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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호프>의 러닝타임 3분의 2를 차지한 또 다른 주인공 ’스텔라‘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계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낯선 세계관과 거대한 액션의 중심에는 러닝타임의 약 3분의 2를 인물들과 함께 달리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 모델 ‘스텔라’가 있습니다. 작품 속 경찰차로 등장한 스텔라는 추격 장면의 시선과 리듬을 이끌고, 클래식한 차체와 디자인으로 영화의 시대적 정서를 선명하게 합니다. 단순한 차량 노출을 넘어, 대한민국의 한 시대를 함께해 온풍경과 기억,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영화 속상징으로 기능합니다. 이번 협업은 아이오닉 5의 카메라 시점으로 완성한 단편 〈밤낚시〉와 투자자로 참여한 독립 장편 〈베드포드 파크〉에 이은 콘텐츠 마케팅 시도의 일환입니다. 제품 노출에 머무르지 않고 관객이 실제로 즐길 수 있는 ‘진짜 콘텐츠’로 고객을 만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태도가 〈호프〉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더하는 문화적 동반자. 현대자동차가 다음에는 자동차와 이야기를 어떻게 연결할지, 그들의 콘텐츠 혁신에 주목해주세요. #Hyundai #현대자동차 #HOPE #호프스텔라
#광고 영화 시작 전, 관람객의 설렘을 더해주는 CGV 에티켓 영상이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낯선 캐릭터들이 CGV 극장 에티켓 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케이뱅크 앱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들인데요. 케이뱅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이번엔 대형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겨왔습니다. 스크린을 뚫고 관객 앞으로 다가오는 듯한 아나몰픽 효과와 화면 속 관람객 시점의 인터랙션이 더해져, 캐릭터들이 기분 좋게 영화관 에티켓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과일을 닮은 질감과 동글동글한 표정도 귀여움을 한층 살립니다. 해당 영상은 전국 CGV 극장과 케이뱅크 유튜브에서 풀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 인스타그램(@kbank_official)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케이뱅크 #Kbank #CGV
#이벤트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액션을 270도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는 기회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CJ 4DPLEX와의 협업을 통해 최초로 SCREENX 상영을 고려해 촬영된 스파이더맨 영화입니다. 전면뿐 아니라 좌우 벽면까지 화면이 확장되는 270도 파노라마를 통해,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스파이더맨의 액션을 더욱 넓은 시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 볼 결심을 꾸준히 지켜봐 주신 팔로워분들을 위해 특별 SCREENX 시사회를 준비했습니다.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초대해 드립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SCREENX 시사회 이벤트 기간: 7월 21일(월) ~ 7월 25일(토) 당첨자 발표: 7월 26일(일) 상영 일시: 7월 28일(화) 오후 7시 상영 장소: CGV 용산아이파크몰 4관 당첨 인원: 10명 / 1인 2매 *티켓 배부 장소 및 시간은 당첨자 분들께 개별 DM으로 안내 예정. *당첨자 분들은 시사회 관람 후 계정에 후기 필수로 남겨주셔야 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수집 목적에 따라서만 활용되며, 이벤트 진행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및 처리 업무 위탁에 대한 동의가 요구되며, 이를 거부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이 제한됩니다. 🔹시사회 티켓은 1인당 2석으로 제공되며, 좌석은 선택이 불가합니다. 🔹시사회 당첨 티켓은 타인에게 양도 또는 재판매가 금지됩니다. 🔹상영관 입장 전 정보보호서약서 작성이 요구되며, 이에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티켓 배부가 제한됩니다. (동반인 포함) 🔹본 시사회는 작품 홍보를 위한 스케치 영상이 촬영될 예정입니다. (CJ CGV, 4DPLEX 주관) 녹음, 녹화, 현장 촬영 등에 관객의 초상, 음성, 기타 행동이나 발언(이하 초상)이 포함될 수 있으며, 마케팅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는 경우에만 이벤트에 응모해 주시기 바라며, 이벤트에 응모할 경우 자동으로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드라이브>는 낮에는 스턴트 드라이버, 밤에는 범죄자들의 도주를 돕는 이름 없는 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누아르입니다.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라이언 고슬링의 절제된 연기, 그리고 카빈스키의 'Nightcall', 칼리지의 'A Real Hero' 등 신스웨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2011년 칸국제영화제에서는 레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지금도 많은 영화 팬들이 라이언 고슬링의 최고작이자 대표작으로 꼽는 작품입니다. 특히 <드라이브>는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이었던 주황빛 나트륨 증기 가로등이 LED로 교체되기 전, 그 밤 풍경을 담아낸 마지막 할리우드 영화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를 가득 채운 황금빛 야경은 작품의 분위기를 상징하는 요소이자, 이제는 사라진 LA의 풍경을 기록한 영상으로도 평가받습니다. 개봉 이후에는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와 음악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도 영미권에서는 운전 영상을 올리며 'Nightcall'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드라이브> 밈'이 꾸준히 이어질 만큼 대중문화에도 큰 영향을 남긴 작품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오는 9월 극장에서 먼저 개봉합니다. 넷플릭스는 <가능한 사랑>을 9월 극장 개봉한 뒤, 올해 4분기 전 세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가 플랫폼 공개에 앞서 국내 극장에서 먼저 개봉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번 극장 선개봉은 2027년 제9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은 출품 국가에서 먼저 개봉하고, 상업 영화관에서 최소 7일 이상 연속 상영해야 출품 자격이 주어집니다. 넷플릭스는 앞서 <로마>, <아이리시맨>, <글래스 어니언>, <프랑켄슈타인> 등도 같은 방식으로 극장 개봉 후 플랫폼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부부가 만나 숨겨진 욕망과 관계의 균열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창동 감독이 <버닝>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일곱 번째 장편 영화로,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출연합니다. 러닝타임은 164분으로 이창동 감독 작품 가운데 가장 긴 작품이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능한 사랑>은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과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공식 초청되며, 공개 전부터 아카데미 레이스의 주요 후보작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극장 개봉 이후에는 4분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마블 스튜디오가 <블랙 팬서 3>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공개된 이번 작품은 2028년 12월 15일 개봉하며, 데이비드 존슨이 새로운 블랙 팬서로 캐스팅됐습니다. 그는 고(故) 채드윅 보즈먼이 연기했던 티찰라의 아들이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쿠키 영상에서 처음 등장했던 투생, 와칸다 이름 티찰라를 성인이 된 모습으로 연기합니다. 연출은 전편들을 성공으로 이끈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다시 맡으며, 슈리 역의 러티샤 라이트와 음바쿠 역의 윈스턴 듀크도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영화는 아버지의 이름과 유산을 이어받은 새로운 티찰라가 성장하며 블랙 팬서가 되어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데이비드 존슨은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더 롱 워크> 등을 통해 주목받은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MCU의 새로운 블랙 팬서를 맡게 됐습니다. 라이언 쿠글러는 무대에서 직접 그를 소개하며 새로운 시대의 블랙 팬서를 이끌 배우라고 밝혔고, 데이비드 존슨 역시 “이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2년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엔딩에서 나키아가 티찰라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후속 이야기를 암시했습니다. <블랙 팬서 3>는 그 설정을 이어받아 차세대 블랙 팬서의 서사를 본격적으로 그릴 예정입니다. 📸 게티이미지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MCU 영화 <고스트 라이더>가 2028년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고스트 라이더>를 공식 발표했으며, 라이언 고슬링이 주인공을 맡고 <데드풀과 울버린>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고스트 라이더가 처음으로 MCU에 정식 합류하는 단독 영화가 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 케빈 파이기는 라이언 고슬링이 어떤 버전의 고스트 라이더를 연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라이언은 원작 코믹스의 열렬한 팬이며, 특정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비전을 직접 제안했다“며 ”그 내용은 라이언이 공개하고 싶을 때 직접 이야기하도록 남겨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니 블레이즈와 대니 케치 등 여러 고스트 라이더 가운데 어떤 캐릭터가 영화의 주인공이 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스트 라이더는 악마와 계약을 맺고 초자연적인 힘을 얻게 된 복수의 영혼으로, 불타는 해골과 지옥불을 두른 오토바이, 상대의 죄를 그대로 돌려주는 ’페넌스 스테어‘ 능력으로 유명한 마블의 대표적인 다크 히어로입니다. 2007년과 2011년에는 니컬러스 케이지가 조니 블레이즈를 연기한 영화가 제작됐지만, MCU에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등장하게 됩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과거부터 여러 인터뷰에서 고스트 라이더를 가장 연기해 보고 싶은 마블 캐릭터로 꼽아 왔으며, 오랜 팬심이 실제 캐스팅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흥행에 성공한 숀 레비 감독이 합류하면서, MCU가 어떤 방식으로 고스트 라이더를 새롭게 재해석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고스트 라이더>는 2028년 개봉 예정입니다.
<풀 메탈 재킷> 1부는 전쟁 영화이면서도, 전쟁보다 먼저 인간을 파괴하는 군대 조직의 폭력성을 정면으로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베트남전이 아닌 미국 해병대 신병훈련소입니다. 신병들은 하트먼 상사의 극단적인 폭언과 모욕, 반복되는 가혹한 훈련을 통해 개성을 버리고 하나의 '병기'로 재탄생하도록 강요받습니다. 훈련소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아니라 인간성을 제거하는 공장처럼 묘사됩니다. 그 중심에는 적응이 느린 훈련병 '레너드 로런스', 일명 '파일'이 있습니다. 그는 실수 하나마다 집단의 책임을 떠안고 동료들에게까지 원망의 대상이 됩니다. 결국 동료들은 처벌을 피하기 위해 파일을 집단으로 폭행하게 되고, 피해자는 점차 고립과 괴롭힘 속에서 정신적으로 붕괴해 갑니다. 큐브릭은 여기서 군대의 폭력을 특정 악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가 만들어낸 구조적 폭력으로 그립니다. 상관은 압박을 가하고, 동료들은 살아남기 위해 폭력에 가담하며, 피해자는 끝내 무너집니다. 누구도 스스로를 악인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시스템은 모두를 폭력의 일부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군대 비판을 넘어, 권위주의 조직과 집단 심리가 개인을 어떻게 비인간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사회적 은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집단 괴롭힘이 정당화되고 방관되는 과정은 오늘날 학교폭력이나 직장 내 괴롭힘을 떠올리게 할 만큼 현실적으로 묘사됩니다.
톰 홀랜드가 MCU에서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의 만남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데드풀과 함께하는 영화가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의 팀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런데 그걸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특유의 유쾌한 농담도 덧붙였습니다.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에서 오랫동안 최고의 콤비 가운데 하나로 사랑받아 온 조합입니다.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캐릭터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6년부터는 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코믹스 시리즈가 별도로 연재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새로운 <데드풀> 영화가 결국 만들어질 것이라고 직접 밝히며 차기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톰 홀랜드까지 크로스오버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히면서, 두 캐릭터의 만남이 MCU에서 성사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는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의 팀업 영화나 공동 출연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2017년, 톰 홀랜드는 미국 예능 프로그램 <Lip Sync Battle>에서 리한나의 히트곡 'Umbrella'를 커버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습니다. 처음에는 진 켈리의 'Singin' in the Rain'에 맞춰 클래식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음악이 바뀌는 순간 검은 의상으로 등장해 빗속에서 'Umbrella'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객석을 열광시켰습니다. 과감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춤 실력은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지금까지도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손꼽힙니다. 당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을 앞둔 신예 배우였지만, 어린 시절 웨스트엔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젠데이아를 비롯한 출연진의 뜨거운 반응도 화제가 되며 방송 이후 SNS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1억 7천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공개된 지 9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회자되는 톰 홀랜드의 대표적인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 속 스파이더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이 무대는 지금도 많은 팬들이 다시 찾아보는 레전드 퍼포먼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새로운 <데드풀>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최근 열린 팬 행사 ’파나틱스 페스트(Fanatics Fest)‘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결국 또 다른 <데드풀>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아직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원작 코믹스의 ’딥 컷(잘 알려지지 않은 설정과 캐릭터)‘을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데드풀 공동 창작자인 파비안 니시에자와 작가 게리 더건의 작품에서 다루고 싶은 이야기가 남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앞서 데드풀이 앞으로는 단독 주인공보다는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형태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데드풀> 영화가 ”결국 만들어질 것“이라고 직접 언급하며 후속작 제작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단독 영화가 될지, 팀업 영화가 될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개봉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 세계 13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흥행 청소년 관람불가(R등급) 영화에 올랐고, 데드풀을 MCU에 본격적으로 합류시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흥행 성공에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차기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데드풀의 다음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3년 개발하다 폐기…픽사가 지금 가장 후회한다는 프로젝트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픽사 내부에서 다시 회자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3년 동안 개발하다 끝내 폐기된 장편 애니메이션 <비 프리(Be Fri)>입니다. <비 프리>는 한때 절친이었던 두 10대 소녀가 자신들이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괴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모험에 나서는 판타지 성장극이었습니다. 우정과 성장, 그리고 소녀들이 중심이 되는 액션 판타지라는 점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비슷한 결을 가진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픽사는 이 작품을 위해 약 3년 동안 5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했고, 시나리오만 네 차례 전면 수정했습니다. 제작 직전 단계까지 갔지만 프로젝트는 돌연 취소됐습니다.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디즈니 경영진은 ”남자아이들이 공감하기 어려울 것 같다“, ”걸 파워에 치우친 이야기“라는 우려를 제기했고, 결국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픽사는 <버즈 라이트이어> 흥행 실패 이후 보다 폭넓은 관객층을 겨냥한 안전한 작품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에 작품을 만들던 직원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공개되지 못한 <비 프리>를 기리는 작은 추모식까지 열었다고 합니다. 일부 제작진은 창작보다 시장의 반응을 지나치게 의식한 결정이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자, 내부에서는 ”계속 개발해서 우리가 먼저 선보였어야 했다“는 후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