 그래서 저는 오늘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해요. 수강생분들께 얼른 좋은 성과를 안겨드리고 싶어요. 얼른 저의 동료들이 되어주시면 좋겠어요❤️ (저의 조급함이 너무 티나지 않도록 노력 중이에요…😂) 📝 저처럼 브랜딩 &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 있으시다면, 댓글로 고민을 남겨주세요. 정성껏 적어주신 분께는 제가 직접 dm으로 하나씩 답변드릴게요!

"생각치도 못한 관점으로 자산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저한테 이렇게 찐스토리가 많다니..!" 내 안에 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정리하는 과정은 정말 말도 못하게 유익하고 뿌듯한 거 같아요🥹 🔒미공개 영상 녹화본도 오늘까지 시청 가능합니다. 🔥디지털상품설계반도 오늘까지 모집 마감합니다. 💬 프로필 링크 확인해주세요! 수업에서 만나요🌸

🌳 자연을 가까이 해보세요! 봄이쟈나요🌸🥹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드세요! 그래야 도전할 힘이 생겨요🩷 + 내가 즐거워할 콘텐츠를, 오래도록 같이 해보실래요?🙃 💚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수요일까지만)

"혼자 일하고, 혼자 벌고, 내 몸이 무너져도, 무너지지 않는 수익 구조가 필요했어요." 🎯 『팔리는 디지털 상품, 이렇게 시작하세요』 💡 왕초보를 위한 3주 완성 설계반 *~4/16까지만 오픈해요 *얼리버드는 N자리만 🔗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jinkaye_

🔓 미공개 영상, 오늘부터 3일간 무료 오픈❤️ "팔리는 인스타그램의 본질" 디지털 상품 매출 만든 노하우,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 미니강의에선 이런 걸 배워요: ✅️ 내 타겟 고객 정하는 법 ✅️ 사업가 프로필 세팅하는 tip ✅️ 팔리는 상품 카피라이팅하는 법 💟 댓글에 ‘미니강의’ 남겨주세요 DM으로 영상 링크 보내드릴게요💌 💢주의: 4/16까지 열람 가능해요 그 이후엔 닫힙니다. (놓치면 아쉽...😌)

저는 사실 쎈캐가 아닙니다🥲 되게 쎄보인다고, 단단해보인다고, 대단하다는, 감사한 피드백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사실 저 말랑말랑 인프제(infj)에오...🥲 💬 엊그제인가, '꿈에서' 누가 저한테 막 뭐라 하더라고요? 👤 "너가 지금 그렇게 자유롭게 행복하게 산다고 말하는 게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알아?" 나: "미안해.. 앞으로 그런 말 하지 않을게." 이러고 꿈에서 깼는데, 완전 열받는거(?)에요. '미쳤네. 내가 뭘 잘못했다고 꿈에서 사과했지???💢' 그 사람이 내 소중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좋은 사람이라면, 나 대신 축하해주고 기뻐해줬을텐데! 늘 나한테 자책을 제일 먼저 하고, 그런 다음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아닌거 같아서 혼자 펄쩍, 펄쩍 뜁니다. 너무 억울한 거 알죠?ㅎㅎ🤣 ✨️ 이번 주는 자책하지 말고! 나 자신을 치켜 세워주며, 배짱있게 살아봐요, 우리🫂 p.s. 내일부터 '대기' 신청해주신 분들께 '미니강의(vod) 녹화본' 발송드릴게요! (알림톡 확인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