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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의미, 공감과 연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지향하고 그런 가치를 담은 책을 만들고 싶어요. 세상 모든 일에 호기심이 있지만 사람에게 젤 관심이 많습니다. 새로운 경험치를 늘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타고난 성향 때문에 발동이 한참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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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변호사’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살아온 박주민의 발걸음은 늘 사람을 향해 있습니다. 그는 정치는 시민의 앞길을 가로막는 높은 문턱이 아니라, 누구나 기댈 수 있는 낮은 문턱이 되어야 하며, 정치야말로 도시의 풍경과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그 신념 아래 저자는 이제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새롭게 설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AI와 신제국주의라는 세계적 대전환기, 인구 감소와 불평등 심화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앞장서 구체적인 해법을 찾아야 하니까요. 박주민이 그리는 서울은 우선 시민의 삶이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도록 튼튼한 안전망을 치는 ‘기본특별시’입니다. 주거나 돌봄, 의료가 개인의 행운이나 배경에 맡겨지지 않고, 도시가 최소한의 존엄을 지켜주는 안전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 단단한 기본의 토대 위에서 AI와 공공성을 결합하고, 바이오 혁신도시이자 녹색도시로 도약하여 시민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는 '기회특별시' 서울이 되는 것입니다. 『정치는 도시를 바꾼다』는 이렇게 서울의 아침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기를 바라는 박주민의 꿈을 소개합니다. 누구도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 기본이 보장되고 기회가 선순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의 비전을 들여다보고 우리는 어떤 도시에서 살고 싶은지, 그런 도시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혜윰터 #신간소개 #정치는도시를바꾼다 #박주민 #서울 #도시생활 #기본특별시 #기회특별시 #주거 #돌봄 #교통 #의료 #안전 #AI #문화 #바이오 #녹색에너지
. 신간을 출간할 때는 일정 관리를 잘해서 초치기하지 않고 여유롭게 다녀야겠다 하지만 매번 그 다짐은 공염불이 되고 말아요.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마감일은 계속 미뤄지고 서지정보에 등록한 출간일을 맞추려다 보면 촉박해져 유통사 상담은 책 찾으러간 김에 무작정 찾아가 들이밀기 일쑤지요. 그래도 늘 별일 없음 상담을 허락해주는 엠디님들이 고마울 따름이에요. 오늘 이른 아침 책이 완성됐다는 소식에 잽싸게 교보와 북센에 신간 상담차 찾아뵙겠다 연락드렸으니 흔쾌히 시간을 잡아주셨어요. 파주는 한 번 다녀오면 한나절을 비워야할 정도의 거리라 겸사겸사 볼 일을 보면 좋잖아요. 또 각 지역 매장에 책을 보내서 온라인 서점 독자님과 형평성을 맞추려면 3-4일을 여유를 갖는게 좋거든요. 그리하여 본의아니게 혜윰터의 신간을 가장 먼저 살펴보는 이들은 파주 교보와 북센 엠디님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내일 인쇄가 끝났다면 상담이고 뭐고 다음주 화요일 이후나 메일로 책을 소개해야 했을텐데 이번주에 큰 일을 하나 마무리해서 홀가분합니다. 이번 신간 <언락 스토리>는 내면 성장과 도전, 기여와 함께 번영하는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 박은하 코치는 현재 기업과 공공기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문화 등에 관해 강연과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는 다시 하겠습니다! #혜윰터 #리사장 #신간상담 #새책나왔어요 #언락스토리 #박은하 #도전 #성장 #기여 #번영 #교보문고 #북센 #파주나들이
. 리사장이 출판한다며 첫 책을 만들었을 때 한두권 만들고 말겠거니 했다가 세번째가 나오자 놀랐다는 분이 계셨어요. 이제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출판인이 된 것 같아요. 벌써 19종, 그리고 느린서재에서 나온 공저까지!! 대견하다, 리사장!! 🥳 #혜윰터 #도서목록 #감개무량
. “국민주권 국가에서 여러분은 주권자입니다. 어떤 정부를 가질 것인가는 여러분이 선택합니다.” - 노무현, 2007년 혁신벤처기업인 특별 강연 오늘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입니다. 리사장은 지난 토요일 사전투표를 마쳐서 오늘은 투표율만 지켜보며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역과 일상을 만들어갈 일꾼들을 직접 선택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sns를 보니 선택할 후보와 정당이 없다는 시민들도 꽤 많아요. 그치만 마땅히 맘에 드는 일꾼이 없어보여도 투표소까지 가서 부분 투표라도 하려는 시민들도 계십니다. 대의민주주의는 기성복을 사는 것과 같다죠. 내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은 아녀도 좀더 공익을 위해 노력할 정치인을 잘 살펴서 투표해야겠죠. 저마다의 목소리가 정치와 제도에 잘 반영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투표합시다. #혜윰터 #리사장 #투표독려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합시다 #국민주권
. 어제는 한달에 한번씩 모이기로 한 출판연구학교 5기 ‘책방 옆 맛집’ 모임날이었어요. 합정동 <종이의 서재> 구경을 하고 저녁식사 후, <문학살롱 초고>라는 북 바에서 와인과 함께 수다를 떨었어요. <문학살롱 초고>는 전화도, 메일도 연결이 안되어 우리들의 애를 태웠는데 술과 책을 파는 곳입니다. 실제 거미가 만든 거미줄까지도 인테리어로 사용하여 고객들이 줄을 서서 거미줄 사진을 찍는 진풍경까지 연출합니다. 다른 기수는 기획회의, 독서모임 등 모여서 유의미한 시간을 쓰는 모양인데 5기는 휴식같은 만남 속에 브레인스토밍이 되면 좋고, 아니어도 좋은 그런 모임이 되어보자 했어요. 대부분의 일을 혼자 채워야하는 1인 자영업자라 정해진 시간에 빠져나와 잠깐 노는 것도 어려워 불참이 많지만 이 또한 들고나는 것에 부담주지 말자는 취지라 그저 만나지 못함을 아쉬워할 뿐, 다음을 기약합니다.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요즘 유행하는 문화 코드며, 고민이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어쩌면 이리 속깊고 다정한 사람들이 인연이 됐을까 또 새삼 감사하게 됩니다. 아이디어는 많아도 의지박약들만 모여 시끄럽기만 한데 그렇게 떠들다 보면 언젠가는 수다에 지쳐 일이 될지도 모르리라 믿고 계속 만나고 떠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세월이 좀먹나요, 뭐. 🤣 #혜윰터 #리사장 #오늘일기 #출판연구학교5기 #책방옆맛집 #종이의서재 #문학살롱초고 #멕시코식당
. 출판이나 독서 생태계에는 도무지 관심없던 정부와 지자체 때문에 어려운 산업이 더욱 갈피를 못잡았던 것 같아요. 정부가 바뀌었다고 해서 체감되는 큰 변화는 없지만 우리의 필요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AI기반 독서생태계와 시민 독서주권을 주제로 세미나가 있어 들으러 다녀왔어요. 교수, 평론가, 서점인, 도서관장, 아동문학가가 각자의 자리에서 경험하고 생각한 바를 함께 나누었는데요, 아동, 성인 모두에게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 유통의 모세혈관인 동네책방을 살리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에 동의하고 정원오 후보에게 관련 정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어야 이 이야기가 의미가 있겠지요. 벌써 이번주 주말에 사전선거, 다음주면 마음을 분주하게 만들었던 지방선거가 끝납니다. 누구를 선출하든 완벽한 정치인은 없으며, 우리는 계속 감시의 끈을 놓으면 안되겠지만 그 이전에 잘 살펴서 우리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는 정치인을 뽑아야겠죠.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국가도 국민주권 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을 것입니다. 꼭 투표합시다! #혜윰터 #리사장 #오늘일기 #북적북적챌린지 #마흔번째 #시미끝창 #독서생태계 #독서주권 #일상정치 #생활정치 #책으로만나는서울을바라는시민모임
. 오늘은 본의 아니게 책을 세 권이나 업어왔어요. 리사장이 참여하는 푸른항동협동조합의 고문이신 성공회대 김창진 교수님이 정년을 맞이하여 퇴임식에 갔다가 한 권, 저녁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을 디자인한 승효상 건축가의 강연을 갔다가 두 권. 책을 많이 읽지도 못하면서 자꾸 들이기만 하는게 부담이긴 하지만 원래 읽을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산 책 중에서 읽는 거라면서요? 🤣 책 읽는 사람은 날로 줄어든다 하는데 주워듣는 게 많아질수록 만들고 싶은 책도 많아지니 이 부조화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이 잘 풀려서 부러워하는 마음과 남이 잘 안풀려서 안타까운 마음 중 어느 편이 나을까요? 리사장은 부러워하는 편이 훨씬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만난 동료에게서 듣는 업계 이러저러한 사정들. 좋은 얘기를 들을 때는 부러워하면서도 누군가 좋은 성과를 내면 언젠가 혜윰터도 그럴 날이 있겠지 하며 희망을 품는데 안좋은 사정을 들으면 같이 미래가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우울해져요. 리사장이 배아파도 좋으니 잘된다는 소식이 아주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혜윰터 #리사장 #오늘일기 #읽기말고모으기 #북적북적챌린지 #서른아홉번째 #시미끝창
. 자영업자는 늘 돈에 쪼들려서 어디 돈 나올 데 없을까, 돈 빌릴 데 없을까 궁리할 때가 많습니다. 가끔 카드사에서 돈 빌려준다고 문자를 보내는데 혹시 쓸만한 광고인가 눈에 불을 켜지만 이자율이 턱없이 높습니다. 오늘은 주거래 카드사가 아닌 곳에서 전화가 왔어요. 410만원을 빌려줄 테니 이자율 10.9%만 내면 된다고. 너무 찔끔이라 필요없다고 얘기하니 리사장 한도가 그것밖에 안나온다며 막상 돈 필요할 때 아쉬울 수 있으니 받아놓고 이자만 내고 있다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랍니다. “아니 필요없는데 왜 쓸데없이 이자 비용을 내냐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한달에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에 얼만데... 갑자기 부아가 나서 언성을 높였다가 실적 아쉬워 묵묵히 견딜 텔레마케터에게 화낼 일은 아니다 싶어 목소리를 급 낮추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아오~ 매일 애먼 을들의 싸움만 하고 앉아있습니다.
. 요 며칠 스타벅스의 마케팅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사용하던 모바일 상품권을 없애기로 맘 먹고 왕복 40여분을 산책삼아 다녀왔어요. 액면가의 60퍼센트를 사용해야 현금으로 환불해준다기에 베이커리류 몇가지를 포장해왔는데 집에서 확인하니 한가지가 빠졌더라고요. 전화번호를 찾으니 본사 고객센터만 공개되어 있고 통화해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지점에서 번호를 받아 전화주는 시스템이라 한참만에 연결이 됐습니다. 구매한 상품이 빠진 것도, 단번에 연락이 안되는 것도 짜증났지만 오전에 돌았던 스타벅스 매장 관리 직원의 호소글이 떠올라 감정을 배제하고 용건을 얘기했습니다. 직원이 누락했음을 순순히 인정하고 받으러 오라길래 다시 40분 왕복 거리를 나섰습니다. cctv를 보고 있었는지 매장 문을 열자마자 안에서 여럿이 득달같이 나와서는 케잌을 챙겨주며 두번 걸음하게 해 미안하다고 음료수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거래하지 않겠다는 분노의 마음으로 간 것인데 양심적이고 친절한 직원들을 보니 마음이 약해지더라고요. 경영진 잘못 때문에 안좋은 마음으로 환불하러 왔는데 직원들 응대 때문에 괜히 미안해진다 했더니 자신들도 다 안다며 오히려 자기들이 미안하다는 말을 합니다. 음료수는 사양했지만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고 나왔는데 나쁜 리더들 때문에 애먼 구성원들이 욕보는 이런 상황이 착잡하기만 합니다. #혜윰터 #리사장 #오늘일기 #스타벅스 #나쁜리더때문에 #스벅쿠폰선물사절 #북적북적챌린지 #서른일곱번째 #시미끝창
. 어제 하루종일 바깥에 있느라 메일 알림을 제대로 못챙겼어요. 저녁 먹는 중에 공주북페어 탈락 소식을 접하고는 잠시 실망감이 컸으나 이내 잊자 털었거든요. 귀가해 뒤늦게 메일함을 뒤졌는데 이게 웬걸! 군산북페어 선정 소식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다 떨어지니 부정적 기운에 휩싸이던 차에 군산북페어 소식으로 간사하게도 금세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 이번 북페어는 책나물과 함께 참여합니다. 작년부터 협업이 많아진 책나물(@booknamul)은 한국문학을 중심으로 출간하며 혜윰터의 책을 함께 만들어 큰 힘이 되어주는 출판사입니다. 군산북페어 도전 세번째 만에 선정되니 얼떨떨하여 책나물 대표님에게 메일을 전달하고 리사장이 제대로 읽은 것인지 확인해달라 했습니다. 🤣 군산은 리사장이 좋아하는 도시이기도 하고 <발견하는 마음>에 참여한 ’차츰’ 출판사도 있어 내적 친밀감이 있는데 게다가 워낙 핫한 북페어라고 하니 매우 기대도 됩니다. 8월, 군산에서 뵙겠습니다. #혜윰터 #리사장 #오늘일기 #군산북페어 #참가합니다 #책나물 #함께 #북적북적챌린지 #서른여섯번째 #시미끝창
. 여행을 좋아하는 리사장은 최근 몇달간 옴짝달싹 못하고 붙어있는 신세입니다. 아주 갑작스레 선암사의 꽃과 나무 해설을 들을 기회가 있음을 알고 부지런히 움직여 당일치기로 순천에 다녀왔습니다. 알면 사랑한다는 최재천 박사님의 말씀처럼 해설을 들으며 살펴보니 더욱 새롭게 다가오더라고요. 오래전 이미 다녀왔던 곳인데 마치 처음 가 본 곳인 양 낯설기만 했고요. 날이 좋아 초록초록 반짝이는 나무와 잎사귀를 부벼대는 바람이 더욱 기분을 들뜨게 하더군요. 함께한 일행 중 이색적인 기획자를 만나 송광사의 보경 스님 책도 받고 흥미로운 불교 공부 이야기도 들었어요.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생각을 또 한 번 하면서 오늘 기억을 정리합니다. #혜윰터 #리사장 #오늘일기 #순천나들이 #북적북적챌린지 #서른다섯번째 #시미끝창 #선암사 #고요히꽃잎을바치다 #이동협작가 #목수책방 #송광사
. 5.18 광주항쟁 46주년 기념일입니다.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목숨을 아끼지 않은 민초들 덕분에 존재하고 발전하는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 사실 따지고 보면 현재 세계에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대기업과 재벌들도 근면 성실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평범한 구성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얼마나 가능했을까 싶어요. 몇몇 재벌 기업들은 선대의 정경유착 속에서 현재 지위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그 역사를 기억하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걸까요? 오늘 ‘탱크 데이‘라는 스타벅스의 이벤트가 하루 종일 시민들의 뒷목을 잡게 했습니다. ‘책상에 탁’이라는 카피는 박종철 열사의 고문을 떠올리게 해서 더더욱 시민들의 분노를 샀죠.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문구를 살짝 바꿨다지만 누가 봐도 518 민주항쟁을 조롱하는 극우적인 발상인데 과연 일개 담당자의 머리에서 나온 것일까요? 왜 우리는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성숙하지 못한 걸까요? 왜 민중을 폭력으로 억압하고 말도 안되는 역사 왜곡을 일삼는 자들이 득세해도 괜찮은 세상인 걸까요? 이름없는 시민들의 의로운 희생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가도 개념없는 극우 기득권에 분노하는 5.18기념일입니다. 사진은 5.18 당시 전남도청 앞에 모인 수많은 시민들(한겨레 자료) #518광주민주항쟁 #민초들이지키는나라_대한민국 #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