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망(halmangcat)(@halmangcat)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16,407, 참여율 8.94%

사람이 운영하는 계정입니다. #계정폭파방지 얼굴 몰랐던 인친님들의 사진을 보게 된 날. 인스타그램 운영 정책이 바뀌면서 동물 계정은 비활성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제 모습을 노출 안 하다 보니 사진이 몇 장 없어요. 오래전 저장된 사진 몇 장을 올려 놓습니다. - 국내 첫 고양이책방이었던 #슈뢰딩거 에서 제 첫 전시를 했던 사진을 오랜만에 꺼내 보며, 그때의 감정도 떠올려 봅니다. 여행하면서 고양이를 만나고, 전시를 하면서 관람객을 만났던 순간들 모두 소중한 기억이에요. 사람이 운영하는 계정입니다. 소중한 털 친구들과의 추억 삭제하지 마세요.

삼총사 그림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꿔 보았어요. 할머님, 할아버님이 사시는 초록 대문집은 삼춘과 공주님들에게 따뜻한 안식처예요. 언제나 드나들 수 있게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2층은 온실 하우스가 3층은 할머니네 햇빛 샤워장, 옥상은 화장실로 쓰는 화분이 있다옹. 길 건너 반찬가게 아저씨가 물을 뿌려서 쫓겨났고, 고양이 하숙집 할아버지 덕분에 기대고 살았지만, 의지하던 할아버지가 이사 가시고 '고양이 밥 주지 마라'는 골목에서 이주해 온 이곳. 인스타그램은 아이들 이야기를 남겨도 쌓이기보다 휘발되는 느낌이라, '브런치 스토리' 플랫폼에 기록하려고 프로필 그림을 그렸다옹. 삼춘과 공주님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묘생은 삼춘처럼'과 고양이 충전하러 가는 '제주 고양이 로드' 이야기를 올리기 시작했다옹. 봐주시는 분이 있다면, 재미나게 기록해 볼게요. 프로필 링크로 오셔서 ♡구독해♡ 주라옹. #브런치스토리 #프로필링크 #구독 #묘생은삼춘처럼 #제주고양이로드 #할망그림과함께기록한다옹 #많관부

잃어버린 누나 만나러 오는 줄.. 놀이터에서 놀다가 누나 발견하고 달려오는 우리 댕댕이.. 아니고 11짤 할배. 우리 삼춘 청춘이다옹~ 토끼처럼 껑충껑충 뛰어왔다냥~🥰 #오늘도설렜지뭐야 #이러니반해안반해 #관절조심하자옹 #동네고양이 #삼춘과친구들 #함께살아요 #11짤삼춘 #사람과공생하며살아가야할소중한생명 #동네고양이분변냄새만으로도쥐들의유입을막아줘요 #동네고양이사람곁에머물러주세요 #동네고양이슨상님들 #전염병으로부터지켜줘서고맙다옹

“공존은 누군가의 하루를 돌보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11월 1일, 제주에서 그 이야기를 나눕니다. 🌿 섬 고양이, 동네 고양이와의 공존(共存) 🗓️ 2025.11.01 (토) 13:00–14:00 📍 제주펫 쇼룸 (서귀포 남원읍 한신로 531번길 22-3) 😻 신청은 @jejupet.official 프로필 링크 🎬 영화 〈고양이집사〉 타이틀 일러스트 작가 ‘할망’ 함께 걸어주세요, 제주의 공존 이야기. #할망작가 #제주펫 #공존프로그램 #섬고양이 #제주고양이로드 #jejupet #제주고양이 #동네고양이와사람 #공존은마음에서시작된다

함께한 모든 순간이 선물이었어. 람아, 편히 쉬어. 🤍 남겨진 사랑이, 따뜻한 기억이 되길 바라요. 🤍 #제주 #유람위드북스 #고양이 #냥조카 #람이 #명복을빕니다🙏 @youram_with_books @sunny_____77

고양이 임시 정거장 이곳은 할아버님을 만나는 삼춘과 공주님들의 임시 정거장. 여름 내내 이 골목에서 머물다, 더위가 꺾이면 온실로 이사를 간다옹. 🐾 가을부터 봄까지는 어르신들이 배려해 주신 마당 온실에서 잠들고, 낮에는 이곳에서 햇살을 맞이할 거예요. 고양이도 이사 길일을 정해야 할까요? 🍂😸 #배고픈고양이가없길바라요 #14살삼춘 #묘생은삼춘처럼🐱 #인생은고양이처럼🐈 #동네고양이 #동네고양이함께살아요 #동네고양이급식소 #고양이 #사람과공생하며살아가야할소중한생명 #동네고양이분변냄새만으로도쥐들의유입을막아줘요 #동네고양이친구들 #전염병으로부터지켜줘서고맙다옹 #동네고양이공공급식소설치해주세요

삼춘, 여름이, 아가씨는 여름 내내 급식소 근처에서 지냈어요. 더운 온실에 머무르기보다, 스스로 택한 자리를 존중해주고 있어요. 얼마 전, 2년 만에 갈치 구워주던 할머니를 다시 만나서 삼춘과 공주님들까지 할머니네로 출근했어요. 하지만, 고양이를 반가워하지 않는 골목이라 할머니와 상의 끝에 이젠 찾아와도 먹을 것을 내주지 않기로 했었죠. 그런데도 삼춘은 일주일 내내 할머니 집 문 앞을 지켰어요. 급식소 앞에 온실에서 좋아했던 애착박스를 새로 마련해주었는데 어제부터는 할머니네 발걸음을 멈췄어요. 아침마다 연행해가니 귀찮았던 모양이에요.ㅋ 원래 하루 한 번만 만나기로 했던 삼춘, 이제는 다시 아침저녁으로 얼굴도장을 찍고 있어요. 곧 서늘해지면 아랫동네 온실 마당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니, 당분간은 이렇게 삼춘의 바람난 마음을 붙잡아둬야겠어요. 온실은 고양이들을 맞이할 준비로 새 물품을 하나씩 마련하고 있어요. 조만간 고양이 친구들과 대청소를 하고, 이동할 거라옹. #배고픈고양이가없길바라요 #14살삼춘 #묘생은삼춘처럼🐱 #인생은고양이처럼🐈 #동네고양이 #동네고양이함께살아요 #동네고양이급식소 #고양이 #사람과공생하며살아가야할소중한생명 #동네고양이분변냄새만으로도쥐들의유입을막아줘요 #동네고양이친구들 #전염병으로부터지켜줘서고맙다옹 #동네고양이공공급식소설치해주세요 #땀으로샤워하고초코우유로당충전 #매일먹어도괜찮나요

삼춘은 여전히 할머니네로. 갈치는 안 나오지만, 문안인사 드리러 간 거겠죠. 할머니가 가끔 삼춘 보러 온다 했으니, 이제 그 골목은 안 가도 돼요. #배고픈고양이가없길바라요 #14살삼춘 #묘생은삼춘처럼🐱 #인생은고양이처럼🐈 #동네고양이 #동네고양이함께살아요 #동네고양이급식소 #고양이 #사람과공생하며살아가야할소중한생명 #동네고양이분변냄새만으로도쥐들의유입을막아줘요 #동네고양이친구들 #전염병으로부터지켜줘서고맙다옹 #동네고양이공공급식소설치해주세요

갈치 할머니 좋아요! 삼춘은 여전히 갈치할머니네 골목으로 향해요. 이젠 갈치는 안 나오지만, 정이 앞서는 발걸음이겠죠. 삼춘아, 갈치 대신 더 맛있는 밥상 차려줄게요. 그 골목은 가지 말아요. 갈치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옹. #배고픈고양이가없길바라요 #14살삼춘 #묘생은삼춘처럼🐱 #인생은고양이처럼🐈 #동네고양이 #동네고양이함께살아요 #동네고양이급식소 #고양이 #사람과공생하며살아가야할소중한생명 #동네고양이분변냄새만으로도쥐들의유입을막아줘요 #동네고양이친구들 #전염병으로부터지켜줘서고맙다옹 #동네고양이공공급식소설치해주세요

삼춘, 이제 그 골목은 가지 말아요. 여름이·아가씨·만복씨·돈가스와 지금 골목을 지켜야죠. 할머니집 찾아가도 이제 갈치는 안 나온다옹. 삼춘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머니도 마음을 함께해 주셨어요. 간식은 이 골목에서만, 따스한 시선이 머무는 이 골목에서요. #배고픈고양이가없길바라요 #14살삼춘 #묘생은삼춘처럼🐱 #인생은고양이처럼🐈 #동네고양이 #동네고양이함께살아요 #동네고양이급식소 #고양이 #사람과공생하며살아가야할소중한생명 #동네고양이분변냄새만으로도쥐들의유입을막아줘요 #동네고양이친구들 #전염병으로부터지켜줘서고맙다옹 #동네고양이공공급식소설치해주세요

삼춘이 바람이 났다. 얼마 전부터 삼춘은 예전 살던 골목으로 자주 발걸음을 옮긴다. 그 골목은 고양이를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곳. 그런데 최근엔 공주님들까지 데리고 나타났다. 그 골목에는 예전 삼춘에게 갈치를 구워주시던 할머니가 계셨다. 한참을 그 집 앞에서 기다리던 시절도 있었다. 한 달 전, 급식소 근처에서 할머니를 우연히 뵈었는데 “혹시 이 애가 그때 오던 애냐”며 놀라셨다. 맞아요, 그때 갈치 얻어먹던 할아버지 고양이 삼춘이에요. 그동안은 못 알아보셨던 할머니가 다시 만난 삼춘에게 “집에 생선 많으니 구워줄게” 하셨다. 아마 그 말을 삼춘은 잊지 않았나 보다. 여름이와 아가씨까지 데리고, 요즘 매일 골목 출근 중이다. 하지만 그 골목은 여전히 고양이에게 냉랭한 이웃이 많다. 조만간 할머니를 찾아뵙고, 집 앞 급식은 자제해 달라 부탁드려야 한다. 갈치구이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삼춘아, 곧 고등어 온다융.” #배고픈고양이가없길바라요 #14살삼춘 #묘생은삼춘처럼🐱 #인생은고양이처럼🐈 #동네고양이 #동네고양이함께살아요 #동네고양이급식소 #고양이 #사람과공생하며살아가야할소중한생명 #동네고양이분변냄새만으로도쥐들의유입을막아줘요 #동네고양이친구들 #전염병으로부터지켜줘서고맙다옹 #동네고양이공공급식소설치해주세요

세상 모든 고양이 엄마에게, 당신은 오늘도 바다와 마을을 오가며 작은 생명을 살립니다. 물고기를 문 날에도, 사료 봉투를 물고 달린 날에도 그 발걸음엔 한 가지 마음뿐이죠. 나보다 먼저, 아기들을 살리려는 마음. 작은 물고기 한 마리에도 그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아기들에게로 달려갑니다. 굶주리는 날이 없는 세상, 그 곁에 좋은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당신과 함께 꿈꿉니다. #세계고양이의날 #고양이엄마 #동네고양이 #제주 #바다 #제주고양이 #묘생 #배달하는고양이