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캄맘ㅣ편안한살림🌳임가경(@thecalmmomlife)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1,535, 참여율 6.4%

이틀 연속 축제 같은 주말 일상💚 금요일엔 아파트 행사로 구경하고, 먹고, 버스킹과 게임까지! 토요일엔 남편의 오랜 친구들 모임으로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 왔어요. 삼촌이 준비한 이벤트에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너프건 쏘고 과자 경품까지 더해져 모두에게 최고의 하루였답니다. 아이들과 잔디밭에서 즐겁게 놀아준 아빠들 덕분에 엄마들은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어요☕️ 주말의 피날레는 둘째의 용기 가득한 바이킹! 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마무리한 주말☺️ 비 내리는 오늘은 조금 쉬어야겠어요ㅎㅎ 이웃님들은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thecalmmomlife

#광고 활동적인 장난꾸러기 둘째 따라다니다 보면 벽이며 가구, 문까지.. 아이 손길 닿지 않는 곳이 없어요. 거실 서재화하며 옮겨 놓은 밝은 테이블 위도 커피, 음료, 반찬 등 음식 자국과 아이들 예술 작품으로 언제나 얼룩 투성이😅 예전엔 지우다 지쳐 방치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하우스보이 #더티클레이로 쓱– 닦으며 기름때부터 낙서까지 단번에 해결했어요! 클레이 형태의 쫀쫀한 텍스쳐로 흘러내리지 않아 원하는 곳만 딱 사용할 수 있고 미세한 스크럽 입자가 기름때, 찌든때 불려주어 세라믹 등 민감한 표면에 스크래치 없이 얼룩 제거 가능해요!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한 순한 성분이라 아이 있는 집도 안심할 수 있고 맨손으로도 부담 없이 쓰고 있어요. 세정력은 확실하지만 오렌지 향은 은은하게🍊 얼룩과 함께 밴 냄새까지 깔끔하게 정리돼요! 지금 바로 하우스보이와 함께 감도 있는 청소 생활 시작해보세요💛 👉 @houseboy_official #하우스보이 #더티클레이 #청소 #청소팁 #청소템

이번 주말 잘 보내셨나요? 평일 가정보육으로 못했던 일들 남편과 어머님께 아이들 맡겨놓고 하는데 일요일은 벌초가 있어서 남편도 없고.. 어머님께 괜히 더 죄송하더라고요😂 그래서 벌초 다녀오신 아버님과 남편까지 합류해 저녁엔 맛있는 보리밥 사드렸습니다ㅎㅎ 든든하게 배 채우고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볍게 아파트 한 바퀴 산책했더니 그 시간이 오히려 제일 힐링 모먼트였어요💚 바쁜 하루의 끝, 가족들과 함께라서 더 특별했던 주말 저녁🌙✨ 이제 해가 많이 짧아졌어요~!! 여러분의 주말은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thecalmmomlife

환기하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추워지기 전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지내는 요즘 아침저녁 공기가 달라져서 아이들이 일어나자마자 춥다며 웅크리네요🤭 환절기엔 수면 환경이 정말 중요하죠. 그래서 아이들 냉감이불은 걷어내고 포근한 침구로 바꿔주었어요. 환절기마다 비염 때문에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들 덕분에, 가습기는 우리 집 필수템이에요💧 여름 내내 방치했던 가습기도 깨끗이 닦아 채워두면, 저빼고 비염러 우리집 식구들 꿀잠 보장!! 💡 환절기 수면 꿀팁 •방 온도는 23-24도 유지 •습도는 40~60% 유지 👉🏻 코와 피부가 편안하도록 •이불은 포근하지만 답답하지 않게 준비 •잠들기 30분 전에는 집안 조명 낮추기 하루의 1/3은 잠이잖아요. 이번 주말, 우리 집에도 가을을 들여보세요🍁 저는 이제 옷장 속 겨울 맞이 정리를 시작합니다!! @thecalmmomlife

요 며칠 가을비가 무섭게 쏟아졌죠? 예고 없이 내리친 비바람에 집안이 물바다 된 적 있으세요?💦 제가 어제 그랬어요! 나설 땐 멀쩡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거실부터 안방, 드레스룸까지 물이 흥건해서 순간 정말 난감하고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먼저 나서서 물기를 닦는걸보고 어느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ㅎㅎ 같이 청소하면서 어찌나 잔소리를 하던지요ㅎㅎ 그 김에 평소 미뤄둔 멀티탭 정리함 속, TV장 위, 서랍장 뒤까지 싹 닦아내고, 창틀까지 쓱쓱 정리했더니 속이 다 개운✨ 아이 키우다 보면 저지레하고, 이불에 지도 그리고, 코피 쏟고… 별 일 다 있잖아요~ 화날 뻔한 순간을 청소 타이밍으로 바꿔보세요! 뜻밖의 사고도 오히려 집안을 리셋해주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생각보다 훨씬 속 시원~해져요☺️💚 @thecalmmomlife

오늘 하루는 정말이지, 너어어무 길었어요…🫠 첫째 아이 로봇과학 대회가 있는 날이라 집에서 시간맞춰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차가 펑크 나는 바람에 정말 못 가는 줄 알았거든요… 다행히 근처에 계시던 시아버지께서 구세주처럼 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대회장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사실 이렇게 큰 대회는 처음이라 “참가에 의의를 두자, 져도 괜찮다”고 아이 귀에 못이 박히게 말하기도 했고, 주말마다 연습하며 노력한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대견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그 노력이 이렇게 빛을 발할 줄이야🫢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에서 결승까지 올라가는 아이를 지켜보며 남편이랑 마음이 몽글몽글, 얼마나 벅찼는지 몰라요… 그리고 일찍 떨어질 줄 알고 아무런 준비 없이 갔던 곳에서 무려 5시간이나 함께 기다려준 둘째 덕분에 하루가 더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ㅎㅎㅎ 마지막은 고모가 쏘는 소고기 파티로 훈훈하게 마무리🥩✨ 스토리 보시고 함께 걱정해주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마음까지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thecalmmomlife

외출 준비할 때마다 “아 맞다 모자, 아 맞다 마스크…” 현관 앞만 가면 하나씩 빠뜨리진 않으세요? 저는 현관에서 가장 먼 안방 화장대까지 매번 뛰어갔다가 엘리베이터도 자주 놓쳤어요ㅎㅎ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작은 외출존을 만들었어요!! 모자걸이에 아이들 모자까지 모두 걸고 옆에 마스크와 백인백 파우치를 두니 현관에서 한 번에 챙길 수 있어요 슈벤치는 예전엔 낮은 걸 썼는데 아이가 커서 수납 강화형으로 바꿨어요. 우리집 유일한 멋쟁이 둘째 신발 두 켤레와 지비츠, 발 치수재기, 장바구니까지 쏙 들어가요! 이제 필요한 것들을 현관에서 한 번에 챙기니 준비가 훨씬 빨라졌고 아이랑 외출할 때 특히 너무 편해요😊 제가 사용한 아이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 댓글에 ‘외출’이라고 남겨주세요. @thecalmmomlife

신혼 초에 알려준 미역국 끓이는 법을 완벽히 익힌 남편! 소고기, 북어포, 참치, 바지락… 이제는 뭐를 넣어도 맛깔나게 끓여내요😋 오늘은 우리 집에서 맞이하는 어머님 생신💐 남편이 손수 미역국을 끓여드렸어요. 아침엔 전날 미리 끓여둔 국을 데워 차려드리고, 어머님께서 곧 약속이 있으시다며 나가신 덕에 잠시 자유시간도 가졌어요😁 청소 싹 해두고, 점심 챙겨 먹고, “이제 일 좀 해볼까?” 했는데 누가 시간을 2배속으로 돌려놨는지… 금세 둘째 하원시간이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각자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던 하루였어요. 저녁엔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하고, 케이크에 초도 불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둘째는 “오늘은 할머니의 날”이라며 좋아하는 촛불 불기도 양보(?)했답니다ㅎㅎㅎ 크게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 따뜻했던 어머님 생신날~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봅니다🥰 @thecalmmomlife

혹시 보관이사 들어보셨나요? 짐을 안전하게 맡겨두는 서비스인데, 생각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꼭 필요하더라고요. ✔️ 보관이사가 필요한 5가지 경우 1️⃣ 집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공사 중일 때 2️⃣ 이사 날짜가 안 맞아 공백 기간이 생길 때 3️⃣ 해외 파견·장기 출장·유학 등으로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할 때 4️⃣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거나 일정이 늦어질 때 5️⃣ 재개발·재건축으로 임시 거주지에 들어가야 할 때 저희 시부모님은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을 하시면서 짐을 맡겨두기 위해 보관이사를 선택하셨어요. 보관이사는 일반 이사와 다르게 짐을 맡기고 나면 바로 꺼내 쓸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 시부모님 보관이사 도우면서 “이건 무조건 따로 챙겨야 한다” 싶은 것들만 모아 체크리스트로 정리해봤어요. 📌 보관이사 할 때 꼭 챙겨야 할 목록 5가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에 “이사”라고 남겨주세요. 제가 정리한 자료 공유해드릴게요☺️ @thecalmmomlife

아이 방이 게스트룸으로 변신하는 순간✨ 드디어 20일간의 동거가 시작됐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아이 방에 주무실 공간 마련하고 짐 보관할 공간 마련하고 지저분하게 쌓인 물건들 안보이는 곳에 숨기고 또 정리하고 온 집안을 쓸고 닦으며 계시는 동안 최대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청소했는데 저만 신경쓴 게 아니었나봐요🤭 냉장고 한 칸을 가득 채울 반찬에 국이며 고기며 김치까지 싸오시고 심지어 쌀까지 챙겨오신 시부모님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챙김 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말엔 시누네 아이들까지 합세하면서 집이 순식간에 키즈카페로 변했어요😂 다같이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하루 종일 분주했지만 그래도 북적북적, 웃음소리 가득한 하루였어요🥰 걱정 반, 설렘 반이었던 시부모님과의 합가살림! 그렇게 20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주말은 어떠셨나요? 정신없이 바쁘셨나요, 아니면 조금 여유로우셨나요? 🌿 @thecalmmomlife

첫째 임신 때, 입덧이 너무 심해서 밥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리고 뭘 먹어도 게워내기 일쑤였어요. 그때 딱 하나 떠오른 음식이 있었는데 친정엄마가 여름마다 해주시던 노각무침✨ 지난 주말, 외할머니가 농사지으신 노각을 받아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그 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 노각무침 레시피 <공통> 👉🏻노각 손질 후 먹기 좋게 썰어 소금에 10~15분 절이기 <아이들용> 👉🏻들기름 1T, 참치액 1T, 들깨가루 3T, 쪽파 → 조물조물 <어른용> 👉🏻고춧가루 먼저 넣고 조물조물 (빛깔 살리기) 👉🏻고추장 1T, 액젓 1T, 매실청 1T, 다진 마늘 1/2T, 식초 1T, 설탕 1T → 조물조물 👉🏻마지막에 갈아놓은 깨, 쪽파 넣고 한 번 더 조물조물 💡보관 꿀팁 - 절여둔 노각은 먹을 만큼만 무쳐먹고, 남은 건 물기 쫙 빼서 냉동실에! - 오이도 같은 방법으로 냉동하면 오독오독 식감이 살아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 밖에도 베라 레인보우샤베트, 패션후르츠만 입에 달고 살았어요🤰 여러분은 입덧할 때 어떤 음식이 가장 생각나셨나요? @thecalmmomlife

건조기에서 ‘끼익~’ 소리 들어보셨나요❓ 저는 3년째 LG 워시타워를 사용 중인데 소리가 난 건 고장이 아니라 관리 주기를 놓쳐서였어요😅 매일 대청소할 필요는 없고, 이 루틴만 지켜주면 건조기를 오래오래 새 것처럼 쓸 수 있답니다🙆‍♀️ ✔ 매일 👉 내부 필터 먼지 비우기 ✔ 열흘에 한 번 👉 내부 필터 2개 물청소 + 문(고무패킹) 닦기 ✔ 한 달에 한 번 👉 필터 자리·습도센서 먼지 제거 후 물 1L 붓고 콘덴서케어 ✔ 3개월에 한 번 👉 통살균 (여름·장마철엔 한 달에 한 번 추천) 저도 이렇게 관리한 뒤로 소음이 사라지고, 건조 효율이 훨씬 좋아졌어요✨ 저장해놓고 건조기 오래오래 함께 아껴써요🤍 @thecalmmom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