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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주장 1톤 트럭, 150m 시장 돌진 사상자 20명! 13일 오전 10시 55분,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1톤 트럭이 상가를 향해 돌진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20명의 사상자(2명 사망, 중상자 11명, 비응급 9명)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60대 시장 상인 A씨. 아침에 받아온 물건을 가게에 옮긴 후 차량에 탑승해 28미터 후진 후, 앞으로 가다 번개처럼 앞으로 돌진을 한 것이다. 사고 당시 좁은 길을 150미터 가량 직진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측은 A씨가 급발진 주장을 하지만, CCTV 상으로 제동등이 들어오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페달 오조작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사상죄 혐의로 긴급체포 됐으며, 음주·약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 시장 대참사, 급발진 주장 여러분의 의견은? 영상 출처 : SBS 뉴스 사진 출처 : 부천 소방서, 연합뉴스 #차스타그램 #카스타그램 #급발진 #시장 #트럭 #교통사고 #페달오조작 #안전운전

70대 택시기사 페달 오조작 9개월 아기 생명 위독 얼마전 서울 용산 인근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돌진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택시에는 처음으로 한국 여행을 온 일본인 일가족 세 명이 승객으로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일본인 가족은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 사고로 20대 일본인 부부는 골절상을 입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생후 9개월 된 딸은 매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딸은 의식을 잃고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피해자측은 택시가 갑자기 시내에서 시속 120km로 질주 해 “이제 죽는구나” 싶었다고 진술했다. 택시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페달을 오조작했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택시 기사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출처: 채널A 고령 운전자 페달 오조작 사고 여러분의 의견은? #차스타그램 #카스타그램 #자동차 #페달오조작 #고령운전 #일본인 #논란 #교통사고

2026년까지 갱신 안 하면 무면허? 싹 다 낚였습니다 최근 SNS 상에서 내년까지 면허 갱신을 하지 않으면 무면허 상태가 된다는 소식이 퍼져 논란이다. 기존 플라스틱 면허증이 디지털 면허로 전환되기 때문에 갱신하지 않으면 무효처리 되고 과태료까지 부과된다는 내용이다. 특히 전체의 50%가 갱신 대상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걸 SNS에서 알아야 겠냐.”며 관할 기관에 대한 비판이 상당하다. 하지만 대부분 잘못 퍼진 이야기다. 디지털 면허 전환 소식은 거짓이다. 이미 올해 초, 23년만에 신형 면허증 디자인이 등장했는데, 1년 만에 또 바뀌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 또한, 갱신 대상자 규모, 의무 갱신 이야기 역시 거짓이다. 단지 면허 갱신 기간 기준이 10년 주기 1~12월 내 이었던 것이 본인 생일 전후 6개월로 바뀐 게 전부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안전운전 통합민원’을 검색해, 모바일로 운전면허를 신청하고, 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갱신 된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면허증 갱신 의무화 루머 여러분의 의견은? #차스타그램 #카스타그램 #팩트체크 #운전면허 #자동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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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안 비켜준 경찰차, 결국... 산모·아기 사망 부산 서구 구덕 사거리 인근에서 벌어진 이슈로 시민들이 분노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교통사고로 위중한 산모를 태운 사설 구급차가 부산대 병원으로 향하던 중 빨간불에 1차로의 순찰차 뒤에 멈춰섰는데, 곧바로 비켜주지 않았기 때문. 당시 구급차는 사이렌을 울리며 길을 비켜달라고 방송했지만 순찰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2차로에 서 있던 관광버스가 먼저 길을 비켜준 뒤에야 병원으로 향할 수 있었다. 이후 산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기와 산모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측은 당시 순찰차를 운전하던 경찰관이 뒤에서 접근하는 구급차를 인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 구급차가 순찰차 뒤로 온 상황부터 버스가 비켜주기까지 2~3초 찰나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순찰차 좌측에 중앙 분리대, 우측에 대형 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오히려 구급차가 통과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렌 소리와 구급차 조명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양보해달라고 방송까지 했는데, 변명일 뿐이다.” “버스 기사는 초능력이 있어서 바로 알아 차렸나.” 와 같이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차스타그램 #카스타그램 #논란 #경찰차 #산모 #구급차 #버스

술 먹고 운전하다 일본인 사망 딸은 피눈물 흘렸다 어젯밤 10시경, 서울 종로구의 한 교차로에서 충격적인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신호를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직진 차량들 사이를 가로질러 갔고, 반대편 차선에서 갑자기 좌회전하며 그대로 횡단보도 앞 인도를 덮쳤다 이로 인해 길을 걷던 행인 두 명이 차량에 들이받혀 10~15m나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피해자는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 모녀였다 50대 어머니와 30대 딸이었는데, 어머니가 심정지로 사망하고 딸은 이마를 다쳤다 사고 현장은 아수라장, 모녀가 구매한 화장품과 혈흔이 뒤섞여 있었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30대 남성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운전자를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하지만 체포 이후 사망자가 발생해 혐의를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상으로 상향 조정 됐다 사고 피의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대신,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사람 죽인 음주운전 사고 여러분의 의견은? #차스타그램 #카스타그램 #음주운전 #일본인 #테슬라 #음주처벌 #음주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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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무면허 킥보드 사람 죽었는데 고작 X개월? 지난해 여름,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여고생 2명이 산책 중이던 60대 부부를 들이받아 아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면허 운전에 2인 탑승, 제한속도 초과까지 죄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최근 법원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판결 내용이 공개돼 논란으로 떠올랐다. 법원은 금고 6개월 ~ 8개월의 실형과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다. 또, 뒤에 함께 타고 있던 학생은 무면허 운전에 따른 범칙금 1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피고인 측의 “자전거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사망사고의 원인으로 공원 내 무면허 운전 · 2인 탑승 · 과속행위를 지목했다. 다만, 피고인이 미성년 초범이라는 점을 일부 참작해 이번 판결로 이어졌다. 이번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교통사고치사죄 양형 기준이 징역 1~3년인데 황당하다.” “이러니 미성년자들이 정신 못차리지.” “킥보드 싹 다 금지해라.” 와 같이 상식적인 재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동 킥보드 사망사고 판결 여러분의 의견은? #전동킥보드 #사망사고 #교통사고 #미성년자 #양형기준 #판결 #일산

카니발, 또 욕먹어? 🚙💢🚓 . . #차스타그램 #카스타그램 #카니발 #자동차 #난폭운전 #안전운전 #패밀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