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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클럽] 시를 시작하는 시간 <시시시> 낭독클럽에서 시와 친해지는 시간 보내요! 단어와 문장 하나하나에서 의미와 논리를 찾는 시대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본능적인 글, 시가 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분들, 시가 아직 낯선 분들, 그리고 시를 이제 시작하려는 분들과 해석하고 이해 할 필요없는, 비논리적인 나의 감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함께 노래를 듣고 부르듯 함께 시를 읽고 낭독해요. ✔️프로그램 안내 시 한 편과 시와 같이 나눌 이야기를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시를 낭송하고, 이야기를 나눠요. 모임 후 각자 오늘의 밤을 기억하며 기록하는 시간을 가져요. ✔️일정 : 11월 24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인원 : 최소 5명~최대 10명 ✔️ 참가비 : 25,000원 (음료 제공) ✔️장소 :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 신청 : www.booktique.kr #시시시 #시집 #낭독 #북티크 #독서모임 #살롱
[북토크] “우리 모두의 오후가 에세이가 돼”『오후엔 모두 남남이 되기로 해』 오영은 작가 북토크가 열립니다. 📚《수영일기》《고양이와 수다》 오영은 작가가 그려낸 다정한 무관심이 필요한 순간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오히려 더 좋은 오후의 시간 속에서 문장마다 느긋한 숨결과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평범한 하루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되새깁니다. 일상 속 사람들의 조용한 웃음과 사소한 대화, 햇살 아래 번지는 둥그런 그림자까지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온기가 한 편의 에세이가 된다고 말해줍니다. 📢주제 “우리 모두의 오후가 에세이가 돼” ✔️프로그램 1부 : 오영은 작가님의 책 이야기(60분) 2부 : 질의 응답(30분) 및 사인회 🎁증정 이벤트 “간직하고 싶은 일상의 한 순간”을 보내주세요! 오영은 작가님이 직접 그린 그림을 드립니다.(참가자 5명) ✔️일시 : 12월 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참가비 : 5,000원(음료 제공) / 도서 10% 할인 ✔️ 인원 : 최대 35명 ✔️ 장소 :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 신청 : www.booktique.kr #오후엔모두남남이되기로해 #에세이 #에세이 #책추천 #북티크 #김영사 #북토크 #책방 #서점
[북토크] 부모와 아이가 읽는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그림책 만드는 사람들』 최은영 작가 북토크가 열립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한 번쯤은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런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림책 편집자이자 작가인 최은영과 함께 그림책의 세계를 만나보며 그림책 출판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그림책 출판인으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각 실무자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좀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더불어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사람과 저연차 출판 실무자에게도 그림책을 만들 때 고민해야 할 지점과 출간 과정을 더욱 잘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거예요.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사람, 출판 실무자 여러분 모두를 모십니다! 📚북토크 주제 부모와 아이가 읽는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프로그램 1부: 최은영 작가님의 그림책 이야기 (60분) 2부: 질의응답 및 사인회(30분) ✔️일시 : 11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참가비 : 10,000원(도서 10% 할인) ✔️ 인원 : 최대 33명 ✔️ 장소 :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 신청 : www.booktique.kr #그림책만드는사람들 #북토크 #그림책 #출판 #출판사 #편집자 #독서모임 #서점
2014년, 북티크의 시작은 서점도 카페도 아니였어요. 책 읽는 사람들을 만들자는 미션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상이 그 시작이었고 먼저 오프라인을 시작하게 된 것이 현재 북티크로 이어졌어요. 10년이 지나오면서 논현점, 서교점, 홍대점 그리고 지금의 신수점까지 몇 번의 폐업과 재기를 하면서 그럼에도 왜 북티크를 지속하고 있는지 자문해보면서 지나온 시간을 더듬거리고 있어요. 지금은 책방도 많아지고 있고 책방지기님들의 이야기도 자주 찾아볼 수 있어서 그들의 시작을 거울삼아 저의 시작을 반추해 보고 있어요. 그럼에도 망하지 않고 있는 북티크를 잘 지켜내기 위해 이제는 책 안으로 더욱 들어가 보려고 해요. 저도 북티크도 더욱 단단해지기 위해서요. 📚도움을 받고자 몇 권의 책들을 읽고 있어요. 책과 책방을 사랑하는 독자님들도 읽어 보시길 바라요. #새책들 #동네책방의기쁨과슬픔 #버찌책방은다계획이있지 #나는숲속도서관의사서입니다 #내삶을위한독서모임
소설책을 한가득 안고 숲속 깊은 곳에 들어가 마음껏 읽고 사유하고 싶은 마음이 차오르네요🤔 📚그러고 싶은 #새책들 도착했어요. #오직그녀의것 #숲의신 #노피플존 #당신은연결되어있습니까 2025년, 읽고 쓰는 마음 가득 안고 북티크를 찾아 주세요. 이곳이 여러분들의 도심 속 아지트가 되기를 바라며. www.booktique.kr #북티크 #책추천 #독서 #소설 #서점 #북카페 #책방
[공지] 북티크 챌린지 독서모임, 10년의 여정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책반장입니다! 북티크의 가장 뿌리 깊은 프로그램이자, 2015년부터 시작된 챌린지 독서모임이 긴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2018년까지를 시즌 1으로, 그리고 지금까지를 시즌 2로 보며 달려온 챌린지 독서모임은 202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북티크가 ’책 읽는 사람들을 만들자‘는 미션으로 10년간 지속 가능했던 이유는, 오롯이 독서 습관 형성이라는 목표에 공감해 주시고 꾸준히 함께해 주신 독자님들의 관심과 열정 덕분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26년, 독서 모임의 새로운 개편을 예고합니다. 챌린지 모임의 종료는 끝이 아닌, 더 깊은 도약을 위한 준비하고 있어요. 2026년부터는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독서 모임을 개편하여 시작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읽기와 대화’에 중점을 두었던 방식에서 나아가, ‘읽기, 대화, 그리고 쓰기’가 중심이 되는 모임으로 진화하려고 해요. 진입 장벽이 다소 높아질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더 깊이 사유하고 몰입하며 자신만의 관점을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시간을 만들고자 해요. 더불어 좋은 결과물로 보여지도록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드릴게요! 챌린지 독서모임의 마지막 시즌이 다음 주, 드디어 시작됩니다. 책과 더욱 친해지는 2025년의 유종의 미를 함께 만들어봐요!🙌 📌독서모임 신청 : www.booktique.kr #북티크 #독서모임 #북클럽 #독서 #책추천 #책방 #서점 #북카페 #독서습관
[온라인 북클럽] 2025년 독서습관 만들기! 11월 랜선 북클럽 멤버를 모집해요! 매일 함께 책 읽는 책친구가 있다면?! 함께 읽는 시간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책과 더 가까워지겠죠! 함께 읽어요! 📚온라인 독서습관 만들기 랜선 북클럽 2월 멤버를 모집해요. ✔️모집 기간 2025년 11월 5일 낮 12시까지 ✔️진행 방식 1) 11월 5일 저녁에 단톡방에 초대합니다. 2) 입장 후 공지를 읽습니다. 3) 내가 읽은 책과 분량, 좋은 문장을 톡방에 공유합니다. 4) 수시로 책에 대한 질문과 감상을 나눕니다. * 자세한 사항은 톡방에서 안내합니다. ✔️챌린지 기간 11월 6일~30일 ✔️인증 조건 * 아래 2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챌린지 지간 23일 중에 15일 이상 독서 인증하기 3일 연속 미인증시 실패! 🎁 챌린지 성공 멤버에게는 북티크에서 선정한 책을 보내드려요! 📌신청 프로필 링크 www.booktique.kr #독서 #독서습관 #독서모임 #북클럽 #북티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인공지능이 내 삶을 대신해서 글을 쓰는 일이 이제 정말 눈 앞에 다가왔어요. 이럴 때일수록 내 삶이 온전히 ’나로서‘ 완성되기를 더 바라게 됩니다. 최근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적-수다』 프로그램에서 성해나 작가님이 독서의 묘미를 정독(精讀)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말씀을 듣고, 독서의 가치를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라는 숫자에만 너무 신경 쓰고 있었다는 반성을 했어요. 앞으로 우리에게 더 필요한 시간은 좋은 책을 읽고 그 생각을 나의 언어로 글로 써보는 일이라고 느껴요. 이제는 이 시간이 하루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 소중한 시간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읽고 나를 위한 글쓰기를 위한 #새책들 #책을덮고삶을열다 #지극히나라는통증 #AI는인간을꿈꾸는가 #잘팔리는스토리의비밀 📌북티크에서 함께 읽고 글쓰는 삶을 만들어 보세요. www.booktique.kr #북티크 #독서 #글쓰기 #인공지능 #서점 #책방 #독서모임
[매일글쓰기] 내 첫 책을 만드는 글쓰기 챌린지 59기 멤버를 모집합니다(글쓰기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매일 글을 쓰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 내가 꿈꾸던 장면들을 글로 풀어내보는 시간 함께 만들어가 봐요! 북티크 랜선 글쓰기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기획의도 글쓰기를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온전히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챌린지 성공 시, 내 글로 가득 담겨 있는 내 첫 번째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 ✔️모집 대상 글을 써보고 싶은 분 생각은 많지만 막상 글을 못 쓰고 있는 분 글쓰기를 습관화 하고 싶은 분 책 출간을 목표로 하는 분 ✔️챌린지 기간 11월 1일~30일 ✔️인증 조건 * 회원가입 필수! - 11월 중에 총 70%이상 인증 시 챌린지 달성! - 20일 이상 글쓰기 인증! 🎁혜택 11월 중 글쓰기 챌린지 멤버분이 서점에 방문하시면 무료로 음료 1잔을 제공합니다. * 챌린지 성공 시에는 가제본 책을 제작하여 보내드립니다. * 인증 실패 시에는 책 제작을 해드리지 않습니다. 📌신청 www.booktique.kr #북티크 #독서모임 #글쓰기 #책만들기 #출판 #책방
<시시시> 낭독살롱 지난 10월 22일 밤, 각자 선택한 시들을 낭독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시들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주는 따듯함으로 가득한 하루 였어요. 점점 시와 친해지고 있어요!🙌 📚멤버들의 뽑아온 시를 공유해요. 혜완님 『우리는 왜 그토록 많은 연인이 필요했을까』 이규리 시집 시 : 그늘 만드는 사람 류리님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안희연 시집 시: 백색 공간 경선님 『한 문장』 김언 시집 시: 지금 선덕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인 시 : 11월 진아님 『진심의 바깥』 이제야 시인 시 : 미래의 답장 예은님 『마중도 배움도 없이』 박준 시인 시 : 손금 지민님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유병록 시인 시 : 사과 종원님 『슬로우 슬로우』 강성은 시인 시: 혼자 사는 집 📌다음 <시시시>낭독 살롱은 11월 24일 월요일 저녁 신청 : www.booktique.kr #북티크 #시 #낭독 #시시시 #독서모임 #낭독모임 #시인
[북토크] ‘나의 집에 와서 따듯하게 데워진 언어를 마시자’ 『좋아하니까 말해주는거야』 우은주 시인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 너와 친해지고 싶어 너와 보고 싶은 세계 같이 느낌의 공간을 만들려고 시작한 일 좋아하는 마음을 멈춘 적 없어서 한 사람이면서 여럿, 하나면서 여러 이름이 있었던 사람, 언젠가 없을 사람들을 부른다 나에게 많은 건 망설임 이렇게 말해도 될까? 묻고 또 묻는 마음 ‘나의 집에 와서 따듯하게 데워진 언어를 마시자’ ‘우 시인의 목소리는 애도의 심연을 건너고 있지만,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 고요한 의지를 따뜻하게 품고 있다. 그래서 우리를 배반하고 놀려먹고 힘들게 하는 말(言)일지라도, 돌과 나무와 바람과 달빛과 함께 덤덤히 쌓은 우은주 시인의 첫 번째 집(寺)인 이 시집(詩集)은 온통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것들로 꽉 차 있다. (유형진 시인) 🎙️프로그램 1부: 시 이야기 (60분) 2부: 낭독과 보물 찾기 (30분) 3부 : 질의응답 및 사인회(30분) ✔️일시 : 11월 4일 화요일 저녁 7시 ✔️ 참가비 : 10,000원( 당일 도서 10% 할인) ✔️인원 : 최대 33명 ✔️ 장소 :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신청 : www.booktique.kr #좋아하니까말해주는거야 #북토크 #북티크 #책추천 #독서모임
“그 누구의 잘못도, 과오도 아닌 어떤 시절의 도착지.” 민병훈 작가 신작 『어떤 가정』 출간 기념 북토크가 지난 10월 13일에 북티크에서 열였어요. 본문을 읽다 문득 작가님이 생각하는 삶애서 소설의 의미는 무엇일까 궁금해졌어요. 아래는 제가 읽은 본문 입니다. 📚 『어떤 가정』 104쪽 소설을 쓰는 행위로 당장 내가 직면한 묹데를 해결할 수는 없었다. 그런 가능성조차 생각하지 않았다. 준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소설은 내게 아무런 보탬이 될 수 없었다. 나와 준은 마음이 서로 다르게 기울기 시작한 연인이었다. 소설 쓰기로 준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그게 어떤 소설이든 쓸 수 있었다. 쓰고 싶었다. 하지만 소설은 소설일 뿐이다. 소설은 내 삶에서 그 어떤 힘도 발휘하지 못했고, 발휘되어서도 안 됐다. 내가 직면한 삶이 이러한데 억지로 답변을 만드는 게 과연 맞을까 생각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소설을 감싸는 말들을 준비했다. 그것은 기만이 아니다.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제 할말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이고 싶지 않아서였다. 삶에서 소설이 갖는 의미라는 건 그리 거창하지도, 뚜렷하지도 않으니까.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 작가님의 다음 단편 소설도 기다려집니다. 더불어 소설을 사랑하는 작가님, 독자님 모두 응원할게요. 또 뵐게요! #어떤가정 #민병훈 #소설 #글쓰기 #문학 #북토크 #독서 #책추천 #북티크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