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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의 국내외 독립•예술영화를 수입/배급합니다. 🏔오다 카오리 지하 3부작 1월 28일 ~ ✨️미명 7월 coming soon 📩 cinematograph12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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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토그래프 뉴스레터 발행을 시작합니다✨️ 정기적으로 활동 관련 소식을 공유할 예정인데요 시네마토그래프의 소식뿐만 아니라 영화계 내 다른 소식, 그리고 누군가가 영화에 관해 작성한 글도 간간이 실을 예정입니다. 프로필 링크에 들어가셔서 ‘시네마토그래프 소식 받아보기’ 클릭 후 메일 주소를 입력하시면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침내, 긴 시간에 걸쳐 1.2TB가 넘는 어마어마한 <침묵의 빛> 4K 상영용 파일이 머나먼 프랑스에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파일을 열고 가장 먼저 확인한 건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이었습니다. – “<침묵의 빛>의 오프닝 쇼트는 <잠입자>의 철로, <솔라리스>의 자동차,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열기구,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의 거리 풍경, <소이 쿠바>의 옥상, <달콤한 인생>의 날아다니는 예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전화기와 함께 오래도록 회자될 것이다.” – M. Leary – 곧 극장에서 만나뵙겠습니다🌿
🌅 “컷과 컷 사이, 숏 내부에 존재하는 수많은 힘을 대놓고 보여주는 대신, 엄청 긴 시간으로 늘려서 제시하는 영화다. 처음 봤을 때를 잊을 수 없다. 아무것도 안 일어나는 것 같은 동시에 너무 많은 것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 박세영 감독 – 서울아트시네마 20주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 <침묵의 빛>이 4K 프리미어로 상영됩니다🩵 4K 버전은 작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첫 상영 후, 5월 29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 예정입니다. 자연의 풍광과 그 아래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살려낸 복원본을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6월 2일에는 <침묵의 빛>을 선택한 <다섯 번째 흉추>, <지느러미>의 박세영 감독의 상영 후 시네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상영일정 5.29.(금) 14:30 *4K 아시아 프리미어 6.2.(화) 18:40 + 시네토크 박세영 온라인 예매 일정 관객회원 사전예매: 4.29.(수) 오후 6시 일반예매: 5.1.(금) 오후 2시 – 침묵의 빛🌳 국내 최초 4K 개봉 멕시코 북부의 메노나이트 공동체. 요한과 에스터, 그들의 아이들은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요한이 인간의 도리와 신의 섭리를 어기고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 #카를로스레이가다스 #침묵의빛 #시네마토그래프
🏆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이원영 감독의 <미명>이 뉴비전상, 영화평론가상 2관왕 수상했습니다🌿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자가 아내의 혼령과 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아나서는 영화, <미명>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입니다. 무주에서 만난 관객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개봉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오다 카오리 특별전' 관객과의 대화 🎬 오는 6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시네마토그래프’ 이윤영 대표님, 김지곤 감독님, 그리고 김영광 평론가님과 함께 ‘오다 카오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공간을 차분하게 응시하는 과정을 통해, 켜켜이 쌓인 기억을 길어 올리는 여정을 떠나는 데 있어 좌표로 삼을 만한 지점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 <언더그라운드> 1945년 오키나와 전투 당시 민간인들이 몸을 숨겼던 지하 공간, 동굴에서 한 노인이 죽은 이들을 회고한다. 노인의 증언과 함께, 젊은 여성의 형상을 한 ‘그림자’가 동굴을 거닐며 남겨진 것들을 어루만지고, 존재했던 이들의 기억에 귀를 기울인다. 영화는 흔적을 추적하며 지하와 지상, 상실된 것과 남겨진 것, 산 자와 죽은 자를 연결하여 ’우리‘라는 형상을 그려낸다. 📌 일정: 2026년 6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 장소: 무사이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12번길 21, 우신상가 지하 1층) 📌 상영 영화: <언더그라운드> 📌 참석: 1. 이윤영 (‘시네마토그래프’ 대표) 2. 김지곤 (‘동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진행: 김영광 (‘시네마언노운’ 운영자) 📌입장료: 9,000원 📌예매: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오다 카오리 특별전 🎬 오는 6월 10일 (수요일)부터 23일 (화요일)까지 무사이 극장에서 배급사 ‘시네마토그래프’와 함께 [오다 카오리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지하 3부작’, <노이즈가 말하기를>, 그리고 <후쿠시마의 벨라 타르>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오는 12일 (금요일)에는 ‘시네마토그래프’ 이윤영 대표님, 김지곤 감독님, 그리고 김영광 평론가님을 초청하여, <언더그라운드> 상영 이후에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지하에 있는 극장 무사이에서 오다 카오리와 함께 다양한 ‘지하 세계’를 탐험해보는 경험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 <노이즈가 말하기를> 카오리는 여름 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그녀는 가족들에게 성소수자임을 고백하지만, 부모님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녀는 부모님을 주인공으로 커밍아웃에 관한 영화를 만들어 가족과 다시 대면하고자 한다. 🎞️ <아라가네> 보스니아의 한 탄광, 햇빛 한 점 없는 가혹한 환경 속에서 광부들이 매일 8시간씩 교대 근무로 목숨을 건 노동을 한다. 기계장치의 끊임없는 소음과 헤드램프 불빛이 난무하는 탄광에서 카메라는 그들의 노동과 그를 둘러싼 환경을 치밀하고 아름답게 관찰한다. 🎞️ <세노테> 멕시코 유카탄반도 북부에는 고대 마야 문명에서 현세와 내세가 연결되는 길이라 일컬어진 ‘세노테’라는 샘이 형성되어 있다. 세노테 주변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들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고, 빛과 어둠 사이로 물의 흐름을 따라 아득한 기억의 메아리와 영혼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 <언더그라운드> 1945년 오키나와 전투 당시 민간인들이 몸을 숨겼던 지하 공간, 동굴에서 한 노인이 죽은 이들을 회고한다. 노인의 증언과 함께, 젊은 여성의 형상을 한 ‘그림자’가 동굴을 거닐며 남겨진 것들을 어루만지고, 존재했던 이들의 기억에 귀를 기울인다. 영화는 흔적을 추적하며 지하와 지상, 상실된 것과 남겨진 것, 산 자와 죽은 자를 연결하여 ’우리‘라는 형상을 그려낸다. 🎞️ <후쿠시마의 벨라 타르> “내 목표는 교육이 아닌 해방이다” 2024년 2월, 헝가리의 거장 벨라 타르의 지도 아래 후쿠시마에서 영화제작 워크샵이 진행된다. 수강생을 지도하는 벨라 타르의 모습에서 그가 어떤 시선으로 영화를 대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 일정: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 6월 23일 (화요일) 📌 장소: 무사이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12번길 21, 우신상가 지하 1층) 📌 상영 영화: 1. <노이즈가 말하기를> 2012 | 일본 | 38min | Color 2. <아라가네> 2015 | 일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68min | Color 3. <세노테> 2019 | 일본, 멕시코 | 75min | Color 4. <언더그라운드> 2024 | 일본 | 83min | Color 5. <후쿠시마의 벨라 타르> 2024 | 일본 | 180min | Color 📌입장료: 9,000원 📌예매: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 5월 29일, <침묵의 빛> 첫 상영을 하던날 영화관에 가서 보았습니다. 저도 <침묵의 빛>을 극장에서 본 건 처음이었는데요. 시네마스코프로 쏟아지는 자연광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고요한 장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때까지 믿음을 품고 관객분들과 함께 숨죽이는 경험은 오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6월 2일, 친구들 영화제 마지막 상영 관객으로 가득 찬 극장에서 만나요🌿 🎬서울아트시네마 <침묵의 빛> 시네토크 일시 | 6/2(화) 18:40 상영 후 참석 | 박세영 감독 진행 | 한상희 영화연구자
올해 전주에서 만난 가장 놀라운 작품 중 하나, 남성 간의 플라토닉한 친밀함을 탐구하는 가브리엘 아소린 감독의 <어젯밤 나는 테베를 정복했다> 시네마토그래프의 배급작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이 곧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가브리엘 아소린 감독 ♨️🏛 어느 겨울 오후, 안토니우와 조타는 친구들과 돌아오던 길에 오랜 시간 저수지 물 아래 잠겨 있던 고대 로마 온천을 찾는다. 온천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신비로운 온천수는 감정을 흔들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털어놓을 용기를 주는 것만 같다. 밤이 찾아오자, 그들은 오래 숨겨온 자신의 감정과 가장 가까운 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고백하게 된다.
<침묵의 빛> 엽서 실물 도착❗️ 서울아트시네마 친구들 영화제에서 <침묵의 빛>을 관람하신 분들께 증정 예정입니다👻 ▪️서울아트시네마 상영 일정 – 5/29(금) 14:30 – 6/2(화) 18:40 + 시네토크 박세영 감독, 한상희 영화연구자 극장에서 만나요🥹
<침묵의 빛> 4K 국내 첫 상영이 불쑥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상영을 기념하여 영화를 기억할 수 있도록 작은 굿즈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서울아트시네마 친구들 영화제에서 <침묵의 빛>을 관람하신 분들께 ‘요한과 에스터’ 엽서를 드립니다✨️ ▪️서울아트시네마 상영 일정 – 5/29(금) 14:30 – 6/2(화) 18:40 + 시네토크 박세영, 한상희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예매해주셨습니다. 정부지원 할인권으로 저렴하게 보실 수 있으니, 이번 상영을 놓치지 마세요! 예매는 타이니티켓에서🥰
무주산골영화제 배급작 상영 소식🌿 이원영 감독의 <미명>이 무주산골영화제 ‘창: 한국장편영화경쟁’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6/7(일) 16:15 상영 예정이고, 반디관에서는 상영 후 짧은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차마 언어가 되지 못한 마음의 소리가 이 비통한 애가의 밀도를 높인다” – 정지혜 평론가 미명 🎞 몽골 역사를 연구하는 남자는 아내와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다음 날,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그 충격으로 목소리마저 잃게 된다. 어느 날 혼령이 되어 찾아온 아내와 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남자. 결국 그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법을 터득한다. 예매는 5/14(목) 14시,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될 예정입니다. 싱그러운 여름의 무주에서 뵙겠습니다🩵
🇵🇸 얼굴을 마주하는 상영회: 가자지구의 사람 공동기획 | 선이정,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토그래프 “분쟁 속 인간의 얼굴을 목격하는 것은 우리가 분쟁에 맞서는 방법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에게 머나먼 중동 지역은 분쟁의 땅처럼 느껴집니다. 중동에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늘 먼지 뿌연 분쟁 소식만 뉴스에 왕왕 울리는 것 같아요. 가끔 잔인한 소식들이 괴담처럼 날아들지만, 설마 이 정도가 사실은 아니겠지 하며 외면하는 것 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곳에도 평범한 사람이 삽니다. 놀이공원에 가보고 싶어하고, 사진을 찍으며 눈을 빛내고, 초콜릿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 거기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분쟁에 맞서는 것입니다. 집단의 폭력이 작동하는 방식은 언제나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파템과 눈을 맞추고, 파템의 이야기를 듣고, 파템과 함께 견디며, 파템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선이정) ▫️오는 5월 28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칸 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적 있는 세피데 파르시 감독의 <영혼을 손에 품고 걷는다>의 특별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이정님의 제안으로 시네마토그래프도 이번 소중한 상영을 함께 기획하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영혼을 손에 품고 걷는다 2025 | 세피데 파르시 | 팔레스타인 | 113min | DCP | Color 🎞 이란의 영화감독 세피데 파르시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사는 '파템'을 소개 받아 영상통화로 인연을 이어간다. 이란 출신으로 지금은 프랑스에 살면서 영화를 만드는 1965년생 여성과, 가자지구 골목골목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2000년생 여성. 나고 자란 땅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과 나고 자란 땅을 벗어날 수 없는 사람. 세계를 다니며 자기가 만든 영화를 소개하는 사람과 가까스로 집 밖을 나서서 사진을 찍어 보내는 사람. 거울 같은 두 사람이 분쟁 속에서 만나 영상으로 나눈 200여일의 대화 끝에 한 가지 소식을 듣게 된다. [얼굴을 마주하는 상영회: 가자지구의 사람🇵🇸] 일시 | 5/28(목) 19:00 예매오픈 | 5/13(수) 14:00 장소 | 인디스페이스 *상영 종료 후 상영을 기획한 선이정님의 짧은 인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주최측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퇴장 시 증정할 예정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 뵙겠습니다! @indiespace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