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색 계정
문지수 | 트레이너들의 트레이너 | 창원 상남동 피티 짐다르(@natural__su)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12,802, 참여율 2.7%
@natural__su
인증됨문지수 | 트레이너들의 트레이너 | 창원 상남동 피티 짐다르
💁짐다르 대표 : 70명이상 트레이너를 레슨 🧠당신이 트레이너라면 수업의 질을 올려드립니다 ❗️당신이 초보자라면 평생 혼자 운동하게 해드립니다 ⚙️기계공학 수석 졸업 역학 기반 이유 있는 수업 🏆𝙋𝘾𝘼 심사위원,전국 유일 NPCA 4종목 PRO 𝗣𝗧문의⬇️
https://open.kakao.com/o/stxOsPLd@natural__su님과 연관된 프로필
연관 프로필이 없습니다
이 계정에 대한 연관 프로필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natural__su 계정 통계 차트
게시물 타입 분포
시간대별 활동 분석 (최근 게시물 기준)
@natural__su 최근 게시물 상세 분석
이미지 게시물 분석
동영상 게시물 분석
여러 장 게시물 분석
@natural__su 최근 게시물
. 저는 누구든지 10초만에 운동이 잘 되며 자극도 잘 오는 자세를 만들어 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첫 수업에 단 한 종목을(4대 운동) 30분 이상 설명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본인은 자세를 왜 이렇게 잡아야하며 왜 이렇게 동작해야 하는지 ‘이해’를 시켜드리기 위함 입니다. 솔직히 피티 받으러 오셔서 저 그냥 몸이 좋아지고 싶어요. 개인운동 능력 뭐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단지 몸이 좋아지고 싶어요 이런분 계신가요?? 아마 한분도 없을껍니다. 피티는 장기적으로 받으려면 어마어마한 재력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니 피티는 최대한 빠르게 잘 배워서 개인운동 능력을 기르고 꾸준히 운동하기 위함이 대부분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오래 써먹을수있는 지식을 쌓기 위함이므로 피티는 운동 과외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럼 본인이 피티를 받아 보셨다면 지금 개인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개인운동을 하면서 새로운 기구를 만났을때 사용이 가능하신가요? 그렇다면 피티를 받을때와 개인 운동할때 자극이 적어지거나 통증이 생기시진 않으셨나요? 이 세가지에 전부 예라는 대답이 나왔다면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 정말 좋은 수업을 받으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수업은 무조건 설명에 대한 이유가 존재 했을꺼니까요 학창시절 배웠던 수학,과학 or 언어,사회중에 혹시 어떤 과목이 지금 기억이 조금이라도 더 나시나요? 문과 이과를 나누기전 중학생때 배운것을 생각해보세요 장담하지만 모든 과목을 똑같이 공부를 했다는 전제가 있다면 무조건 수학,과학일껍니다. 우리의 뇌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그냥 외운 내용들은 대부분 장기기억은 힘듭니다. 하지만 이해와 동시에 암기했던 내용은 장기 기억에 훨씬 더 유리하죠. 바로 짐다르의 수업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수가 있지만 제가 설명을 굳이 많이 하는 이유입니다. ‘이유에 대한 이해’ #창원 #상남동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나는 창원에서 가장 몸 좋은 내추럴 트레이너다." 오늘 이종현 대표의 상위 1% 트레이너가 되기 위한 소수정예 세미나를 듣고나서 나를 어떻게 "브랜딩"해볼까 고민했고 가장 먼저 인스타에 적어야겠다고 생각들었던 문장입니다. 전에도 피드에 잠시 언급한적이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회원님이 수업중에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PT수업을 받아봤지만 가장 이론적으로나 실기적으로 이전까지의 수업이 별로였다고 느껴질정도로 선생님의 수업이 질 좋은 수업이라 느껴지고 몸도 가장 빨리 변하고 있는것같아요. 그런데 선생님이 수업을 받아보지 않은분들은 수업을 얼마나 잘하시는지 아무도 모를것같아요. 그래서 본인 어필을 좀 더 잘하시면 진짜 진심으로 대박나실것같아요" 그 대화에서 정말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세미나에서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는 원래 남의 눈치를 굉장히 많이 보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세미나이후 눈치는 개따위나 주겠습니다 (저도 개를 키우고 강아지 비하가 아닙니다..그냥 속어). 앞으로 '문지수'하면 창원 최고의 트레이너가 떠오르도록 저를 브랜딩 해보려고 합니다. 저를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수업 퀄리티에 어마어마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왜? 일단 저는 창원에서 가장 몸 좋은 내추럴 트레이너입니다. 두번째, 창원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의 근본인 역학을 가장 잘 아는 트레이너입니다. 아직은 글도 잘 못쓰고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저를 열심히 브랜딩해서 창원에서 가장 비싼 수업료를 받는 트레이너가 되는것이 첫번째 목표입니다. 끝으로 오늘 정말 세미나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종현 대표의 한마디도 놓치기 싫어 소변도 참아가며 몰입했습니다. 그만큼 너무 좋은 내용이었고, 트레이너로써 빠른 성장을 위해서 실전에 정말 필요한 내용의 세미나입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욕심없이 소수로만 진행하는 세미나라 신청 경쟁률이 어마어마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욕심이 있으신분들이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꼭! 들어보세요👍 #창원 #상남동 #짐다르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 . 옛날부터 굉장히 하고 싶던 얘기였는데 항상 부계로 저를 욕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성격이 소심한 편이라 또 욕하실까봐 겁나서 제 얘기는 피드에 잘 안올렸습니다🥲 하지만 올해 제 목표가 정말 유명한 코치이자 선수가 되는것이기에 넋두리 한번 하겠습니다. 제 수업은 전국을 견주어도 유니크한 수업이라 자부하지만서도 위와 같은 이유로 제 수업 광고를 잘 안하던 편이였는데 제 가치를 남들이 조금 더 알아봐줬으면 해서 한번 더 글을 남겨봅니다 트레이너는 다 공부도 안하고 할일이 없어서 한다 정말 다 옛날 얘기입니다. 몸 좋으면 지식은 별로 없을것이다 아니라고 하셔도 일반인들이 많이 갖고있는 편견입니다. 저는 기계공학부에서 학비 일체 내지 않고 과탑만 하면서 수석졸업하고 중견기업 개발부에서 설계하며 돈도 잘벌고 공부도 어디 내세워서 꿇리지 않을만큼 했습니다. 하지만 설계가 정말 적성에 맞지않았고 그래서 결혼하고 뒤늦게 28살이라는 나이에 직업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늦게 트레이너일을 시작한만큼 부양할 가족이 있기에 정말 잠줄이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체육관련학과가 생리학, 영양학등 기계과보다 우위에있는건 기정사실입니다(절대 체육관련학과 비하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제 수업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 이유가 웨이트 트레이닝 자체가 힘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힘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학과는 체육관련학과가 아닌 기계공학과라고 자부하기 때문입니다. 힘에 대한 지식과 함께 몸의 움직임과 생리학,영양학,해부학등을 확실히 이해하고있는 트레이너라면 교정이 목적이든 근육량상승이 목적이든 다이어트가 목적이든 이론적으로 정말 이론에 대해 견고하여 감히 견줄수없는 디테일한 수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회원님들 수업에 이용하는 이론을 바탕으로 제 운동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3번의 시합중 6번의 체급우승 5번의 전체급 우승을 했고 내츄럴프로자격을 2종목 획득했습니다. 이 운동 자체가 당연히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전이 정말 중요한 운동인걸 알기에 이악물고 열심히 이론을 바탕으로 운동해 왔고 내츄럴 선수로서 실전으로도 증명을 했습니다. 꼭 한번 제가 하고싶던 얘기를 전부 속시원히 피드에 올려보고 싶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해봤는데 끝까지 읽어주고 저에게 맡겨주시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디다😊
💬 레터럴 레이즈 릴스 역학적 관점 게시물에 풀기 앞으로 릴스에서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역학적 관점을 초등학생도 이해가 가능하게 올릴 예정이고 그래서 부족했던 딥한 설명은 게시물로 이어서 올릴 예정이야 오늘은 최근 올린 레터럴 레이즈 릴스에서 이야기한 역학적인 포인트들을 여기 게시물에서는 조금 더 깊게 풀어볼게 1. 모멘트 암 + 삼각근 외전 모멘트 측면 삼각근(middle deltoid)은 어깨 관절에 외전 내적 모멘트(internal moment)를 만드는데 근 섬유 방향 + 관절 구조 덕분에 외전(abduction) 모멘트로 작용할 수 있는 근육이야 “모멘트 암(moment arm)”이라는 개념이 여기 핵심이 돼. 바벨(덤벨)의 무게는 중력이므로 항상 방향이 아래로 향하고, 어깨 관절(Glenohumeral joint)을 축으로 삼을 때 덤벨과 어깨축 사이의 수직 거리가 클수록 외적 모멘트(external torque)가 커져 그래서 레터럴 레이즈는 프레스보다 “측면 삼각근을 주동근으로 부하를 걸기”에 훨씬 유리해. 측면 삼각근은 어깨 관절을 외전 시키는 근육인데 (거의 관상면에서의 움직임) 프레스는 (관상면,시상면,수평면에서의 복합적 움직임) 그래서 삼각근 + 삼두 + 흉근이 같이 쓰이는 반면, 레이즈는 측면 삼각근을 더 특화해서 자극할 수 있는 구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줌. 그로인해 릴스에서 어깨 모양을 만드려면 사.레.레가 필수라는 표현을 했어 2. 다양한 자세 조언 + 자극이 안 느껴진다면 근본 원인 보기 “등을 펴라”, “승모근을 써라”, “팔을 반만 들어라” 이런 의견들은 아주 많이 있지 따라해서 너한테 자극이 잘 느껴졌고 불편함도 없었다면 그 방식이 이미 맞는 것일 수 있어. 반대로, 여러 방식 다 따라 해봤는데 자극이 잘 안 느껴진다면, 단순한 자세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원인 해결이 안됐을수도 있어 왜냐면 덤벨은 항상 중력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니까 어깨관절에 생기는 토크는 덤벨이 관절과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에 따라 달라져 떨어진 거리(=모멘트 암)가 클수록 삼각근에 더 큰 부하가 걸림. 반대로 어깨와 덤벨이 가까워지면 부하가 작아짐,0이 될지도 3. 머신 / 케이블 활용 + 덤벨 텐션 전략 그래서 머신 레터럴 레이즈는 매우 강력한 옵션이야. 머신은 덤벨과 달리 힘의 방향이 구간마다 바뀌어서 운동 범위 모든 지점에서 외적 모멘트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경우가 많음. 또는 케이블로 변형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 케이블 도르래 위치를 조절하면 팔이 내려왔을 때에도 견관절에 외적 모멘트가 증가하게 세팅할 수 있어. (➡️물론 케이블이 머신만큼 ‘완벽하게 균일한 텐션’을 주진 않지만, 적절한 각도 세팅으로 “삼각근이 늘어났을 때(하단)” 부하를 유지할 수 있음) 그런데 많은 센터에 머신이 없거나 케이블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까, 덤벨로도 최대한 텐션을 유지하는 테크닉이 필요함 4. 관성을 이용한 텐션 유지 전략 모든 물체는 관성(inertia) 때문에 움직이는 방향이 바뀔때 원래 움직이던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어. 레터럴 레이즈에서 덤벨이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구간에서는덤벨이 완전히 정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향이 바뀌기 직전까지는 관성이 남아 있음. 여기서 핵심: 완전히 멈추지 말고 바로 올려라. 덤벨이 계속 내려가려는 관성에 삼각근이 저항하게 되면, 하단 구간에서도 텐션이 유지됨. 만약 매우 잠깐이라도 하단에서 쉬면 관성이 소실되고 그 순간 삼각근의 긴장은 풀릴 수 있어. 4. 관성을 잘 이용하려면 내가 덤벨에 주는 힘의 방향이 중요하다 관성은 물체가 원래 이동하던 ‘방향’으로 작용해 우리가 이용해야될 관성이 작용하는 위치는 덤벨이 다 내려왔을때인데 그때 덤벨의 움직임이 위,아래 움직임(수직 성분) 보다는 옆으로 움직이는(수평 성분)이 큰 상태야 그래서 올릴 때 덤벨을 위로 올리는 게 아니라 관성이 작용하는 수평방향으로 들면 관성 부하를 더 효과적으로 삼각근에 걸 수 있어. 요약해서 덤벨로 사레레를 할때, 1. 어떤 자세로 하든 덤벨이 내려온 구간에서 0.1초도 쉬지 말고 바로 들어라 2. 위로 들지말고 옆으로 바로 들어라 #짐다르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 “시합이 끝나면 나는 매번 돼지였다” 24년 시합 2주 후 → 25년 시합 4주 후 다이어트 하다가 멘탈 흔들리는 사람들 이 글 꼭 읽어봐. 난 선수 생활 10년 동안 시합 끝나고 몸을 유지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어 끝나면 미친듯이 매일 매끼니 폭식하고, 바로 살찌고, 몸은 무너지고… 늘 똑같았어. 그냥 돼지 였다. 근데 이번엔 좀 달라. 🏃♂️ 8월부터 러닝을 시작했고 내년 하이록스 준비하면서 체중이 올라가는 속도를 ‘내가’ 조절하고 있어 정말 처음으로 예전처럼 확 찌는 게 아니라 내가 컨트롤하고 있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어. 사람 성격은 바뀌지 않아… 근데 습관은 바뀌더라 난 원래 의지 강한 타입 아니야. 어릴때 게임도 시작하면 미친 듯이 몰입해서 남들보다 빨리 만렙 찍지만 만렙 찍으면 바로 게임 접는 스타일 게임이 아니라도 뭐든 꾸준히 하는게 힘들었어 근데 웃긴 게 뭔지 알아? 그런 내가 웨이트는 벌써 17년째야. 그래서 왜? 일까 엄청 고민해봤어 결론은 웨이트를 몸을 만들기보다 디스크 때문에 시작한 거라 “허리만 안 아프면 된다”가 목표였지, 처음부터 열정적으로 죽어라 한 적이 없어. 꾸준함은 의지가 만드는 게 아니더라. 재미, 부담 없는 속도, 그리고 익숙함이 만들더라. 🏃♂️ 러닝도 그래서 유지되는거 같아 8월부터 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힘들지 않을 만큼만” 뛰었어. 진짜 대충. 그런데? 그게 나한테 맞았던 거지. 4개월째 꾸준히 뛰고 있어. 과하게 안 해서 흥미가 떨어지지 않았고 지금도 ‘할 수 있는 만큼’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야. 그래서 지금 체지방이 유지되는 이유는 딱 하나야 멘탈이 강해서? 아니야 독하게 먹는 걸 참아서? 그것도 아니야. 정답은 이거야. ➡️ “할 수 있는 만큼만 천천히 했기 때문.” 이게 습관을 망가뜨리지 않았고 폭식도 없었고 몸을 내가 컨트롤할 수 있게 만든 거야. 지금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독하게 가지 마. 빡세게 가면 100% 무너져.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 가서 꾸준히 가는게 진짜 강한 사람이야. 그리고 “오늘은 할 수 있는 만큼만.” 이 한 문장이 네 몸과 멘탈을 지켜줄 거야. 마지막으로 나는 타고난 의지, 미친 멘탈로 운동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야. 근데 이렇게 바뀌었어. 그러니까 너도 충분히 할 수 있어. #짐다르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 같은 140kg 실패인데, 왜 하나는 “못 했다” 하나는 “잘 했다”일까? 둘 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140kg 실패 영상이야. 자세는 거의 같았어 근데 나는 첫 번째는 못 했다, 두 번째는 그래도 잘 했다고 했어. 이 차이는 힘이 아니라 역학에서 나와. 🟥 1️⃣ 첫 번째: 슬랙아웃에서 바로 포기한 경우 데드리프트는 바벨을 ‘드는’ 동작보다 그 전에 나오는 슬랙아웃(slack-out) 이 더 중요해. 슬랙아웃은 👉 바벨의 유격을 제거하면서 👉 몸–지면–바벨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단계야. 이때 발생하는 힘은 정지 관성(Static Inertia) 즉, “멈춰 있는 물체를 처음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최초의 토크”야. 첫 번째 영상은 정지 관성을 느끼는 순간 바로 포기했어. 즉,생성된 힘의 방향·패턴을 내 몸이 끝까지 받아내지 못한 상태라는 뜻. 역학적으로는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고 끊긴 상태”인 거야. 그래서 난 이걸 못 했다라고 한 거야. 🟩 2️⃣ 두 번째: 정지 관성이 깨지기 직전까지 버틴 경우 두 번째는 달라. 정지 관성이 깨지기 직전까지 즉,막 움직이기 직전의 한계 토크 근처까지 슬랙아웃을 만들어냈어. 이건 단순한 ‘끈기’ 문제가 아니라 몸–지면–바벨이 한 시스템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최대 등척성 토크를 구현했다는 뜻이야. 이 단계까지 갔다는 건: 발–고관절–척추–광배–전완이 하나의 체인으로 긴장되어 있었고 방향성 있는 힘(수직 견인력)을 실제로 바벨에 전달했고 비록 못 들었어도, “들기 직전의 움직임 직전 구간”까지 역학적으로 정확하게 접근했다는 뜻이야. 그래서 난 이걸 잘 했다라고 말한 거야. 핵심 요약 리프팅의 성공 여부는 바벨이 올라갔냐가 아니라 🟥 정지 관성을 이겨낼 준비가 된 구조를 만들었는가? 🟩 몸–바벨 시스템을 끝까지 유지했는가? 이걸로 판단해야 해. 두 번째 영상은 바로 이 역학적 완성도가 있었던 거고, 첫 번째는 그 연결고리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였던 거야. 그래서 중요한 건 “들었냐 못 들었냐”가 아니라 ➡️올바른 힘의 방향을 끝까지 유지했는가 ➡️정지 관성을 이길 구조를 만들었는가 이 두 가지야. 이걸 이해하는 순간 데드리프트는 무게 싸움이 아니라 구조 + 토크 + 방향성의 싸움이라는 걸 알게 돼. #웨이트는역학이다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사레레 자극이 떨어지는 이유는 자세 문제가 아닐지도.. #웨이트는역학이다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운동을 오래 하다 보면 내가 이 운동을 왜 하고 있는지 가끔은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어. 그래서 쫄보인 나는 한 가지 원칙을 정해놨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 것.” 보디빌딩이든 피지크든 몇 년 동안 여러 종목을 준비하고 프로까지 가는 과정에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또 깨졌고 그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어.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래 한 사람’일수록 다시 초보가 되는 시간이 필요하더라. 그래서 올해는 내가 가장 싫어하던 러닝을 시작했고 지금은 내년 하이록스 인천을 준비 중이야. 러닝도 처음엔 호기심이었는데 하다 보니 움직임이 더 선명해지고 몸이 한 단계 더 정리되는 느낌이 들더라. 웨이트에서 놓쳤던 부분들도 보이고, 호흡·리듬·힘 쓰는 방향까지 더 깊게 느껴져. 그리고 이런 변화들이 회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내가 다시 초보자가 되어 느끼게 해주고 그 어려움이 나한테 더 명확하게 와 닿고 있어. 그래서 나는 계속 도전하려고 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더 정확하게 설명하고 더 잘 가르치고 싶어서. 수업을 받는 사람들은 단순히 “운동 시켜주는 PT”가 아니라 내가 직접 경험하고 이해한 걸 가장 쉬운 방식으로 전달받기를 바라니까. 운동을 해오면서 한 가지 확실해진 건 꾸준히 배우는 사람은 남을 더 깊이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야. 그리고 나는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계속 걸어갈 생각이야. 천천히 그리고 오래🔥 #짐다르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 운동 오래 했는데 더 이상 안 변하는 이유 진짜 ‘볼륨 부족’이 아니라 기술이 이미 포화된 상태라서 그래. 솔직히 말하면, 예전의 나는 “정체기 = 더 많이 해야 한다” 이렇게만 생각했었어. 12년차의 사진이 지금 보면 너무 부끄럽지만 내가 첫 그랑프리 그것도 한 시즌에 5번의 그랑프리 했을때야 저기서 다이어트를 더 많이 하긴 했었어 그래도 올해 내 등과 차이가 아주 아주 많은건 사실이지? 저때는 몸이 너무 안변해서 내추럴로 내 한계치인가 싶었어 근데 지금은 확신해. 정체기는 볼륨이 아니라 ‘기술적 한계’ 때문에 오는 경우가 훨씬 많아. 왜냐면, 몸은 “자극량”보다 “패턴의 정확도”에 더 크게 반응하거든. 쉽게 말하면 이거야 같은 스쿼트를 1,000번 하는데 잘못된 움직임의 패턴으로 진행하면 → 몸이 이미 그 틀 안에서 한계까지 써버린 상태라 거기서 중량,횟수를 더 늘려도 변화는 안와 이걸 기술적 포화(technical saturation)라고 불러. 과학 논문에서도 똑같이 말해 Schoenfeld et al., 2021, Sports Medicine (Q1) 근비대 정체기의 핵심 변수 중 하나가 “운동 패턴의 기술적 숙련도 결여”라고 밝힘. Potdevin et al., 2018, European Journal of Sport Science (Q1) 숙련도가 낮은 패턴일수록 근육 활성도 변화가 제한적 → 볼륨 올려도 효과가 포화됨. Grgic et al., 2020, Strength & Conditioning Journal (Q1) 기술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볼륨·강도 증가가 “효율적 근비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보고. 즉, 기술이 막혀 있으면 성장도 막혀. 그 상태에서 볼륨을 올리는 건 막힌 수도꼭지를 더 세게 돌리는 거랑 똑같아. 그럼 어떻게 다시 뚫리냐? 정말 간단해. 패턴을 바꾸면 몸이 다시 반응하기 시작해. 근육이 ‘제대로’ 부하를 받는 순간 정체기가 끊어지고, 반응이 돌아오는 거야. 이게 짐다르에서 어떤 회원이든 2~4주 안에 “바뀌는 느낌”을 받는 이유기도 하고. 나는 패턴을 단순히 “교정”시키는 게 아니라 기계적으로 왜 그런지 → 감각이 어떻게 나야 하는지 두 가지를 동시에 연결시켜줘. 그러면 몸이 다시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이 생겨. 혹시 너도 요즘 이런 느낌 들지 않아? ➡️무게는 오르는데 몸은 그대로 ➡️펌핑은 되는데 커지는 느낌은 없음 ➡️특정 부위만 계속 아픔 ➡️운동한 티가 안 남 ➡️늘 하던 루틴이 더 이상 안 먹힘 이거 볼륨 문제가 아니라 기술적 포화 상태일 확률이 훨씬 높아. 정체기를 뚫는 건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운동을 “바르게” 하는 거야. 너도 지금부터 다시 커질 수 있어🔥 참고 논문 Schoenfeld, B.J. et al. (2021). Resistance Training Variables and Muscle Hypertrophy. Sports Medicine (Q1). Potdevin, F.J. et al. (2018). Neuromuscular Adaptation Across Movement Patterns. European Journal of Sport Science (Q1). Grgic, J. et al. (2020). Technical Proficiency as a Limiting Factor in Hypertrophy. Strength & Conditioning Journal (Q1). #짐다르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솔직히 말하면, 운동 10년차의 나는 지금 보면 내 흑역사야. 그래도 내추럴 시합이 많이 없던 시절 출전자수가 상당히 많았던 협회 시합에서 2등도 했었지만 지금에 비하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아예 ‘이해’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들 하니까” 따라 했던거 같아 지금 보면 그 시절엔 운동을 한 게 아니라 운동 흉내만 냈던 거더라. 그러니 몸이 안 변했지. 관절 아픈 데는 더 늘었고. 근데 어느 순간 깨달았어. “아… 기본도 모르고 10년을 해놓고 왜 안 변하냐고 짜증냈던 게 나였구나.” 그때부터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내가 아는 지식과 새로 공부하는 지식들을 운동과 연결시켰어 해부학, 역학, 움직임의 원리 그리고 실제로 내 몸에서 어떤 감각이 나오는지 그렇게 6년이 흐르고 16년차가 된 지금, 내추럴이어도 꾸준히 바뀔 수 있는 이유가 딱 하나였다는 걸 난 확신해. 이론과 운동이 연결된 시점부터 내 운동 인생이 완전 달라졌다는 거. 과학적으로도 같은 내용이 있어. •Mangine et al., 2021, Sports Medicine (Q1): 숙련자일수록 “기술적 정교함”이 근비대를 결정한다고 보고. •Król et al., 2018, Journal of Strength and Conditioning Research (Q1): “초보자보다 숙련자가 더 기술 의존적인 움직임 패턴”을 보이며, 이 차이가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발표. 결국 내 10년 흑역사는 지금 내가 티칭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됐어. 왜냐면, 기초를 모르고 운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내가 제일 잘 아니까. 그리고 짐다르에서는 그 ‘기초’를 단순히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라 머리로 이해시키고, 몸으로 기억시키는 방식으로 가르쳐. 그래서 이 글 읽는 너도 아마 느꼈을걸? “나 지금 운동 잘 하는건가?” 이런 생각. 그 생각이 딱 드는 순간, 이미 절반은 바뀌고 있는 거야. 나처럼 10년을 돌아가지 않게.🔥 ⸻ #짐다르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 웨이트 트레이닝의 본질 #짐다르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
오늘 쉬려다 어제 너무 먹어서.. 웨이트 가슴 유산소 러닝 1km 버피 40M 러닝 1kg 파머스 캐리 30kg 80M X 4 set #hyrox #짐다르 #창원피티 #상남동피티 #창원pt #상남동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